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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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신대 학사학위 여부 의혹
    황규학 박사(법학)는 통합 측 목사이자 인터넷 언론 '기독공보'의 탁월한 지적 논단을 주도하는 기독교계의 대표적 논객이다. 그가 5월 18일 다음과 같은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000의 학력검증과 학위 사칭 의혹 000은 총신대학교(B.A)가 아니라 총회신학교 졸업이라고 표기했어야 예장통합 교단에서 73-82회, 93-96회에서 이대위 활동을 13년간 해왔던 000의 학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000은 자신에 대해서 총신대학교에서 B.A 학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빛과소금교회 홈페이지에 의하면 000은 자신이 총신대학교를 졸업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최근 은퇴하면서 펴낸 책에서도 총신대학교(B.A):1969년 3월-1975년 2월 20일 졸업한 것으로 표기하고 있다. 000이 쓴 이력이 맞다면 그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고 학사학위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총신대학교는 1969년 12월 27일 대학으로 승격되었기 때문이다. 1970년 3월부터 정식대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000은 1969년 3월에 총회신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1969년 3월에는 총신대학교가 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총회신학교였다. 총신대학교 연혁을 보면 1967년 6월 12일 문교부로부터 대학령에 준한 총회신학교 설립인가를 받았다. 총회신학교는 1969년 12월 27일이 되서야 총신대학교로 설립인가를 받는다. 1969년 12월 27일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대학인 총회신학대학 설립인가를 받다. (신학과 50명) 총신대학교 100년사에 의하면 총회신학교는 각종학교로 인정을 받았지만 1959년 합동과 통합 교단이 갈라지면서 총회신학교는 무인가 신학교가 된다. 장로회신학교는 각종학교로 있다가 1961년 장로회신학대학으로 인가를 받게 된다. 그러나 총신대는 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기까지 10년 동안 무인가 신학교로 있게 된다. 1967년 5월 4일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원 인가를 받게 된다. 학교법인 인가를 받은 후 한 달이 지나 1967년 6월 3일 문교부로부터 대학령에 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교 설립인가를 받았다. 각종학교 인가를 받게 된 것이다. 총회신학교가 1969년 12년 27일 정식 대학교로서 승인될 때까지 학력만 인정하는 각종학교로서 존재하였다. 각종학교는 다른 대학 졸업생들과 같이 학력만 인정할 뿐 학사학위를 주지 않았다. 정규대학으로 승격될 때까지는 학사 학위가 주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총회신학원 제13회 이사회의록에 의하면 1971년 4월 29일 회의에서 1968년, 1969년 입학한 학생들에 대해서 학력을 인정해 달라고 학력 승인 청원 건을 다루게 된다. 총신신학대학 정식인가 받기 전에 각종학교로 인정되었을 때 입학 되었던(1971년도에는 3, 4학년에 해당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력 인정승인을 받도록 문교부에 청원할 것을 고성훈 이사의 동의와 양재열 재청으로 제출할 것을 가결하다. 68, 69년에 입학한 학생들이 각종학교에 입학을 하였지만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71년 이사회에서 학력 인정 청원을 하게 된다. 71년까지 68, 69회에 입학한 사람들까지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 내용으로 보았을 때, 68, 69년에 입학하였던 학생들은 정식 총신대학교가 아닌 총회신학교 입학생으로서 71년까지 학력도 인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68, 69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각종학교에 입학하였지만 학력도 승인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력이 인정되었다면 총신 이사회는 71년에 학력 승인 청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이상 최삼경은 1969년에 입학을 하였기 때문에 총신대학교가 아니라 총회신학교를 졸업한 것이 맞고 총회신학교 출신자들에게는 학사학위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B.A(bachelor )라고 표기한 것은 학위 사칭일 수 있다. B.A(bachelor)의 의미는 학사학위 소지자를 말한다. 제13회 이사록의 내용에 의하면 1971년까지 68, 69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여전히 문교부로부터 학력을 인정받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000이 총신대학교에서 B.A를 받았다면 000이 학번을 공개하는 등 000이 학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제13회 이사록의 내용에 의하면 1971년까지 68, 69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여전히 문교부로부터 학력을 인정받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000이 총신대학교에서 B.A를 받았다면 000이 학번을 공개하는 등 000이 학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만일 000이 정식대학을 나온 것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지난 30년 동안 한국 교계는 학사학위도 없는 무인가 신학교 출신 목사에게 교리 적으로 농락당하였던 것이다. 이단감별사들은 대부분 신학사 학위가 있는 사람조차 하나도 없다. 이 기사를 보고 총신대를 졸업한 나는 오정호 중심으로 매년 열리는 총신대 총동창회가 20여 명 모여 수작 부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동문이 더 많이 모이게 연락을 하라고 말했더니 개인정보비밀보호법을 내세우며 주간 기독신문 광고 공고면 된다고 뻗댄다. 동문 출신으로 여겨지는 대학부 교수들도 그 의견에 수긍하며 오정호랑 해외여행 다녀오기 바쁘다. 오정호는 총신 교수 동문 외에는 관심이 없는지 동문 활성화에 대해선 눈도 꿈쩍하지 않는다. 오정호도 교수들도 대학 학적에 대해 말 못 할 속내가 있는지 사뭇 궁금하다. 올해 설립 127년째인 뉴욕공립도서관(NYPL)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공도서관이다. 맨해튼 42번가 본관을 비롯해 뉴욕시 전역에 92개 분관이 있고 장서(藏書)와 디지털 자료는 5600만 점이 넘는다. NYPL 맨해튼 본관 앞에는 ‘라이브러리 웨이’라는 좁다란 길이 있다. 길바닥 동판에 책과 언론에 관한 위인들의 경구(警句)가 새겨져 있다. 그중 20세기 프랑스 화가 조르주 브라크의 격언이 인상적이다. ‘진실은 그대로 존재한다. 그러나 거짓은 꾸며내야 한다.’ 가짜와 선동이 판치는 이 세상에 진실을 수호할 최후의 보루는 칼빈주의를 따르는 총신대와 총신 신학부를 거쳐 목사가 된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경구라고 할 수 있겠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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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엄상익의 미셀러니_ 내가 생각하는 애국과 봉사
    내가 생각하는 애국과 봉사 70년대 전반의 대학 시절이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데 갑자기 시위를 주도하는 여학생이 들어왔다. 그 여학생은 이렇게 외쳤다. “우리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싸우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렇게 도서관 안에서 자기 출세를 위해 공부만 하는 겁니까? 여러분의 애국심은 어디로 갔습니까?”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었다. 운동권 지도부 사람들이 머리에 띠를 두르고 우리들의 수업 시간에 들어와 문을 차단하고 연설했다. 공부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한 행동이 먼저 아니냐고 힐책했다. 그 말을 듣고 피가 끓으면서 비겁한 내가 싫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깊은 산속의 한 암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였다. 운동권에서 뛰던 한 고교 후배가 내 옆방으로 숨어들었다. 내가 법서를 공부하듯 그는 러시아 혁명사, 불란서 혁명사, 모택동 사상,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그는 민중을 위한 진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때도 나의 양심은 부끄러웠다. 나는 그저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형편없는 속물이라는 반성이 들었다. 오랜 세월이 흘렀다. 대학 시절 애국심이 넘쳐흐르던 시위주도를 하던 사람들이 대통령 후보나 국무총리가 되어 있었다. 상당수가 다선의 국회의원이 되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국가를 위하면 그렇게 일찍부터 현실정치에 뛰어들어야 했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 한 명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 텔레비전 화면에서 경쟁 상대방과 진흙탕의 개싸움을 하는 걸 봤다. 그의 애국이 진짜 애국이었던가 의문이 들었다. 그의 표정에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탐욕밖에 보이지 않았다. 애국을 팔아서 권력욕을 채워온 인생 같기도 했다. 시민단체를 만든 고교 후배가 있었다. 선의로 얼마의 돈을 기부하기도 하고 그 단체에서 쓸 문구류를 보내기도 했었다. 그는 사회운동의 아이콘이 되었다. 어느 날 그가 정치로 나가야겠다는 말을 했다. 국가를 개혁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리고 서울시장이 됐다. 세월이 흐르자 그는 이번에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세상의 정상을 향해 사회의 험한 암벽을 타고 오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떨어져 죽었다. 애국을 위해서는 꼭 정계로 가야 하는 것일까. 사회의 개선을 위해서는 꼭 시민단체를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내가 분노한 시민단체가 있었다. 고압송전선이 지나가는 지역의 노인들이 집단적으로 투쟁을 한 경우가 있었다. 추운 겨울 마을 노인들이 송전선이 설치될 장소에 구덩이를 파고 그곳에 들어가 결사 항전을 하는 모습이 언론의 초점이 됐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느 날 그 마을의 시위를 하던 노인의 아들이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와 이렇게 호소했다. “서울에서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마을로 찾아와 그렇게 하라고 시켰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시위 천막 뒤에서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사업가한테서 돈을 받아 세고 있더라구요. 그때야 우리가 속았다는 걸 알았죠. 그 사람들 말에 선동이 되어 농약을 먹고 자살한 우리 아버지는 억울해서 어떻게 해유?” 사회운동의 대부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주최하는 사업에 단순한 참여자로 간 적이 있었다. 그는 이미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우상 같은 존재였다. 그의 표정과 행동과 두르고 다니는 공기가 그랬다. 기업가들이 그를 보는 눈은 달랐다. 겉으로는 술을 사주고 돈을 주지만 마음으로는 기업의 기생충쯤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회운동을 하면 그는 뒷돈을 받지 말아야 했다. 캠페인을 벌이고 선전 선동을 해서 사회에 소란을 일으키는 무리들은 가짜다. 사람들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에 알맞게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충실하기만 하면 그게 애국이고 사회를 위한 것이 아닐까. 죽은 김지하 씨는 자기의 골방에서 시를 써서 전 국민의 마음에 울림을 준 시대의 영웅이었다. 그는 정보부의 지하실에 끌려가 받은 고문의 체험을 글로 써서 인권운동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홀로 서재에 묻혀 있으면서도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였다. 춤추고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은 음악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한국의 가치를 높였다. 그보다 더한 애국이 있을까. 세계 어느 도시에 가나 한국 대기업의 상품간판이 붙어있다. 그들은 상품으로 애국을 하고 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고 꼭 정치할 필요가 없다. 사회를 개선한다고 시민운동가가 될 필요도 없다. 사회와 나라를 개선하겠다고 떠들지 말고 오직 외곬으로 양심에 비치는 하나님의 명령만 좇는 사람이 나라를 구원하는 게 아닐까. 나의 직업은 내가 받은 소명이다. 그 일을 위해 이 세상에 보냄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그걸 충실히 하는 것이 국가에 유익을 끼치고 사회를 바로잡는 게 아닐까. 성경은 말한다. ‘너의 손이 감당할 힘이 있는 것이면 무엇이나 최선을 다해서 하라’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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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지용길과 충남노회의 Y에 대하여
    라일락 향기가 슬며시 옅어지더니 어느새 ‘아카시아’의 계절이 찾아왔다. 봄밤, 베란다 창을 활짝 열었더니 녹색 숲에 하얀 꽃 무리가 구름처럼 피어나고 거실까지 들이친 고혹적인 향기로 어찔해진다. 바야흐로 봄이 광야의 소리 전광훈 목사의 시대의 예언처럼 절정에 이르른 모양이다. 이윽고 여름이 오겠지. 아카시아 흐드러진 봄의 끄트머리에서 낙향한 문재인의 빙충맞은 입술처럼... 2022년 5월 14일 지용길 목사가 자신의 인터넷 신문에 다음과 같은 제하의 기사를 병원 입원 모습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좋은신문 지용길목사가 밝히는 총회회관에서 발생한 H방송 Y대표의 폭력 전모 2022-05-14 11:10 입력 그 정황이 내가 당한 경우와 흡사하여 참조하려 했는데 스크랩해두지 않은 게 사뭇 아쉽다. 그런데 지용길 목사가 Y 대표에 당한 정황의 원인은 상이하지만 솥뚜껑 같은 손아귀에 멱살 잡힌 결과는 내 처지와 판박이다. 그 발단의 상이함이란 지용길 목사는 배당된 돈을 못 받아 달라고 요구하다 솥뚜껑 같은 손에 당한 일이었다. 그런데 나는 현 총회 부서기 후보 시절 고광석과 관련한 돈을 Y라고 지칭된 사람에게서 전달받은 걸 받았다고 해서 솥뚜껑의 손아귀의 개 같은 멱살을 잡힌 일이 있었다. 그것도 관행이 자리잡힌 총회 선거를 부패시켜 제비뽑기 선거를 도입시킨 금권선거 달인 길자연을 뛰어넘은 맨돈 소강석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회의를 주관하는 날이었다. 총회 5층 회의실에서 선관위원들이 환시하는 가운데 Y로 추측되는 자와 동일시되는 자에게 고광석의 돈을 나한테 주지 않았느냐고 말한 시점에 그 솥뚜껑 같은 손에 멱살을 잡혀 5층 계단까지 끌려가는 횡액을 당했었다. 그 정황을 지용길 목사도 목격했다. 그 뒤 맨돈 소강석은 선관위 취재를 주간 기독신문 기자 외에는 나가달라고 했다. 그 편파성을 지적하자 총회 관행이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 총회 관행이라는 게 잘못된 것인데도 자신의 총회 구석구석 부패시키는 돈 뿌리기도 잘못인데 금하거나 멈추지 않는 것도 옛에덴이 아닌 새에덴에서의 관행 때문인가. 이제 60줄 소강석이 맨돈 때문에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데 김만배와 이재명처럼 혼날 때가 도적처럼 임할 것이다. 설상가상 곪아 터진 충남노회 문제 해결로 총회회관에서 사회를 보던 올곧은 노병선 장로 부총회장이 또 다른 Y에게 봉변을 당한 모양이다. 그 문제의 씨앗을 맨돈 소강석이 뿌렸는데 봉변은 엄한 사람이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맨돈 소강석과 지용길과 충남노회의 Y에 대하여 성경은 말씀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이제는 눈먼 사당동 총신에서 향기는 오나 그 총신 마당에서 두 마리 순한 양으로 우리 뒹굴던 날이 있기는 했나 나는 기억 안 나네 향기로 숲을 덮으며 주님 은혜를 날리는 아카시아 가시 돋친 가슴으로 몸살을 하면서도 꽃잎과 잎새는 주님 은혜로 그토록 부드럽게 피워 냈구나 안수받은 내가 철이 없어 너무 많이 엎질러 놓은 젊은 날의 그리움이 꽃이 된 것만 같은 아카시아 지나온 총신 호야 불 아래 흘리던 눈물 그리워지는 아카시아 피던 총신...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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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성경이 삶이 되다 _ 인생 최고의 스승인 책, 성경
    주신 말씀_ 디모데후서 3: 15~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인생 최고의 스승인 책,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 12) 하나님 말씀과 감동으로 쓰여진 책, 성경.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책들이 있으나 책들 속에 들어있는 지혜와 지식을 모두 합쳐 놓은들 어찌 성경 한 권에 비할 수 있겠는가! ‘율법은 영혼을 소생시키며 증거는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만들고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는 도다’ (시 19: 7~8) 모세5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배운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찬송하고 노래하였으며 이 말씀을 순금보다 더 사모하고 꿀과 꿀송이보다 더 달다고 감격스러워 하였다. 나는 매일 책상 앞에 앉아 꿀송이보다 더 달고 지혜의 깊이가 한이 없는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고 있다. 이 시간은 나의 행복이 끓어 오르게 넘쳐난다. 책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을수록 그 사랑으로 눈물 흘리며 지혜와 교훈과 지식, 삶에 필요한 전략과 전술은 나를 지혜롭게 만들고 결국 깨닫는 주님의 ‘십자가의 도’는 벌레일 수밖에 없었던 ‘나’를 하나님의 거져주신 ‘의’로 덧입혀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을 보게 된다. 그래서 인생들의 최고의 스승은 오직 성경 한 권이다!! 아멘.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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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한교총, 감사의 달 맞아 원로 초청 오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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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박경호 목사의 헬라어 번역 성경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의 헬라어 번역 성경 NEW SERIES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았다고 호평받고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이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 New마가복음, New요한복음의 출판이 이루어졌고 2022년 3월, New 요한계시록을 새로이 출판하였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은 공인 성경 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였고 또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 성경입니다. 헬라어 번역 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 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 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 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 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 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방’입니다. 마지막 요한복음은 거듭남부터 영원한 생명까지의 과정이며 복음을 전파하여 타인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 메인주제는 ‘영원한 생명과 그 전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갈지 수 있을지를 진단해 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역자는 New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공통 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세 가지 원인에 근거하는데 첫 번째는 요한계시록의 잘못된 번역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성경 전체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말 그대로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요한계시록의 모든 내용이 난해한 것은 아닙니다.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부분에서나 난해하지 나머지는 다른 성경과 그 난해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요한계시록의 잘못된 해석의 결과, 임박 재림, 휴거, 대 환난, 666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내용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오염시킨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65권에 없는 전혀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며 이미 성경 65권에 나온 내용을 계시 곧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지 색다른 내용이 전혀 없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구원과 복음전파와 복음을 받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과 천국/지옥, 재림천국, 하나님의 보좌를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으며 재림을 통해 모든 인류와 마귀를 심판하시며 마귀와 그의 추종 천사들과 그를 따른 영혼들과 그 본거지인 지옥을 불의 호수로 진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역사의 막을 내리기에 New 요한계시록에 ‘심판과 재림’이라는 부제목을 달았습니다...... 후략] 역자 박경호 목사(예장 합동 사복음교회 목사)는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에 진리를 찾아 오랫동안 방황하고 기존 성경으로는 이해되지 않아 필사도 해보고 영어 성경을 수차례 정독하여도 약간의 이해증진만 있을 뿐 의혹이 늘어남을 경험하였고 2,000년부터 헬라어 성경 4복음서를 번역하면서 처음으로 진리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역 성경의 구매나 문의는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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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엄상익의 미셀러니_ 작지만 큰 나라
    작지만 큰 나라 90년대 중반경 카이로를 여행한 적이 있다. 안내는 이집트 의사와 결혼해서 그곳에 정착한 한국 여성이었다. 그 여성이 이런 말을 했다. “제가 한국에서 크던 시절만 해도 미국의 원조를 받는 가난한 나라였어요. 물건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후진국이었죠. 그런데 여기 카이로 시내를 우리나라에서 10년 전 폐차된 포니들이 굴러다니고 있어요. 그걸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나도록 반갑고 고마웠죠. 저처럼 외국에 살면 애국자가 되나 봐요.” 어린 시절 나의 조국은 거지와 실업자가 넘쳐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대학 1학년이 될 때까지 미국이 돈을 주지 않으면 1년 예산을 짜지 못하는 나라였다. 스스로 먹고살지 못하면 완전히 독립한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부모 세대는 총을 들고 나라를 지켰다. 우리 세대는 먹을 라면과 샘플이 든 가방 하나 들고 전 세계를 다니며 세일즈를 하고 다녔다. 그렇게 해서 경제적 독립 국가를 세웠다. 카이로에서 룩소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이집트인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이집트에 와 보니 정말 당신네 조상들의 찬란한 문화를 알겠어요.” 그는 바로 내가 한국인인 걸 알아보고 이렇게 대답했다. “한국은 우리 이집트보다 훨씬 잘 살고 많이 발달하지 않았나요?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청바지도 메이드 인 코리아고 이집트에는 한국산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등 안 들어와 있는 게 없어요. 한국은 부자입니다. 우리 이집트는 조상을 잘 만나 이렇게 관광국이 됐죠. 그러나 그 조상 덕에 우리들은 모두 게으름뱅이가 됐어요. 한국인 같이 부지런하지 않아요. 게으름뱅이가 많은 나라는 아무리 조상이 훌륭해도 가난해요. 그게 우리의 현실이죠.” 이집트인은 우리를 칭찬해 주었지만 내가 보는 현실은 어떤가? 매일 검색해 보는 언론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절망이다. 정치인의 부패, 종교 교육의 타락이다. 공정을 부르짖는 사람의 이면은 의를 사랑하는 소리가 아니라 불평 같아 보이기도 한다. 불안하기 짝이 없는 사회, 조금도 신용할 수 없는 사회, 형식 일변도의 거짓으로 꾸며진 사회다. 돈을 좀 벌었다고 교만한 세상이기도 하다. 관광객들로 세계로 퍼져서 여자를 사고 추태를 부리는 기사도 종종 본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이태리 카프리섬 부두에 갔을 때였다. 벤치에 곱슬머리의 이태리인과 나란히 앉아있다가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됐다. 그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인을 보면 일밖에 모르는 개미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돈만 벌면 다입니까? 주머니만 두둑하면 다냐구요? 돈보다 중요한 게 있어요. 예술이 있어야 하고 사상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보면 한국인들은 주머니는 가득 차 있는데 머리는 비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그의 말에서 어떤 의미를 깨달았다. 한국에서 중산층은 아파트와 차가 기준이라고 했다. 프랑스에서는 샹송과 역사에 대한 교양이 있어야 중산층으로 인정한다. 미국인은 휴가와 여유가 중산층을 가늠하는 척도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비슷한 얘기가 아니었을까. 나는 빈정거리는 듯한 이태리인의 입을 통해 천민자본주의가 고쳐지려면 사상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정치인을 만날 때마다 “당신은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었다. 표를 향한 포장만 그럴듯한 생각 없는 상품이 아니고 그가 추구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나라가 어떤 것인가 알고 싶었다. 나라도 빵만으로 사는 게 아니다. 정신이 있어야 하고 세계 속에서 천직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작은 그리이스는 철학을 인류에게 제공했다. 로마는 법률을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민주주의 제도를 세계에 펼쳤다. 한국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열등의식으로 다른 나라가 만든 열매만 따 먹고 배만 부르면 될까. 우리는 특수한 재능을 가진 국민이다. 미국문화를 흡수 소화하고 한국화해서 한류 문화를 만들었다. 세계가 한류에 열광하고 있다. 내가 아는 한 과학자는 비닐 소재 위에 복잡한 전자회로를 프린트하는 기술을 평생 연구하고 있다. 그것만 사업화하면 우리나라 20년 먹거리는 충분할 거라고 했다. 고교 동창인 바이오 회사 사장은 돼지를 이용한 인공장기개발에 성공했다고 내게 자랑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인들이 오랜 시간 걸려 땀 흘려 이룩한 기술을 우리는 단시간 내에 익히고 최고가 되어간다. 문화와 과학기술의 대국이 되어 세계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2022-05-11
    • G.CULTURE
    • G.BOOK2
    2022-05-11
  • 윤희원 총회 벼슬 선거 방지안
    사람이라면 누구나 속한 곳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다. '사람 구실, 아비 구실, 맏형 구실, 며느리 구실'과 같은 말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을 수행하는 것은 맨돈 소강석 같은 지위나 형편에 관계가 없다. 여기서 '구실'이란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맡은 바 책임을 이르기 때문이다. 원래 구실은 공적인 의무를 이르던 말이다. 옛말에서는 온갖 세납을 통틀어 말했다. 그래서 '구실을 바치다, 구실을 물다'와 같은 말이 남아 있다. 구실은 어쩌다가 이처럼 강한 의무감을 띠게 되었을까. 구실의 원말은 '그위실'인데 관아 즉 대치동 총회 같은 공공기관을 이르는 우리말이다. 관아에서 맡긴 공적인 업무가 마땅히 있을 테니 그 말이 오늘날에 이어진 셈이다. 이 총회 상비부 임원 같은 구실보다 높은 직이 총회 임원 같은 벼슬이다. ‘벼슬’은 관아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 다스리는 자리를 뜻한다. 벼슬이라 하면 우선 ‘높은 벼슬과 후한 봉록’과 같은 예시가 먼저 떠오른다. '벼슬을 지내다', '벼슬 한 자리를 하다'와 같은 말에서 벼슬하는 이의 영광스러움을 어떻게 딴 자리인데 하며 배광식이나 고광석 같은 이는 느낄 것이다. 오늘날 말로 보면 구실과 벼슬은 곧 직무와 직위이다. 물론 직위가 없어도 직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가정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빈자리를 채워내는 이름 없는 어머니들이 그러하고 한 사회의 여기저기에서 빛과 소금의 봉사 활동을 하며 기여 하는 많은 분들도 이러한 유형에 속한다. 그러나 자아를 성취하고 올바른 수행 통로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직무에 맞는 직위를 부여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래서 제구실을 한다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구실의 다른 말로 ‘임무’나 ‘역할’은 물론 ‘제값’이라는 멋진 표현도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일을 훌륭히 수행하는 이를 제값을 한다고 한다. 이와 달리 ‘종노릇, 총대 노릇’처럼 그 직업과 직책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 ‘노릇’이다. 흥미롭게도 사전에는 ‘선생 노릇, 관리 노릇’ 등도 나온다. 선생, 관리라는 직업과 연결할 때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말인데 이런 표현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목사와 장로들 모임의 총회 관행과 달리 속담에 "벼슬이 높을수록 뜻은 낮추랬다"라고 한다. 직위가 높을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말이다. 관리가 관리자로서의 구실을 충실히 한다면 어떤 벼슬보다 더 잘 모실 것이나, 관리 구실을 못한다면 "관리 노릇한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문재인 나부랭이 좌파와 달리 직위보다 직무를 더 충실히 앞세운다면 노릇으로 폄하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 배광식이나 고광석과 달리 총회 안에 서 있는 자리에서 벼슬이 아닌 구실로 일을 잘 맡아 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목사와 장로 같은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고전 4:2) 말씀의 총회 목사와 장로들이 아니겠는가. 106년 역사의 총회 민주주의의 핵심 기제로 △권력의 견제와 균형 △법치 △소수의견과 절차의 존중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숙의민주주의와 소수의견 및 교회 전통 존중이라는 불문율이 총회 역사상 이처럼 실종된 시절은 없었던 것 같다. 나토 당국자가 4월 28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려면 수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 전쟁이 터지기 6일 전 2022년 2월 18일 주간 기독신문에 총신대 총신대학원 출신의 총회 최고 지성 윤희원 목사는 총회 맨돈 선거 부정의 실태를 점잖게 밝히는 "지지의 긍정성을 부정성으로"라는 제하의 논단을 실었다. 맨돈으로 선거 규정을 개인 이익을 위해 개악해 총회장이 되고 그런 자가 선거관리위원장이 되는 현실을 점잖게 지적한다. 총회의 선거는 내가 보기에는 정치의 장을 떠나 자본이라는 돈의 공간으로 옮겨갔다. 그래서 선거는 가시성에서 비가시성으로, 투명성에서 불투명성으로, 공정성에서 차등성으로, 부정적인 면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러한 선거가 된 것은 선관위가 선거 규정을 적용하고 운영하며 선거를 관리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보여진다. 본래 선거 규정이란 모임의 대표자나 임원을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통해 선출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 규정에 의해서 경쟁하게 하고 더욱이 선거전(戰)이 과열되지 않도록 또 소모적인 마타도어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거 규정은 상보적이고 그 규정을 운용하는 선관 위원은 중개 적이어야 한다. 더욱이 총회의 선관 위원은 정치적 중개를 넘어서서 개혁신학과 신앙에 걸맞는 중개를 해야 한다. 즉 어느 후보가 더 개혁신앙과 신학의 정체성이 분명한가를 선거운동을 통해서 드러낼 수 있도록 해 총대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지금까지의 선관위와 선거 규정은 그렇지 못했다. 제107회 선거를 관리하는 선관위가 제106회 선거 규정을 고치지 아니하고 그대로 사용하여 시행한다고 하니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격이 된다. 왜냐면 제106회 총회처럼 부정선거가 된 선거는 없었다. 총회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부정투표에 휘말렸고 사실상 비상사태가 되었다. 후보자끼리 선거관리 규정에 의해 각서하고 공증까지 했어도 그 선거의 과정이 공정하지 않고 투명하지도 않은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는데 공증한 각서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더욱이 선관위는 검표하면 비밀투표한 것이 드러나 선관위 스스로는 할 수 없고 형사 고발을 해서 사법적으로만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 사이에 장자 교단이라는 시스템을 작동해 어느 유능한 인물이 이 비상사태를 정상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이런 점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선거 규정을 바꾸기를 원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한번 투표의 방법을 비밀투표가 표로 아닌 공개투표로 바꾸었으면 했다. 왜냐면 비밀투표로 하게 되니 후보자에 대한 지지 긍정성이 과잉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찾아와서 만나면 그 면전에서 “나는 당신을 지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수 없어 지지하는 척하고 명목상 주는 여비를 받는다. 만일 공개투표로 바꾸게 되면 이 지지 긍정성이 사라지고 부정성이 드러나서 후보자도 만나보았자 날 지지하지도 않을 사람이니 만나지 말고 여비도 주지 말자고 할 것이다. 당연히 유권자인 총대들은 이제 한 표 가지고 두 사람 아닌 후보자 모두를 지지할 수 없으니 아주 조심할 것이다. 그리고 잘못되면 받은 여비 내놓으라는 소송 아닌 소송에 휘말리게 되니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 긍정성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투표의 방법을 바꾸면 종전에 시행했던 제비뽑기 방식의 선거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투표의 방식을 이렇게 공개투표로 전환하면 후보들 스스로가 총대들의 지지 긍정성에 현혹되지 아니할 것이다. 지금의 선거 규정은 너무 부정적인 요소가 강하다. 온통 배제와 금지를 규정하고 후보자로서 활동을 못 하게 한다. 그래서 후보자들 스스로가 그 규정 안에서 담합 하거나 아니면 이의제기 또는 고소 고발로 상대를 떨어지게 하려는 비정치적인 행위를 한다. 결국은 자본을 많이 소비한 쪽이 승리하는 경제 행위가 되어 버렸다. 한번 바꾸어 보자. 투표의 방법을 공개투표로 바꾸면 굳이 지금과 같은 선거를 치러야 할 필요성도 사라지고 총회진행 시간도 매우 단축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선거라는 정치적 행위를 통해 개혁신학과 신앙의 위계를 상황적으로 계승시키지 못하고 위기 적 상황만 고조시키고 있다. 이런 점에서 총대들의 정치적 행위가 되는 선거의 방법을 고쳐야 한다. 그래야 탈 정치 화 되고 탈 신앙 화 되고 탈 신학 화 된 선거문화를 바꿀 수 있다. 아쉽게도 이번 총회가 선거 규정을 바꾸지 않고 선거를 치른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 걱정이 우려로 끝나면 좋겠지만 기대가 되어 버리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어 버릴 것이다. 우리 총회의 개혁은 먼저 선거의 변혁을 통해서 이루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선관위와 선거 규정은 참으로 중요하다. 왜냐면 선한 양심을 총대 모두에게 지켜가게 하기 때문이다. 바꾸자. 먼저 우리의 마음을, 그리고 지키자. 선거 속에서 신앙과 신학을. 모택동 사후 4인방의 권력 사수 투쟁은 28일 만에 중국 신권력에 의해 실패로 끝났다. 내일 정권을 내놓는 문재인과 민주당 5인방이 꼼수로 밀어붙인 기득권 사수 전의 결말이 궁금하다. 그렇듯 오직 돈뿐인 맨돈 소강석도 상승할 때 자신의 날개가 돼준 그 종이쪼가리가 사라져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대장동의 수괴 돈재명처럼... 성경은 말씀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2022-05-09
    • G.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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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성경이 삶이 되다_ 5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만개하다
    주신 말씀_ 로마서 1: 20~21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 할지니라 5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만개하다 하나님을 몰랐을 때의 5월은 그냥 푸르르고 아름다운 계절이었다. 이제 창세부터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닫고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물에서 확인하며 맞는 5월은 보여지는 그 자체가 확연히 다르고 새롭다. 5월의 푸르름은 생동함으로 생명과 소망을 노래하고 5월의 형형색색의 꽃들은 신이 저들마다 내리신 영화를 뽐낸다. 5월에 바람을 나는 새들은 쉼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로 지저귀며 5월에 부는 바람과 골짜기 흐르는 물은 하나님이 만드신 길을 순종하여 찾아간다. 5월에는 외로움이 없다. 이름없는 풀잎 하나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랑이 있다. 이처럼 온 천하 만물들이 하나님의 신성과 영광을 찬양하며 노래하는 5월인데 오직 그의 형상으로 지으신 인간만이 굳은 목과 허망한 생각으로 보는 눈이 어두워 지고 듣는 귀와 입이 미련하여 5월에 드러난 하나님의 신성을 보지 못한다. 찰흙덩이의 어리석음이 한마리 노랑나비가 춤추며 반기는 하나님의 창조 답례에도 못 미치는구나!! 아멘. 2022-05-08
    • G.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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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엄상익의 미셀러니_ 선행의 타이밍
    선행의 타이밍 변호사 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에서 손을 벌리는 경우가 참 많다. 몇 년 전 남해의 한 섬에서 노인들을 돌보면서 복음을 전한다는 사람의 얘기를 들었다. 그들이 산다는 바닷가로 갔다. 선행을 하고 싶은 약간의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식탁 위에는 전복죽 한 그릇이 놓여 있었다. 갑자기 엄청나게 비싼 전복죽일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식사가 끝난 후 나는 바다가 보이는 언덕으로 안내되었다. 그곳에는 양지바른 집이 한 채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그 집을 사달라고 했다. 예감이 적중한 것이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았다. 나는 그런 돈이 없었다. 30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던 상습절도범을 무료변호한 적이 있다. 믿음이 깊은 것 같았다. 석방되던 날 그는 내게 갈 곳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를 집으로 데려와 한 달간 함께 살았다. 세상 사람들이 그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변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는 다시 도둑질을 해서 감옥에 들어갔다. 그는 그 후 석방이 된 후에도 또 도둑질을 했다. 나이 팔십까지 그는 일생을 도둑질로 보내고 있는 것 같다. 15년 동안 감옥에서 징역형을 치르고 있는 친척이 있다. 그는 어려서부터 거칠었다. 처도 자식을 데리고 떠나가고 형제들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무서워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면 공포에 떨었다. 그자 재판을 받을 때 가족이 오히려 그가 감옥에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탄원서까지 쓸 정도였다. 친척이기 때문이 아니라 절대 고독 속에 있는 그에 대한 연민으로 영치금을 보내주었다. 이빨이 대여섯 개밖에 남지 않은 그가 불쌍해 틀니를 해주기도 했다. 사회에 나와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용접과 도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돈도 보내주었다. 그는 감옥에서 마치 하나님 대하듯 편지를 써 보내곤 했다. 석방되면 꼭 착한 사람이 되어 보답을 하겠다고 했다. 그에게 한 가지를 요구했다. 성경 속의 시편 23장을 노트에 천 번 써서 보내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그의 영혼이 구제되기를 바란 것이다. 마침내 추운 겨울 어느 날 그가 석방됐다. 그가 우선 필요할 돈이 든 옷을 보내고 시골에 묵을 따뜻한 방을 마련해 주었다. 귀촌을 해서 정직한 농부라도 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한 달 후부터 그는 내게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차를 한 대 사주셔야 내가 서울에서 사업을 할 수 있어요. 차를 사주세요.” 그가 말했다. 그의 어조가 어느새 감사가 아닌 강요 조로 들렸다. 나는 친한 한 목사에게 의논했다. 그는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온정을 베풀 때도 그 방법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변호사가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니까 간을 보고 작업을 벌리는 겁니다. 그 친구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면 먼저 구걸이라도 했어야 합니다. 길 가는 사람들에게 천원만 적선하라고 하면 제법 주는 사람이 있어요. 노숙자 합숙소도 무료급식소도 있어요. 정부가 그런 사람 굶어 죽지 않게 주는 돈도 있어요. 스스로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도울 때도 냉정하게 도와야 합니다. 거절할 건 거절하고 단호하게 대할 건 단호했어야 합니다.” 그 목사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나는 너무 관념적이고 감상적인 선을 행하려고 했었다.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운 육십 대 말의 재산이 많은 부인이 있다. 그 부인은 내게 이런 조언을 했다. “사람을 돕는 것도 타이밍이 있어요. 그 사람이 침몰할 때는 아무리 사정을 해도 돈을 도와주면 안 돼요. 어차피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구요. 도와줄 시가가 있는데 그건 그들이 바닥에서 두 다리로 딛고 자기 힘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할 때예요. 이런 거 그냥 쉽게 말하는 게 아니예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철학이죠.” 그 부인에게서 진리를 배운 느낌이 들었다. 얼마후 다시 내게 전화가 왔다. “차를 사주시면 제가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데 생각해 봤어요?” “차를 사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데” 어정쩡하지 말고 ‘노’라고 분명히 말해야 할 것 같았다. “서울에 묵을 원룸을 얻어 줘요.” “그것도 싫은데” “그러면 나 죽으라는 겁니까? 하나님, 하나님 찾으면서 왜 그래요?” “너하고는 수신 차단하고 다시 연락하지 않을 거야.” 개 꼬리는 백 년이 지나도 개 꼬리가 아닌가 하는 회의가 들었다. 의지할 사람도 없고 믿을 하나님도 없는 사람은 정말 구원이 불가능한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깊은 늪에 빠진 사람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스스로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사람이 구원받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나 이외의 사람에 의해 구원을 받던가 아니면 인간 이상의 존재인 그분에 의해 구원받는 방법이다. 나는 그가 하나님을 믿고 진정으로 무릎을 꿇을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그걸 모르는 것 같았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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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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