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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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계시록Revelation
    요한계시록Revelation은 오늘날 터키 해변의 작은 섬 밧모Patmos에서 사도 요한이 로마의 죄수로 갇혀 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께서 실제의 일곱 교회들에 직접 보내시는 편지들로 시작한다. 이 편지들에는 칭찬과 비평과 위로가 담겨 있다. 그 뒤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 일련의 긴 환상들이 이어진다. 그 환상들은 모두 아주 뛰어난 상징어로 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교회가 큰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증한다. 그 승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천국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이런 시가 있다. 고향의 봄 _이원수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은 노래로 더 친숙한 동시다. 고향의 봄을 부를 때 우리의 눈시울이 젖는다. 고향은 태를 묻은 태어난 곳이고 가족과 친지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곳이다. 고향의 기억은 작은 보람과 기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가난마저도 풍요롭게 되살아난다. 불행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행복한 기억은 새록새록 새로워지는 게 고향에 대한 기억이다. 그렇듯 신자들에게 천국은 그들의 고향이다. 우리가 천국의 개념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겁게 살 것이다. 신자들은 모두 떠나온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신자들의 돌아갈 고향 천국에 대해 요한계시록 22:1-5에서 이렇게 전한다.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을 내게 보이셨다. 그 물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 길 가운데로 흘렀다. 강 양쪽에 생명나무가 있고 12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었다.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모든 인류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다. 그의 종들이 주를 섬기고 주의 얼굴을 볼 것이고 주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다시 밤이 없을 것이고 촛불과 햇빛이 쓸 데 없을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영원히 다스리리라.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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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유다서Jude
    베들레헴 유다서Jude는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쓴 편지이다. 유다는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교회에 몰래 들어온 사람들에 대해 경고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릇되게 해석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다녔다. 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계속 두려움과 사랑으로 대하면서 설득하기도 하고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기도 하라고 권면한다. 이런 시가 있다. 사랑하는 별 하나 _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춰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 시는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는 하얀 들꽃처럼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유다는 순수한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이 그릇된 해석으로 전파되는 곤란한 처지에 직면했다. 그것 때문에 교회 안에 분열과 혼란이 일어났다. 유다는 그런 어려움을 이기기 위하여 교인들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외친다.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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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9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3서3John
    에스더의 정원 요한3서3John는 요한2서의 그리스도인의 환대에 대해 더 보충해 진술하고 있다. 요한3서는 가이오라는 이름의 한 신자를 칭찬한다. 그는 사도들의 가르침들을 따라 살았기 때문이다. 가이오는 여행하는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을 자신의 집에 맞아들이고 대접했었다. 요한3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자만심이 그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런 시가 있다. 힘과 용기의 차이 _데이비드 그리피스 David L Griffith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홀로 서기 위해서는 힘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 ,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듯 거짓 가르침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의 힘이 교회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하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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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2서2John
    야자수 요한2서2John는 선택받은 부인과 그녀의 아들딸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녀의 집은 교제와 예배를 위해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열려 있었다. 요한2서는 요한1서에서 말한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똑같이 경고한다. 사도 요한은 그녀가 그리스도인을 환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거짓 선생들은 요한의 가르침을 받는 신자들을 꼬드기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환대를 나쁘게 이용했다. 요한의 편지는 이 위험에 대해 말하고 이러한 신앙의 파괴자들에게 집을 개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시가 있다. 여섯 가지 참회_젠드 아베스타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 데 생각하지 않은 것 말해야만 하는 데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 데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데 생각한 것 말하지 말아야 하는 데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 데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요한은 요한1서와 마찬가지로 진리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그것에 더해 신자들이 피해야 될 세 가지 위험을 지적한다. 첫째 위험은 진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 둘째 위험은 진리를 실천하지만 그것을 옹호하지 않는다. 셋째 위험은 진리를 지나쳐 넘어간다. 사실 진리는 아무리 약하게 보일지라도 진리는 언제나 강하다. 그러나 거짓은 아무리 강하게 보일지라도 거짓은 언제나 약하다.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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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6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요한1서1John
    야자수와 장막 요한1서1John는 성육신의 진리에 관해 권위있게 말한다. 거짓 선생들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신성과 인성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확신할 때 구원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시가 있다. 구도자의 노래 _까바르 살아 있는 동안 손님을 맞이하라 살아 있는 동안 경험 속으로 뛰어들고 살아 있는 동안 삶을 이해하라 그대가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죽음이 오기 전에만 가능한 일 살아 있는 동안 밧줄을 끊지 않는다면 죽은 뒤에 어떻게 자유를 얻겠는가 육체가 썩은 다음에야 영혼이 하나님과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지금 하나님을 발견하라 지금 하나님을 찾지 못한다면 그대 갈 곳은 죽음의 도시뿐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 그러면 이다음에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리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을 가르친다. 첫째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빛 안에서 걸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랑 안에서 걸어야 한다. 셋째 성령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를 믿고 진리에 복종해야 한다. 홀로 외로이 천국에 가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러나 홀로 돌아다니는 곰이나 사자와 같은 동물과 신자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점에 있어서 양들이다. 양들은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양들은 떼를 지어 다닌다. 하나님의 백성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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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8
  • [더굳뉴스] 리틀메시지 _베드로후서2Peter
    베드로의 닭 베드로후서2Peter를 쓸 때 베드로는 죽음이 얼마 안 남고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 몰래 숨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복음을 왜곡했다. 그는 복음의 진리가 이단을 막는 예방백신이고 이단에 대한 해독제라고 주장한다. 복음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다. 이런 시가 있다. 죽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린다 _주전 1900년경 이집트 파피루스에 적힌 시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병의 회복 같은 고통 뒤의 산책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몰약 향기 같은 바람 부는 날의 천막 아래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연꽃 향기 같은 취기의 웃음 속 휴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비 온 뒤 걷는 길 같은 오랜 전쟁 뒤의 집으로의 귀가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구름 낀 하늘이 개는 것처럼 알지 못하는 어떤 것에의 열망 같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다 오랜 속박의 긴 해들을 지나 자신의 집을 다시 본 기쁨 같은 모든 나쁜 것들을 잊고 행복에 대해 명상하라 침묵을 사랑하는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듯 신자들은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을 굳게 붙들고 영적으로 자라야 한다. 그래서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거짓 선생들을 알아보고 피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망으로 간직하고 지켜야 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영적 지혜를 강조했다. 베드로가 1세기에 주의 재림이 그의 시대에 얼마 안 남았다고 느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주의 재림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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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실시간 G.QT 기사

  • 성경이 삶이 되다_ 우리 죄를 없애려고 오신 예수님
    우리 죄를 없애려고 오신 예수님 주신 말씀_ 요한일서 3: 4~6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살아간다고 하는 자체가 인생에게는 죄의 여정이다. 24시간 내내 십자가 앞에 나아가 기도만 하고 산다면 몰라도 눈으로 보아야 하고 먹어야 살며 돈을 벌어야 하고 사람끼리 부딪쳐야하니 인생들이 서로 엮어놓은 저 ‘사회’라고 하는 죄의 그물을 어찌 벗어나서 살 수 있겠느냐말이다. TV를 켜면 온갖 범죄와 죽음의 소식이요, 음란함과 막장드라마와 폭력에 접하니 영혼은 점점 피폐해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세치 혀는 나도 통제하기 힘든 불의를 말하고 험한 말과 형제의 티눈을 셈하고 있다. 어찌 말로 다 하루하루 이어지는 죄의 값을 셈할 수 있으랴!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산다는 것은 탐욕의 삶이며 죄의 세상에 삶이라! 자기 유익과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려 치면 불같은 화가 솟아나며 애써 쌓아온 온유와 경건은 쉽게 무너진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고 단정한다. 오직, 그 죄를 없앨 수 있는 이는 우리 구주 예수뿐이심이라! 그 예수님께 내가 지금껏 지은 죄와 앞으로 지을지 모를 죄를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고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나를 모든 불의에서 건져내시고 깨끗한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 아멘.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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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성경이 삶이 되다_ 새 사람을 입으라
    주신 말씀_ 에베소서 4: 22~24, 5: 3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으라 참으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경륜을 온전히 깨닫고 에베소 교인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하나되기 위하여는 먼저 교인 각자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의 거룩하심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도바울의 권면은 초대 에베소 교인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거치고 행하여야 하는 성도의 필수 과제이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이제 주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함께 지나간 옛 사람의 것이 되었고 새 사람을 입은 지금은 오직 경건함과 겸손과 청결과 자족을 누리는 새 삶을 살아야 마땅한 것이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참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고 본성이라던가! 겉은 그럴 듯하게 변화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스치는 봄바람같은 유혹에도 옛 사람이 꿈틀대며 사탄의 가벼운 입질에도 마음의 진이 무너지기 쉬우니 오호라 ‘새 사람의 길’은 힘들고 어렵구나. 역시 주님의 영이 내 속에 계셔서 나를 파수해 주지 않으시면 나는 새 사람의 길을 갈 수가 없다. ‘주여 지켜주시옵소서 진리와 거룩함의 새 사람의 옷을 다시는 벗지 않으리다.’ 아멘.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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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성경이 삶이 되다_ 사랑에 대한 고찰
    주신 말씀_ 고린도전서 13: 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에 대한 고찰 사랑!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아름답고 가슴 설레이는 말... 사랑! 모든 것을 초월하고 온 율법을 완성하는 완전한 법.... 남녀간의 사랑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처음엔 설레이나 변질되기 쉽고 일방적이기도 한 것.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너무 일방적인 것... 그저 주고만 싶고 받기만 하는 것. 친구간의 사랑은 우정과 딱히 구분하기 힘든 것... 계산적으로 변질되기도 하는 것. 사회적 사랑이란 주님이 주신 새로운 율법... 원수까지 사랑해야 마침이 되는 것. 주님이 보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사랑. 그 크기 깊이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것. 변질됨이 없는 것.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 아멘.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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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성경이 삶이 되다_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주신 말씀_ 누가복음 22: 31~33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내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날 밤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려 주님을 세 번 부인 할 것을 아시고 계셨던 예수님. 그런 베드로의 믿음을 위해 주님은 기도 하신다. 내 머리털까지도 다 세고 계시는 주님이시다. 나보다 나의 체질을 더 잘 아시며 내 믿음의 가벼움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 내가 이만큼 주를 바라보고 있음도 다 주님의 기도 덕이라. 예수님 곁에 바싹 붙어 있던 베드로마저 밀 까부르듯 하려는 사탄! 나 같이 가벼운 존재는 얼마나 쉬울까? 그런즉 내가 지금껏 살아있음도 겨자씨 한알의 크기도 못 되는 믿음으로 버티는 것도 실상은 주님의 나를 위하신 기도의 은혜라! 주여 원하옵기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장성한 믿음을 주시옵고 제 행실로 인하여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을 영회롭게 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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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성경이 삶이 되다_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주신 말씀_ 창세기 3: 21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하나님 사탄도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꼴을 못 보는 것 같다.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빚으신 아담과 하와, 얼마나 저들이 보시기에 심히 좋고 사랑스러우셨으면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하셨을까? 다만 한가지 심판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임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건드리지 아니하면 그 아름다운 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원히 살 것임을 당부하셨는데 사탄의 계교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돌이킬수 없는 죄를 범하고 만 것이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 4) 인류를 파멸로 몰아간 역사상 최고로 사악한 거짓말! 사탄의 간교한 거짓말에 속은 하와의 은덕(?)으로 인하여 온 인류는 지금껏 ‘사망’이라는 죄의 삯을 유산으로 상속받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댓가는 너무 참혹하여 저주받은 땅으로 쫓겨났고 해산의 고통과 사탄과의 원수됨은 물론 사망과 지옥으로 가는 형벌까지 받게 된 것이다. 죄의 값을 철저히 물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가죽옷을 지어입히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신가? 죄없는 짐승을 죽여 죄를 대신 시키시고 부끄러움을 가죽 옷으로 감추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끊으리요(롬 8: 31) 언젠가 에덴으로 다시 불러 들이시기 위하여 아들 ‘예수’를 이땅에 보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 나는 오늘도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노라. 아멘.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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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성경이 삶이 되다_ 예수를 바라보자
    주신 말씀_ 히브리서 12: 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만 바라보고 사는 삶! 그런 삶이야 말로 믿음의 삶이요 온전케 되는 길이다. 예수만 바라보고 산다는 것은? 내 눈과 귀와 입과 마음, 행동 등 모두를 주님께만 고정시키며 산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주님께 모든 것 맡기고 바라본다고 하면서 어느 순간 롯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보고 떠나온 소돔과 고모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예수를 바라보되 베드로처럼 끌려 가시는 예수님을 ‘멀찍이’ 서서 바라보다가 우리 주님을 하루에도 세 번씩 부인하며 살기도 한다.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하나의 다른 나는 ‘사기꾼’인 것이다. 오직 내 입장에만 예수님을 끌어들이고 내 문제 안에서만 예수님의 ‘손’이 필요하고 그 얼굴은 외면하고 만다. ‘나’를 위하여 굴욕과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예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제가 세 번 회개하나이다. 아멘.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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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성경이 삶이 되다_ 주님의 아름다운 덕
    주신 말씀_ 베드로전서 2: 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아름다운 덕 골고다 언덕 위에 세워진 십자가! 우리 주님의 아름다우신 덕이였다. 고난이요, 말 할 수 없는 수치요, 절망적 죽음인 줄 알았는데... 그 십자가는 구원이였고 하나님의 사랑이였으며 어둠의 권세를 이기신 기이한 사망이였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같이 아무런 저항도 없으시던 우리 주님! 무지몽매한 인생들에게 온갖 조롱과 부끄러움을 순수히 받으시고 끝내 물과 피, 모든 진액을 다 쏟으시고 돌아가신 우리 주님! 왜 그리 하셔야만 했을까? 이해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만물 중 가장 정성들여 빚으신 피조물 인간들의 손에 그토록 철저히 버림을 받으셨네. 나 같은 쓸모 없는 자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주님의 거룩한 나라의 백성 삼으시기 위해서? 만입이 내게 있다한들 그 아름다운 덕을 다 찬송할 수 있으랴!! 내일은 주일! 복 받는날! 왕 같은 제사장 자격으로 주님의 법 가운데로 들어가보자. 아멘.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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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 성경이 삶이 되다_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신 말씀_ 시편 51: 10~11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나단 선지자로부터 죄를 지적받은 다윗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다. 나도 매일 기도한다. 주의 성령님이 오늘도 내 안에 충만하시고 내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나는 오늘도 기도하였다. 내안에 늘 정직한 영이 역사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그리스도인에게 성령님이 떠난 삶은 바로 죽은 삶이다. 성령님이 떠나시면 그 안에 득달같이 악한 영이 자리잡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일 성령님이 내안에 가득 자리잡고 계시면 왠지 기쁘며 왠지 감사하며 누구든 사랑스러우며 소망이 샘솟으며 왠지 담대하여 지며 충성된 삶을 살게 된다. 성령님이 내안에 늘 가득히 계시게 하려면? 쉼없이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소망을 가져야 한다. 아멘.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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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0
  • 성경이 삶이 되다_ 솔로몬은 아버지를 잘 두었다
    주신 말씀_ 사무엘하 7: 14~16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솔로몬은 아버지를 잘 두었다 솔로몬의 부귀와 영화는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그가 왕위에 오른 후 전반기에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며 기브온에서 일천 번제 후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 백성을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 ‘듣는 마음’을 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든 결과 (왕상 3: 9~12) 지혜와 총명한 마음 외에 부귀와 영광의 은총도 함께 받았다. 그 후 솔로몬은 하나님을 감동케하는 성전을 건축하고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부귀와 권세와 영화를 누렸다. 그 영화가 얼마나 화려하고 대단하였던지 이세상에 태어난 웬만한 사람은 솔로몬의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 엄청난 은총을 누린 솔로몬도 그를 에워싼 여인들의 유혹과 치맛바람에 속절없이 무너져갔다. 하나님을 떠났음은 물론이요, 자신이 건축한 하나님의 성전과 예루살렘을 온갖 우상의 소굴로 만들고 끝없는 타락으로 빠져 들었다. 사울과 다윗에게 그토록 엄격하신 하나님은 유독 솔로몬에게는 관대하셨다. 그것은 솔로몬의 공도 공이지만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 때문일 것이다. 아버지 다윗을 잘 둔 솔로몬! 그 아비 다윗의 공덕으로 그는 열 번도 더 죽을 죄를 탕감 받았다. 천년 모범 다윗! 그런 아버지를 둔 자식들은 마냥 복 받은 거다. 암!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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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성경이 삶이 되다_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신 말씀_ 시편 23: 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시는 다윗이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믿음과 소망을 갖고 있느냐 하는 모든 것이 함축된 그의 대표적인 시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는 내게도 꽤 오래전부터 나의 기도이자 위로의 말씀이였고 절망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를 내게하는 힘이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증거의 말씀이였다. 첫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러면 되었지 무엇을 더 바랄소냐. 이 말씀은 나의 ‘자족’함을 일깨우는 울림이었고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확인케하는 든든한 믿음의 소절이였다. 둘째,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곤고하고 지친날들에 쉼이 되는 위로의 말씀이였고 셋째,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세상의 유혹과 더러움에서 다시금 돌이키는 경종이였고 넷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기가막힐 웅덩이 속에서도 좌절치 않고 이겨낼 수 있었던 하나님의 강한 오른 팔이 함께 하신 증거의 말씀이었으며 다섯째,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어느 순간 상황을 역전시켜 주시고 나를 해하려던 자 앞에서 내 공의를 드러내 주신 승리의 예식이였다. 여섯째,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이는 나의 소망이며 삶의 목표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여 놓으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살 아름다운 꿈인 것이다. 이 시편 23편은 한 천 번쯤 암송하였을까! 수없이 반복해서 되뇌이는 내 삶의 지혜요, 기도요,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증거이다. 아멘. 2022-02-06
    • G.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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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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