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아들 오기호 결혼
주례 박성규 목사는 본문 마태복음 19:5-6 제목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의 설교
9월 10일 오후 1시 새로남교회에서 총회 정신의 버팀목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장남 오기호 군이 신부 김자영 양과 쾌활한 목사 박성규(부전교회)의 주례로 혼인예식을 가졌다. 신랑은 세계 교회 역사에 최고의 교회를 세우는 데 한 획을 그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조카이고 한국 교회 역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오정호 목사의 큰아들이다.
주례 박성규 목사는 본문 마태복음 19:5-6 제목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의 설교를 통해 자신의 경험담까지 곁들여 신혼부부와 하객들을 결혼의 행복에 대해 즐겁게 깨우쳐 주었다. 결혼식장은 대전 지역 거의 모든 고위공직자들과 전국 목회자들과 지역 성도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결혼식에는 소강석 목사 같은 이는 바빠서 대신 새에덴교회 대외협력관 김문기 장로를 보냈음에도 나중에 몸소 내려와 참석해 축하했다. 이건영 목사도 눈에 띄고 차가 고장나 참석이 어렵게 되자 전 기독신문 편집국장 박에스더는 차를 렌트까지 해 대전까지 내려와 축하했다. 전 기독신문 사장 김원삼 장로도 참석해 박에스더와 즐거운 회포를 나누었다. 이색적인 하객은 빨간 점퍼를 입은 제94회 총회 부총회장 박정하 장로(대전중앙교회)였다.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