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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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전국충청인대회(대회장 김영우 목사)가 전국 충청도 출신 목사와 장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의 설교는 전 81회 총회장 김준규 목사가 본문 예레미야 29:4-14 제목 “선민과 거주 사회의 책임”으로 전했다. 총신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의 목적이 첫째, 충청인이라는 연분으로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둘째, 충청도 출신 목사와 장로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난국에 빠진 총회를 바로 섬기자는데 있음을 밝혔다.
 
전국 충청인 대회가 열린 게룡스파텔 근처 그린하우스에서 학교법인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2015년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총회 결의에 따라 사표를 낸 재단이사들의 보선과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개방이사인 유병근 목사, 정준모 목사, 한기승 목사의 사임서를 반려했으며, 일반 이사 가운데 사임서를 제출했던 고영기 목사, 배광식 목사, 김정훈 목사 등에 대해서도 재선임했다.
 
사임서를 제출하지 않은 김영우 목사, 안명환 목사, 이기창 목사, 김승동 목사의 이사직을 유임키로 했으며, 하귀호 목사를 신임 이사로 선정했다. 감사에는 주진만 목사와 양원 장로가 임명됐다. 한편 일부 이사들에 대해서는 교체를 단행, 백남선 목사 대 박요한 장로, 이승희 목사 대 문찬수 목사, 정년이 된 이완수 장로 대 곽효근 목사, 최형선 목사 대 정중헌 목사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임용과 신규 대상 교수 25명 가운데 1명이 탈락되고 나머지는 모두 승인을 허락했다. 또 2015년도 총신대 예산안도 승인했다.
 
이날 선임된 재단이사들 가운데 제99회 총회 결의에 따라 총회 공직 재직 여부를 총회임원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에서 다뤄야 할 것 같다.
 
재단이사 명단
김영우(이사장) 안명환 이기창 김승동 유병근 정준모 한기승 고영기 배광식 김정훈 하귀호 박요한 문찬수 곽효근 정중헌
 
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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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충청인 대회와 총신재단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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