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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포로 70년 만의 귀환과 오늘의 이스라엘
    주신 말씀_ 에스라 1:1~3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포로 70년 만의 귀환과 오늘의 이스라엘 오늘날 중동의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건국된 면적 약 2만㎢ 인구 860여만 명의 작은 나라로서 아직도 이집트를 제외한 인접한 아랍국가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유태계 80%의 신생국가이다. 놀라운 것은 주전 800~1,200년 전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 후 전 세계로 흩어져 살던 유대민족이 국가건설을 열망한 끝에, 2천여 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 와서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어 불과 70여 년 전인 1948년에 팔레스타인계를 몰아내고 다시 나라를 세웠다는 불가사의한 일이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왠만한 민족들은 나라가 멸망하고 나면 수십 년 혹은 아무리 길어도 수백 년이 지나고 나면 인종적 혼합으로 민족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 사례인데 이스라엘 민족인 유대인들은 예수님 이후 2천 년 동안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갖은 수난과 박해 속에 서로 민족의 정체성과 언어, 종교를 지켜오다가 끝내 다시 뭉쳐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나라를 건국하였다. 끈질긴 민족성도 민족성이지만 생명력과 결집력은 가히 ‘기적’과 같은 일이다. 유대인들의 기구한 운명은 고대사에서도 숱한 전쟁과 멸망을 겪어 왔지만 예수님 탄생 이후 로마 시대의 종교적 박해를 받다가 근대사에 이르러 독일 나치스에 의해 5백만 명이 넘는 대학살을 겪으며 최고조에 이르렀다. 오늘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간 지 하나님이 약속한 70년이 지나자 하나님의 영적 감동을 받은 바사왕 고레스는 유다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칙령을 내리고 있다. 이는 예레미야 입을 통하여 ‘칠십 년이 끝나면 너희를 돌아오게 하리라’(렘 29:10)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라. 또한 그동안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등 하나님의 사람들이 조국 이스라엘을 위해 흘린 눈물과 기도가 결실 맺는 감격적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처럼 세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그 꿈을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 탄생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스라엘의 역사로 나타내시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늘의 작은 중동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나라인가? 저들의 민족적 끈기와 강인한 결집력은 출애굽 후 하나님과 시내산에서 맺은 선민의식에서부터 비롯되어 유대인이라는 자랑할만한 민족혼을 지켜 온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님의 탄생 이후 하나님이 진정 이루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정작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선민임을 자처하는 저들은 바리새인들로부터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부정하고 있으며 오직 모세 율법에 얽매여 유대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현실의 비극적 문제인 것이다! 저들의 지독한 완고함과 고집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 그토록 ‘돌아오라’고 호소하셨던 마지막 말라기 선지자의 말씀도 사도 요한의 광야에서의 외침도 외면하고 예수님 마저 끝내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의 막장 죄악은 새롭게 택함을 받은 열방의 하나님 백성들이 역 선교 활동을 통하여 과연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있을까? 이 시간도 하나님의 절묘한 섭리는 역사로 쓰여지고 있으리라...!! 아멘.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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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8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주신 말씀_ 예레미야 33:1~3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한 치의 앞이 보이지 않은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하나님은 ‘내게 부르짖으라’ 하고 말씀하신다. 그리하면 응답하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여 놓으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이다. 오늘의 예루살렘은...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부르짖으면 저들의 구원과 회복의 계획을 보여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신 것이다. 결국, 예루살렘 땅에는 구원의 기적이 일어났다.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조차 없는 유다 성읍과 예루살렘 거리에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 여호와께... 감사를 외치는 소리(렘 33:10~11)가 있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70년이 지나 제국이 멸망하고 3차에 걸쳐 포로민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기적과 함께 성전과 성벽이 재건축된 느헤미야 시대에 이루어진 것이다. (느 12:43)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고 은밀하며 놀라우신 계획은 내 삶 속에서도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이제 한국으로 귀국하여 산 지 만 3년이 흘렀다. 그동안 하나님은 내게 말 못할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나를 끌어올리시고 나를 대적한 모든 자들로부터 공의를 드러내 주셨으며... 경제적 회복은 물론 모든 법적 문제를 승리케 하셨으며... 오늘, 모든 갈등과 아픔에 종지부를 찍는 통지서를 받도록 일을 이루어 주셨다. 아멘.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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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주신 말씀_ 이사야 41:8~10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그만큼 외면당하시고 무시당하셨으며... 아무리 호소해도 말 안 듣는 백성이라면 하나님도 이제는 돌아서시고 버릴 법도 하신데 하나님은 끝내 도와주시고 붙들어주신다고 하신다. 솔로몬 이후 남북으로 갈라진 이스라엘 백성은 무던히도 깊은 죄악에 물들어 있다. 남과 북을 통틀어 몇몇 ‘다윗의 길’을 간 왕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왕들이 하나같이 ‘여로보암의 길’을 갔고 우상을 온천지에 깔아 놓았으며... 죄악에 버무려진 장아찌같이 변하여 버렸다. 지금 저들은 앗수르 바벨론 등 외세의 침공으로 삶의 소망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잘된 일 아닌가! 벌을 받아 마땅한 백성임에 틀림이 없는데 하나님은 또다시 저 백성들에게 위로의 손을 내미시며... 구원의 약속을 하고 계신 것이다.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였다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고 정겹게 부르시며... ‘너를 괴롭히던 자들은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며... 너와 다투었던 자들을 멸망할 것’(사 41:11~12) 이라고 약속하시며... 끝내 구원해 주실 것이란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두려워 말라...’ 위 격려의 말씀은 말씀의 앞뒤 정황을 고려함 없이 내게 비추어 나의 지난 힘든 날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격려의 말씀이었다. 그 말씀은 의지였고 용기였으며... 불안을 떨쳐낸 담대함이 되었으며... 결국, 이길 수 있는 승리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내 평생에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안 계셨으면 단연코 말하건대 지금의 나는 없었으리라! 아멘.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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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4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광야에서 오직 주만 의지하며
    주신 말씀_ 시편 63:1~4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광야에서 오직 주만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40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입성시키시기 전에 훈련하고 가르치시려 택하신 곳은 다름 아닌 광야였다. 오늘 본문의 시는 다윗이 유다 광야에서 지은 시라 한다. 다윗은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오직 영혼은 주를 갈망하며 육체는 주를 앙모한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광야는 먹을 것이 없고 물을 찾기 힘든 곳이다. 그곳에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쓸 데가 없고 금은보화가 많은들 소용이 없다. 오직 광야에서는 생명을 유지할 물과 양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런데 다윗은 주만 갈망하며 주의 권능과 영광만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 시키시는 목적도 다윗과 같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게 하려 하신 데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면 된다는 표징이요, 가르침이신 것이다. 이는 오늘 우리의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 받은 자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이다. 어떤 환경,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다윗과 같이, 먹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영혼으로 갈망하고 사노라 보면 나도 모르는 ‘만나’로 메추라기로 먹여주시며 내가 사모하는 곳 가나안 땅 곧 새 하늘 새 땅은 어느새 눈앞에 와 있을 것이다. 아멘.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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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8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본향을 사모한 믿음의 순례자들
    주신 말씀_히브리서 11:11~16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본향을 사모한 믿음의 순례자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따라 죽은 자들을 이 땅에서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였다고 말한다. 그들이 나온바 본향과 나라는 하늘에 있었기 때문에 이 땅에서는 오직 돌아갈 본향을 사모하며 믿음만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린 아벨...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방주를 지어 가족을 구원한 노아... 갈 바를 알지 못하고도 유업으로 받을 땅을 찾아 나아간 아브라함...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믿음으로 홍해를 건넌 모세... 말씀을 믿고 여리고 성을 7일 동안 돌았던 여호수아와 만나 세대 등등. 이 모든 믿음의 증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았고 믿음으로 죽은 믿음의 모범 자였다. 그 소중한 믿음의 증인들은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나 그 본향을 멀리서 보고 사모하며 자기들이 본향을 찾는 자임을 나타내었다. 하늘에 본향을 두고 온 사람들... 하나님은 이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으니 곧 ‘새 하늘과 새 땅’인 것이다. 내가 감히, 그 위대한 믿음의 증인 중의 한 사람과 같이 하늘나라 시민권자 신분을 얻었으니 본향을 사모함에 매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심히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사람이라! 거저 주신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아멘.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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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4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죄인임을 고백하고 사는가
    주신 말씀_ 요한일서 1:8~10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인임을 고백하고 사는가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에 오신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이시다’라고 말한다. 그는 요한복음에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삶을 기록하였고 요한 1~3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며 생을 마치기 전 밧모섬에 유배되어서 마지막으로 기록한 계시록을 통하여는 장차 있을 하나님의 세상 심판하심과 마지막 남은 어둠 세력과 사망을 멸하시고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될 하나님 백성의 삶을 계시하였다. 그런 예수를 구주로 믿는 우리는 주님의 빛 안에 거할 때에만 새 생명을 보장받고 영생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먼저 주님 앞에 내가 죄인임을 스스로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받을 수 있고나의 죄에 대하여 대신 십자가의 희생을 치르신 예수님의 공로 안에 들어간다고 말한다. 나는 온전히 주님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있는가? 아마도 그 고백은 남은 삶을 사는 동안에 쉼 없이 지속되어야 하리라. 왜냐면 내가 발로 밟고 사는 세상은 늘 더러움에 묻혀있고그 땅을 밟지 않을 수 없는 내 발은 그 더러움을 떨쳐내기 어렵기에 항상 죄의 고백으로 씻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아멘.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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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0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오직 덕을 세우는 선한 말만 하라
    주신 말씀_ 에베소서 4: 29~30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오직 덕을 세우는 선한 말만 하라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품성, 지혜 등 모든 것을 나타낸다. 또 한 한마디의 따뜻한 말과 위로는 상대방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기도 한다. 한편 상처가 되는 말은 별 뜻없이 하였다해도 당사자는 깊이 새겨져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 것이다. 옛말에 듣는 귀는 천 년 가고 뱉은 입은 3일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조심해서 말을 하여야 한다는 뜻일게다. 나도 하나뿐인 동생으로부터 들은 말이 가슴에 대못이 되어 하나 하나 스스로 빼내는데 인고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아직도 입으로 글로는 다 용서 하고 잊었다 하지만 문득문득 예수님 손바닥 못자국처럼 상처가 흉터되어 남아 있음을 느낀다. 나는 60여 평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일은 없었을까! 지난날의 나 역시 보통은 아니였던가 싶다. 뱉은 내 입술은 까맣게 잊고 있지만 혹시 누가 상처를 입어 아파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신앙이 견고해지고 내 안에 성령님이 늘 충만히 자리잡고 계시면 내 말에도 주님의 향기가 묻어나고 있음을 자주 체험할 수 있다. 어느날 복지관에서 87세 되신 어르신께 건넨 내 덕담이 그분을 일주일 동안 ‘행복하게’ 하였다는 그 어른의 고백에 오히려 내가 놀라고 은혜가 되었던 일이 있다. 이렇듯 요즘의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과거의 때를 많이 벗은 듯 하다. 선한 말은 예수님의 겸손하심과 온유하신 성품을 배우려 하는 노력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부지런히 주님을 닮자! 아멘.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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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주신 말씀_ 고린도전서 10: 31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영광’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카보드’라 한다. 이 말에는 풍부, 다수, 무거움, 부유함, 가치, 명성 등의 의미가 담겨있다 한다. 하박국 선지자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 2: 14) 라는 말에서 하나님의 권위와 주권을 뜻하는 단어로 ‘키보드’를 사용하였다.(통성경에서) 인간의 창조된 목적은 바로 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인간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라고 배웠다. 그러므로 하박국은 자신이 어떤 비참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한다(합 3: 18)고 노래하였다. 하나님은 이미 완전하신 분이고 영광 자체이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나같은 미물같은 존재가 무슨 일을 한들 하나님께 영광이 될수 있겠는가! 한때, 내가 매일같이 하나님 찬양과 감사와 기적의 체험에 대한 글을 쓰는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 적이 있다. 큰 착각이요,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 나같이 부족한 자가 글을 쓰는 것이 하나님께 오히려 누가 되면 되었지 어찌 영광이 되겠는가? 이글은 분명 온전히 나를 위한 일이다. 하나님을 매일 내 삶 속에 모셔들이고 그 은혜를 맛보며 기쁨을 누리고 싶은 갈망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전에는 세상에서 나의 성공과 세상에서 누릴 행복을 목적으로 열심히 살아 왔다. 그러나 지금은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맛보고 난 후부터의 나의 삶의 목적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가운데 즐거움과 기쁨 속에 사는 데 있다. 그렇게 열심을 다하다 보면 혹시 아는가? 내 삶이 진정으로 선하고 아름다울 때 그것이 향기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될는지... 이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일이로다! 아멘. 2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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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
    주신 말씀_시편 84: 10, 104: 33 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 혹이 물었다. 너는 무슨재미로 세상을 사니? 돈 버는 재미? 술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재미? 자식 낳아 키우면서 성장하고 성공하는 것을 보는 재미? 출세하여 높은 자리에 앉아 권력을 누리는 재미? 재미를 못 느끼며 사는 삶은 불행한 일이라... 재미는 고사하고 사방이 꽉 막혀 답답함과 비참함에 처하고 어느 순간에는 죽지 못해 살고 있음을 본다. 그렇게들 인생의 시간들은 각각 어지럽게 흘러간다. 재미를 느끼는 때는 한 순간이요 붙잡아 놓을 수 없는 것이 ‘사는 재미’이다. 누구나 초행길의 인생! 목적과 방향은 잃어버리고 덧없는 시간에 그저 몸을 맡길뿐이라. 다 겪어보지 않았는가! 돈도 명예도 권력도 한 순간이요 애지중지 내자식도 품 떠나면 그만인 것을.... 오직, 영원한 재미는 하나뿐! 주님께 사랑받고 그 품에 안겨 사는 것! 일찍이 깨달은 ‘다윗의 길’을 가는 것! 나 살아있는 동안 우리 주님 찬양하는 ‘재미’ 놓치지 않으리!! 아멘.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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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지선철 성경 에세이_ 성령의 할례파
    주신 말씀_ 창세기 17: 10~17, 빌립보서 3: 2~3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성령의 할례파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는 언약의 표징으로 남자는 다 할례를 받아야 했다. 그 할례의 표시는 남자 생식기의 표피를 베어내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애굽으로 그 맡은 사명을 완수하고자 떠나던 모세도 아들 게르솜의 무할례로 인하여 죽을 고비를 넘겼고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의 여리고성을 치기 전에 광야에서 치르지 못하였던 할례의식을 거행하였다. 이처럼 표피를 베는 할례의식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표징하고 택함을 받은 약속의 자녀라는 뜻으로 거룩한 행위이다. 육체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할례의 표시를 하였다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온전하게 제사장 나라 백성의 의무를 다 이행하였던게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역사적 사실을 보더라도 육체의 표징은 무의미하기만 하다. 결국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귀한 육체를 상하시고 죽기까지 하시며 성막을 찢어 제사장 나라를 거두시고 성전을 우리의 몸 안으로 옮기셨다. 곧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의 여부가 어떤 ‘할례 파’인지를 가늠하는 잣대이다. 고로, 나는 성령의 할례 파라고 자부한다. 아멘.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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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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