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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부흥사회 회장을 지내며 총회 2만교회운동에 앞장섰던 이효은 목사가 12월 9일 0시 22분에 소천했다. 발인은 11일 오전 7시 고양시 명지병원장례식장에서 서울노회 주관 노회장으로 거행됐다. 권의수 목사가 이효은 목사의 화정충현교회 담임목사 시절 현 총신총장 김영우 목사와 함께 김창인 목사를 병문안한 사진을 보내왔다. 이효은 목사는 김창인 목사의 충현교회 찬양지휘자 출신이기도 하다. 2005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대가 한 집에 살면서 아름다운 신앙의 본을 보이는 가정으로 선정되어 기독신문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효은 목사가 시무하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충현교회 내에 있는 담임목사 20평 남짓의 사택에서 1대 이복량 장로(박정희 권사) 부부, 2대 이효은 목사(최문자 사모) 부부, 3대 이승환 전도사(고희정 선생) 부부, 그리고 생후 6개월 된 손자 이노아가 함께 지냈다. 고 이효은 목사는 벽제화장장에서 화장 후 곤지암 소망동산에 안장됐다.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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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은 목사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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