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5(수)
 


김영배의 더굳뉴스쇼2-web.jpg


2022년 3월 4일 구조조정 중인 신문, 이름도 세를 내는 기막힌 기관지에 교단과 교계 부패 아궁이 맨 돈 소강석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장로 아들 기자가 말했다.


직전 총회장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 등록이 가능하지만 소강석 목사는 총회를 벗어나 새에덴교회에 헌신하고 한국교회 회복을 도모하고픈 마음이 컸다. (아마 이단 소굴 한기총 작업이 맨돈으로도 여의치 않았는지) 하지만 총회에서 (맨돈으로) 동고동락했던 목회자들의 설득으로 (선거규칙을 개악해 부총회장이 되었으면서 뻔뻔하게) 선관위원장 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선관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28일 워크숍에서 소강석 목사는 첫 일정으로 공정과 투명을 강조하며 완벽했던 선관위로 총회 역사에 기록되자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오해받을 일조차 일어나면 안 됩니다. 위원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라고 했고 만에 하나 유혹을 받아 흔들린다면 저를 찾아오라고까지 했어요. 106회기 선관위가 총회 역사상 가장 깨끗했고 완벽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그런 자세로 엄정하게 처리해 국민들 희망을 받으셨다”라며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처럼 '만에 하나 유혹을 받아 흔들린다면 저를 찾아오라고까지 했어요'라고 맨돈 소강석이 대놓고 기관지 기자에게 아무런 부끄럼 없이 말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라는 시인 윤동주처럼... 


그리고 장로 아들답게 그 기자는 맨돈 소강석의 말을 문재인의 빈말에 대한 윤석열처럼 믿었던 모양이다.


맨돈 소강석도 문재인처럼 자신이 말한 뜻을 전혀 몰랐던 모양이다. 왜냐면 그의 말은 총회 선관위원들이 불법한 금품수수 현장을 발견하면 고발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가진 게 돈뿐인 맨돈 소강석 자신에게 오면 대신 돈을 주겠다는 갸륵한 뜻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조차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불법 금품수수라는 법 상식과 신앙 양심도 없이 말을 할 정도이니 이재명 같은 양심 불량인가보다. 선관위원장의 양식이 이 정도인데 선관위 서기 김한성은 사람들은 총회와 교계를 부패시키는 소강석의 부도덕과 불법의 패악을 도외시하고 충성을 다한다. 그래서 그는 선관위 서기임에도 선관위원 부부 세미나를 맨돈 소강석이 내는 돈으로 하게 됐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송한다. 도대체 선관위원들이 부인들까지 동반해 총회선거 불법 부정을 적발하기 위한 세미나를 갖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재명을 김혜경처럼 도와 금품수수를 거들게 할 요량인가. 그리고 맨돈 소강석이 내는 돈은 어디서 생긴 돈인데 그런 부도덕한 일에 앞장서는가. 기자와 소강석의 다음 대담은 문재인과 이재명의 판박이 수준을 드러낸다. 


기관지 기자가 물음을 던진다.


소강석 목사의 선관위 신뢰 회복 방안은 무엇일까.


맨돈 소강석이 대장동 비리 설계자라고 거들먹거린 이재명식 논리로 뻔뻔하게 대답한다.


“신뢰를 받으려면 선관위원 모두가 진정성이 있어야 하고 그 진정성은 원칙에서 나옵니다. 첫째도 원칙, 둘째도 원칙, 셋째도 원칙입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규모와 질서겠죠. 사심을 지우고 원칙이라는 이정표를 앞에 두고 뚜벅뚜벅 걸어가면 누가 문제를 삼겠습니까? 총회선거규정이라는 원칙 아래 규모 있고 질서 있게 행동하여 신뢰 회복을 도모하겠습니다.”


자신도 선거법 불법을 저지른 맨돈 소강석이 내뱉는 이재명과 조국 식 내로남불의 허언은 구조조정 중인 3월 4일 자 기관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현 총회선거규정은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나 홍보에 제한이 많고, 미흡한 부분을 다듬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소강석 목사도 이런 지적에 공감했고 106회기 선관위는 총회선거규정 개정을 연구키로 했다. 뻔뻔하게 말한 김에 맨돈 소강석은 정준모 때 그랬던 것처럼 부총회장 나이 규정을 원래대로 돌려야 할 것이다. 아니면 장로 부총회장 나이도 57세로 낮춰야 도리일 것이다.


총회규칙부(부장 이상협 목사)가 3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06회 총회 결의사항과 총회 산하 기관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취재 중에 내가 규칙부에 물었다.


"총회선거법 11조에 보면 총회 입후보 자격이 있는데 목사만 57세로 입후보하게 돼있어요. 장로는 입후보 자격이 60세입니다. 이걸 규칙부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규칙부에 참석한 성경적 심성 도야(陶 冶)를 이룬 총회 목양관(牧羊官) 박춘근 목사가 총회 부총회장 관련 규칙에 대해 말했다.


"이걸 규칙부가 답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이건 말할 수 있어요. 모든 법은 평등해야 되고 모든 법은 누구에게라도 공정해야 되고 적용될 수 있어야 그게 법입니다."


총회 강골 총대 정중헌 목사가 거들었다.


"저거 바꿔가지고 총회장 출마했잖아. 그런 건데 지금 와서 말하면 뭐합니까."


규칙부 부장 이상협 목사가 말했다.


"선거 규정은 제안권자가 규칙부가 아닙니다. 57세냐 60세냐를 결정하는 건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그것을 결정해서 규칙부에 넘겨주면 규칙부는 그것이 타당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권만 있습니다."


그러면 규칙부를 건너뛸 수도 있느냐고 했다. 규칙부장 이상협 목사는 헌법 해설서까지 낸 배광식과 달리 명료하게 말했다.


"아닙니다. 심의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감사부에 대한 제안권은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법에 대해서는 제안권은 없고 심의권은 있습니다. 총회 규칙부의 심의권은 총회 산하 모든 위원회 규정과 시행 규칙에 다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규칙부의 심의를 받지 않고 시행되는 총회 기관이나 산하 워원회 법은 하나도 없습니다."


총회 선거법을 개악해 총회장을 해먹은 이후 정준모는 몹쓸 꼴을 당했다. 그리고 총회장 경력이 없어 세상에 얼굴이 안 선다며 세상을 떠난 어떤 장로를 앞세워 그 법을 맨돈으로 다시 개악하고 제99회 총회장이 광주에서 고퇴를 두드렸다. 그 덕에 총회장을 해 먹고도 모자라 여기저기 감투를 찾아다니는 이제 갓 60세의 소강석은 3M(맨손 맨몸 맨땅)에서 일어나 총회 총대들과 교계 정치꾼들과 국회 드나드는 자들이 죽고 못 사는 것을 뿌려 4M(맨손 맨몸 맨땅 맨돈)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이후 대장동 같은 교단과 교계와 세상에서 성경의 '일만 악의 뿌리'(딤전 6:10)라는 맨돈으로 어떤 영광을 얻을까...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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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선거법 저촉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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