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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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9월 1일 오전 11시 대전중앙교회에서 제100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열려 위원장에 라상기 목사가 당선됐다. 라 목사가 담임하는 전북서노회의 정읍시민교회는 2011년 3월 1일 창립 29주년에 성전 건축 헌당식을 하고 이제는 34년의 역사에 어울리는 지역 활동과 총회 봉사를 하는 전북 정읍의 중견 교회다.
제1부 예배는 서기 권재호 목사가 사회, 부총회장 이호영 장로의 진실한 기도, 사도행전 18:19-23 본문의 제목 “바울을 배웁시다”를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전했다. 이어진 제2부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신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서기 김영남 목사의 회원점명 뒤 이루어졌다. 선거관리위원장 박신범 목사는 이북억양으로 “총회선거법에 의거해서 단독후보자일 경우 선거 없이 당선을 확정한다”면서 라상기 목사를 공천위원장으로 추천했다. 제99회 총회 임기 말 피할 길 없는 라이벌 총신의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회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라상기 목사의 공천위원장 당선을 공포했다.
각 노회별 모임에서 어디에서나 그 모습이 눈에 띄는 서광호 목사가 자신의 부울경 모임을 조율한 뒤 공천과 배정 규칙을 잘 모르는 노회에 조언을 해 주러 다니기도 했다. 공천위원장에 당선된 점잖은 풍모의 라상기 목사가 달변의 김상윤 목사를 서기로 조직한 공천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라상기 목사, 서기 김상윤 목사, 회계 강희석 목사, 총무 하동훈 목사
지역대표 김용갑 함성익 한기영 조용준 김태복 김홍종 목사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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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총회 공천위원장 라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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