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08(토)
 

누가복음의 마을.jpg

 

야고보James는 이 편지를 쓴 저자이다. 그는 우리 주 예수의 형제이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이고 독실한 유대인이었다.

 

유대인 신자들은 시련들과 시험들로 괴로움을 겪었지만 그들 회중들 사이의 문제들로도 어려웠다. 그래서 야고보는 그들의 신앙이 성숙해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편지를 썼다. 때문에 야고보서를 신약의 잠언이라고도 한다. 이런 시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  

_미구엘 드 우나무노


아무런 열정도 

마음의 갈등도 

불확실한 것도 

의심도

심지어는 좌절도 없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만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이 시에서 말하듯 진리를 아무런 열정도 없이 행하지 않는 사람은 다만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진리는 명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기 위해 주어졌다.

 

야고보서는 믿음의 삶을 논의하는 실천적인 성경이다. 이 편지는 복음서의 산상수훈과 잠언의 메아리가 울린다.

 

야고보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법을 실제적이고 신실하게 깨닫게 한다. 야고보서는 진실한 믿음의 인내와 혀의 조절과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 등과 같은 실천을 실제적으로 가르친다. 그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믿음을 실습하고 실행한다면 우리의 시련들과 행동들과 말과 기도에서 자신의 믿음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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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야고보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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