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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자훈련을 위한 소요리문답 _제일 계명
- 1)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대상 28:9 ……… 2)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1 ……… 3)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 4:1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은 힌두교도들이라고 한다. 그들은 물경 3억 3천만에 달하는 신들과 여신들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한 세대 당 여덟 신을 섬긴다. 힌두교는 동물의 생명을 신성하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비참하게 가난한 생활을 살면서도 동물들과 한 집에서 같이 생활하며 동물들을 부양을 한다. 동물들은 아무 하는 일 없이 그들의 집에서 하인을 둔 부자 주인 노릇을 하며 빈둥빈둥 살아간다. 인도의 4억 5천만 힌두교도들은 거의 7천 5백만에 달하는 소들을 경배하고 섬긴다. 더욱이 그들은 그들의 농작물들을 먹어치우고 해를 주는 원숭이들과 쥐들과 여러 해충들까지도 내버려 둔다고 한다. 제일 계명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말하는 영역에서 시작한다. 이 계명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을 힘을 다해 섬길 것을 요구한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출 20:2-3 이 말씀은 다른 신이나 현대의 무수한 우상들뿐만 아니라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섬기는 것도 이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또한 성공, 소유, 명예,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는 것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 계명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가? 그것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할 것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37 이 말씀을 따르는 태도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하나님과 관계된 일이 아니면 어떤 일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지침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의 목표로 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사귀고 일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 계명을 온전히 지키신 분은 예수님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이러한 의무를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 20:2)는 말씀에 다 담겨있다. 이 말씀은 히브리어로 “야웨 엘로헤카”(Yaweh Eloheka)라고 한다. 우리에게 이 계명을 말씀하시는 분이 바로 참되신 하나님이시고 시작도 끝도 없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하고 말씀하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유일한 신이시다. 하나님을 존재하시게 한 존재는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책임이 없으시고 스스로 충족하시다. 이렇지 못한 존재는 진정한 신이 될 수 없다. 우리의 하나님은 무슨 신이라고 하는 열등한 존재들과 완전히 다르시기에 우리에게 최고의 예배를 요구하실 수 있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은 메소포타미아의 아무런 가치도 없는 잡다한 신들을 섬기기보다는 참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복 받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 12:1-3 【핵심개념정리】 1) 제일 계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을 힘을 다해 섬길 것을 요구한다. 2)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는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이 말씀을 따르는 태도는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하나님과 관계된 일이 아니면 어떤 일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지침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의 목표로 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사귀고 일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은 무슨 신이라고 하는 열등한 존재들과 어떻게 다르시기에 우리에게 최고의 예배를 요구하실 수 있는가?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 하고 말씀하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유일한 신이시기 때문이다. 2025-12-14 2025 개정판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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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자훈련을 위한 소요리문답 _제일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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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채규현 목사와 최병철 장로 기도
- 500년 전 루터가 일으킨 독일의 종교개혁 물결 한반도까지 흘러 와 이 땅에 믿음의 교회 세워주셔 감사 오직 성경 외에 다른 것이 우리의 삶을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외에 우리가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게 하소서 당리당략 혈연 지연 학연 얽매지 않고 불의 불법 없애고 이 사회 하나로 묶는 국민 통합의 리더십을 주소서 채규현 목사 최병철 장로 어떤 어려움도 함께하는 친구 이상의 친구 서로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 목사와 장로 이상의 주님의 형제 기도가 기도인 것은 이루어질 수 없음이 당장은 이리도 끈질기다는 뜻이다. 단단한 목소리가 이만큼 견뎌오도록 은혜는 항상 촉촉히 내려 기도의 들끓어 오름을 적셔주었다. 역경에 무너져 내리지 못하고 기도하는 목사와 장로가 버텨온 것은 그 위를 밟고 지나간 사람들의 무게가 그만큼 어깨를 짓누르는 답답한 것이었다는 뜻이다. 기도가 생각나서 사람들이 어디론가 찾아 나선 것은 아니다. 내리깔려진 버팀목으로 양편으로 갈라져 남해안까지 휴전선까지 달려가는 철길처럼 기도하는 목사와 장로는 다시 끼리끼리 갈라져 한강교를 건너면서 총회 방면으로 그리고 광주 방면으로 떠난다. 아직 승강장에 머문 발길 앞에서 목사와 장로의 기도는 철길이 항상 그랬던 것처럼 끈질기고 길게 이어진다. 기도가 기도인 것은 길고 긴 먼 날 후 하나님 앞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서로 아직 내팽개치지 못했다는 뜻이다.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기도가 이토록 머나먼 것을 향하는 것은 그 이전의 떠남이 그토록 절실했다는 뜻이다. 기도는 만남보다 먼저 준비되고 있었다. 그래서 아직 떠나지 못한 내 심령에까지 밀려와 어느새 기도는 가슴에 목사와 장로의 서로를 위한 여러 갈래의 사랑이 된다. 2017년 5월 9~11일까지 제54회 전국목사장로회 기도회가 부산 부전교회에서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오랜 역경을 견딘 광주의 어거스틴 채규현 목사(광주중앙교회)가 목사와 장로의 심령을 저미는 기도를 했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특별히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500년 전 루터를 통해 독일의 비텐베르크에서 일으키신 종교개혁의 물결이 이 동쪽 한반도에까지 흘러 와서 이 땅에 믿음의 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이 작은 땅에 심긴 복음의 씨앗이 130여년의 세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큰 나무들로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바라옵고 원하옵기는 이 땅의 교회 지도자들이 종교개혁자들의 개혁 정신을 이어받아 온 삶을 다하여 주님의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중세 교회의 타락상을 질타하고 잘못된 구원관에 대항하여 성경적인 바른 교리를 회복하려 했던 루터의 개혁정신을 본받아 이 시대에 허물어져가는 기독교 윤리를 바로 세우고 철저히 성경에 입각한 바른 교회를 선포하며 가르치는 교회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장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성경에 입각한 장로교 정치 제도를 수립하고 성경에 입각한 말씀과 성찬의 예배를 회복시킨 칼빈을 본받아 더욱 철저히 성경을 연구하고 더욱 성경적인 교회와 예배를 만들어 가기에 힘쓰는 교회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피의 여왕 메리(Mary I, 1516년 2월 18일 ~ 1558년 11월 17일)의 박해에 대항하여 ‘주님 스코틀랜드를 저에게 주옵소서 아니면 저에게 죽음을 주옵소서’ 밤새도록 부르짖어 기도한 존 녹스(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창시자 John Knox, 1513년? ~ 1572년 11월 24일)처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이 나라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로 만들어가는 교회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온 나라가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고 온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정의가 물 같이 하나님의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쳐 지키게 하는 모든 사역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부터 말씀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고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모든 불의와 불법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믿음과 교회를 세워나갔던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는 우리 모든 사역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든 목사와 장로들이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종교개혁 5대 교리를 철저히 신종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직 성경 외에 다른 것이 우리의 삶을 움직이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 외에 우리가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 나가며 바른 믿음을 가르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우리의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명의 마지막 호흡이 다하기까지 우리의 모든 삶과 우리의 모든 사역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목사 장로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5월 10일 둘째 날 수요저녁 예배(설교 송태근 목사) 때 호남의 중심 총대 최병철 장로(중심교회)가 소강석 목사가 감동을 받은 기도를 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국에 흩어져 사명을 감당하던 목회자와 장로들이 총회의 현안과 한국교회와 조국을 위하여 기도하기 위해 부신 부전교회에 모였습니다. 오직 기도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별히 이 삼일밤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와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함께해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예배의 자리에 나온 모든 목사님 장로님 본 교회 성도들이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이번 목사장로기도회 주제처럼 주신 은혜 잘 받아 마음에 세기고 각각 삶의 현장과 각 지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이를 순종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목사장로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와 장로들이 개혁교회의 본 모습에서 멀어져 버린 것을 통렬하게 회개하고 교단이 추구하고 있는 개혁신앙의 정체성 확립과 개혁교회의 역할을 새롭게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반만년 흑암 중에 있던 이 민족에게 선교사들을 보내주시고 구원의 빛을 비춰주셔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이 나라에 복음의 빛으로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적인 복을 누리며 풍요로운 경제 성장도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나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인 양 심히 교만하며 사명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 살아온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우리나라는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극단적인 양극화와 북핵 문제를 포함한 정국불안 저 출산과 청년실업 문제 가정의 위기 등 헤아릴 수 없는 문제더미 속에 갇혀 있습니다.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구하오니 새로 선출된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통하여 국가적인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복잡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어려운 경제를 회복시켜 주셔서 더 이상 젊은이들이 절망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당리당략과 혈연 지연 학연에 얽매이지 않고 불의와 불법을 없애고 갈라진 이 사회를 하나로 묶어내는 국민 통합의 리더십을 주시옵소서.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공과 사를 구분하는 대통령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 헌법을 수호할 의지와 국민과의 약속을 뼈에 새길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종교개혁 오백 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기득권과 교권 제도권 안에서의 싸움을 그치고 우리 모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게 하시옵소서. 나부터 죄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머리되시는 성경적 교회론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녁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위해 사용하시는 송태근 목사를 모시고 ‘이사야가 본 세 가지 비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실 때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다함께 보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해 주실 송태근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전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주장하여 주셔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길 건전한 비전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조국과 한국교회를 염려하며 기도하는 모든 분들이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분명한 비전을 보며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장로기도회에 장소를 제공하며 섬기는 부전교회와 부산지역의 모든 교회들 위에도 하나님의 큰 부흥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목사장로기도회에서 기도 순서를 맡은 채규현 목사와 최병철 장로는 어떤 어려움도 같이 나누고 함께하는 친구 이상의 친구이고 서로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 목사와 장로 이상의 주님의 형제이다. 그들이 이 땅에서 서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순서를 알 수 없어 누군가 먼저 떠나는 날 뒤에 남은 사람이 밤새워 자리를 지켜주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그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지기 전의 저 노을은 얼마나 눈부십니까. 떨어지기 전의 저 꽃잎은 또 얼마나 어여쁩니까.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렇게 다시 당신의 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우정도 우리의 믿음도 그래서 황홀합니다. 주님 남은 미련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갈 길을 가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움도 너무 깊으면 병이 되듯이 너무 많은 눈물은 다른 이에게 방해가 됩니다. 차고 맑은 호수처럼 미련 없이 잎을 떨군 앙상한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세상을 떠나는 연습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헤어짐은 바람처럼 해야 합니다. 바람이 나무와 바람이 별과 바람이 또 바람과 유쾌한 소강석의 시가 어떤 이별을 하던가요. 그냥 스치어갈 뿐 뼈도 눈물도 남기지 않고 옷자락만 흔들거나 옷깃만 스치지 않습니까. 세상 모든 것 떠날 때 찌꺼기를 남기건만 머문 적 없다고 바람은 그 흔적마저 흩어버리지 않습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듯 아멘하면서 말입니다.” 성경은 말씀한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5-18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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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채규현 목사와 최병철 장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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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장봉생 목사 기도 군대 환상
- 기도는 어쩌다 얼굴을 잃었을까. 기도는 무얼 포기하고 기도가 되었을까? 기도는 몇천 번의 실패로 기도를 완성했을까. 기도도 그러느라 색과 맛을 다 잊었을까. 기도는 산 걸까 죽은 걸까. 기도는 공간일까 시간일까. 그니까 기도는 뭘까. 쏟아지는 물음에 뿔뿔이 흩어지며 기도는 어디서 올라갔을까. 기도는 무엇에 부서져 저리 닳았을까. 기도는 말보다 별보다 많을까. 기도도 제각각의 이름이 필요하지 않을까. 쏟아지는 물음에 뿔뿔이 흩어지며 기도는 어디로 올라갔을까. 쏟아지는 요청에 뿔뿔이 흩어지며 기도는 어디로 내려갔을까. 기도는 무엇에 부서져 저리 닳았을까. 기도는 소원보다 별보다 많을까. 기도도 제각각의 이름이 필요하지 않을까. 기도는 어떻게 투명한 기체가 될까. 기도는 우주의 행성일까. 설마 기도가 너일까. 허구한 날의 은혜처럼.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서 일어난 기도는 깊은 응답에 닿게 한다. 기도의 문을 무뚝뚝하게 닫지 않았으면 한다. 조선일보에 이런 글이 실렸다. 1896년 1월 정식으로 대구에 선교지부를 설치한 선교사들은 젊었고 전도 방식도 창의적이었다. 기본적으로는 주민들의 호기심을 활용해 기꺼이 자신들을 ‘구경거리’로 내놓았다. 자전거와 사냥개까지 전도의 도구로 이용했다. 자전거를 신기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겐 “자전거를 만드는 기술을 얻으려면 기술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이 기술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라고 말했고, 사냥개 앞에 빵을 던져두고 성경 이야기가 끝난 후에 먹도록 훈련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개도 음식을 놓고 기도한다’라고 여겼다고 한다. 태도는 겸손했다. 갓 쓴 노인이 높은 곳에 앉아 있고 그 아래에서 당시 23세의 브루엔 목사(傅海利, Henry Munro Bruen, 1874~1959)가 전도를 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129년 뒤 2025년 5월 13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3000여 명의 목사와 장로가 참석해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라는 주제로 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저녁 집회, 일곱 번의 전체 강의, 열두 번의 트랙 강의가 진행됐다. 5월 13일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장 관례를 깨고 오정현 목사가 설교자로 나섰다. 오정현 목사는 "기도불패, 기도가 답이다"(대하 14:9~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외쳤다. "저는 ‘기도의 제곱근’을 믿습니다. 1만 명을 변화시키기 위해 1만 명이 아니라 100명이 죽을 만큼 기도를 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이 자리에 7000명이 모여 기도하면 4900만 명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롭게 변화했고 역사가 새롭게 써졌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은혜로운 설교에서 그는 제곱과 제곱근을 착각한 수학적 기도법을 외쳤다. 100의 제곱100×100=10,000이지만 100의 제곱근은 +10과 –10 두 가지 실수(實數, real number)가 된다. 제곱근은 다양한 수학적, 실제적 문제 해결에 필요한 중요한 개념이다. 제곱근은 특정 수를 두 번 곱해서 얻을 수 있는 수를 구하는 과정이며, 이는 방정식 풀이, 기하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2차 방정식과 같은 방정식을 풀 때, 제곱근을 이용하여 미지수를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x² = 9를 풀 때, x = ±3과 같이 제곱근을 이용하여 답을 구할 수 있다. 이미지 처리, 데이터 분석 등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도 제곱근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산을 수행한다. 결론적으로 제곱근은 성경적 기도 문제가 아니라 수학적 문제 해결, 과학적 계산,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중요한 개념이며, 제곱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목회에도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교회 갱신 주창자 옥한흠 목사에 이어 사랑의교회를 대형교회로 키운 오정현 목사는 제곱이 아니라 제곱근의 기도가 능력이 있다고 외쳤다. 그러나 성령의 은혜는 제곱근이 아닌 제곱으로 목사와 장로들에게 뜨겁게 임했다.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이틀 뒤 마지막 날 5월 15일 폐회 예배에서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가 성경 에스겔 36:37-38을 봉독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그 유례를 찾을 길 없는 교단 영적 지도자 장봉생 부총회장은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라는 제목의 영적이고 성경적인 말씀을 전했다. 목사와 장로들 가슴에 사무치도록 시종 잔잔하지만 때로는 힘찼다. “저희 교인 중에 주일 예배를 몇 번 계속해서 참석하는 분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들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직통 계시를 추구하는 분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기도를 많이 하고 누구보다 성경을 많이 보고 누구보다 교회를 존중히 여기고 누구보다 인간관계에서 성실하고 겸손하고 싶어하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하여 사람을 통하여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회중 큰 아멘)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 해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래 살지 않은 제가 조금씩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야지 사람의 말을 들어야 남는 게 없더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처럼 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내 말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교회도 내 말대로 세워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말을 많이 듣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많이 듣기를 원하십니다. (회중 아멘) 왜냐하면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임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리더에게는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모세가 40년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면서 그 지리를 샅샅이 익히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가나안 땅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정탐꾼으로 그 땅의 지리를 샅샅이 익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를 섬기고 이끄는 목사와 장로로서 우리의 삶과 교회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끌고 가시는 주권적 섭리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어떤 지도를 가지고 어떻게 끌고 가시고자 하는 바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한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렇게 해야 저렇게 해야 부흥된다느니 하는 말들이 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알량한 것인가 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시대에 생생하게 말씀해 주시고 싶은 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들으려는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더 많은 말을 하나님과 사람에게 하겠다면 이 얼마나 주객이 전도된 것이겠습니까. 계시는 반드시 그 목적을 성취합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말한 것을 다 이루겠다. (회중 아멘) 황무한 예루살렘 땅에 내 백성으로 가득 채우겠다. (회중 아멘) 내가 다시 복구시키겠다. (회중 아멘) 내 말을 들으라 더 믿고 더 믿게 하기 위해서 에스겔 37장에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큰 군대로 일어서는 환상까지 보여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내가 말한 대로 친히 이루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하겠다. (회중 아멘)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하나님 이 세상의 통치자이시고 하나님이 교회를 이끄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되심을 입증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고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내 역량 내 능력 가지고 내 교회 만들어내고 내 교단 만들어내고 한국교회가 이러니저러니 만들겠다고 우리의 역량을 과시하고자 하는 그런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걱정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내 형제를 걱정해야겠다고 나서는 그런 인본주의적 신앙을 우리의 인생의 기조로 가져가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개혁주의를 말합니다. 우리는 성경적 개혁주의를 말합니다. 우리는 한국적 성경적 개혁주의도 말합니다. 무엇입니까. 시작도 끝도 알파도 오메가도 하나님이시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끝내신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이 행하신다.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그런 말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아들을 보내셨다, 성령을 보내셨다, 우리를 살리셨다, 우리가 오늘 이 심장이 뛰고 이 폐가 호흡을 하고 오늘도 눈을 뜨고 신발을 다시 신고 옷을 다시 입고 이 자리에 다시 앉혀주신 하나님의 존재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입증하라는 것입니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회중 큰 아멘) 교단을 알게 하라는 게 아니고 교회를 알게 하라는 게 아니고 내 목사 됨을 내 장로 됨을 알게 하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저는 2박 3일 내내 자의 반, 타의 반, 맨 앞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회중 웃음) 수많은 감동과 도전과 그리고 부끄러움과 용기를 메시지마다 얻었습니다. 기도하시는 목사님과 장로님의 기도에 아멘 하면서 울컥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속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감동이 가볍습니까. 눈물이 가볍습니까. 눈물 훔치고 돌아가는 교인들을 보면서 내가 그때 잘했다고 말해도 되는 것입니까. 내가 대표기도 감동적으로 했다고 그렇게 말해도 되는 것입니까. 우리의 눈물과 감동은 시작일뿐입니다. (회중 아멘) 처절하게 때로는 입을 다물고 때로는 소리 높여서 하나님 그분이 주인이시고 그분이 내 생명의 주인이시고 이 시간의 주인이심을 입증해 보이는 일에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야 합니다. (회중 큰 아멘)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회중 아멘)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적 지도를 가슴에 품고 다시 회복시킬 그 날을 소망으로 삼았던 그 사람 에스겔을 우리는 본문으로 읽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많은 시간을 아멘! 아멘! 그리고 주여! 주여! 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한 신학교를 방문했을 때 그 젊은 친구들이 새벽기도를 하는데 주여 주여 주여 세 번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마치고 물었습니다. 주여 주여 왜 하느냐. 무슨 뜻이냐 그랬더니 '아이 돈 노우'(I don't know) (회중 박장대소) 그리고 한국말로 '선교사님이 하라고 했어요' 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의 세 번 '주여!'가 우리의 그 많은 시간에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한 이야기를 내 말을 붙들고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내게 구해야 할지라.' (회중 큰 아멘) 하나님께서 다 하시겠지만 제가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그리고 제가 복종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회중 큰 아멘) 말씀을 붙들고 하지 않는 기도는 우리의 종교심과 열심 가지고 많은 시간을 주여! 주여! 외쳐대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회중 큰 아멘) 그래서 염려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러니저러니 어두움 속을 지나간다고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회중 큰 아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인생입니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이 말씀, 무엇을 말씀하는지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큰 아멘) 하나님이 무엇을 하신다고 말씀하시는지 대한민국과 총회를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지 그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큰 아멘) 그리고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큰 아멘)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목놓아 주여! 주여! 주여! 부르짖는 기도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회중 큰 아멘) 2박 3일의 많은 말씀 중에 나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도대체 그 많은 메시지와 그 많은 우리의 주여! 주여! 속에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리고 내가 주여! 주여! 하며 드렸던 말씀이 하나님께서 '네가 내 말을 이해했구나, 제대로 들었구나' 그리고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군대의 환상처럼 가슴에 새겨주시는 그 말씀을 우리가 붙들고 이 자리를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2박 3일 동안 아까운 시간을 버린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 폐회 예배를 통해서 이 목장기도회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정리하시고 붙드시고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회중 큰 아멘)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그 현장을 경험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모든 목사님 장로님 되시기를 그리고 귀한 가족들과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회중 큰 아멘) 경품 추첨으로 이어질 축도가 곧 이어졌다. 성경은 말씀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 26:36-39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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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ISSION
- G.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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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장봉생 목사 기도 군대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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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총회 신사 민찬기 목사와 총회장 소강석 목사
- 역사 기록과 역사학자에 따르면, 로마인들이 쓰던 초기 달력은 달 이름이 10개뿐이었다. 한 해는 봄에 시작됐고, 첫 달은 ‘Martius’, 오늘날의 ‘March’였다. 순서대로 10번째 달이 바로 December였다. 다만 그 당시 December는 이름 있는 달 가운데 마지막이기는 했지만, 실질적인 연말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 뒤로 지금의 1월과 2월에 해당하는 약 60일가량의 겨울 공백이 이어졌으니까 말이다. 이 기간은 이름이 따로 없고 달력에 포함되지도 않았다고 한다. 농한기여서 로마인들은 별로 불편해하지 않았다. 이후 달력 체계를 개편하면서 그 공백 기간에도 이름을 붙였다. Ianuarius(January)와 Februarius(February)를 추가했는데, 그러면서 1년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달로 삼았다. 기존 달들은 두 달씩 뒤밀려났다. 그래서 December가 12월이 됐다. 그렇게 해서 ‘10번째 달’은 1년의 마지막 달이 된 거다. 12월은 지나온 날을 돌아보기만 하는 달이 아니다. 끝과 시작이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도 곧 다가올 새해를 생각하게 된다. 지난 시간을 성찰하다 보면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12월은 자신이 통수귄자임에도 저지른 대통렁 윤석열 내란처럼 지나간 일이다. 1970년 9월 3일 강원 양구의 한 다방에서 총을 든 어떤 남자가 인질극을 벌였다. 그의 요구사항은 두 가지였다. 담배 한 보루와 배호의 음반. 여자 넷을 인질로 붙잡아 둔 그는 배호 노래를 듣고 또 들었고 때로는 따라부르다가 이튿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무슨 이유로 최악의 선택을 했는지 결국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호의 노래는 그만큼 사람들을 위로하는 힘이 있었다.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 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배호는 1964년 서울 낙원동의 한 카바레에서 ‘배호와 그 악단’의 리더로 드럼을 치며 노래하는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1966년 신장염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인 25세 때인 67년부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배호는 당대의 스타로 떠올랐다. 대부분의 히트곡은 그가 병상에서 녹음한 것이며 그 덕에 음색이 더 애절해졌다는 평가도 있다. 1971년 29세에 숨지기 전 녹음한 자신의 마지막 노래가 발매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그 노래 제목이 ‘마지막 잎새’였다. 결실과 팬데믹이 교차하는 2021년 11월 9일 제106회 총회 제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열리는 늦가을, 마지막 잎새 같은 죽음을 생각한다. ‘철학을 한다는 건 죽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라는 명언의 주인공 몽테뉴는 살면서 늘 죽음에 관해 생각하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 낯설기만 한 죽음의 공포도 잠재워질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철학적 사유는 죽음의 문제 해결에 별 도움이 안 되었고 아무 두려움 없이 담담하게 잘 죽는 사람은 정작 생각하지 않는 농부들이었다. 그들은 가까운 이의 죽음을 두려워할지언정 자신의 죽음은 걱정하지 않았으며 죽음 자체보다는 사후 처리 문제(성직자의 기도, 관, 무덤의 십자가 등)를 염려했다.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년 2월 28일 - 1592년 9월 13일)가 16세기 프랑스 시골 농부를 통해 깨달은 것은 죽음의 공포를 물리치는 진짜 힘은 깊은 사색이나 용기가 아니었다. 자연의 흐름에 따라 꿋꿋하게 수용하며 살 줄 아는 사람은 그렇게 죽을 줄도 아는 것이었다. 그저 삶의 방식 그대로 살다가 떠나는 것이 곧 죽음의 방식이었다. 그래서 그는 평소 살아온 대로 20년간 머물던 탑 꼭대기에서 미사곡을 들으며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은둔과 고립 속에서 침착하고 고요하고 외로운 죽음을 맞고자 작정했던 그대로... 죽음은 일생일대의 실종 사건이다. ‘나’라는 알맹이-의식이 온데간데없고, 물증으로 남은 껍데기-육체는 알아볼 길 없는 변화를 일으킨다. 무척이나 낯설고 두려운 일이라서, 문명사회는 일찍부터 죽음을 평온하고, 신비롭고, 장엄한 사건으로 ‘길들여’ 왔다. ‘영원한 안식’ ‘달콤한 잠’ ‘천사의 모습’ 같은 은유적 표현은 모두 낭만주의 시대가 상투화한 ‘아름다운 죽음’의 잔재이며, 오늘날 부음 기사에 흔히 등장하는,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 식의 표준 문장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위대한 작가의 시선은 시인 소강석처럼 일상적인 상투성 너머를 향하는 법이라 죽음을 다시금 낯설게 한다. 작품 안에서뿐 아니라 실제 삶에서도 그렇게들 한다. 대표적인 예가 독일 요양지에서 폐결핵으로 죽어간 러시아의 의사, 단편 소설가, 극작가 체호프(Anton Pavlovich Chekhov 1860년 1월 29일 ~ 1904년 7월 15일)였다. 그는 아무 일도 아니란 듯 ‘나는 죽소(Ich sterbe)’라고 독일 의사에게 말한 뒤 산소통 대신 샴페인을 주문해 한잔 천천히 비우고는 침대에 몸 눕혀 눈을 감았다고 한다. 마치 연극 장면처럼 생의 막을 내렸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시인, 개혁가, 사상가이고 일생 병적일 정도로 죽음에 집착했던 톨스토이(Leo Tolstoy 1828년 9월 9일 ~ 1910년 11월 20일)는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였으며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귀족 부인과 늙은 마부와 우람한 나무의 죽음을 대조하는 ‘세 죽음’이란 단편을 썼다. 그는 그들의 죽음을 이렇게 서술했다. 죽지 않으려 발버둥 치던 귀족 부인도 죽고, 병든 마부도 외롭게 죽고, 그 마부의 초라한 비석이 돼주기 위해 한 그루 나무도 죽는다. 그런데 나무가 쓰러지자 작은 새가 날개를 파닥이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주변의 다른 나무들은 ‘새로 생긴 넓은 공간’에서 더없이 기뻐한다. 아침 햇살은 밝고 새들은 행복하며 숲은 평온하다. 살아 있는 나무들은 ‘죽어 땅바닥에 누워 있는 나무를 굽어보면서 천천히 그리고 장엄하게 몸을 흔들었다.’ 이것이 자연의 추도식이다. 톨스토이 영지였던 야스나야 폴랴나 한적한 숲길에 작가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아무런 표지 없는 직사각형 흙무덤인데 그곳에 봄여름이면 풀이, 가을이면 낙엽이, 겨울이면 눈이 쌓인다. 총회 신사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대리인을 내세워 제106회 총회 선거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그 소송 문제를 다루기 위해 2021년 11월 9일 오후 2시 새에덴교회에서 모인 실행위원회에서 고소자 장로를 대리해 전격 취하했다고 한다. 기독신문에서 민찬기 목사의 말을 이렇게 전했다. “지금까지 많은 억측과 추측이 오가는 데 대해 매우 섭섭했습니다. 재검표라도 했으면 정당하게 승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1436명이란 숫자가 맞으면 묻지도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보니 가족같은 사람들조차 나를 배반했습니다. (부정하게 정치하는) 정치꾼들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각종 언론에서 이 문제를 다루려 했지만 일절 거부했습니다... 나는 무슨 거래를 하고 받아 물러날 째째한 사람이 아닙니다. 미련 없습니다. 자리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총회 진정한 지도자) 소강석 목사님과 긴밀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총회의 입장은 아닌 듯) 소 목사님의 입장을 존중하고 그 입장에 대해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송을 대리한 장로의 입장은 제쳐놓고) 모든 걸 내려놓고 총회장 소강석 목사님의 요구를 받아들입니다...” 분열하고, 타협하지 못하는 건 정말 한국인의 특성일까. 악의적 편견에 불과하지만 새삼 마음이 무겁다. 그런데 성석교회 분쟁 뉴스에서 우리 총회가 가진 대화와 타협의 역량에 일찌감치 한계가 드러나 더 얼굴을 들 수 없어 가슴이 먹먹하다. 그런 행태가 한국인의 민족성이라기보다는 격동의 근현대사에서 극단적인 상황을 너무 많이 경험한 탓일 게다. 이젠 사생결단식 소통을 넘어설 법도 한데, 최근 정치의 양극화와 맞물리며 대화와 타협은 더 어려워지는 것처럼 보인다. 독일 사회학자 위르겐 하버마스(Jürgen Habermas, 1929년 6월 18일~)는 최근 책 ‘공론장의 새로운 구조변동’에 실린 인터뷰에서 공론장의 포용성을 강조했다. 토의엔 “타자의 관점을 취하고 그의 상황에 서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같은 공동체의 일원임을 잊고 산적한 과제 앞에서 함께 길을 잃을까 두렵다. 소심심고(素心深考)는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깊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영적 지도자 소강석 목사가 제106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 선거 불복 소송전에서 순수한 막후 정치력을 발휘한 모양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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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총회 신사 민찬기 목사와 총회장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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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자훈련을 위한 소요리문답 _제34과 십계명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1-2 ……… 2)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신 11:1 ………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7-40 한 사람이 뉴욕의 아주 험악한 지역에 사는 친구들을 방문했다. 친구들과의 즐거운 저녁 시간이 꿈 같이 지나갔다. 그는 지하철역까지 걸어갈 마음을 먹었다. 그곳은 몇 블록 떨어져 있었다. 그의 친구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이곳은 해가 지면 아주 거친 곳이야. 밖에서 절대 꾸물거리거나 어정거리면 큰 코 다치는 곳이지.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그냥 뛰어야 돼. 지하철역에 도착할 때까지 절대 멈춰서는 안 돼. 알았지.” 그 다음 날 그의 친구들은 그가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들은 그에게 병문안을 갔다. 그 친구는 얻어맞아 온 몸이 시커멓게 멍이 들어있었다. 한껏 벌리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물었다. “아니 자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들의 친구가 부어터진 입술을 달싹거리며 말했다. “너희들이 말한 대로 문을 나서자마자 냅다 뛰었지. 그럼. 나는 달리고 또 달렸지. 그런데 내가 나처럼 뛰고 있는 한 사람을 따라잡았는데 말이야. 그 사람이 뒤에서 습격하는 강도였지 뭔가?” 율법 시대는 모세 언약을 통한 통치를 의미했다. 이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와 죽음을 계시해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격적인 거룩하심을 반영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율을 따르도록 백성들에게 가르쳤다. 그리고 제사장들과 율법의 희생 제사들을 통하여 속죄와 구원을 백성들에게 되새겨 주었다. 더욱이 율법은 백성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교사가 돼주었다. 율법은 세 가지 요소를 지니고 있다. 첫째,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계명들. 둘째, 사회적 책임과 요구들을 나타내는 심판들. 셋째,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생활을 지시하는 규례들. 그러나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을 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율법은 단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도덕적 지침일 뿐이었다. 이 율법 시대는 그리스도가 모든 인간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던 십자가의 대속 형벌을 통하여 종식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 31:31 율법에서 십계명이 차지하는 위치는 중요하다.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은 개별적인 죄들을 구체적으로 먼저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이 완전한 자가 아니라는 것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자신이 우상 숭배자와 살인자와 간음자와 도둑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바로 십계명은 이러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십계명이 특별히 가치가 있는 것은 종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첫째 판의 계명들은 그리스도께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의무의 범주에 속한다. 이 계명들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는 말씀으로 요약이 된다. 둘째 판의 계명들은 우리의 이웃에 대한 우리의 의무의 범주에 속한다. 이 계명들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19:19)는 말씀으로 요약이 된다. 예수님은 더 나아가서 이 요약된 계명들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40)고 정의하셨다. 【핵심개념정리】 1 . 율법의 세 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계명들. 둘째, 사회적 책임과 요구들을 나타내는 심판들. 셋째,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생활을 지시하는 규례들. 2 . 율법에서 십계명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율법이 전체적인 죄를 깨닫게 해주는 반면 십계명은 구체적으로 자신이 우상 숭배자와 살인자와 간음자와 도둑이라는 개별적인 죄를 인정하게 해준다. 3 . 예수님은 십계명을 어떻게 요약하셨는가? 예수님은 첫째 판의 계명들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는 말씀으로 요약하셨다. 그리고 둘째 판의 계명들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19:19)는 말씀으로 요약하셨다. 2025 개정판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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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자훈련을 위한 소요리문답 _제34과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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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100회 총회 회고
- 2004년 11월 19일 노무현 대통령이 칠레를 방문했을 때 동포 간담회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자유당 시대를 완전히 독재 시대·암흑 시대·어두컴컴한 시대로 생각했었는데 그때 토지 개혁·농지 분배를 했고, 지나고 보니 정말 획기적인 정책이고 역사를 바꾼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을 해서 한국전쟁이 터졌는데도 국가 독립, 안정을 지켜냈고,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체제를 지켜냈습니다.” 1948년 12월 4일 라디오 연설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토지 개혁에 대해 ‘자유와 평등’의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해 이렇게 강조했다.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복리를 누려야 하는데, 몇몇 사람이 주인이 돼서 복리를 독점하며 부자는 대대로 부자요 양반은 대대로 양반으로 지냈으니, 이와 같이 불공평하고 부조리한 일은 다시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모든 국민이 평등, 자유로 복리를 다 같이 누리는 것이므로 토지개혁법이 유일한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2011년 9월 21일 오후 제96회 총회 사흘째인 총회임원회(총회장 이기창)는 총무선출 건을 상정하여 권순직 황규철 강태구 이기택 김창수 목사 등 5명의 등록자를 모두 후보로 받았다. 이어 총대들이 직접선거를 실시, 황규철 목사(평동노회)가 360표로 1위를 차지하여 제11대 총회 총무에 당선됐다. 권순직 목사 291표, 강태구 목사 286표, 이기택 목사 219표, 김창수 목사 134표를 획득했다. 한편 황규철 목사는 말했다. “총회장을 비서실장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보필하며 돕겠습니다. 교단의 정체성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에 임했다가 낙선한 동료 목사들의 몫까지 책임지고 열심히 총회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인해 장대비가 쉴 새 없이 퍼붓는 악천후 속에 가장 먼저 제97회 총회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용역업체 직원들이었다. 대형버스 4대에서 내린 이들은 오전 10시 무렵 이미 회의 장소인 대구성명교회 비전센터는 물론, 교육관 안팎을 철저히 둘러쌌다. 이들은 출입증이 발부된 총대들 외에는 비전센터 출입을 철저히 봉쇄해 미처 출입증을 발부받지 못한 일부 총대들과 방청객, 교계 기자들과 교계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언쟁과 몸싸움을 벌였다. 가뜩이나 총회에 앞서 총회 내 문제로 불편했던 총대들은 현장에서 용역들의 삼엄한 경비를 보면서 첫날 개회가 되자마자 이의를 제기했다. 오정호 목사는 말했다.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는 총회에 용역을 동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용역을 즉각 철수할 것을 제안합니다.” 총대들의 항의가 점점 거세지자 총무 황규철 목사는 응수했다. “총무인 저를 위협하는 일들이 최근 총회회관 등에서 벌어져 질서 유지 차원에서 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13년 9월 26일 저녁 회무시간에 드디어 정준모 총회장과 황규철 총무 관련 헌의안이 상정됐다. 제98회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먼저 총무 해임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오정호 장봉생 목사와 심요섭 장로 등은 황규철 총무 해임 및 자진사퇴의 당위성에 대한 발언을, 박석구 이형만 김응선 목사는 총무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또 전대웅 이호현 목사와 박정하 장로는 총회 화합을 위해 총무를 용서하자는 주장을 했다. 해임 투표보다 자진사퇴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그러나 이호현 목사는 말했다. “총무 본인이 사임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모든 발언을 중지하고 (총무 해임을) 총무와 임원에게 맡겨서 진행하도록 동의합니다.” 총대들은 “아니요”를 강하게 외쳤지만, 재청에 이어 결의를 알리는 고퇴가 두드려졌다. 총대들의 항의는 강력했다. 총대들은 총회 현장에서 총무 해임 투표를 해야 한다며 “투표, 투표”를 연이어 외쳤다. 단상 앞으로 달려가 안명환 총회장에게 다시 재론하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한번 결의한 것은 재론할 수 없다는 반론이 되돌아 왔다. 2014년 9월 17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98회 총회 임원회(총회장:안명환 목사)는 회기 마지막 회의를 갖고 황규철 총무 거취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원들은 황 총무를 차기 총무후보에서 사실상 제외하고, 퇴임 예우를 총회유지재단 이사회에 일임키로 결의했다. 황 총무 거취가 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됨에 따라 오는 제99회 총회 총무 선거는 황 총무를 제외한 4명의 후보들이 경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차기 총무는 영남 인사들의 경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재 총무에 입후보한 후보는 이기택 목사(구미노회) 김창수 목사(부산노회) 문찬수 목사(경신노회) 서광호 목사(경남동노회) 등이다. 2015년 4월 14일 평동노회는 울산에서 서울의 수도중앙교회로 옮겨 제15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40여년의 부흥사와 소리 소문 없이 28년의 총회 총대 경력을 지닌 장대영 목사를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평동노회에서도 김만규 목사와 노회 주도권을 위한 오랜 경쟁을 이겨낸 황규철 목사(전 총회총무, 예인교회)가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신청했으나 사퇴했다. 그러나 말년의 야곱 같은 달관의 표정으로 변한 전 총회총무 황규철 목사는 잘 다듬어 보기 좋은 구레나룻을 날리며 건강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평동노회를 위해 노회장에 추대됐다. 부노회장은 김춘식 목사가 됐다. 2015년 9월 14일 오후 2시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0회 총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제99회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사회로 개회한 예배에서 부총회장 이호영 장로가 “총회 안의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되는 대화합의 총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백남선 목사가 서기 권재호 목사가 봉독한 마태복음 27:27-29을 본문으로 “은혜로운 총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98회 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오후 4시 회무처리 때 천서검사위원회 위원장 권재호 목사의 보고에서 평동노회 문제가 불거졌다. 권재호 목사는 보고를 통해 울산남교회 재판건과 관련하여 천서제한 사항이 담긴 제99회 총회재판국의 예심판결이 있었다면서 평동노회 천서문제를 본회에서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심판결이란 말 그대로 예비로 심판을 한다는 것인데 총회재판에만 적용되는 제도이다. 권징조례 제138조에 '총회재판국의 판결'이 있고, 제141조 '총회는 재판국의 판결을 검사하여 채용하거나 환부하거나'라고 되어 있다. 이때 총회가 재판국 판결에 대하여 검사하지 않거나 검사할지라도 변경이 없으면 총회 폐회 때부터 그 판결은 확정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춘근 목사는 말했다. “평동노회 문제에 대해 총회가 해석권을 가지고 정치 12장 5조 4항(어느 교회에서든지 교회 재산에 대하여 쟁론이 있어 노회가 결정한 후 총회에 상고하면 이것을 접수하여 판결한다)에 대해 해석을 했습니다. 그 해석은 이렇습니다. 예심판결은 임시 중지할 수 있으나 본회 서기가 요청 후 시행하기로 하다로 되어 있습니다. 임시 중지가 되어 있습니다. 서기를 통해 천서가 되었는데 중지되어 있었으니 당연히 심의분과위원회에서 몰랐다면 모르지만 서기가 좀 더 지혜롭게 생각해 처리를 해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천서위원회로 넘어와 이 문제가 재론되어 그 문제가 여기까지 왔으니 당사자 장대영 목사는 부총회장 후보에 등록도 하고 여러 가지 홍보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이런다면 이게 전부 선관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법이나 정치 논리가 아닙니다. 법의 원리를 따라서 해야 질서가 잡힙니다. 선관위가 도대체 말이 안 됩니다. 어쨌든 천서가 임시 중지된 노회의 회원권도 안 되는데 어떻게 출마를 합니까. 만약에 이 예심판결이 총회에서 확정이 되어 버리고 부총회장 후보가 선거에서 부총회장에 당선이 된다면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법리적인 문제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심판결이 끝날 때까지 정지가 되는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예심판결은 이미 서기한테도 보고가 되었고 천서위원회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총대들이 법대로 잘 처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박춘근 목사의 해석은 황규철 목사 진로에 쐐기를 박았다.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평동노회 천서 여부를 손을 들어 결정하려고 할 때 긴 수염의 황규철 목사가 발언대에 섰다. 총대 회중석에서 소요가 일어나고 가부를 물으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백남선 총회장이 황규철 목사의 발언을 허락했다. 그는 달변의 변명을 늘어놓았다. 총대들은 야유와 냉소를 보냈다.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평동노회 천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거수를 먼저 제안했다. 손을 든 총대는 몇 안 됐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거수를 제안했다. 총대들 거의 전부가 손을 들었다. 총회장은 평동노회 천서 안 하기로 가결됐다며 고퇴를 두드렸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서기 권재호 목사의 천서 보고가 이어졌다. 그때 총대석 뒤에서 말없이 보낸 총대 경력 30여년 만에 한마디 하기 위해서 부총회장 출마를 했다는 장대영 목사의 작은 몸에서 당찬 항의가 들렸다. “똑바로 해! 이게 뭐야!” 성경은 말씀한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도서 3:1-8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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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100회 총회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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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허활민 목사의 직관
- "Whatever people say, there is right, there is wrong. There is nothing in between." "누가 뭐래도 옳고 그름은 있다.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 영국의 추리 소설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1890년 9월 15일 ~ 1976년 1월 12일)의 고전 추리 소설을 영화화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Murder on the Orient Express·2017)’은 벨기에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를 중심으로 눈 덮인 기차 안에서 발생한 기묘한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 완벽한 질서와 균형을 추구하는 푸아로는 승객 중 한 명인 미국인 사업가 에드워드 라쳇이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그 사건을 해결한 뒤 그가 되뇌이는 말이다. 2019년 10월 14일 새벽 3시경 서울대 윤석민 교수가 불통 문재인을 향해 조선일보에 '이 추악함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절규했다. "...그러기에 최후로 호소한다. 아니, 국민의 이름으로 명한다. 조국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 정녕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民主)", 화합해 살아가는 "공화(共和)"를 깨고자 함이 아니라면 지금도 무언가를 획책 중일 이 위험한 인사의 공적 권한을 즉각 박탈하라. 나쁜 선례라 말하지 말라. 그것만이 죽음에 이른 사회 정의와 공정을 되살릴 길이다..." 이 예언적 직언이 이루어지기 얼마 전 오후 2시 산서노회 제95회 정기노회가 수안보 성봉교회당에서 열렸다. 서기 김효성 목사 사회의 개회예배에서 부노회장 양기남 목사가 기도하고 부서기 이기춘 목사가 성경 예레미야 5:1을 봉독했다. 노회장 하원주 목사가'한 사람'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 사람을 통해 정의와 진리를 구했습니다. 사도 바울 유럽 선교, 마틴 루터 한 사람 종교개혁, 칼빈 한 사람 개혁주의 신학 완성, 궁극적으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완성이고 모든 사람의 신앙의 예표로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우리 산서노회가 이런 한 사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증경노회장 허활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를 마친 뒤 산서노회 원로 김응선 목사가 '아멘 할렐루야'를 외쳤다. 왜 그러시냐 물었더니 설교 내용에 대한 은혜가 아니라 문재인의 측근 조국이 사퇴했다는 속보를 휴대폰으로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휴식 후 허활천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다시 휴식 후 김응선 목사 기도와 회원 호명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헌의부 보고, 정치부 보고, 김창규 목사 제주노회 이명, 그리고 재판회 변경 후 노회 절차에 어긋난 이탈 목사 1년 정직 치리를 처리하고 노회장 축도로 오후 4시 40분 파회했다. 보통 직관(intuition)은 통찰(insight)과 함께 쓰이지만 의미는 사뭇 다르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들을, 무언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 본질적인 곳까지 깊이 바라보는 사람을 일컬어 직관과 통찰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산서노회를 이끄는 허활민 목사는 직관이 탁월한 인물이다. 스스로도 이를 인정한다. 그는 전체를 보는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디테일에도 강한 인물이다. 부분을 모르면서 전체를 알 수는 없기 때문이다. 천재의 직관과 달리 허활민 목사의 직관은 첩첩의 총회를 겪은 통찰이 겹겹이 쌓였을 때 비로소 나타나는 지혜일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19-21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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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허활민 목사의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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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누구에게 이익인가
- 총회든 국회든 장로회든 총체적 난국이다. 선거관리가 제 기능을 가늠할 수 없다. 그 때 이런 질문 퀴 보노(Cui bono) ‘누구에게 이익인가’를 묻는게 때론 유용하다. 종교나 국가, 인종이라는 그럴듯한 구실과 핑계를 대며 전쟁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자지구의 아이들이 수천 명씩 죽고 학교는 물론이고 병원마저 파괴되는 것은 증오가 다른 감정들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에 증오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지 높은 장애물을 얼마나 사뿐히 뛰어넘는지 장로신문에 온갖 애착을 쏟는 정채혁 장로처럼 보아야 한다. 감상에 젖지 말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라는 말이다. 연민이 다른 감정들에 승리를 거둔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세상을 너무 냉소적으로 보는 것 같지만, 증오에 휘말린 인간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질문이다. 그래도 믿음의 진단과 다르게 언젠가는 '네 믿음대로 되리라'는 말씀을 베드로 사도처럼 느끼며 울게 될지도 모른다. 성경은 말씀한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 3:1, 6, 13-14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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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누구에게 이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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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김종준 목사와 소강석 목사
- 토끼는 10m 앞의 거북이를 영원히 따라잡지 못한다. 토끼가 전진하면 거북이는 항상 그 10분의 1만큼 더 가 있게 되고, 그런 과정이 영원히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 터무니없는 ‘제논의 역설’의 오류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일은 2000여 년 지나 17세기 중반 미·적분학이 정립됨으로써 비로소 가능해졌다. 영원히 쪼개는 과정이지만, 특정 시간·거리 안에서만 성립하고, 그 구간을 넘어서면 토끼가 앞서게 된다는 것이다. 현대그룹 창업주 회장 정주영(鄭周永, 1915년 11월 25일 ~ 2001년 3월 21일)은 평생을 통해 “일은 머리가 아니라 태도가 만든다”는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성공보다 실패의 원인을 더 중요하게 봤고, 사람을 망치는 것은 능력 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정주영 회장이 반복해서 경계한 ‘바보짓’ 네 가지는 지금 시대에도 그대로 통한다. 1. 안 해보고 “안 된다”고 먼저 말하는 것 정주영 회장이 가장 싫어한 말이 “안 됩니다”였다. 시도조차 하지 않고 불가능을 단정하는 태도는 성장의 문을 스스로 닫는 것과 같다.도전의 여지를 지우면 평생 같은 자리만 맴돌게 되고, 가능성을 본 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바보짓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2. 책임은 피하고 변명부터 찾는 것 문제가 생기면 환경·상사·상황 탓을 하는 사람은 절대 성장할 수 없다. 정주영 회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에게는 일을 맡기지 않았고, 이유를 대기 전에 해결책을 먼저 찾는 사람을 높게 평가했다.변명은 스스로를 속이는 기술일 뿐이고, 책임을 지는 사람만이 신뢰와 기회를 얻는다. 3. 작은 돈과 작은 시간을 가볍게 쓰는 것 정주영 회장은 “돈은 큰돈이 새는 게 아니라 작은 돈이 새서 없어진다”고 말했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도 마찬가지다.작은 지출과 작은 시간을 하찮게 여기면 결국 인생 전체가 느슨해진다. 부자가 되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큰 결단보다 작은 습관에서 갈린다. 4.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인맥을 소모품처럼 쓰는 것 정주영 회장은 사람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래서 상대의 직업·나이·지위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예의를 갖췄다.반대로 사람을 이용하려고 들거나 관계를 쉽게 버리는 사람은 결코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다. 인맥은 쓰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이라는 그의 철학은 지금도 그대로 적용된다. 정주영 회장이 남긴 교훈은 화려한 관리 기법이나 성공 전략이 아니다. 시도하는 태도, 책임지는 자세, 사소한 습관, 사람에 대한 존중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단순한 원리다.큰 성공은 특별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바보짓을 피할 줄 아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결과라는 메시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세상에 그가 있었다면 우리 총회에는 정금 총회장 김종준 목사와 기인 소강석 목사가 있어 즐거움과 소망을 더해준다. 제104회 총회 스타이자 훗날 제105회 사회자가 되는 소강석은 총회의 심장이자 살갗이고 꼭짓점이자 마침표다. 그가 강단에서 발작하듯 웃음을 터트릴 때 능숙한 팔, 다리를 휘저으며 온몸으로 곡선을 그릴 때 보는 이는 멱살 잡힌 심정이 된다. 그저 목사든 교인이든 그저 끌려 들어간다. 용감한 듯 유약하고, 대담한 듯 순진해 보이는 그의 얼굴에서 기인의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시인인 동시에 목회자이고 순진무구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번득이는 인물, 그가 소강석이다. 행위 예술 같은 몸짓과 노래도 압권. 그는 몸을 붓처럼 활용한다. 그가 강대상에서 온몸으로 곡선을 그리며 몸을 쥐어짤 때 유연하게 마이크를 잡고 표정을 지을 때 회중은 무언(無言)의 동작에서 끓어오르는 목소리를 듣는 놀라운 역설을 경험한다. 그런 그가 총회 총회자 석에 진지한 모습으로 총대들의 결의를 결정하는 사회를 봤다. 2019년 9월 26일 김종준 총회장은 단상에서 발언대 석으로 내려오면서까지 운영이사회 폐지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대신 사회를 보며 말했다. “여러분 이제 소리는 지르지 마시고 우리가 총신을 눈물로 사랑하지 않습니까? 이래나 저래나 우리가 총신을 사랑하고 총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제 김종준 총회장님께서 발언권을 얻어서 발언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조용히 경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발언하십시오.” 총회 사회자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소강석 목사는 해가 바뀐 2020년 1월 31일 분쟁 조정자로서의 잠재력도 드러냈다. 한성노회가 1월 31일 새서울교회(전주남 목사)와 목양교회에서 각각 분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한성노회는 제104회 총회에서 조직된 한성노회분립위원회는 위원장 유선모 목사의 올곧고 지혜로운 조정으로 풀릴 수 없는 목양교회 재산권을 놓고 벌인 오랜 갈등을 종식하게 됐다. 오전 11시 30분 새서울교회(전주남)에서 드린 한성노회 분립예배에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 13:14~18)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아브라함과 롯은 소유가 많으므로 싸울 수 있는 형편이 됐지만 아브라함이 양보하므로 분쟁을 피했다.”라면서 자신의 경험도 곁들여 은혜를 끼쳤다. 이어 유선모 목사(분립위원장)는 “내가 교회의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104회 총회에서 결의된 한성노회분립위원회에 부여된 권위에 의해 한성노회가 2020년 1월 31일 합법적으로 분립 됐음을 선포합니다.”라고 분립 선포를 했다. 다가올 추석 전 2020년 9월 21일 제105회 총회에는 로마 집정관처럼 소강석 총회장의 1년 재임과 치적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간 세상도 많이 바뀌겠지. 이 어렵고 막막한 시절 좀 썩기는 했지만 그래도 보수 정통 우리 교단을 이단으로 정죄하는 망언도 개의치 않는 사이비 우파 전광훈은 사이비 좌파 유시민처럼 스러질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 혼돈의 시대, 평화의 꽃씨를 뿌리며 일어설 시인 소강석 목사의 시대가 시작되리라 믿고 기도한다. 그는 민족 불멸의 시인 윤동주를 기리며 ‘서시(序詩), 이후’라는 시에서 믿음이 없어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윤동주 이후우리 모두는 가슴에 시 한 편 가졌다...우리의 지저분한 마음을가혹한 상처를씻을 수 없는 후회를 위로하고 닦아주는 시 한 편 가졌다서시(序詩)는 지금도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는우리 가슴속 별이 되어바람에 스치운다. 성경은 말씀한다. 막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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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김종준 목사와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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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자훈련을 위한 소요리문답 33과_ 주기도문의 끝 말씀
- 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 29:11-13 ……… 2)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단 9:19 ……… 3)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 22:20-21 작자 미상의 이런 시가 있다.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내가 그린 최초의 그림에 빛을 비춰주시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주인 없는 개를 보살펴 주시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동물들을 잘 대해 주는 것이 좋은 일이란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기도하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난 하나님이 존재하시며 언제나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잠들어 있는 내게 입 맞추시는 걸 보았어요. 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때로는 인생이라는 것이 힘들며 우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님을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날 염려하고 있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꼭 이루고 싶어졌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하셨을 때 사실 난 언제나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내가 본 모든 것들에 대해 당신에게 아멘으로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은 인생의 목적에 대한 바른 답을 제시해준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할 때 하나님도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는 것 같이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사 62:4-5 스바냐 선지자는 더욱 감동적인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 3:17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와의 관계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도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게”(벧전 1:8) 된다. 기도는 그리스도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4:13-14 이 말씀은 우리가 어리석고 죄스러운 어떤 일들을 요구할 수 있다거나 또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기도할 때 우리는 확신을 얻게 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실례가 있다. 1540년 루터(Martin Luther, 1483. 11. 10. - 1546. 2. 18.)의 절친한 친구이자 조수였던 미코니우스(Friedrich Myconius, 1491. 12. 26. - 1546. 4. 7.)가 병이 들어 죽음이 임박해 있었다. 그는 죽기 전에 루터에게 마지막 남은 기력을 다 모아 편지를 보냈다. 루터는 편지를 받자마자 간절한 내용을 담아 답장을 보냈다. 나는 아직도 교회를 개혁하는 일에 당신이 필요하다. 나는 감히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이 계속 더 살아있기를 명하고 싶다... 나는 주께서 당신을 죽게 내버려 두시지 않고 나를 위해서 당신을 살려두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이것을 위해 나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이것은 내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내 뜻이 이루어질 것을 안다. 그 이유는 나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는 일만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루터의 이러한 확신에 찬 말은 그 당시 신중한 말이 요구되던 시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놀라운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뒤 일어난 일을 보면 루터의 이 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루터의 편지가 도착했을 때 미코니우스는 이미 말할 능력을 상실했다. 그러나 그는 읽어주는 루터의 편지를 듣고 곧 소생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는 완전히 회복했다. 그 후 미코니우스는 6년을 더 살았다. 게다가 그는 루터보다 두 달을 더 살았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신 뒤 모든 내용의 마지막에 ‘아멘’을 덧붙일 것을 가르쳐주셨다. 아멘은 원래 긍정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로 ‘강하게 하다’(strengthen), ‘확증하다’(confirm)를 의미하는 낱말이다. 그래서 아멘은 ‘그렇게 될 것입니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옵소서’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라는 의미의 아멘은 우리의 믿음이나 소원에 대한 하나님의 허락을 뜻하는 것이다. 반면에 ‘그렇게 되게 하옵소서’ 라는 의미의 아멘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거나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표현하는 것이다. 즉 우리의 아멘은 하나님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들으시리라 하는 확신의 증거로 말하는 것이다. 고대 유대교에서는 랍비가 성경 한 구절을 읽을 때마다 성도들이 그 구절을 따라 말하게 함으로써 성경 교육을 시켰다. 그러나 점차 구절을 되풀이해 따라 말하는 게 번거롭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성도들은 성경 구절을 따라서 반복하는 대신에 그것을 압축한 한 마디 아멘을 말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멘이 기도나 찬송의 맺음말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마칠 때마다 아멘이라고 말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이렇게 교훈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고전 14:16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간구한 내용에 대한 이해와 믿음으로 아멘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13 【핵·심·개·념·정·리】 1)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은 인생의 목적에 대한 바른 답을 제시해준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할 때 하나님도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는 것 같이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2)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기도할 때 우리는 확신을 얻게 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3) 어떻게 기도할 때 확신을 얻게 되는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신 뒤 모든 내용의 마지막에 ‘아멘’을 덧붙일 것을 가르쳐주셨다. 아멘은 원래 긍정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로 ‘강하게 하다’(strengthen), ‘확증하다’(confirm)를 의미하는 낱말이다. 그래서 아멘은 ‘그렇게 될 것입니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옵소서’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라는 의미의 아멘은 우리의 믿음이나 소원에 대한 하나님의 허락을 뜻하는 것이다. 반면에 ‘그렇게 되게 하옵소서’ 라는 의미의 아멘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거나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표현하는 것이다. 즉 우리의 아멘은 하나님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들으시리라 하는 확신의 증거로 말하는 것이다. 2025-11-30 2025 개정판 전자책 출간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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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제자훈련을 위한 소요리문답 33과_ 주기도문의 끝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