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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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메시지_ 룻기Ruth
    룻기Ruth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나왔다. 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어두운 사사 시대에 일어났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 어렵다. 이런 시가 있다.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_ 작자 미상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내가 그린 최초의 그림을 냉장고에 붙여 놓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주인 없는 개를 보살펴 주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동물들을 잘 대해 주는 것이 좋은 일이란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난 신이 존재하며 언제나 신이 존재하며 언제나 신과 대화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때로 인생이 힘들기도 하고 우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님을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날 염려하고 있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꼭 이루고 싶어졌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하셨을 때 난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 하셨을 때 내가 본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우리는 지금 괴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위한 신부를 구하시고 그의 영원한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그의 세계에서 일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의 나쁜 소식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좋은 소식을 가로막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여러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우리의 구세주 예수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보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룻의 이삭줍기 다윗이 성경에서 처음 언급이 되는 곳도 룻기에서다. 룻기의 4장은 연극의 4막과 같다. 제1막은 눈물, 제2막은 고생, 제3막은 믿음, 제4막은 사랑의 승리다. 룻기는 눈물의 장례식으로 시작해 웃음의 결혼식으로 끝을 맺는다. 나오미는 괴로움에서 기쁨으로 바뀐다. 룻은 외로움에서 보아스를 만나 행복으로 바뀐다.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은혜인가. 룻의 혼례상 그렇듯 룻기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이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 주고 있다. 2024-02-25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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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리틀메시지_ 사사기Judges
    골고다 십자가 사사기Judges의 사사 명칭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지도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소페팀shopetim에서 나왔다. 우리말의 사사士師는 고대 중국의 주나라 때 형벌을 맡아보던 관리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사사들은 여호수아가 죽은 뒤 마지막 사사, 사무엘 시대, 주전 1050년 왕정이 시작되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의 앞길을 인도했다. 이런 시가 있다. 십자가_ 윤동주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왔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사들과 비슷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하나가 되어 승리에서 승리로 이어지는 행진을 하지는 않는다. 사사들은 군사적인 무용뿐만 아니라 행정력과 영적 분별력도 함께 지닌 지도자들이었다. 그래서 사사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양육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 13명의 사사들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저기에서 그의 영으로 그의 종들을 선택하신다. 그들은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릴 각오가 된 주의 종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의와 어둠이 짙은 이 세상에서 그의 종들이 그의 영광을 위하여 빛과 소금의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갈 수 있게 도와 주신다. 2024-02-18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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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리틀메시지_ 여호수아Joshua
    약속된 땅 여호수아Joshua는 생전에 지도자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부름과 훈련을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모세의 후계자가 되었다. 그는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의 혹독함을 알았다. 그는 모세를 섬기면서 명령을 따르는 방법도 알았다. 그는 적에 맞서 싸울 용기가 있었고 승리를 위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도 지니고 있었다. 그의 본래 이름은 '구원'이라는 뜻의 '호세아Hoshea'였다. 그러나 모세가 그의 이름을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아Jeshua'로 바꿔주었다. 이런 시가 있다. 나는 누구인가_ 디트리히 본 회퍼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종종 말하기를 내가 감방에서 걸어 나올 때 왕이 자기 성에서 걸어 나오듯 침착하고 활기차고 당당하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종종 말하기를 내가 간수에게 말을 건넬 때 내가 명령하는 권한이라도 가진 듯 자유롭고 다정하고 분명하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또한 말하기를 내가 불행한 날들을 견디면서 승리에 익숙한 자와 같이 평온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한다 나는 정말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존재인가 아니면 다만 나 자신이 알고 있는 자에 지나지 않는가 세상에 갇힌 새처럼 불안하게 뭔가를 갈망하다 병이 들고 손들이 나의 목을 조르고 있는 듯 숨 가쁘게 몸부림치고 빛깔과 꽃들과 새소리를 갈구하며 부드러운 말과 인간적인 친근함을 그리워하고 사소한 모욕에도 분노로 바르르 떠는 존재인가 그리고 위대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저 멀리 있는 친구들을 그리워하다 힘없이 슬퍼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글을 쓰다 지치고 허전해져 힘없이 그 모든 것과 헤어지려고 서두르는 그런 존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외로운 물음이 나를 비웃는다 하지만 내가 누구이든 하나님은 아신다 내가 그의 것임을 이 시의 저자 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는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 항거하던 행동주의 신학자였다. 여호수아는 누구인가.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위대한 지도자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감한 장군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갖도록 인도한 믿음이 깊은 아버지였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헌신과 적의 패배, 그리고 땅의 분배를 기록한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승리에서 승리로 인도한다. 인간 여호수아는 죄와 사탄을 이기시고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다. 여호수아의 생애는 우리가 믿음을 통해 얻는 승리를 예증한다. 2024-02-10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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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0
  • 리틀메시지_ 신명기Deuteronomy
    모세와 시내산 신명기Deuteronomy는 모세가 출애굽의 가르침과 사건들을 다시 들려준다고 해서 두 번째 율법이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허락을 하나님께 받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냈다. 오랜 방랑 끝에 옛 세대는 다 죽었다. 마침내 모압에 진을 친 새로운 세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갈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을 전했다. 그 말은 작별 인사이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 백성과 함께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할 것을 자세히 알려 준다. 그의 말에는 경고와 축복이 함께 담겨 있다. 그런 뒤 그는 백성과 헤어져 홀로 느보산에 올라갔다. 이런 시가 있다. 귀천_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겠다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겠다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겠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할 것이다 시인 천상병은 하나님을 굳게 믿으니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신 분이 내 빽이라 내가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라고 노래했다. 그가 하늘로 돌아간다는 뜻의 귀천에서는 세상 떠남을 소풍 끝내는 날로 노래한다. 느보산에 올라간 모세가 죽을 때 나이 120세였다. 그때 그의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는 모세가 하늘나라로 돌아갔다. 모세는 살 때처럼 떠날 때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랐다. 2024-02-04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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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리틀메시지_ 민수기Numbers
    광야에서In the Wilderness 민수기Numbers라는 제목은 70인역 성경이라 불리는 그리스어 구약성서의 제목을 따른 것이다. 현재의 이 제목은 전쟁에서 싸울 이스라엘 남자의 수를 헤아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의 히브리어 제목은 '광야에서In the Wilderness'이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민수기는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법과 규칙과 그 체험들도 다룬다. 이런 시가 있다. 광야_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진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을 놓아 부르게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아직 일본의 속박에 시달리던 시절, 우리 민족의 아픔과 소망을 외친 시다. 하늘이 처음 열렸던 날부터 다시 아득한 천고의 뒤까지 시달리던 산맥들도 범하지 못했으며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어준 광야의 풍경이 장엄하게 다가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머물지 못하고 떠돌던 광야는 강물이 없고 메마른 시련의 땅이었다. 그들은 광야에서 목이 타거나 배가 주릴 때 반석에서 솟는 물로 목을 축이거나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배를 채웠다. 이스라엘 백성은 메마른 광야의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그리고 그 은혜로 그들의 믿음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자랐다. 2024-01-28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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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리틀메시지_ 레위기Leviticus
    레위기Leviticus는 사실 출애굽기 후반부같이 제사장의 직무를 지시하는 제사장의 행동 지침서다. 제사장은 제단 위의 짐승이나 곡식을 태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은 그 향기를 맡으신다. 이런 시가 있다. 아침의 향기_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 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시인이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향기로 바치고자 하는 더없이 순한 헌신의 각오를 노래하고 있다. 레위기의 제사장은 제물의 향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은 제사장도 없고 성전도 없다. 그러므로 현재의 이스라엘인은 레위기의 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레위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사역을 실례로 들어 구별된 거룩한 생활과 순종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위기는 희생 재물을 강조한다.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친교를 가지고 싶어한다면 자신의 죄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레위기의 다섯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고 십자가 위에서의 그의 속죄 사역과 완전한 삶을 예시한다. 레위기는 구별을 강조한다. 구속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성공의 규칙들을 주셨다. 그 땅이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그들의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만 그 땅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다. 믿음의 순종은 언제나 축복을 가져다 준다. 2024-01-21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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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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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메시지_ 룻기Ruth
    룻기Ruth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나왔다. 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어두운 사사 시대에 일어났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 어렵다. 이런 시가 있다.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_ 작자 미상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내가 그린 최초의 그림을 냉장고에 붙여 놓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주인 없는 개를 보살펴 주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동물들을 잘 대해 주는 것이 좋은 일이란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난 신이 존재하며 언제나 신이 존재하며 언제나 신과 대화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때로 인생이 힘들기도 하고 우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님을 알았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난 당신이 날 염려하고 있는 걸 보았어요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모든 걸 꼭 이루고 싶어졌어요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하셨을 때 난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당신이 생각 하셨을 때 내가 본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우리는 지금 괴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위한 신부를 구하시고 그의 영원한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그의 세계에서 일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의 나쁜 소식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좋은 소식을 가로막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여러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우리의 구세주 예수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보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룻의 이삭줍기 다윗이 성경에서 처음 언급이 되는 곳도 룻기에서다. 룻기의 4장은 연극의 4막과 같다. 제1막은 눈물, 제2막은 고생, 제3막은 믿음, 제4막은 사랑의 승리다. 룻기는 눈물의 장례식으로 시작해 웃음의 결혼식으로 끝을 맺는다. 나오미는 괴로움에서 기쁨으로 바뀐다. 룻은 외로움에서 보아스를 만나 행복으로 바뀐다. 얼마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은혜인가. 룻의 혼례상 그렇듯 룻기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이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 주고 있다. 2024-02-25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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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리틀메시지_ 사사기Judges
    골고다 십자가 사사기Judges의 사사 명칭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지도자라는 뜻의 히브리어 소페팀shopetim에서 나왔다. 우리말의 사사士師는 고대 중국의 주나라 때 형벌을 맡아보던 관리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사사들은 여호수아가 죽은 뒤 마지막 사사, 사무엘 시대, 주전 1050년 왕정이 시작되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의 앞길을 인도했다. 이런 시가 있다. 십자가_ 윤동주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왔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사사들과 비슷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하나가 되어 승리에서 승리로 이어지는 행진을 하지는 않는다. 사사들은 군사적인 무용뿐만 아니라 행정력과 영적 분별력도 함께 지닌 지도자들이었다. 그래서 사사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양육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 13명의 사사들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저기에서 그의 영으로 그의 종들을 선택하신다. 그들은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릴 각오가 된 주의 종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의와 어둠이 짙은 이 세상에서 그의 종들이 그의 영광을 위하여 빛과 소금의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갈 수 있게 도와 주신다. 2024-02-18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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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리틀메시지_ 여호수아Joshua
    약속된 땅 여호수아Joshua는 생전에 지도자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부름과 훈련을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모세의 후계자가 되었다. 그는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의 혹독함을 알았다. 그는 모세를 섬기면서 명령을 따르는 방법도 알았다. 그는 적에 맞서 싸울 용기가 있었고 승리를 위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도 지니고 있었다. 그의 본래 이름은 '구원'이라는 뜻의 '호세아Hoshea'였다. 그러나 모세가 그의 이름을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예수아Jeshua'로 바꿔주었다. 이런 시가 있다. 나는 누구인가_ 디트리히 본 회퍼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종종 말하기를 내가 감방에서 걸어 나올 때 왕이 자기 성에서 걸어 나오듯 침착하고 활기차고 당당하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종종 말하기를 내가 간수에게 말을 건넬 때 내가 명령하는 권한이라도 가진 듯 자유롭고 다정하고 분명하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그들이 또한 말하기를 내가 불행한 날들을 견디면서 승리에 익숙한 자와 같이 평온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한다 나는 정말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존재인가 아니면 다만 나 자신이 알고 있는 자에 지나지 않는가 세상에 갇힌 새처럼 불안하게 뭔가를 갈망하다 병이 들고 손들이 나의 목을 조르고 있는 듯 숨 가쁘게 몸부림치고 빛깔과 꽃들과 새소리를 갈구하며 부드러운 말과 인간적인 친근함을 그리워하고 사소한 모욕에도 분노로 바르르 떠는 존재인가 그리고 위대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저 멀리 있는 친구들을 그리워하다 힘없이 슬퍼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글을 쓰다 지치고 허전해져 힘없이 그 모든 것과 헤어지려고 서두르는 그런 존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외로운 물음이 나를 비웃는다 하지만 내가 누구이든 하나님은 아신다 내가 그의 것임을 이 시의 저자 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는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 항거하던 행동주의 신학자였다. 여호수아는 누구인가.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위대한 지도자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감한 장군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갖도록 인도한 믿음이 깊은 아버지였다.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헌신과 적의 패배, 그리고 땅의 분배를 기록한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승리에서 승리로 인도한다. 인간 여호수아는 죄와 사탄을 이기시고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다. 여호수아의 생애는 우리가 믿음을 통해 얻는 승리를 예증한다. 2024-02-10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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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0
  • 리틀메시지_ 신명기Deuteronomy
    모세와 시내산 신명기Deuteronomy는 모세가 출애굽의 가르침과 사건들을 다시 들려준다고 해서 두 번째 율법이라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는 허락을 하나님께 받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냈다. 오랜 방랑 끝에 옛 세대는 다 죽었다. 마침내 모압에 진을 친 새로운 세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갈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을 전했다. 그 말은 작별 인사이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 백성과 함께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할 것을 자세히 알려 준다. 그의 말에는 경고와 축복이 함께 담겨 있다. 그런 뒤 그는 백성과 헤어져 홀로 느보산에 올라갔다. 이런 시가 있다. 귀천_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겠다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겠다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겠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할 것이다 시인 천상병은 하나님을 굳게 믿으니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하신 분이 내 빽이라 내가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나이라고 노래했다. 그가 하늘로 돌아간다는 뜻의 귀천에서는 세상 떠남을 소풍 끝내는 날로 노래한다. 느보산에 올라간 모세가 죽을 때 나이 120세였다. 그때 그의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는 모세가 하늘나라로 돌아갔다. 모세는 살 때처럼 떠날 때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랐다. 2024-02-04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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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리틀메시지_ 민수기Numbers
    광야에서In the Wilderness 민수기Numbers라는 제목은 70인역 성경이라 불리는 그리스어 구약성서의 제목을 따른 것이다. 현재의 이 제목은 전쟁에서 싸울 이스라엘 남자의 수를 헤아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의 히브리어 제목은 '광야에서In the Wilderness'이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민수기는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법과 규칙과 그 체험들도 다룬다. 이런 시가 있다. 광야_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진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을 놓아 부르게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아직 일본의 속박에 시달리던 시절, 우리 민족의 아픔과 소망을 외친 시다. 하늘이 처음 열렸던 날부터 다시 아득한 천고의 뒤까지 시달리던 산맥들도 범하지 못했으며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어준 광야의 풍경이 장엄하게 다가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머물지 못하고 떠돌던 광야는 강물이 없고 메마른 시련의 땅이었다. 그들은 광야에서 목이 타거나 배가 주릴 때 반석에서 솟는 물로 목을 축이거나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배를 채웠다. 이스라엘 백성은 메마른 광야의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그리고 그 은혜로 그들의 믿음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자랐다. 2024-01-28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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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리틀메시지_ 레위기Leviticus
    레위기Leviticus는 사실 출애굽기 후반부같이 제사장의 직무를 지시하는 제사장의 행동 지침서다. 제사장은 제단 위의 짐승이나 곡식을 태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은 그 향기를 맡으신다. 이런 시가 있다. 아침의 향기_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 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시인이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께 향기로 바치고자 하는 더없이 순한 헌신의 각오를 노래하고 있다. 레위기의 제사장은 제물의 향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은 제사장도 없고 성전도 없다. 그러므로 현재의 이스라엘인은 레위기의 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레위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사역을 실례로 들어 구별된 거룩한 생활과 순종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위기는 희생 재물을 강조한다.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친교를 가지고 싶어한다면 자신의 죄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레위기의 다섯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고 십자가 위에서의 그의 속죄 사역과 완전한 삶을 예시한다. 레위기는 구별을 강조한다. 구속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성공의 규칙들을 주셨다. 그 땅이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그들의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만 그 땅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다. 믿음의 순종은 언제나 축복을 가져다 준다. 2024-01-21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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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리틀메시지_ 출애굽기Exodus
    바다에 빠진 바로 군사들 출애굽기Exodus의 영어 제목 엑소더스는 나간다는 뜻이다. 우리 말 제목 출애굽기는 이집트에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시가 있다. 타는 목마름으로_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국소리 호르락 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이 시는 쫓고 쫓기는, 그리고 맞고 때리는, 그리고 울고 신음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통해 지난 1970년대의 공포와 고통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누군가는 그렇게 피를 흘리며 뒷골목으로 쫓겼고 누군가는 죽기도 했다. 시인은 자정부터 신 새벽 사이, 그리고 뒷골목과 뒷골목 사이, 그리고 비명소리와 통곡소리 사이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이집트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자유를 갈구했다. 그러한 타는 목마름이 모여 우리나라가 속박이 없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리게 되었다. 이집트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해방을 의미하는 출애굽은 이스라엘 민족의 체험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신 기록이다. 또한 출애굽기는 오늘날의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되는 구원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하나님의 실제 역사이기도 하다. 2024-01-14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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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리틀메시지_ 창세기Genesis
    창세기Genesis의 영어 제목 제네시스는 그리스어 구약성경 70인역 성경의 제목을 따른 것이다. 히브리어 구약성경 원본을 70인이 번역했다 해서 70인역 성경이라는 번역본의 그 제목은 시작이라는 뜻이다. 히브리어 성경의 창세기 제목 베레쉬트Bereshit 역시 히브리어 구약성경의 첫 줄의 첫 말에서 따온 것이다. 그 말도 처음에In the beginning라는 뜻이다. 창세기는 시작의 책이다. 창세기는 시작된 모든 것을 불러주는 이름의 책이다. 하나님께서 빛으로 시작해서 모든 존재의 이름을 지어주신다. 이런 시가 있다. 꽃_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태초의 창조 때 하나님께서 각자의 올바른 이름들로 사물들의 이름을 부르신다. 그러므로 그 이름들로 이루어진 세상을 알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날마다 읽고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창세기는 시간과 생명과 죄와 구원과 인류와 히브리 민족의 시작을 기록한다. 창세기에서 시작한 것들이 성경 이야기에 한결같이 흐르다가 요한계시록에서 끝이 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달라지게 하시기 위하여 끈기 있게 일하시며 기다리신다. 그들은 종종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기다림을 그만둔 적이 없으시다. 그는 여전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세우신 계획을 당신의 삶 속에서 모두 이루기까지 기다리실 것이다. 2024-01-07 신국판 592P @23,000원 /교보.알라딘.예스24.쿠팡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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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성경이 삶이 되다_ 영생
    주신 말씀_ 요한일서 5:11~13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목적지는 바로 영생하는 데 있다. 그 영생은 죄로 말미암아 들어가는 지옥 불 속에서의 영생이 아닌, 하나님이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가 들어가는 ‘새 하늘 새 땅’의 천국에서 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림을 말한다. ‘영생’이란,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으나 성경이 이야기하는 ‘영생’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어느 날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다 지키고 나아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마 19:16~22)고 말씀하셨다. 이 가르침에서 중요한 영생의 개념은 영생은 무슨 선한 일을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마 19:17), ‘천국에 들어가는 것’(23절)이란 말씀으로 볼 때 영생은 ‘들어가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곧 무슨 일을 해서 댓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주체와 근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들어간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사도 요한은 영생에 대하여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어 사도 요한은 그의 공동서신인 요한일서의 본문 기록과 같이 예수를 믿고 내 안에 예수가 함께하고 계신다면 이미 나에게는 ‘영생’에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예수를 죽인 자 가운데에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고 단언하며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자는 결코 사망이 없음을 말씀하였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탄생의 목적은 인간처럼 사시기 위해 태어나신 것이 아니고 오직 ‘죽음을 위하여’ 오신 것이다. 그는 공생애 3년 동안도 죽음의 길을 가시기 위해 걸으셨고 마침내 받으신 사명대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다’라는 사명의 마침표를 찍으셨다. 그의 ‘다 이루심’은 사망을 멸하신 것이고 그와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사망이 없는 ‘영생의 삶’을 은혜로 주셨던 것이다. 요한 사도나 바울 사도의 말처럼 예수님을 살리신 이의 영이 내 안에 거하시면 나는 이미 영생에 ‘들어가 있는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는 오직 사망을 멸하여 주신 예수님의 은혜로구나!! 예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부자 청년과 같이 십계명은 물론 온 율법을 다 지키고도 모자라 가진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도 예수님을 모르니 천국에 들어간다는 보장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 시대의 우리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님만 믿고 성전 된 내 몸 안에 그의 영만 모시고 있으면 이미 ‘영생에 들어가 있는 것’이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십자가 위에서 그 모든 수치, 고통을 치루시고 물과 피 모든 진액 남김없이 쏟고 마침내 ‘다 이루시고’ 돌아가신 우리 예수님! 그 은혜 무엇으로 다할 수 있을지 오직 눈물만 앞을 가리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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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성경이 삶이 되다_ 구주 오심, 낮아짐의 극치
    주신 말씀_ 누가복음 2:8~11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태초에 ‘빛이 있으라’(창 1:2) 말씀하심으로 빛을 만드신 하나님은 이어 엿새 동안 천지 만물을 만드셨다. 그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그 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고 솔로몬은 고백하였다(왕상 8:27). 그 높으신 하나님이 자기의 피조물인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을 사람들은 ‘성탄절’이라고 부른다. 이 성육신 사건이야말로 ‘낮아짐의 극치’이다. 겸손의 끝인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하여 피조물은 감히 그분의 뜻을 헤아릴 수 없고 의문조차 가질 수 없다. 그만큼 하나님은 높고도 높으신 시작과 끝이 없으신 그 지혜가 무궁 그 자체이신 오직 ‘말씀’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극한의 낮아지심에 대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고(요 1:14)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 2:7) 자기를 낮추사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고 하나님의 낮아지심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고요한 밤중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돌보는 외로운 목동들에게 먼저 ‘주의 영광을 두루 비춰 주셨다’(9절). 오늘 밤에도 춥고 외롭고 가난하고 병들고 낮고 착한 이들에게 영광이 먼저 비춰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인 사람들은 이 밤에 ‘지체 없이’ 베들레헴으로 간다. 그리고 먼저 경배하리라! 이제부터 그 사람들은 결코 ‘낮은 자’가 아니다! 아멘.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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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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