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코로나 시에 장애인 노숙자, 탈북자 등 소외계층 보도
국민일보 유영대(사진, 종교기획위원) 기자가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언론발전 공로)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획기사를 통해 장애인과 노숙인, 탈북자, 미혼모 등 소외이웃을 돌봤다”며 “특히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확고한 신념으로 국민의 자존감을 높인 리더십과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보여준 공로”라고 시상이유를 밝혔다.
유 기자는 “더 열심히 봉사하고 기사 쓰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행사는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외교저널 등이 공동 주관했다.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