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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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갈라디아서Galatians
    갈라디아서Galatians는 바울이 현재 터키 지역인 갈라디아의 로마 영역 내에 세운 교회들에 보낸 편지였다. 그 교회들이 거짓 교사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 회의에서 비난했던 부류의 사람들이었다. 유대주의자들로 불리는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처럼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래서 바울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고 하나님 백성의 자유를 주장했다. 이런 시가 있다. 손의 문제 _에드워드 마이클 데이빗 수프라노비츠 손은 두 사람을 안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 있다 손은 두 사람을 안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낼 수도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 자신의 것이 되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주께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것은 우리가 그의 것이 되고 더 나아가 오로지 그의 것만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갈라디아서의 중심 메시지는 2장 16절의 사람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토의나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선포의 대상이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권리와 해방이다. 그러나 그 자유는 당신이 마음대로 아무거나 할 수 있는 면허증이 아니다.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속박은 당신 자신을 위해 살고 옛 본성의 욕망들에 복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선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악을 선택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고 우리의 자유를 남용할 따름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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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1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고린도후서2Corinthians
    바울의 난파선 고린도후서2Corinthians는 디도가 고린도에서 가져온 좋은 소식에 대한 답장으로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썼다. 교회의 문제들이 점점 더 나빠졌다. 할 수 없이 바울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해결하기 위하여 어렵지만 고린도를 방문하려고 했다. 바울은 먼저 디도 편에 심하게 나무라는 편지를 보냈다. 얼마간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마침내 디도를 만나게 되었다. 이런 시가 있다. 할 수 있는 한 _존 웨슬리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고린도후서의 한 가지 중요한 단어는 위로와 격려라는 말이다. 바울은 아주 개인적인 이 편지에서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그의 아주 깊은 기쁨과 슬픔을 고린도 성도들과 함께 나눈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이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솔직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할 수 있는 한 언제 어디서나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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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고린도전서1Corinthians
    . 아테네와 고린도 고린도전서1Corinthians는 고린도 교회의 특정 문제들에 대해 바울의 도움을 구하는 물음에 대한 바울의 답장이었다. 바울은 고린도에 교회를 세우고 1년 6개월을 섬겼다. 고린도는 고대 그리스의 장삿길의 중심에 있었다. 그래서 고린도는 그리스에서 가장 부유하고 중요한 도시였다. 무역의 중심지라 고린도는 온갖 종교와 철학들의 범람과 도덕적 타락으로 몸살을 앓았다. 바울이 떠난 뒤 고린도 교회는 이러한 모든 영향으로 허우적거리고 여러 문제들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고린도 교회의 대표단이 편지를 가지고 에베소에 있는 바울을 방문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는 에베소에서 보내는 바울의 편지였다. 이런 시가 있다. 무엇이 성공인가 _랄프 왈도 에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바울은 교회 안의 죄들을 다룬 뒤 교인들의 질문에 답을 한다. 바울은 고린도 도시에 교회를 세웠다. 그러나 그 도시가 그 교회를 삼켜버렸다. 그래서 그 교회 안에 그토록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되었다. 고린도의 신자들은 로마서 12장 2절의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했다. 그것은 오늘날의 대도시에 사는 신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바울은 이 편지를 에베소에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주후 55년경에 보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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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로마서Romans
    로마서Romans는 그리스도교의 헌법이나 그리스도인 선언서라고도 불린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가장 완전한 개론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3개월 머무르며 로마로 편지를 보낼 때 3차 선교여행 중이었다. 그는 로마의 신자들을 방문할 계획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이런 시가 있다. 싯딤나무의 기도 _소강석 메마른 광야 뜨거운 바람만 불어오는 지평선 끝을 알 수 없는 절망과 고통의 사막에 서 있는 보잘 것 없는 싯딤나무 가지가 구부러져 쓸모도 없고 가시가 많아 사람도 다가오지 않는 그 어느 것 하나 쓸데없는 싯딤나무 그러나 당신은 그 쓸모없는 싯딤나무를 꺽어 법궤를 만들라 하셨네 세상에서 방황하며 찢기고 상한 영혼 가시로 가득한 쓸모없는 인생 그러나 당신은 내게 찾아와 사랑으로 어루만지며 나를 사랑하리라 말씀하여 주셨네 그 어느 것 하나 쓸데없는 인생 그러나 당신은 그 쓸데없는 싯딤나무를 꺾어 당신의 제자를 삼아주셨네 나도 싯딤나무가 되게 하소서 이 쓸모없는 죄인 가시로 가득한 교만 당신의 손으로 다듬어 영광의 성전 쓰임 받게 하소서 거룩하게 되는 성화는 신자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성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의를 나누어주시고 거룩한 성품과 행동을 발전시키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의로운 지위와 신분은 사람들 앞에서의 거룩한 생활로 인도한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행위가 딸린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즉 우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다. 마치 쪼개지면 법궤가 되고 하나님의 손으로 다듬어지면 영광의 성전에 쓰임 받게 되는 그런 한 그루 싯딤나무같은 믿음과 행위처럼 말이다. 바울은 로마의 신자들을 많이 알고 있었다. 이 편지는 그가 로마로 가는 길을 예비해 주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자신에 대한 그릇된 비난들에 답을 하고 로마를 더 빨리 방문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교 교리의 가장 중요한 주장을 로마서 곳곳에서 제시한다. 로마서 1장 16절과 17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진술한다.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기록된 대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 말씀은 로마서의 핵심 진술이다. 로마서의 기본 주제는 의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포로 의롭게 되고 의롭게 살다 죽는 삶이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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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0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사도행전Acts
    바울의 돗단배 사도행전Acts의 더 나은 제목은 교회를 통한 성령행전일 것이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어떻게 따랐는가 하는 것이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누가복음의 자매편으로 기록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1절에서 3절의 기록이 누가복음 1장 1절에서 4절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시가 있다. 젊은 수도자에게 _스와미 묵타난다 고뇌하는 너의 가슴속에만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모든 마당과 모든 숲 모든 집 속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들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목적지에서 모든 여행길에서 모든 순례길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길에서 모든 철학에서 모든 단체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행동에서 모든 동기에서 모든 생각과 감정에서 그리고 모든 말들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마음속의 광명뿐 아니라 세상의 빛줄기 속에서도 진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온갖 색깔과 어둠조차 궁극적인 아무런 차이가 없다 진정으로 진리를 본다면 진정으로 사랑하기 원한다면 그리고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광활한 우주의 어느 구석에서도 진리를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수도자는 세상의 모든 것에서 진리를 보고 만나야 한다. 이처럼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어떤 역할을 맡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에게 다마스쿠스로 가던 사울처럼 이렇게 물어야 할 것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면 성령께서 당신에게 임하실 것이다. 사도행전의 전반부 1장에서 12장까지는 베드로의 사역이 주를 이룬다. 그 다음 사도행전 후반부 13장에서 28장까지 누가는 바울의 사역에 집중한다. 사도행전은 베드로와 바울 두 사람의 시련과 사역의 체험들이 평행을 이룬다. 베드로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과 이방인들의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주님이 주신 천국의 열쇠들을 사용했다. 바울은 로마 제국 내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이 사도행전의 밑그림을 그린다. 사도행전은 유대인을 위한 사역에서 이방인을 위한 사역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서술하고 복음이 어떻게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전해졌는지 설명한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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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2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John
    방탕한 아들 요한John은 그의 복음서를 기록할 때 마음에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둘째 목적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요한복음을 읽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 그가 권능으로 행동하시는 걸 보고 그리고 사람들이 그의 말씀과 행동에 반응하는 걸 지켜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그는 _정호승 그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 조용히 나의 창문을 두드리다가 돌아간 사람이었다 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때 묵묵히 무릎을 꿇고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내가 내 운명의 길가에 서성대다가 드디어 죽음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 그는 가만히 내 곁에 누워 나의 죽음이 된 사람이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하는 기다리기 전에 이미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기 전에 이미 나를 기다린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아무 가치 없는 자를 사랑하시고 기다리기 전에 이미 나를 사랑하시고 사랑하기 전에 이미 나를 영원 전부터 기다리신 그리스도 구주이시다. 복음서 저자들은 각기 마음에 둔 독자들이 있었다. 마태는 유대인을 위하여 썼다. 마가는 로마인을 위하여 썼다. 누가는 그리스인을 위하여 썼다. 반면에 요한은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썼다. 그래서 요한은 그 사실을 마음에 두고 세상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또한 그는 유대인 독자들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구약 성경을 아주 많이 언급하고 있다. 공관복음인 마태복음과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의 초대장은 와서 들어라 하는 것이다. 반면에 요한복음의 초대장은 와서 보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사역들과 주님의 말씀들은 예수께서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증명한다. 물론 그는 구세주와 주님이시기도 하다. 그의 복음서에서 요한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가르치신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예수께서 영적 진리를 설명하시기 위하여 상징어를 사용하셨을 때 그들은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것은 그의 몸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는 것 등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사실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의 감동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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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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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갈라디아서Galatians
    갈라디아서Galatians는 바울이 현재 터키 지역인 갈라디아의 로마 영역 내에 세운 교회들에 보낸 편지였다. 그 교회들이 거짓 교사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 회의에서 비난했던 부류의 사람들이었다. 유대주의자들로 불리는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처럼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래서 바울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고 하나님 백성의 자유를 주장했다. 이런 시가 있다. 손의 문제 _에드워드 마이클 데이빗 수프라노비츠 손은 두 사람을 안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 있다 손은 두 사람을 안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낼 수도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 자신의 것이 되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주께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것은 우리가 그의 것이 되고 더 나아가 오로지 그의 것만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갈라디아서의 중심 메시지는 2장 16절의 사람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토의나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선포의 대상이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권리와 해방이다. 그러나 그 자유는 당신이 마음대로 아무거나 할 수 있는 면허증이 아니다.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속박은 당신 자신을 위해 살고 옛 본성의 욕망들에 복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선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악을 선택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고 우리의 자유를 남용할 따름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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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1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고린도후서2Corinthians
    바울의 난파선 고린도후서2Corinthians는 디도가 고린도에서 가져온 좋은 소식에 대한 답장으로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썼다. 교회의 문제들이 점점 더 나빠졌다. 할 수 없이 바울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해결하기 위하여 어렵지만 고린도를 방문하려고 했다. 바울은 먼저 디도 편에 심하게 나무라는 편지를 보냈다. 얼마간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마침내 디도를 만나게 되었다. 이런 시가 있다. 할 수 있는 한 _존 웨슬리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고린도후서의 한 가지 중요한 단어는 위로와 격려라는 말이다. 바울은 아주 개인적인 이 편지에서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그의 아주 깊은 기쁨과 슬픔을 고린도 성도들과 함께 나눈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이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솔직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할 수 있는 한 언제 어디서나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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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고린도전서1Corinthians
    . 아테네와 고린도 고린도전서1Corinthians는 고린도 교회의 특정 문제들에 대해 바울의 도움을 구하는 물음에 대한 바울의 답장이었다. 바울은 고린도에 교회를 세우고 1년 6개월을 섬겼다. 고린도는 고대 그리스의 장삿길의 중심에 있었다. 그래서 고린도는 그리스에서 가장 부유하고 중요한 도시였다. 무역의 중심지라 고린도는 온갖 종교와 철학들의 범람과 도덕적 타락으로 몸살을 앓았다. 바울이 떠난 뒤 고린도 교회는 이러한 모든 영향으로 허우적거리고 여러 문제들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고린도 교회의 대표단이 편지를 가지고 에베소에 있는 바울을 방문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는 에베소에서 보내는 바울의 편지였다. 이런 시가 있다. 무엇이 성공인가 _랄프 왈도 에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바울은 교회 안의 죄들을 다룬 뒤 교인들의 질문에 답을 한다. 바울은 고린도 도시에 교회를 세웠다. 그러나 그 도시가 그 교회를 삼켜버렸다. 그래서 그 교회 안에 그토록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되었다. 고린도의 신자들은 로마서 12장 2절의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했다. 그것은 오늘날의 대도시에 사는 신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바울은 이 편지를 에베소에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주후 55년경에 보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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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로마서Romans
    로마서Romans는 그리스도교의 헌법이나 그리스도인 선언서라고도 불린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가장 완전한 개론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3개월 머무르며 로마로 편지를 보낼 때 3차 선교여행 중이었다. 그는 로마의 신자들을 방문할 계획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이런 시가 있다. 싯딤나무의 기도 _소강석 메마른 광야 뜨거운 바람만 불어오는 지평선 끝을 알 수 없는 절망과 고통의 사막에 서 있는 보잘 것 없는 싯딤나무 가지가 구부러져 쓸모도 없고 가시가 많아 사람도 다가오지 않는 그 어느 것 하나 쓸데없는 싯딤나무 그러나 당신은 그 쓸모없는 싯딤나무를 꺽어 법궤를 만들라 하셨네 세상에서 방황하며 찢기고 상한 영혼 가시로 가득한 쓸모없는 인생 그러나 당신은 내게 찾아와 사랑으로 어루만지며 나를 사랑하리라 말씀하여 주셨네 그 어느 것 하나 쓸데없는 인생 그러나 당신은 그 쓸데없는 싯딤나무를 꺾어 당신의 제자를 삼아주셨네 나도 싯딤나무가 되게 하소서 이 쓸모없는 죄인 가시로 가득한 교만 당신의 손으로 다듬어 영광의 성전 쓰임 받게 하소서 거룩하게 되는 성화는 신자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성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의를 나누어주시고 거룩한 성품과 행동을 발전시키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의로운 지위와 신분은 사람들 앞에서의 거룩한 생활로 인도한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행위가 딸린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즉 우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다. 마치 쪼개지면 법궤가 되고 하나님의 손으로 다듬어지면 영광의 성전에 쓰임 받게 되는 그런 한 그루 싯딤나무같은 믿음과 행위처럼 말이다. 바울은 로마의 신자들을 많이 알고 있었다. 이 편지는 그가 로마로 가는 길을 예비해 주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자신에 대한 그릇된 비난들에 답을 하고 로마를 더 빨리 방문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교 교리의 가장 중요한 주장을 로마서 곳곳에서 제시한다. 로마서 1장 16절과 17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진술한다.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기록된 대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 말씀은 로마서의 핵심 진술이다. 로마서의 기본 주제는 의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포로 의롭게 되고 의롭게 살다 죽는 삶이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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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사도행전Acts
    바울의 돗단배 사도행전Acts의 더 나은 제목은 교회를 통한 성령행전일 것이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어떻게 따랐는가 하는 것이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누가복음의 자매편으로 기록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1절에서 3절의 기록이 누가복음 1장 1절에서 4절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시가 있다. 젊은 수도자에게 _스와미 묵타난다 고뇌하는 너의 가슴속에만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모든 마당과 모든 숲 모든 집 속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들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목적지에서 모든 여행길에서 모든 순례길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길에서 모든 철학에서 모든 단체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행동에서 모든 동기에서 모든 생각과 감정에서 그리고 모든 말들 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마음속의 광명뿐 아니라 세상의 빛줄기 속에서도 진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온갖 색깔과 어둠조차 궁극적인 아무런 차이가 없다 진정으로 진리를 본다면 진정으로 사랑하기 원한다면 그리고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광활한 우주의 어느 구석에서도 진리를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수도자는 세상의 모든 것에서 진리를 보고 만나야 한다. 이처럼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어떤 역할을 맡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에게 다마스쿠스로 가던 사울처럼 이렇게 물어야 할 것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면 성령께서 당신에게 임하실 것이다. 사도행전의 전반부 1장에서 12장까지는 베드로의 사역이 주를 이룬다. 그 다음 사도행전 후반부 13장에서 28장까지 누가는 바울의 사역에 집중한다. 사도행전은 베드로와 바울 두 사람의 시련과 사역의 체험들이 평행을 이룬다. 베드로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과 이방인들의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주님이 주신 천국의 열쇠들을 사용했다. 바울은 로마 제국 내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이 사도행전의 밑그림을 그린다. 사도행전은 유대인을 위한 사역에서 이방인을 위한 사역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서술하고 복음이 어떻게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전해졌는지 설명한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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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2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John
    방탕한 아들 요한John은 그의 복음서를 기록할 때 마음에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둘째 목적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요한복음을 읽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 그가 권능으로 행동하시는 걸 보고 그리고 사람들이 그의 말씀과 행동에 반응하는 걸 지켜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그는 _정호승 그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 조용히 나의 창문을 두드리다가 돌아간 사람이었다 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때 묵묵히 무릎을 꿇고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내가 내 운명의 길가에 서성대다가 드디어 죽음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 그는 가만히 내 곁에 누워 나의 죽음이 된 사람이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하는 기다리기 전에 이미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기 전에 이미 나를 기다린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아무 가치 없는 자를 사랑하시고 기다리기 전에 이미 나를 사랑하시고 사랑하기 전에 이미 나를 영원 전부터 기다리신 그리스도 구주이시다. 복음서 저자들은 각기 마음에 둔 독자들이 있었다. 마태는 유대인을 위하여 썼다. 마가는 로마인을 위하여 썼다. 누가는 그리스인을 위하여 썼다. 반면에 요한은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썼다. 그래서 요한은 그 사실을 마음에 두고 세상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또한 그는 유대인 독자들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구약 성경을 아주 많이 언급하고 있다. 공관복음인 마태복음과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의 초대장은 와서 들어라 하는 것이다. 반면에 요한복음의 초대장은 와서 보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사역들과 주님의 말씀들은 예수께서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증명한다. 물론 그는 구세주와 주님이시기도 하다. 그의 복음서에서 요한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가르치신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예수께서 영적 진리를 설명하시기 위하여 상징어를 사용하셨을 때 그들은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것은 그의 몸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는 것 등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사실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의 감동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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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마가복음Mark
    돼지와 먹이통 마가Mark는 바나바의 사촌이고 예루살렘의 유력한 여성 마리아의 아들이었다. 마가복음은 주님이 잡히시던 밤에 맨몸으로 홑이불을 걸치고 따라가다 이불을 팽개치고 도망가는 청년이 마가 자신임을 암시한다. 그러나 그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이런 시가 있다. 인생의 계획 _글래디 로울러 난 인생의 계획을 세웠다 청춘의 희망으로 가득한 새벽빛 속에서 난 오직 행복한 시간들만을 꿈꾸었다 내 계획서엔 화창한 날들만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수평선엔 구름 한 점 없었으며 폭풍은 신께서 미리 알려 주시리라 믿었다 슬픔을 위한 자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내 계획서에다 난 그런 것들을 마련해 놓지 않았다 고통과 상실의 아픔이 길 저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걸 난 내다볼 수 없었다 내 계획서는 오직 성공을 위한 것이었으며 어떤 수첩에도 실패를 위한 페이지는 없었다 손실 같은 건 생각지도 않았다 난 오직 얻을 것만 계획했다 비록 예기치 않은 비가 뿌릴지라도 곧 무지개가 뜰 거라고 난 믿었다 인생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난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난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인생은 나를 위해 또 다른 계획서를 써 놓았다 현명하게도 그것은 나한테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내가 경솔함을 깨닫고 더 많은 걸 배울 필요가 있을 때까지 이제 인생의 저무는 황혼 속에 앉아 난 안다 인생이 얼마나 지혜롭게 나를 위한 계획서를 만들었나를 그리고 이제 난 안다 또 다른 그 계획서가 나에게는 최상의 것이었음을 마가는 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선교여행에 참여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그 선교여행을 마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것은 바울과 바나바가 헤어지게 만들었다. 바울은 이 문제로 마가를 그의 선교 팀에 참가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바나바는 마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었다. 나중에 마가와 바울은 화해했다. 그리고 마가는 바울의 동료가 되었다. 디모데후서 4장 11절에서 바울은 마가가 그의 일에 유익하다고 칭찬했다. 결국 모든 일이 다 잘되었다. 마가는 지혜로운 지도자들의 영향으로 폭넓은 선교의 체험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회개한 신자들에게 과거의 실패에서 회복할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이다. 마가는 그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깨우쳤다. 마가는 복음의 구원과 새 삶의 축복을 듣고 자신의 삶 속에서 체험도 했다.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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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마태복음Matthew
    동방박사 세 사람 마태복음Matthew,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4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삶에 대한 4중의 관점을 보여 준다. 복음서들의 근본 목적은 구세주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복음서는 읽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복음서는 예수님을 지금도 하늘에 살아 계시고 활동하시는 영광의 주로 바라본다. 이런 시가 있다. 수업 _작자 미상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을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곁에 둘러앉히시고 이렇게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옳은 일에 주린 사람은 행복하다 박해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통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의 보상이 크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그 말씀을 글로 적어 놓을까요 그리고 안드레가 말했다 그 말씀을 잘 새겨 둬야 할까요 그러자 야고보가 말했다 그걸 갖고 우리끼리 시험을 쳐 볼까요 그리고 빌립이 말했다 우리가 그 뜻을 잘 모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바돌로메가 말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 할까요 그러자 요한이 말했다 다른 제자들한테는 이런 걸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자 마태가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언제 떠날 건가요 그리고 유다가 말했다 그 말씀이 실생활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바리새인 하나는 예수에게 수업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 가르침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우셨다 마태복음의 저자 마태는 유대인 세무 관리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했고 열두 제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이다. 특별히 유대인을 위해 글을 쓴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 왕위의 적법한 계승자로 기름부음 받으신 다윗의 자손이심을 증명한다. 마태복음은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이어주고 이스라엘과 교회를 연결해 주고 예언과 성취를 맺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그 역활로 마태복음은 신약성경에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마태복음을 읽을 때 질병과 마귀와 생활 형편은 물론이고 심지어 죽음에 대해서까지도 행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에 감동을 받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에 대한 권능을 가지고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에게 복종하고 주님을 따라야 할 것이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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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5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말라기Malachi
    물세례 물가 말라기Malachi는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4세기 전에 활동했다. 주전 5세기의 종교적 상황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때와 같았다. 백성은 타락했고 제사장들은 세상의 가치를 따랐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런 시가 있다. 산 너머 저쪽 _이문구 산 너머 저쪽엔 별똥이 많겠지 밤마다 서너 개씩 떨어졌으니 산 너머 저쪽엔 바다가 있겠지 여름내 은하수가 흘러갔으니 아이는 산 너머 저쪽으로 떨어지는 별똥을 봤다. 별똥은 산 너머 저쪽으로만 떨어졌으니 거기에 별똥이 많이 있겠거니 상상하는 건 당연하다. 아이는 산 너머 저쪽으로 여름내 흘러가는 은하수를 보았으니 거기에 바다가 하나 생겼거니 상상하는 건 당연하겠다. 저쪽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길에는 미래의 소망이 담겨 있다. 말라기의 시각도 그 아이의 눈길같다. 말라기의 주제는 제사장과 백성의 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축복을 약속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말라기는 구약성경의 끝이고 신약성경을 이어주는 다리가 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나라가 즉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의심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주의 백성을 대하시는 방식에 불평을 했다. 얼마 안 있어 제사장들은 그들의 사역과 임무를 소홀히 했다. 백성들은 제사장들의 나쁜 본보기를 따랐다. 말라기의 이름은 나의 메신저라는 뜻이다. 이름말고는 말라기 개인에 대해 알려진 건 하나도 없다. 말라기에 대한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가 이스라엘의 마지막 선지자였다는 것이다. 어쨌든 그는 메신저였다. 메신저에게 중요한 것은 메시지이다. 그의 메시지는 제사장과 백성의 죄를 뉘우치는 회개를 촉구하고 미래의 축복의 약속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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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8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스가랴Zechariah
    바벨탑 공사 스가랴Zechariah는 환상들이 담긴 긴 책을 썼다. 그러나 학개의 기록은 짧고 환상에 대한 기록은 없다.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8개의 환상을 보여주셨다. 학개는 사람들의 현재 일에 집중했다. 그러나 스가랴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바라보라고 요구했다. 미래의 일을 보여주는 환상의 초점은 예루살렘에 대한 것이었다. 이런 시가 있다.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_렘스톤 휴즈 아들아 난 너에게 말하고 싶다 인생은 내게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었다는 걸 계단에는 못도 떨어져 있었고 가시도 있었다 바닥엔 양탄자도 깔려 있지 않고 맨 바닥이었다 그러나 난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단을 올라왔다 층계참에도 오르고 모퉁이도 돌고 때로는 전깃불도 없는 캄캄한 곳도 올라갔다 그러나 아들아 너도 돌아서지 말아라 계단 위에 주저앉지 말아라 왜냐하면 넌 지금 약간 힘들 뿐이고 너도 그걸 곧 알게 될 테니 말이다 그러니 지금 주저앉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얘야 나도 아직 그 계단을 올라가고 있단다 난 아직도 오르고 있어 게다가 인생은 내게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었지 스가랴의 주요 본문은 1장 14절의 말씀이다. 내가 예루살렘과 시온 때문에 아주 심하게 질투한다 예루살렘이 버림받은 것 같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주의 약속들을 지키실 것이다. 스가랴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좋은 때는 이제부터다. 스가랴는 학개와 함께 사역을 했다. 그들은 유대의 남은 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어 성전을 다시 짓게 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학개와 스가랴의 사역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을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었다. 그 사역은 오늘날에도 필요하다.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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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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