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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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_ 사무엘하 7: 14~16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솔로몬은 아버지를 잘 두었다

 

솔로몬의 부귀와 영화는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그가 왕위에 오른 후 전반기에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며 기브온에서 일천 번제 후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께 백성을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 ‘듣는 마음’을 구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든 결과 (왕상 3: 9~12) 지혜와 총명한 마음 외에 부귀와 영광의 은총도 함께 받았다.

 

그 후 솔로몬은 하나님을 감동케하는 성전을 건축하고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부귀와 권세와 영화를 누렸다.

 

그 영화가 얼마나 화려하고 대단하였던지 이세상에 태어난 웬만한 사람은 솔로몬의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 엄청난 은총을 누린 솔로몬도 그를 에워싼 여인들의 유혹과 치맛바람에 속절없이 무너져갔다.

 

하나님을 떠났음은 물론이요, 자신이 건축한 하나님의 성전과 예루살렘을 온갖 우상의 소굴로 만들고 끝없는 타락으로 빠져 들었다.

 

사울과 다윗에게 그토록 엄격하신 하나님은 유독 솔로몬에게는 관대하셨다. 

 

그것은 솔로몬의 공도 공이지만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약속 때문일 것이다. 

 

아버지 다윗을 잘 둔 솔로몬! 

 

그 아비 다윗의 공덕으로 그는 열 번도 더 죽을 죄를 탕감 받았다. 

 

천년 모범 다윗!

 

그런 아버지를 둔 자식들은 마냥 복 받은 거다. 

암!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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