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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_ 잠언 8: 22~24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여호와는 곧 지혜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 10) 

 

사람들은 현대를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시대라고 말한다. 옳은 말이다. 

 

TV, 신문은 고사하고 손바닥 안에 있는 스마트폰 속에는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넘치는 정보가 늘 가득차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단 한 시각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정보에 자신의 지혜와 생각을 담아 자신의 소견대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성경 속의 지혜가 이 시대에도 유용한 것인지 의문을 던지고 있지만 결코 천지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지혜가 총망라되어 있는 성경과는 그 어떤 것도 비교 될 수 없는 것이다.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이며 물리학 박사이신 김영길 온누리교회 장로님은 창조의 신비를 공부하면서 모든 만물의 씨앗에는 그만이 갖고 있는 유전자 DNA가 프로그램으로 담겨 있어 콩 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이 나며 내 아들이 나를 닮고 박 씨 아들이 박 씨를 닮을 수밖에 없다는 기가 막힌 원리를 발견하시고 하나님의 과학적 섭리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는 간증이자 고백을 방송에서 털어놓은 적이 있었다. 

 

과연 하나님의 생명과학 지식은 경이로운 것이다! 

 

해와 달과 별 우주를 창조하신 지혜와 섭리는 또 그 얼마나 엄청난 것일까! 

 

어떤 말로도 표현 불가능한 일이다.

 

세상 인간이 만들고 쏟아놓은 모든 지식과 정보는 시간이 가면 퇴색되어 가지만 천지창조 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지혜는 알면 알수록 날로 새로워져 가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곧 지혜 자체이시며 정보와 지식의 보고이니 내가 어디서 지혜를 구하리요!

 

간구하면 넘치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다만 기도할 뿐이다.

 

아멘.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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