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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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이 삶이 되다_ 사랑에 대한 고찰
    주신 말씀_ 고린도전서 13: 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에 대한 고찰 사랑!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아름답고 가슴 설레이는 말. 사랑! 모든 것을 초월하고 온 율법을 완성하는 완전한 법. 남녀간의 사랑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처음엔 설레이나 변질되기 쉽고 일방적이기도 한 것.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너무 일방적인 것. 그저 주고만 싶고 받기만 하는 것. 친구간의 사랑은 우정과 딱히 구분하기 힘든 것. 계산적으로 변질되기도 하는 것. 사회적 사랑이란 주님이 주신 새로운 율법. 원수까지 사랑해야 마침이 되는 것. 주님이 보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사랑. 그 크기, 깊이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것. 변질됨이 없는 것,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 아멘.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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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 성경이 삶이 되다_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주신 말씀_ 누가복음 22: 31~33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날 밤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려 주님을 세 번 부인 할 것을 아시고 계셨던 예수님. 그런 베드로의 믿음을 위해 주님은 기도 하신다. 내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 계시는 주님이시다. 나보다 나의 체질을 더 잘 아시며 내 믿음의 가벼움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 내가 이만큼 주를 바라보고 있음도 다 주님의 기도 덕이라. 예수님 곁에 바싹 붙어 있던 베드로마저 밀 까부르듯 하려는 사탄! 나 같이 가벼운 존재는 얼마나 쉬울까? 그런즉 내가 지금껏 살아있음도 겨자씨 한알의 크기도 못 되는 믿음으로 버티는 것도 실상은 주님의 나를 위하신 기도의 은혜라! 주여 원하옵기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장성한 믿음을 주시옵고 제 행실로 인하여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영회롭게 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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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성경이 삶이 되다_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주신 말씀_ 창세기 3: 21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사탄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꼴을 못 보는 것 같다.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빚으신 아담과 하와, 얼마나 저들이 보시기에 심히 좋고 사랑스러우셨으면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하셨을까? 다만 한가지 심판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임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건드리지 아니하면 그 아름다운 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원히 살 것임을 당부하셨는데 사탄의 계교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돌이킬수 없는 죄를 범하고 만 것이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 4) 인류를 파멸로 몰아간 역사상 최고로 사악한 거짓말! 그리고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댓가는 너무 참혹하여 저주받은 땅으로 쫓겨났고 해산의 고통과 사탄과의 원수됨은 물론 사망과 지옥으로 가는 형벌까지 받게 된 것이다. 죄의 값을 철저히 물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가죽옷을 지어입히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신가? 죄없는 짐승을 죽여 죄를 대신 시키시고 부끄러움을 가죽 옷으로 감추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끊으리요(롬 8: 31). 언젠가 에덴으로 다시 불러 들이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를 이땅에 보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 나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노라. 주님, 아직 저는 제힘으로 문지방도 못넘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도와 주셔요! 아멘.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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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성경이 삶이 되다_ 믿음이란
    주신 말씀_ 히브리서 11: 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란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내 짧고 작은 영적 소양으로 어찌 믿음을 상고할 수 있으랴! 오직 내 경험상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믿겠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요, 믿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믿음도 역시 하나님이 주셔야 생기는 것이며 은혜인 것이다. 그러면 언제부터 내게 ‘믿음’이 들어 왔는가? 그것은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십자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난 후부터 믿음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그 눈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한 증거였고 나 같은 못난 죄인을 위해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셨음에 흘린 ‘감사의 눈물’이였다. 이제 내가 주장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것이다. 토를 달아서는 안된다. 따져서는 더욱 안된다. 그냥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 했으니 나의 바라는 믿음은 부활 후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사는 것이다. 아멘.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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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성경이 삶이 되다_ 눈을 들어 바라보라
    주신 말씀_ 창세기 13: 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눈을 들어 바라보라 사람에게는 바라볼수 있는 두 종류의 눈이있다. 하나는 천지만물을 지어놓으신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볼수 있는 육신의 눈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영의 눈이다. 영의 눈, 즉 영안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눈이 아니다. 영안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보이는 아주 특별한 ‘눈’인 것이다. 본문의 아브람이 고향 갈대아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갈 바를 알지 못하였지만(히 11: 8) 75년간 살아온 삶의 터전을 버리고 천팔백 키로를 걸어 가나안 땅으로 온 것은 앞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베푸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젼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에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 1)라고 말씀하였다. 곧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과 같이 보는 것이 바로 영안의 신비한 세계요, 이는 믿음의 세상이며 하나님의 세상인 것이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사용된 위인들의 영안으로 꿈과 사명을 이룬 역사적 기록들로 꽉 채워있다. 창세기의 노아는 영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백 년 동안 지시하신 방주를 만들어 그와 그 가족만이 구원을 얻는 ‘믿음의 실상’을 확인하였으며 모세는 지팡이 하나 들고 애굽땅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현장을 ‘영안’으로 바라보며 애굽땅 바로에게 나아갔던 것이다. 엘리야,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 등 셀 수 없이 많은 영안을 가진 사람들도 모두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눈으로 실상처럼 보았기에 사명을 이루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눈에 비친 비옥하고 좋은 땅을 조카 롯에게 양보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앞으로 아브람의 자손들이 영원히 살게 될 가나안땅을 ‘동서 남북으로 바라보라’고 명하신다. 그가 바라보는 땅은 앞으로 티끌같이 많은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꿈을 이뤄갈 땅이요, 세계 온 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어 있을 자신의 미래의 영광의 모습을 나타낼 땅인 것이다.! 조카 롯이 육신의 눈으로 본 땅은 ‘에덴의 동산같고 온 땅에 물이 넉넉한 비옥한 땅’(창 13: 10)이였으나 결국 멸망하는 소돔과 고모라 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눈을 들어 바라보아야 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되 그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마음과 꿈과 사랑, 구원을 볼 줄아는 ‘영안’이 열려 있어야 참 신앙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내가 보겠다고해서 보이는 것은 결코 아닌 듯 하다. 아브라함, 모세, 에스겔 등과 같이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영의 눈은 열리기 때문이다. 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들도 창세 전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니 성령의 도우심만 간구하면 얼마든지 ‘영의 눈’을 가질 수 있다는 이치이다.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은 욕망과 야망과 소유욕을 일으키는 사망의 눈이요, 믿음으로 보는 영의 눈에 보이는 것은 꿈이요 비젼이요, 하나님 나라요, 그것을 완성할 ‘사명’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하루 하루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기도에 열중하다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꿈으로 비젼으로 내게 보여짐을 느끼게 된다. 아멘.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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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성경이 삶이 되다_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신 말씀_ 시편 23: 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시는 다윗이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믿음과 소망을 갖고 있느냐 하는 모든 것이 함축된 그의 대표적인 시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는 내게도 꽤 오래전부터 나의 기도이자 위로의 말씀이였고 절망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를 내게하는 힘이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증거의 말씀이였다. 첫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러면 되었지 무엇을 더 바랄소냐. 이 말씀은 나의 ‘자족’함을 일깨우는 울림이었고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확인케하는 든든한 믿음의 소절이였다. 둘째,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곤고하고 지친날들에 쉼이 되는 위로의 말씀이였고 셋째,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세상의 유혹과 더러움에서 다시금 돌이키는 경종이였고 넷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기가막힐 웅덩이 속에서도 좌절치 않고 이겨낼 수 있었던 하나님의 강한 오른 팔이 함께 하신 증거의 말씀이었으며 다섯째,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어느 순간 상황을 역전시켜 주시고 나를 해하려던 자 앞에서 내 공의를 드러내 주신 승리의 예식이였다. 여섯째,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이는 나의 소망이며 삶의 목표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여 놓으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살 아름다운 꿈인 것이다. 이 시편 23편은 한 천 번쯤 암송하였을까! 수없이 반복해서 되뇌이는 내 삶의 지혜요, 기도요,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증거이다. 아멘.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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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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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이 삶이 되다_ 사랑에 대한 고찰
    주신 말씀_ 고린도전서 13: 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에 대한 고찰 사랑!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아름답고 가슴 설레이는 말. 사랑! 모든 것을 초월하고 온 율법을 완성하는 완전한 법. 남녀간의 사랑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처음엔 설레이나 변질되기 쉽고 일방적이기도 한 것.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너무 일방적인 것. 그저 주고만 싶고 받기만 하는 것. 친구간의 사랑은 우정과 딱히 구분하기 힘든 것. 계산적으로 변질되기도 하는 것. 사회적 사랑이란 주님이 주신 새로운 율법. 원수까지 사랑해야 마침이 되는 것. 주님이 보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사랑. 그 크기, 깊이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것. 변질됨이 없는 것,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 아멘.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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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 성경이 삶이 되다_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주신 말씀_ 누가복음 22: 31~33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날 밤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려 주님을 세 번 부인 할 것을 아시고 계셨던 예수님. 그런 베드로의 믿음을 위해 주님은 기도 하신다. 내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 계시는 주님이시다. 나보다 나의 체질을 더 잘 아시며 내 믿음의 가벼움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 내가 이만큼 주를 바라보고 있음도 다 주님의 기도 덕이라. 예수님 곁에 바싹 붙어 있던 베드로마저 밀 까부르듯 하려는 사탄! 나 같이 가벼운 존재는 얼마나 쉬울까? 그런즉 내가 지금껏 살아있음도 겨자씨 한알의 크기도 못 되는 믿음으로 버티는 것도 실상은 주님의 나를 위하신 기도의 은혜라! 주여 원하옵기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장성한 믿음을 주시옵고 제 행실로 인하여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영회롭게 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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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성경이 삶이 되다_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주신 말씀_ 창세기 3: 21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사탄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꼴을 못 보는 것 같다.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빚으신 아담과 하와, 얼마나 저들이 보시기에 심히 좋고 사랑스러우셨으면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하셨을까? 다만 한가지 심판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임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건드리지 아니하면 그 아름다운 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원히 살 것임을 당부하셨는데 사탄의 계교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돌이킬수 없는 죄를 범하고 만 것이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 4) 인류를 파멸로 몰아간 역사상 최고로 사악한 거짓말! 그리고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댓가는 너무 참혹하여 저주받은 땅으로 쫓겨났고 해산의 고통과 사탄과의 원수됨은 물론 사망과 지옥으로 가는 형벌까지 받게 된 것이다. 죄의 값을 철저히 물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가죽옷을 지어입히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신가? 죄없는 짐승을 죽여 죄를 대신 시키시고 부끄러움을 가죽 옷으로 감추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끊으리요(롬 8: 31). 언젠가 에덴으로 다시 불러 들이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를 이땅에 보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 나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노라. 주님, 아직 저는 제힘으로 문지방도 못넘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도와 주셔요! 아멘.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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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성경이 삶이 되다_ 믿음이란
    주신 말씀_ 히브리서 11: 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란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내 짧고 작은 영적 소양으로 어찌 믿음을 상고할 수 있으랴! 오직 내 경험상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믿겠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요, 믿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믿음도 역시 하나님이 주셔야 생기는 것이며 은혜인 것이다. 그러면 언제부터 내게 ‘믿음’이 들어 왔는가? 그것은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십자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난 후부터 믿음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그 눈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한 증거였고 나 같은 못난 죄인을 위해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셨음에 흘린 ‘감사의 눈물’이였다. 이제 내가 주장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것이다. 토를 달아서는 안된다. 따져서는 더욱 안된다. 그냥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 했으니 나의 바라는 믿음은 부활 후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사는 것이다. 아멘.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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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5
  • 성경이 삶이 되다_ 눈을 들어 바라보라
    주신 말씀_ 창세기 13: 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눈을 들어 바라보라 사람에게는 바라볼수 있는 두 종류의 눈이있다. 하나는 천지만물을 지어놓으신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볼수 있는 육신의 눈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영의 눈이다. 영의 눈, 즉 영안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눈이 아니다. 영안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보이는 아주 특별한 ‘눈’인 것이다. 본문의 아브람이 고향 갈대아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갈 바를 알지 못하였지만(히 11: 8) 75년간 살아온 삶의 터전을 버리고 천팔백 키로를 걸어 가나안 땅으로 온 것은 앞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베푸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젼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에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 1)라고 말씀하였다. 곧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과 같이 보는 것이 바로 영안의 신비한 세계요, 이는 믿음의 세상이며 하나님의 세상인 것이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큰 일꾼으로 사용된 위인들의 영안으로 꿈과 사명을 이룬 역사적 기록들로 꽉 채워있다. 창세기의 노아는 영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백 년 동안 지시하신 방주를 만들어 그와 그 가족만이 구원을 얻는 ‘믿음의 실상’을 확인하였으며 모세는 지팡이 하나 들고 애굽땅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현장을 ‘영안’으로 바라보며 애굽땅 바로에게 나아갔던 것이다. 엘리야, 예레미야, 이사야, 에스겔 등 셀 수 없이 많은 영안을 가진 사람들도 모두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눈으로 실상처럼 보았기에 사명을 이루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눈에 비친 비옥하고 좋은 땅을 조카 롯에게 양보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앞으로 아브람의 자손들이 영원히 살게 될 가나안땅을 ‘동서 남북으로 바라보라’고 명하신다. 그가 바라보는 땅은 앞으로 티끌같이 많은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꿈을 이뤄갈 땅이요, 세계 온 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어 있을 자신의 미래의 영광의 모습을 나타낼 땅인 것이다.! 조카 롯이 육신의 눈으로 본 땅은 ‘에덴의 동산같고 온 땅에 물이 넉넉한 비옥한 땅’(창 13: 10)이였으나 결국 멸망하는 소돔과 고모라 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눈을 들어 바라보아야 한다.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되 그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마음과 꿈과 사랑, 구원을 볼 줄아는 ‘영안’이 열려 있어야 참 신앙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내가 보겠다고해서 보이는 것은 결코 아닌 듯 하다. 아브라함, 모세, 에스겔 등과 같이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영의 눈은 열리기 때문이다. 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들도 창세 전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니 성령의 도우심만 간구하면 얼마든지 ‘영의 눈’을 가질 수 있다는 이치이다.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은 욕망과 야망과 소유욕을 일으키는 사망의 눈이요, 믿음으로 보는 영의 눈에 보이는 것은 꿈이요 비젼이요, 하나님 나라요, 그것을 완성할 ‘사명’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하루 하루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기도에 열중하다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꿈으로 비젼으로 내게 보여짐을 느끼게 된다. 아멘.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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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성경이 삶이 되다_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신 말씀_ 시편 23: 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시는 다윗이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믿음과 소망을 갖고 있느냐 하는 모든 것이 함축된 그의 대표적인 시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는 내게도 꽤 오래전부터 나의 기도이자 위로의 말씀이였고 절망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를 내게하는 힘이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증거의 말씀이였다. 첫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러면 되었지 무엇을 더 바랄소냐. 이 말씀은 나의 ‘자족’함을 일깨우는 울림이었고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확인케하는 든든한 믿음의 소절이였다. 둘째,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곤고하고 지친날들에 쉼이 되는 위로의 말씀이였고 셋째,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세상의 유혹과 더러움에서 다시금 돌이키는 경종이였고 넷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기가막힐 웅덩이 속에서도 좌절치 않고 이겨낼 수 있었던 하나님의 강한 오른 팔이 함께 하신 증거의 말씀이었으며 다섯째,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어느 순간 상황을 역전시켜 주시고 나를 해하려던 자 앞에서 내 공의를 드러내 주신 승리의 예식이였다. 여섯째,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이는 나의 소망이며 삶의 목표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여 놓으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살 아름다운 꿈인 것이다. 이 시편 23편은 한 천 번쯤 암송하였을까! 수없이 반복해서 되뇌이는 내 삶의 지혜요, 기도요,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증거이다. 아멘.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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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성경이 삶이 되다_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주신 말씀_ 신명기 8: 2~3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오늘은 거룩한 주일, 하나님의 날, 복받는 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영광에 대하여, 예배드리는 날. 삶의 진정한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날. 세상의 떡은 아무리 맛있어도 육신을 후패하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은 날로 내 영을 새롭게 하시며 기쁨을 주시며 평강과 사랑과 행복을 더하여 주시지.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 하늘에서 내려진 떡이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떡이며 육신의 생명임을 알게 하려 하신거다.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만나를 먹이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라! 그걸 깨우치는 데 장장 40년이 걸린 것이다. 나도 참 오랜 시간 눈치도 못 채고 깨닫지도 못하고 살았다. 말씀이 곧 떡이요, 생명인 것을 ...!! 아멘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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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성경이 삶이 되다_ 티끌로 돌아가는 인생
    주신 말씀_ 시편 90: 3~4, 10~11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티끌로 돌아가는 인생 아무리 화려하고 잘났다 목을 세운들 하나님의 눈에는 그저 티끌일 뿐인 인생! 하나님이 돌아가라 하시니 티끌은 다시 가야 할뿐, 인생의 연수는 칠십이요, 강건해도 팔십이나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 그마저 속히 날아가니 무엇을 내세우랴! 주님의 목전에는 천 년이라도 밤의 한 순간이요, 영원이라도 하루길 같은 것. 주여, 주님 앞에 사는 인생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살날을 계수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어 삶의 끝을 헤아릴 수 있는 영안을 주시고 수고와 슬픔뿐인 연수를 보람과 감사와 기쁨으로 바꾸는 슬기를 허락하소서. 맑아진 눈으로 눈앞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 보고 은혜에 덧입어 영원을 소망하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면 찰나와 같은 인생도 영광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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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성경이 삶이 되다_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한 이유
    주신 말씀_ 여호수아 1: 8, 디모데후서 3: 16~17 8. 이 율법의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한 이유 성경책은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있는 책이다. 구약 39권은 ‘축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 가득 차 있다 . 세상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 무엇이 더 필요하며 생을 다하고 나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 있으니 그런 성경책이야말로 온 세상에 나온 수십 수천억만 권의 책을 다 합친 것보다 얼마나 중하고 귀한 책인가! 여호수아의 하나님도 모세오경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할 것을 말씀하시며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고 형통할 것을 약속하셨다. 시편 기자는 1장에서 ‘복 있는 자’는 오직 그 율법의 책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자라고 단정한다. 모든 성경 말씀에 통달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말씀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책이라고 정의하였다. 작년, 작심하고 매일 20장 씩을 통독한 결과 과연 성경책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그 사랑과 은혜가 생물처럼 살아 역사하여 내 골수를 후벼 파며 꿀송이보다 더 달콤한 맛이 날로 나를 새롭게 하심을 365일 동안 느끼며 산 날들이었다. 할렐루야! 아멘.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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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성경이 삶이 되다_ 내가 가게 될 천국의 문
    주신 말씀_ 마태복음 4: 17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내가 가게 될 천국의 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 맡으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외치신 첫마디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 4: 17)이었으며 설파하시는 복음의 중심은 ‘천국’에 관한 말씀이셨다. 즉 4 복음서의 키워드는 바로 천국이다. 천국,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내 삶과 신앙의 목적이자 소망이 아닐 수 없다. 그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 자체이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그분의 마음을 알고 그분을 닮기에 힘써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십자가의 거룩하신 희생으로 말미암아 나같이 자격 없는 자가 그 ‘문’으로 들어가서 ‘천국’의 영원한 절대 기쁨과 절대 사랑을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친히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사망이 없고 아픈 것이 없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간 그곳, 새 하늘과 새 땅!! 나는 그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기에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오직 예수만 믿고 예수만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 나아갈 것이다. 신비한 것은 예수님을 사모하여 그분이 내 안에 와 계시면 이 땅에서도 내 심령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내 가정에 천국의 기쁨이 생기는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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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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