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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총신 개교 114주년 기념 제29회 Home Coming Day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행사주관 host는 제88회(회장 구복조 목사)였다. 준비위원장 김동식 목사(대구칠곡중앙교회)의 사회로 제1부 예배를 드렸다. 최문진 목사(한남중앙교회)가 성경을 읽고 88회 동창부부 성가단의 웅장한 찬양에 이어 증경총회장(제81회 총회) 김준규 목사가 『지도자의 자질 향상』이라는 제목으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권면을 기초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말씀을 증거했다. 그는 5분 설교를 주최 측의 부탁을 받았다며 기도와 인격과 지성의 향상과 진보가 있어야 한다고 10분에 걸쳐 조리 있고 뜨거운 메시지로 은혜를 끼쳤다. 그의 나이 지금 80임에도 1996년 9월 21일 청주중앙교회에서의 총회장 시절과 다름없는 기백과 명철과 모습을 발휘했다. 

제2부 축하 및 감사의 시간은 김장명 목사(과천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동창회장 김영우 목사(총신재단이사장)의 환영사, 총장 길자연 목사의 개교기념 메시지에 이어 기념패, 감사패, 장학 기금, 교수 선물 등의 전달 순서가 이어졌다. 각종 패와 장학금 전달 중간 사회를 본 동창회 서기 김기성 목사의 재치가 회중을 웃음으로 몰아넣었다. 마지막 광고는 동창회 수석부회장 연용희 목사(온양삼일교회)와 88회 상임총무 양은광 목사(성현교회)가 전했다. 이번 행사 호스트 88동창회의 매끄러운 진행은 점심시간을 정확히 지키게 했고 오후 1시 30분부터의 체육대회도 차질이 없게 했다. 그리고 참으로 상금과 상품이 풍성했다.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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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제29회 Home Com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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