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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0일 하귀호 등의 전횡과 물의로 중병을 앓게 된 GMS의 혼란기에 박무용 목사(황금교회)는 부이사장에 이어 이사장직을 맡았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이런 중대한 일을 맡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섬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런데 박무용 목사는 제9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로 인해 7월 2일 자로 아주 소중히 여기는 GMS의 이사장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7월 10일 월문리에서 열린 이사회 임원회에서 그의 사임서가 통과됐다. 그의 그런 결단은 총회를 향한 소명과 책임 의식의 발로인 것 같다. 반면에 김승동 씨는 재단이사회 이사직을 붙들고 있는 덕에 힘입어 총신 불법 총장 길자연, 부정의 달인 재단이사장 김영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전북의 여우 전대웅, 임기 문제로 고민하는 황규철 등의 연합 지원을 받을 모양이다.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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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후보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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