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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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태초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리고 어데 말씀 소리 들렸으랴.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말씀을 연모해 휘달릴 때도 끊임없는 주의 종들의 말씀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 같은 은혜가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꽃샘바람 나리고 철쭉향기 홀로 아득하니 다시 천고의 뒤에 성령의 감동을 타고 말씀 전하는 목사 있어 이 강산에서 하나님 뜻 목 놓아 부르짖게 하리라.
 
3월 25일 주일 오전 10시 구미상모교회에서 총회제일목사(總會第一牧師) 김승동은 성성한 영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날 거룩한 제단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본당을 가득 메운 회중 아멘) 말씀이 그립고 은혜 가운데 살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발걸음 복되고 아름답게 하시고 주신 말씀에 아멘 하여 복을 받게 해주시옵소서. 삶 속에 승리를 얻는 길은 오직 말씀을 먹는 길밖에 없사오니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시간 되게 하시고 주님의 영 가운데 마음이 뜨겁게 해주시옵소서. (회중 뜨겁게 아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총회제일목사 김승동 교인들 서로 인사를 나누게 하고 온 교인이 집중하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전했다. 온 마음과 뜻을 다해 말씀을 전하는 그의 음성과 모습 하나도 놓치랴 교인들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 그리고 그 말씀의 감동과 여운에 눈시울을 적셨다. 이제 몸도 여위고 정년이 다 된 그 뒤를 뉘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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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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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제일목사 김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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