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작전을 앞두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정예부대와 지도부 제거를 위한 ‘암살부대’를 편성했다.


10월 22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해외 첩보)와 신베트(국내 첩보)는 최근 ‘닐리’(Nili)라는 이름의 암살 전담 조직을 창설했다.


닐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동명의 유대인 지하 조직에서 따온 것으로, ‘이스라엘의 영원한 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히브리어 구절의 약자다.


이 부대의 목적은 지난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한 하마스 정예부대 ‘누크바’(Nukbha) 대원들과 하마스 지도부를 추적해 사살하는 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스라엘 공격을 진두지휘한 하마스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와 정치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가 최우선 암살 대상에 올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법원과 검찰의 영장 판단에 대한 생각과 입장이 많이 다르다. 차이가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법원에서도 충분하게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상당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라며 “다만 법원은 방어권 보장을 중심으로 봤고, 검찰은 범죄 혐의의 중대성을 중심으로 봤기에 결론이 달라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이 대표에 대한 수사 중 대장동 관련 수사는 민주당 내부 경선 과정에서 상대방으로부터 문제 제기가 돼 한 언론에서 단독 보도한 것”이라며 “백현동 사건도 지난 정부 감사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고 봐서 수사 의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례 사건도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 고발했고 쌍방울 기업 비리 사건도 지난 정부 금융감독당국에서 수사 의뢰를 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가 총장이 되고 나서 지금까지 수사해 온 사건들은 지난 정부에서 계속 진행돼 온 사건”이라며 “저는 이 사건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책무와 소명, 과제를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임 이후) 이 대표에 대해 새로 수사를 시작한 사건은 위증교사 단 한 건이지만, 그 사건도 백현동 사건을 수사하다가 브로커의 휴대전화에서 녹음 파일이 발견돼 수사를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이 완전한 상태에 있을 때는 동물들 가운데 최선이지만, 법과 정의에서 멀어졌을 때는 모든 것 가운데 최악이다.”


정치와 사회의 기반이 무너졌다. 대중은 방향 잃은 욕망의 노예가 되었고 정치가들은 그런 대중의 아첨꾼이 되었다. 껍데기 민주정은 다수의 폭정에 지나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는 성공의 기록이면서 실패의 발자취이다. 그리스의 문명과 역사를 되돌아봐야 할 가장 큰 이유가 거기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인들의 과거에서 인간이 이뤄낼 수 있는 ‘최선’과 ‘최악’,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함께 찾아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어떤 길 위에 있나. 토마스 아 켐피스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말했다.


죽음으로 날아가는 것보다 죄를 피하는 것이 더 나았다. It was better to avoid sin than to fly death.


지난해 대선 직전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의 ‘김만배 허위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MBC의 ‘뉴스데스크’와 ‘PD수첩’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중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최종, 결정했다.


방심위는 10월 16일 전체 회의에서 “다수의 대화 내용이 누락 된 편집 녹취록만이 공개됐음에도 사실관계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확인 작업 없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했다”라며 최고 수준의 법정 제재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해당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 JTBC, YTN에 대해서도 방심위는 지난달 25일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뉴스타파는 대선을 사흘 앞둔 작년 3월 6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검사 시절이던 2011년 대장동 사건 주범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일당의 부탁을 받고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내용의 기사를 김 씨 등의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과 함께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다음날 이 내용을 인용하며 ‘김만배 “윤석열이 그냥 봐줬지.‥사건이 없어졌어”’ 등 4건의 보도를 내보냈다. PD수첩은 대선 하루 전 ‘대선 D-1, 결정하셨습니까?’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인터뷰를 인용했다. 뉴스타파 인터뷰는 전체 녹취 파일이 공개되면서 짜깁기 된 보도였음이 드러났다.


방심위 위원 7명 중 4명이 과징금 부과에 찬성했다. 이밖에 방심위는 뉴스타파 인터뷰를 인용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관계자 징계’를, TBS FM ‘신장식의 신장개업’, 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 집중’, YTN FM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서는 ‘주의’를 결정했다. 방심위는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과 균형성, 공정성을 유지해야 함에도 진행자가 특정 일방을 비판하거나 다른 일방을 옹호하는 내용 등을 방송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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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를 두고 벌어진 제107회 선관위(위원장 배광식 심의분과장 이종철)의 거짓말 행전을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다. 제108회 명품 총회를 지향하고 실행할 명품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원팀을 이룬 임원회와 힘을 합쳐(그 사건 이익 당사자 김영구 장로는 제척하고)  ‘김만배 허위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MBC의 ‘뉴스데스크’와 ‘PD수첩’에 대해 징계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처럼 이이복 장로 일천만 원 사건을 사직 당국 고발이든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든 기필코 밝혀야 할 것이다. 그래야 제108회 총회가 흠 없는 명품 총회가 되고 그 정신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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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암살조직 '닐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동명의 유대인 지하 조직에서 따온 것으로, ‘이스라엘의 영원한 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히브리어 구절의 약자다.


'닐리'가 뜻하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자는 누구인가. 그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이주 싫어하신다. 이스라엘 암살조직이 왜 그 이름을 내세우고 있는가. 그것은 그 조직도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실천의 슬로건이다. 그처럼 하나님을 믿고 전하고 감독하는 제108회 명품 총회와 임원회도 거짓말을 하거나 덮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 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시101:7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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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암살부대와 이이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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