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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를 없애려고 오신 예수님

 

주신 말씀_ 요한일서 3: 4~6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살아간다고 하는 자체가 인생에게는 죄의 여정이다.

 

24시간 내내 십자가 앞에 나아가 기도만 하고 산다면 몰라도 눈으로 보아야 하고 먹어야 살며 돈을 벌어야 하고 사람끼리 부딪쳐야하니 인생들이 서로 엮어놓은 저 ‘사회’라고 하는 죄의 그물을 어찌 벗어나서 살 수 있겠느냐말이다.

 

TV를 켜면 온갖 범죄와 죽음의 소식이요, 음란함과 막장드라마와 폭력에 접하니 영혼은 점점 피폐해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세치 혀는 나도 통제하기 힘든 불의를 말하고 험한 말과 형제의 티눈을 셈하고 있다.

 

어찌 말로 다 하루하루 이어지는 죄의 값을 셈할 수 있으랴!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산다는 것은 탐욕의 삶이며 죄의 세상에  삶이라! 

 

자기 유익과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려 치면 불같은 화가 솟아나며 애써 쌓아온 온유와 경건은 쉽게 무너진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고 단정한다.

 

오직, 그 죄를 없앨 수 있는 이는 우리 구주 예수뿐이심이라!

 

그 예수님께 내가 지금껏 지은 죄와 앞으로 지을지 모를 죄를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고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나를 모든 불의에서 건져내시고 깨끗한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 

 

아멘.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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