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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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동 소재 광주중앙교회 장로 장립 20명을 비롯한 139명의 임직 및 은퇴식
 
증경총회장 중의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와 축사 임직식을 한껏 빛내
 
이날 30여명의 교단 지도자들
박주선, 천정배, 김기현 울산시장 등
교계와 사회 한기승 목회 저력 입증
 
성령 불 들어간다. 아궁이에 들어간 참나무 불더미에 피어나는 불티인 듯 잦아드는 잉걸불 사이 기다랗고 말간 장작 하나 저 환한 것 저 따뜻한 것 손목괴고 불이나 쪼여볼까. 불 앞에서 털끝만한 그늘 한 점 없이 오직 따뜻할 뿐. 주님 몸 된 성도들 성령 불로 타들어가 성화의 길 간다. 불 들어간다고 알린들 성화되지 않은 몸이 대답할 리가 있나. 믿음의 깊이는 말로 잴 수 없다. 환하고 따뜻한 교회 임직은 직분의 높낮이가 본래 없고 교회의 주인이라는 것도 없다. 그래서 사랑의 섬김만 있다는 깊은 말씀이 믿음의 온도에 온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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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운암동 소재 광주중앙교회(한기승 목사)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 장로 장립 20명을 비롯한 139명의 임직 및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에는 증경총회장 중의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설교와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사가 임직식을 한껏 빛냈다. 이날 30여명의 교단 지도자들과 박주선, 천정배 국회의원, 김기현 울산시장 등 정계 지도자들까지 순서를 맡아 축하와 격려를 더한 것은 한기승 목사의 교계와 사회에서의 목회 저력을 입증해주었다. 아울러 그는 이 시대의 기인 그리고 광대 소강석 목사의 절친(切親)이기도 하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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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승 목사 목회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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