• 최종편집 2024-10-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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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삼경은 탁명환 이후 대표적인 이단감별사로서 특정한 목사와 단체를 이단 정죄하는 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이다. 그는 대형교회 목사들이 잘못된 기준을 갖고 이단으로 정죄되는 데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래서 그의 교단 내에서의 활동내역에 대해서 다룰 필요가 있었다.


그는 1985년 예장합동 교단에서 예장통합 교단으로 불법으로 이명을 하여 예장통합 교단 73회기부터 96회기까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약 13년간 활동하면서 한국교회 이단 정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통합교단은 합동교단에서 온 최삼경에게 농락을 당하여 가장 많은 이단을 정죄하는 교단이 되어버렸다.


‘이단감별사 그것이 알고 싶다 -최삼경 편-’에서는 최삼경의 학력, 교단이명, 족보, 원로 목사 추대, 우상숭배 및 성 상납 의혹, 불법 후원금, 불법 후원교회 명단, 광성교회와 이재록으로부터 금품수수, 전광훈 목사에게 5억 요구, 이인강 목사 협박, 김의식 목사로부터 피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활동, 이단 정죄의 기준(귀신론), 이단 조작을 통한 박윤식 이단 정죄, 사무장 병원 운영, 삼신론, 마리아 월경잉태론, 최삼경의 언어, 이단 정죄 영향 등에 대해 79가지 문답 형식을 갖고 최삼경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루었다.


대부분 법원 판결문, 총회록, 언론 기사, 유튜브 등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하여 의견 표현을 하고자 했다. 최삼경은 이미 교단에서 은퇴하였지만 여전히 언론을 통하여 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이단감별사로서 그가 누구인지 한국교회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 최삼경의 40년 이단감별사로서의 활동 내역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저자(글) 황규학


저자는 서울대학교(종교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맥매스터 대학을 수학(M.A)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Florida Center of Theological Seminary(D.Min)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강원대학교 법전문대학원(M.A)과 법대 박사과정에서 학위(Ph.D)를 마쳤다.


저서에는 ‘교회법이란 무엇인가,’ ‘당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상식이 운다’, ‘중심은 주변으로 주변은 중심으로,’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 ‘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북편, 전남편, 경북편)’, ‘장신대 죽은 신학의 사회’,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 사기극’이 있고, 박사논문으로는 ‘교회분열시 재산에 대한 한· 미 비교연구’가 있다. 현재 로타임즈, 뉴스와 논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언론인협회 대표이다.

 

 

저서

 

나의 신앙유산답사기: 경북편

 

나의 신앙유산답사기: 전남편

나의 신앙유산답사기: 전북편

북한과 함께 춤을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 사기극

장신대 죽은 신학의 사회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

중심은 주변으로 주변은 중심으로



ISBN9791198758057

발행(출시)일자2024년 08월 30일

쪽수88쪽

크기148 * 210 mm

정가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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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BOOK 이단감별사 그것이 알고 싶다: 최삼경 편 _황규학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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