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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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이스라엘에서
히브리어 필사전시회를여는
위로의 아들 박형만
 
15년 선禪과 탁마琢磨를 수행한 불도이면서 아내의 권유로 어쩌다 들르던 교회에서 다메섹에서의 사울처럼 예수를 만난 건축가 박형만은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삶의 기적이라고 강조한다.
못을 박은 십자가 조각과 나무판 성경 필사 작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을 전하는 박형만은 말한다.
 
내 조각은 스스로의
죄를 향한 못질이자
다시는 하나님 앞에서
같은 죄를 짓지 않겠다는
다짐과 위로이다.
 
그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 성경공부를 하다 말씀에 취했다.
그는 묵상한 말씀을 노트에 기록하다 천생 예술가이고 디자이너이니까 나무에 새길 생각이 들었다.
날마다 2시간 고요한 새벽 맑은 정신일 때 오직 말씀을 나무판에 필사했다.
완성품은 더 이상 글씨가 아니라 하나의 그림 하나의 작품이었다.
더 나아가그에게 필사는 단순한 성경쓰기가 아니라 성경의 뜻을 시각적으로 정리하여 다듬어 보는 행위였다.
성경을 원문으로 보고 싶어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공부하다 모음이 없어 받침이 없는 전통 히브리어 글자체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나름의 히브리어 글자체를 개발했다.
박형만 필사 조각가는 기도 가운데 이스라엘 본토에 가서 유대인들에게 토라 모세 오경을 전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을 위해 그는 2년반 동안 히브리어 토라를 가로 1.3m 세로 3.3m 나무에 새긴 필사 조각이 완성되어 내년 봄 예루살렘 나들이를 기다리고 있다.
 
성경필사조각가 박형만 010-9046-0946
후원계좌 / 농협 369-02-129114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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