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아직도 말씀하신다. 삭은 흙으로도 말씀하시고 살 스며드는 바람으로도 말씀하시고 빛바랜 노을로도 말씀하신다. 얘야 힘들지. 어서 기도하고 얘야 자거라. 그리고 두 달 뒤 선거 끝나면 결과야 어떻든 말씀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총회를 사랑하고 내 양을 치렴.
7월 9일 아침 일찍 부총회장 후보 민찬기 목사에 이어 굴비의 고장 영광의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제103회 총회 부서기 후보 등록을 했다. 최근 그는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단과 교계에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