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승 목사 목회 저력
운암동 소재 광주중앙교회 장로 장립 20명을 비롯한 139명의 임직 및 은퇴식
운암동 소재 광주중앙교회 장로 장립 20명을 비롯한 139명의 임직 및 은퇴식
증경총회장 중의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와 축사 임직식을 한껏 빛내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와 축사 임직식을 한껏 빛내
이날 30여명의 교단 지도자들
박주선, 천정배, 김기현 울산시장 등
교계와 사회 한기승 목회 저력 입증
박주선, 천정배, 김기현 울산시장 등
교계와 사회 한기승 목회 저력 입증
성령 불 들어간다. 아궁이에 들어간 참나무 불더미에 피어나는 불티인 듯 잦아드는 잉걸불 사이 기다랗고 말간 장작 하나 저 환한 것 저 따뜻한 것 손목괴고 불이나 쪼여볼까. 불 앞에서 털끝만한 그늘 한 점 없이 오직 따뜻할 뿐. 주님 몸 된 성도들 성령 불로 타들어가 성화의 길 간다. 불 들어간다고 알린들 성화되지 않은 몸이 대답할 리가 있나. 믿음의 깊이는 말로 잴 수 없다. 환하고 따뜻한 교회 임직은 직분의 높낮이가 본래 없고 교회의 주인이라는 것도 없다. 그래서 사랑의 섬김만 있다는 깊은 말씀이 믿음의 온도에 온기를 더한다.
2018년 12월 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운암동 소재 광주중앙교회(한기승 목사)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장로 장립 20명을 비롯한 139명의 임직 및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에는 증경총회장 중의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설교와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사가 임직식을 한껏 빛냈다. 이날 30여명의 교단 지도자들과 박주선, 천정배 국회의원, 김기현 울산시장 등 정계 지도자들까지 순서를 맡아 축하와 격려를 더한 것은 한기승 목사의 교계와 사회에서의 목회 저력을 입증해주었다. 아울러 그는 이 시대의 기인 그리고 광대 소강석 목사의 절친(切親)이기도 하다.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