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1(일)
 

주신 말씀_ 시편 90: 3~4, 10~11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티끌로 돌아가는 인생


아무리 화려하고 잘났다 목을 세운들 하나님의 눈에는 그저 티끌일 뿐인 인생!

 

하나님이 돌아가라 하시니 티끌은 다시 가야 할뿐, 인생의 연수는 칠십이요, 강건해도 팔십이나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

 

그마저 속히 날아가니 무엇을 내세우랴!

 

주님의 목전에는 천 년이라도 밤의 한 순간이요, 영원이라도 하루길 같은 것.

 

주여, 주님 앞에 사는 인생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살날을 계수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어 삶의 끝을 헤아릴 수 있는 영안을 주시고 수고와 슬픔뿐인 연수를 보람과 감사와 기쁨으로 바꾸는 슬기를 허락하소서.

 

맑아진 눈으로 눈앞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 보고 은혜에 덧입어 영원을 소망하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면 찰나와 같은 인생도 영광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2023-01-22

 

성경이 삶이 되다_ 표지상-290.jpg

 

성경이 삶이 되다(하)_ 표지_2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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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44114
윤덕훠

좋은글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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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삶이 되다_ 티끌로 돌아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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