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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성석교회 성명서 - 김화경 목사
    성 명 서 한국교회 앞에 총회 (합동 ) 내 자행되는 썩은 정치꾼들과 몇몇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연계 분쟁 교회 사냥하는 불법 행위를 아래와 같이 호소합니다. ~ 아 래 ~ 1. 총회는 104회 총회 결의와 교회법을 원리원칙대로 적용 시행하여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하라!! 104회 총회는 재판국의 1) 서경노회의 편재영 목사 면직은 불법이므로 무효이다. 2) 편재영 목사는 면직 이전의 신분을 확인한다. 3) “성석교회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라는 보고를 받아들여 결의 후 채용하였다.2. 교회법 제9장 3조에 “당회장은 교회의 대표자가 된다.”라고 명시되었다. 3. 총회는 제1~2항에 의거 “성석교회 대표는 편재영 목사이다.”라는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하여 성석교회 분쟁을 종식 시켜 총회 변화와 개혁 회복을 실천하라!! *불법비리제보 010~3927~0688*일시 : 2020. 2. 21. p.m 16:00*주최 /주관 :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한국공익실천협의회는 초외와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입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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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더굳뉴스] 성석교회 김화경 식 총회 결의
    한국인이 제일 어려워하는 일 ‘대화와 타협’ 믿음에 사는 동안 다 말 못 할 말들을 믿음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품고 산다 꼭 믿어야 할 때 믿기 어려워 믿으면 주님은 침묵으로 튼튼해진 그의 두 팔을 벌려 나의 믿음을 품어주신다 주님이 별이라면 저는 주님 옆에 뜨는 작은 별이고 싶다 주님이 노을이라면 나는 주님 뒷모습을 비추어 주는 저녁 하늘이 되고 싶다 주님이 나무라면 나는 주님의 발등에 덮인 흙이고자 한다 오, 주님이 이른 봄 숲에서 우는 은빛 새라면 나는 주님이 앉아 쉬는 한창 물오르는 싱싱한 가지이고 싶다 성석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곰달래로 47길 18 (화곡동)에 위치. 이 교회의 원로목사인 최학곤 목사(1937~)가 1978년에 설립했다. 그는 30여 년 교회를 부자로 키우고 2009년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그 교회는 믿음이 아닌 그 재산으로 분쟁에 휩쓸렸다. 2023년 9월 21일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 재심 청원 반려에 대한 함경노회 이의신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문하였다. 1. 서경노회 편재영 목사에 대한 1,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2.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 담임목사이며 당회장이다. 3. 편재영 목사는 함경노회 소속으로 변경되었음을 인정한다. 이에 총회 법통 소재열 박사는 논박했다. “지금은 사법권을 가진 총회재판국의 보고 시간입니다. 여기서 행정 건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정치 12장 5조에 교회 재산은 노회가 결정하고 총회에 상고하면 접수하여 판결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남의 재산을 논의할 수 없습니다." 교회 재산권 행사는 총회도 관여할 수 없는 교인들의 배타적 권리이다. 총회가 교회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실을 총회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재판국 보고를 마친 다음 총회 임원회 소위원회가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위원회 서기인 전승덕 목사는 법이 아니라 신앙과 양심으로 따지자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안했다. “성석교회는 서경노회 성석교회와 함경노회 성석교회로 분립하며 12월 30일까지 공동의회를 하되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의 주도로 총회임원회가 관람하기로 한다. 만약 이를 불응하는 쪽은 성석교회 권한을 상실하며 합의적으로 순행되면 편재영 씨는 서경노회에서 해벌하고 즉시 함경노회로 이명키로 한다.” 총회는 이를 결의하였다. 총회는 재판국의 편재영 씨에 대한 판결을 기각하였다. 그러나 총회 재판국 판결에 기각이나 각하는 없다. 기각과 각하는 총회 재판국 판결 확정을 의미한다(권징조례 제141조). 2018년 6월 15일 대법원 판결(2018다217967)은 편재영 목사 대표자 지위 부존재확인이었다. 따라서 편재영 목사는 2014년 7월 22일 서경노회의 목사 면직처분으로 더 이상 목사의 지위를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편재영 목사는 면직되었고 성석교회는 서경노회로부터 제명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2016.1.3.경 성석교회에서 진행한 공동의회를 거쳐 편재영 목사는 함경노회에 가입했다. 그러나 권리능력 없는 자가 행한 것은 모두 무효이다. 이미 면직되었기 때문에 면직된 자가 임시총회 사회를 본 것 자체가 무효이다. 그러므로 함경노회 가입도 무효이다. 이렇게 복잡하게 된 이유는 성석교회가 교단 탈퇴하였을 때 서경노회는 편재영 목사를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면직처분은 하였다. 그러나 그 후 서경노회는 임시당회장을 파송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화경처럼 어찌된 일인지 적법한 노회에서 성석교회를 제명 처분한 후 예장합동 총회에 보고하여 총회에서 위 보고사항을 채택하여 총회에서 성석교회를 제명해버린 바 있다. 그러므로 서경노회는 성석교회와 상관이 없는 처지가 됐다. 따라서 총회 전산망에도 성석교회는 삭제되고 총회에서 확정된 사안이다. 그러므로 2016년 1월 3일 목사 면직 처분된 편재영 목사가 주관한 공동의회는 소집 권한 없는 자에 의해 소집된 당회 및 공동의회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당연 무효이다. 더욱이 안건도 보수 장로교단의 가입의 건으로 진행하여 서경노회 가입의 건 또는 함경노회 가입의 건으로 공동의회를 진행한 사실 자체도 없다. 그러므로 2016년 1월 3일 공동의회를 근거로 서경노회 소속 또는 함경노회 소속을 주장하는 것은 김화경의 처신처럼 어불성설이다. 법적으로 성석교회는 현재 무소속 노회이다. 그야말로 먼저 먹는 자가 임자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성석교회는 총회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지금이라도 양측의 노회 관계자를 배척하고 교회 내 장로들의 모임을 갖고 교인총회를 하여 자체의 진로를 모색하면 된다는 의견도 있다. 교단과 노회 선택의 권한은 교인들에게 있다. 이미 법적 효력도 없는 서경노회, 함경노회는 물러가고 교인들이 교인총회를 통하여 교단과 노회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은 총회로 몰려와 서류를 떼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총회 결의를 위해 물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양측 노회는 재산상의 문제로 기웃거리지 말고 성석교회 교인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경노회는 성석교회를 제명했고, 면직된 자가 선택한 함경노회 역시 성석교회를 소속교회라고 주장할 수 없다. 이제는 세상을 떠난 성석교회 황승주 사무장은 말했다. “총회가 법과 결의에 따라 성석교회 문제를 처리했으면 수년 전에 분쟁을 극복했을 것이다. 성도 4000~5000명이 출석하던 교회가 1/10로 줄었다. 지금이라도 교회의 안정을 위해 서경노회 소속임을 확인하고 처리해야 한다.” 기억도 가물거리는 정금 총회장 김종준 목사 시절 총회 회의실에서 만난 성석교회 장로 측 대표 지인남 장로에 따르면 김화경이 성석교회 다니다 어느 날 목사로 나타나 자기 쪽 편을 들다가 편재영 쪽으로 갔다고 했다. 지난 2018년 2월 서울고등법원 제27민사부는 편재영 목사가 성석교회 담임목사의 지위에 있지 않고 담임목사 및 당회장 직무도 집행해선 안 된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어서 대법원(재판장 박상옥 대법관)은 1심과 2심에서 패소한 편재영 목사가 상고한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사건번호:2018다217967)에 대해 이유 없음이 명백하다며 ‘모두 기각’ 판결을 내렸다. 영국 속담에 ‘하루 행복하려면 이발하고, 한 해 행복하려면 새집 짓고, 평생 행복하려면 정직하라’고 했다. 성경은 말씀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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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더굳뉴스]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
    증경총회장 울산 큰 바위 배광식 목사 "영혼 사모함 없는 사역이나 신앙공동체 존재가치 없어“ 제107회 총회장 총회 불꽃 권순웅 목사를 배출한 평서노회(초대 노회장: 송인서 목사)는 1922년 2월 2일 평안남도 진남포 비석리교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북한 평양을 중심으로 조직된 평남노회가 크게 부흥해 평서노회, 평양노회, 안주노회로 분립하게 됐고 이 결정에 따라 평서노회는 평안남도 강서군, 용강군, 그리고 대동군 일부를 지역으로 삼았다. 이후 전도와 교육운동으로 발전을 거듭하던 평서노회는 1950년 6·25전쟁으로 다수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피난을 했으며 이후 1952년 4월 5일 월남한 10여 명을 중심으로 부산 영락교회에서 제48회 정기회를 개최해 명맥을 계승했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제34회 정기총회를 2022년 4월 29일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에서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를 선출했다. 김진하 목사는 말했다. “선배들이 귀하게 다져놓은 서북의 기초 위에서 서북을 보다 귀하게 세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연합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회 소속 40여 노회 모두가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3년 3월 23일 광진중앙교회에서 창립 예배를 드린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는 2024년 4월 18일 경산시 사동 소재 The 드림교회(권기식 목사)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상임회장 권기식 목사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이승호 목사(새창성교회) 기도,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본문 요한복음 19:38 "목마름" 제하의 말씀 증거, 그리고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배광식 목사는 외쳤다. "영혼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 사역이나 신앙공동체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왕욱 목사(나눔의교회)는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우리가 물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가 아니라 “무엇”이 되어야 합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물어야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해서 발전 도상에 선 대신대학교를 이끄는 총장 최대해 목사, 김영우의 총신 사태를 종결시킨 상임고문 허활민 목사 등 각 지역협의회 회장과 교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성경은 말씀한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 19:28-30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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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더굳뉴스]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 회장 이영수 장로
    정치를 흔히 '사회적 갈등의 권위적 배분'이라고 가르친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갈등 조정은 정치의 핵심 기능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 과거를 지배한다.” 인도 제국에서 태어난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 조지 오웰(George Orwel 1903년 6월 25일 ~ 1950년 1월 21일)의 소설 ‘1984′에 나오는 파시스트(fascist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사상으로 정치적으로 급진적이며 민족주의, 국가주의, 개인은 국가 발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전체주의 사고관을 필수 요소로 갖고 있다)의 좌우명이다. 조지 오웰이 1949년 집필 당시 기준으로 먼 미래인 1984년을 지배하고 있는 가상의 전체주의 독재국가 오세아니아에서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가 겪는 사건을 다룬다. 인간과 세상을 장악하려는 거짓들과는 전쟁해야 한다. 역사는 그것을 ‘문화’라고 부른다. 동한서노회와 분립한 새한서노회는 2023년 4월 13일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에서 동한서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남서호 목사) 주관으로 분립 예배를 드렸다. 새한서노회 측 대표 김종준 목사(증경총회장)는 단호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진통의 과정을 통해 새한서노회가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정금(精金)과 같은 아름다운 노회로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교단의 납골당 환부를 도려내고 청렴하게 개혁해 정금(精金) 총회장으로 불리는 김종준 목사가 개척 설립한 꽃동산교회는 등록한 신자가 약 2만 명정도이며 매주 12,000명 가량의 성도가 예배를 드린다. 꽃동산교회의 경우 상계성전과 공릉성전 외에도 8개의 지교회가 있다. 김종준 목사는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2014~2015),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2019.9~2020.9),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21.1~2022.1), 쉐마기독학교, 서울동산고등학교,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노회 분립 예배 1년 뒤 2024년 4월 20일 오전 11시 꽃동산교회 본당에서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 회장 정병선 장로 사회로 수석부회장 이영수 장로가 기도하고 새한서노회장 길윤구 목사가 성경 에스라 4:1-6 제목 '구별된 사람들' 설교를 전했다.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에서 꽃동산교회의 이영수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성경은 말씀한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의 명한대로 다 행하니라 에 4:16-17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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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더굳뉴스] 장봉생 목사 제109회 부총회장 출마
    비생산적인 기구와 조직 통폐합 사회적 약자를 담아낼 수 있는 그릇 마련 포부 밝혀 대개 첫사랑은 짧고 목련이 피어 있는 시간도 짧다. 1년을 기다렸대도 목련은 더디게 피었다가 서둘러 져버린다. 눈앞의 첫사랑이 끝나도 마음의 첫사랑은 영원한 것처럼 오늘의 목련이 지고 말아도 믿음의 목련은 오래 이어지리라.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혼자일 수밖에 없고 삶에서 겪는 고통과 상처, 외로움은 나를 시련에 들게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를 직면하게 해주는 인생의 수호자라는 의미다. 살다 보면 누구나 겪게 되는 아픔을 끈질기게 파고들고 극복하면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단단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돌아가고 돌아가도 뭔가 항상 그리운 것이 붉디 붉은 자목련같은 사랑의 마음이다. 이런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다. 소망이 머무는 믿음이 보고 싶은 봄이다. 제105회 서울노회 정기회가 4월 16일 오전 10시 충신교회(강남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노회에서 장봉생 목사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추천을 받았다. 노회장 정동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신준성 장로의 기도와 동부시찰 서기 박재훈 목사의 성경 봉독(삼상 22:1-2) 충신교회 시온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신임노회장 김삼열 목사(은평교회)가 인사했다. "노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막중한 사명과 무거운 짐을 맡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맡겨졌기에 최선을 다해 노회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서울노회 정치부가 '장봉생 목사가 청원한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에 관한 건은 본회에서 다루는 것이 가하다.'라고 보고하고 전 회원이 기립박수로 추천했다. 장봉생 목사는 추천에 감사하고 출마 소견을 밝혔다. "저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모든 노회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만 23년 전이었던 2001년 4월 1일 서울노회 서대문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그리고 13년 전 노회 서기로 처음 교단 총회에 참석한 이후 노회 선배들께서 기회를 주시며 배려해 주시고 노회원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총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배후에는 노회와 총회, 나아가 한국교회와 아시아교회 부흥의 마중물이 되길 원하는 서대문교회 교우들과 당회원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올 9월에 열리게 될 교단 제109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경선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는 오직 우리 하나님의 손에 달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교단을 섬기려는 소원을 가진 한 사람의 후보로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선거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와 신학대학원 동기들을 비롯해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겠지만, 특별히 우리 서울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힘껏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노회 <미래로 함께 위원회>가 공식적인 선거대책본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왜 총회장이 되려고 하는가. 어떤 총회를 꿈꾸는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세 가지 키워드로 저의 소신과 포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세 가지는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총회를 '미래형 구조'로 변화시키겠다. 비생산적인 기구와 조직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초고령 사회와 초저출산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사회적 약자를 담아낼 수 있는 전략적 그릇으로 만들겠다. 교단 소속 신학교 운영 시스템도 전면 개편하겠다. 둘째, '성숙한 정책'을 마련해 정책시스템을 가동하겠다. 셋째, '진정한 부흥'을 위해 총체적인 부흥 운동을 일으키겠다.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추천을 받은 장봉생 목사는 그간 총회 여러 해 중요 상비부와 기구를 통해 많은 헌신과 경험을 축적했다. 그런 도량의 인물이기에 '비생산적인 기구와 조직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초고령 사회와 초저출산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사회적 약자를 담아낼 수 있는 전략적 그릇을 만들고 정책시스템과 부흥운동을 일으키겠다.'라는 당찬 개혁적인 정견 발표에 더해 신중하기도 한 그는 다음의 말을 덧붙여 다짐했다. "이상과 같은 방향성 외에도 앞으로 잘 정리된 공약집을 통해 저의 소신과 비전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대 중국의 병법서(兵法書) 손자병법(Sun Tzu 's Art of War)의 저자 손무(孫武 주전 545년경~주전 470년경)는 말했다. “이기는 것은 적에게 달려 있고 지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중국 춘추시대의 전략가인 그의 말은 전쟁은 대부분 간발의 차로 결판나기에 실수하는 쪽이 진다는 뜻이다. 출애굽기 17장에서 모세가 산 위에 있으면서 그의 지팡이를 위로 올리는 동안에는 이긴다는 것에 대해 매튜 헨리(Matthew Henry 1662~1714))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로 불리는 모세의 행동에서 나타난 승리(깃발)의 표시는 하나님의 홀(지팡이)을 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그 행위를 통한 여호와의 권능의 임재가 바로 승리였다. 성경은 말씀한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 17:9-16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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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더굳뉴스] 이종석 목사 제109회 총회부서기 추천
    총회가 너울거릴 때 주님의 숲이 흔들린다 노래하듯이 주님을 기다리며 봄이 지나가고 벌서듯이 총회를 기다리며 여름이 지나가고 주님이 오시지 않자 총회를 잊은 척 기다리며 가을이 지나가고 그래도 주님이 오시지 않자 기도하듯이 총회를 기다리며 겨울이 지나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여럿 지나가고 영영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 같자 총회는 얼음 알갱이들을 달고 이따금씩 빛난다 겨울 저녁이었고 주님의 숲은 은밀하게 비워지고 있었다 주님의 시선을 통해 내 인생의 가을과 겨울과 돌아오지 않는 세월을 엿보게 된다. ‘이렇게 살아가며 다 살아버리겠구나. 그게 인생이구나. 나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렸구나.’ 조금 있어 열릴 총회도 미리 암시받게 된다. 수많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온몸으로 겪어가는 인생 그 자체가 어쩐지 아련하면서도 장하다. 믿음의 삶, 참 좋다. 한국 정치는 선동적이고 한국 정치 대중은 그 수용 방식에 중독돼 있다. 대중 파시즘 단계를 지나 ‘선동 정치’ 사회로 접어든 것이다. 그래서 그 어떤 비도덕이나 범죄도 비도덕과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아니 인식한들 상관없어하는 ‘수준’이 돼버렸다. 이념 문제인가, 수준 문제인가. 좌파 우파의 문제인가, 가짜 좌파 가짜 우파의 문제인가. 진보 교단 보수 교단의 문제인가. 우리는 모두 이 ‘시대’의 산물이거나 그것에 대한 발버둥일 뿐이다. 함께 살고 있는 이상, 우리는 다 같은 선동에 부응하는 수준이다. 이걸 인정해야 치료가 가능할 것 같다.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가 제39회 동수원노회 정기회에서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4월 15일 오전 10시 시은소교회(김철승 목사 시무)에 모인 총대 전원은 이종석 목사를 만장일치로 후보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영기 목사가 기도, 서기 김진양 목사가 요 11:25-26을 봉독 후 증경노회장 민규식 목사가 ‘인생 역전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시은소교회를 세우고 부흥사로 한 시대를 풍미한 증경노회장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사회로 목사 참석해 개회 후 이종석 목사는 제109회 총회부서기 출마 소견을 밝혔다. 한 시대를 풍미한 부흥사 김성길 목사가 생동감 넘치는 1975년 봄 수원시 남수동에 개척한 남문교회를 시은소교회로 개명하고 광교 신도시 개발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시은소교회가 1999년 10월 14일 새 성전 헌당 및 임직예배를 드렸을 때 허허벌판에 장엄한 예배당만 우뚝 솟아 있었다. 지금은 주변이 건물과 도로로 잘 정비된 시은소교회에서 2024년 4월 15일 오전 11시 동수원노회(노회장 최근영 목사)가 제39회 정기회를 열고 제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그는 출마 소견을 밝혔다. 법과 규칙이 정치 논리에 따라 자의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공정하게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부족한 저를 다시 믿어주시고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총회를 자랑스럽게 세우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총회,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총회를 세우는 일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만일 제가 부서기에 당선된다면 정말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늘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정치의 힘에 휘둘리지 않도록 중심을 지키겠습니다. 총회는 노회나 교회에 분쟁이나 문제가 있을 때 해결의 도움을 주는 곳이어야지 아무 때나 끼어들어 오히려 문제를 재생산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총회 행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흐지부지된 총회 전산화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 서식의 통일화 및 간소화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는데 서기의 직분을 잘 사용하여 특별위원을 배정할 때 최선을 다해 적재적소에 꼭 참신하고 필요한 인재를 골라 세우는 일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장로교단의 기본인 목사와 장로의 균형을 맞추고 흐려진 3분 구도도 지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겠습니다. 도시와 지방의 균형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정치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저는 법이 정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법이 정치가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법이나 규칙이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정치 만능이 되면 안 됩니다. 서기단의 행정 업무는 큰 소리 나지 않게 물 흐르듯 흘러야 하고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이종석 목사는 그동안 총회 정치부장을 비롯해 주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역했다. 특히 총회미래정책전략위원회를 비롯해 대회제연구위원장, 총회목회자수급대책위원장 등 총회정책 연구와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성경은 말씀한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24-25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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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실시간 G.NEWS 기사

  •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수련회
    역대 누구보다 총회 개혁 지도자 박무용 목사 총회와 교회 회복 위해 하나님의 처음 사랑과 처음 은혜 강조 김문기 장로 “주여 이 죄인이” 열창 3000장로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장로들이 강원랜드에서 모인다는 이야기를 풍문으로 들었다. 풍문 속에는 치자꽃 향기 점점이 장대비에 무자비하게 두들겨 맞고 듣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이 취한 듯 달아올랐다. 나는 벌써 장로들이 도착할 강원도 정선의 적막한 밤불처럼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장로들이 닿으려고 하는 그 자리 주님이 이미 어딘가로 가버리고 안 계실지도 모르는 그곳을 향하여 뻗어가는 내 마음의 소름 돋친 소리 들렸다. 장맛비가 산골을 후비는 7월 4일 오후 3시 한국 도박의 메카 강원랜드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제38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성태) 하기수련회가 3000여명이 모여 개회됐다. 총회 100년 역사상 역대 누구보다 총회 구석구석을 개혁하는 제100회 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다. 그는 본문 요한계시록 2장 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제목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교회”를 진실하고 간결하게 전했다. “오늘 이 궂은 날 이곳 산수가 수려한 강원도 정선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수련회가 열리게 된 것 축하를 드립니다... 특별히 총회산하 12,000교회를 섬기느라고 또 여러 가지 헌신을 위해 수고하시는 4,000여 장로님들이 함께 모여 교회와 교단과 민족과 나라를 위해 이렇게 기도할 수 있고 수련회를 갖는 것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회중 아멘) 이 행사를 준비하신 전국장로회 45회기 회장 김성태 장로님을 비롯한 실무 임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 가운데 에베소교회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말씀하십니다. 본문 그대로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교회’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장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100년을 맞는 전환점에서 교회와 우리 자신이 무엇을 잘했고 잘못했는지 지난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와 우리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귀가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회중 아멘) 계시록 2장 4절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말씀합니다. 이 책망의 내용이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사랑이 없이는 교제도 할 수 없고 또 은혜를 받아 아름답게 누릴 수도 없습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에베소교회가 하나님의 처음 은혜와 사랑을 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믿습니다. 믿는 척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처음 은혜와 처음 사랑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누구보다 크게 받지 않았습니까.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총회와 노회를 섬기는 지도자로 세움 받지 않았습니까. 많이 배우고 학벌이 좋아서 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많이 가져서 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몇 주 전에 저희 교회가 대구 경북 지역의 원로 은퇴 목사님과 사무님 230여분 모시고 작은 대접을 했습니다. 그때 선배 목사님 한분이 ‘박 목사 총회장 이후에도 더 큰 일을 하면 좋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저는 정말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이 별로 안 좋아 총회 때까지 살 수 있겠느냐 스스로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37년 전 병든 몸으로 7평 천막에서 개척을 시작해 선교사 11가정을 단독 파송하는 교회로 성장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총회의 각 상비부 부장, 총회 임원회 서기, GMS 이사장, 그리고 지금 총회장까지 맡아 총회를 섬기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겠습니까... 제100회 총회 첫 번째 표어가 무엇입니까. 은혜와 감사입니다. 우리 총회나 교회가 하나님의 처음 사랑과 처음 은혜를 잊지 말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들이 어떻게 세워졌습니까. 주님의 피 값으로 세워지지 않았습니까...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살고 이 땅과 이 민족이 살게 됩니다... 계시록 2장 5절에서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 말씀하십니다. 처음 행위는 하나님의 처음 사랑 처음 은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회개와 눈물로 가슴만 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천적인 처음 사랑과 처음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은혜를 주신 주님은 지금도 명령하십니다.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이 땅과 세계 열방으로 흘려보내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전하는 실천입니다... 우리 총회와 교회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하면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사명과 비전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장로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어서 우리 총회의 진실하고 순전한 나다니엘 최우식 목사(목포예손교회, 제98회 회록서기)의 첫 번째 특강 창세기 5:21-24 본문 “지혜로운 인생으로 살기”라는 제목으로 컨벤션홀을 가득 메운 장로들에게 진실하고 순전하게 잔잔한 감동과 깨우침을 안겨 주었다. 첫째 날 저녁 첫 번째 은혜의 시간은 세계 교회 역사상 교육과 예배에 가장 효율적인 교회당을 세운 훌륭한 업적을 세웠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오정현(사랑의교회)이 출애굽기 19:4-6 본문 “온전한 예배자, 온전한 제사장”이라는 제목으로 그 교회 찬양대를 대동하고 군목으로 제대하고 오정현의 충성스러운 수석참모가 된 주연종이 걱정스러운 표정과 자세로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수사의 설교를 전했다. 주연종은 최근 사랑의교회 ‘진통’ 그 3년의 현장 기록을 기록했다고 밝힌 “진실”의 저자이기도 하다. 헌금시간을 이용해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주여 이 죄인이” 라는 복음의 노래를 절절하게 열창해 ‘존경받는 장로가 되자’는 기치 아래 모인 장로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 자국 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 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드립니다 나의 몸과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 그날 밤 서울로 돌아오는 고속버스 차창을 장맛비가 세차게 쳐댔다. 16-7-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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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제101회 총회 상비부 후보등록
    한국 ‘정치 일번지’ 종로 총회 ‘정치 일번지’ 정치부 아이티 종결자 신규식 정치부 등록 서강노회 견인차 이은철 교육부 등록 한국 ‘정치 일번지’ 종로는 역대 총선에서 장면 총리(1대), 윤보선 대통령(3, 4, 5대), 유진오 신민당 총재(7대), 이명박 대통령(16대), 노무현 대통령(16대 보선) 등 거물 정치인을 배출했다. 조선 왕조의 궁궐인 경복궁·창덕궁, 대한민국 행정부의 핵심인 청와대·정부서울청사 등이 들어서 있는 정치의 중심지다. ‘서울의 심장’이란 상징성 때문에 야망을 품은 정치인들이 욕심내는 곳이다. 그렇듯 총회 상비부 가운데 ‘정치 일번지’는 정치부다. 그 회기 1년 동안의 총회 정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부서라 총회 거물 정치인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후보 등록 기간 첫날 7월 1일 총회 정치의 루터 신규식 목사(동평양노회 새샘교회)가 정치부 부장, 그리고 총회 정치와 서강노회 숨은 견인차(牽引車) 이은철 목사(서강노회 임마누엘교회)가 교육부 부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별히 신규식 목사는 총회의 오랜 난제 가운데 하나인 아이티 구호헌금 비리 관련 문제를 끈질기게 매달려 5년만인 2015년 제100회 총회에서 매듭을 지은 인물로 유명하다. 2010년 1월 12일 현지시각 오후 4시 35분 1인당 국민소득이 하루 2달러로 절대빈곤 상황에 있는 아이티에 리히터 7.3의 지진이 발생해 11만 2250명의 사상자와 19만 4000명의 부상자, 그리고 수백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총회는 2010년 1월 18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총회장 서정배 목사를 비롯해 GMS, 기독신문, 해피나우(Happy Now) 관계자, 전국남여전도회 임원, 구제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아이티 돕기 관련 기구 명칭을 ‘총회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로 정하고 총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2010년 2월 8일 총회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는 총회장실에서 모임을 갖고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총회임원회, 구제부, 총회세계선교회, ‘해피나우’(HAPPY NOW) 등 아이티 구제와 관련된 총회산하 주요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만큼 특별기구로 대책위원회를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새롭게 조직을 정비했다. 또한 각종 결재는 신속을 요구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삼봉 목사, 실무위원장 박정하 장로, 구제부장 김진명 목사, 총무 이치우 목사, 서기 하귀호 목사, 회계 임석규 장로 협력위원장 남태섭 목사 등이 논의하여 진행하도록 했다. 총회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위원장 김삼봉 목사)는 2010년 5월 3일 총회장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서기 하귀호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전체 아이티 돕기 총 모금액은 29억 6866만원이라고 밝히고 이중 4차에 걸쳐 5억 7869만원이 지원되었다고 설명했다. 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와 해피나우는 2010년 7월 21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따발레시 현지에서 아이티 비전센터 착공예배를 박원영 목사(해피나우 사무총장) 사회로 드렸다. 총회장 서정배 목사, 총회서기 남태섭 목사 등 총회관계자와 따발레시장·부시장, 현지 목회자,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기공예배는 지진으로 인해 심신이 곤고한 현지인에게 커다란 기쁨이 되었다는 평가가 높았다. 제94회 총회 총회장 고(故) 서정배 목사는 말했다. “아이티공화국의 지진은 아이티 국가의 아픔만이 아니라 우리의 아픔이다”고 위로하고 “한국 교회 특히 예장합동은 교육시설 뿐 만 아니라 아이티 국민이 원하는 병원, 교회, 빵공장 등도 건설하여 아이티 국민이 힘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2011년 9월 1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6회 총회는 아이티공화국 대지진 구호와 관련하여 총회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의 ‘목적헌금 전용’을 조사하기 위해 임원회에 맡겨 조사처리위원 7인을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감사부(부장 남승찬 장로)는 지난해 총회산하 기관들이 총회의 허락 없이 총회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30억 원을 모금했지만 아이티 재난구호에 상당부분 쓰이지 않고 전용되었다고 보고했다. 총회장 이기창 목사는 목적헌금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목적대로 집행해야 한다며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제96회 총회에서 “아이티구호헌금전용문제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 김연도)를 조직하여 조사하도록 하였으나 미진하여 97총회에서는 그 명칭을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로 변경하고 위원을 7명에서 9명으로(목사5인, 장로4인) 2명을 증원하여 강도 높은 조사 및 사법처리권한을 부여하여 조사처리에 박차를 가하게 했다. 하지만 97, 98회기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속 시원한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제99총회(백남선 총회장)에서는 본위원회 위상을 회복시켜 제97회 조사위원장이었던 신규식 목사에게 아이티구호헌금전용의혹사법처리전권위원회를 다시 맡겨 처리키로 결의함으로서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지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제100회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에서 아이티 해당 관련자들의 공직정지를 이끌어내는 공을 신규식 목사가 세웠다. 그런 루터같은 개혁주의 의지를 가진 그가 총회 정치1번지 정치부 부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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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9
  • 제5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총감독 박무용 총회장 기획 이승희 총회서기 진행 김창수 총회총무 총회 행사 장소를 제공한 경기도 의정부 광명교회 영력이 강한 최남수 목사 치밀한 준비가 돋보인 광명교회 준비위원장 이종득 장로 등의 헌신적 노력으로 3000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의 역대 최고의 기도 열매 수확 총회 100년의 숙원 총회 개혁을 진두지휘하는 박무용 총회장은 이승희 총회서기의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3년의 역사를 바꾼 혁신적인 기획과 김창수 총회총무의 성실한 진행으로 총회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영적 무장을 다지는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다.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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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 대구교직자협의회와 이승희
    전형위원회가 모인 뒤 다른 임원들은 유임되고 차세대 총회 지도자 이승희 목사 대표회장 선임 “실제로 일을 하려면 팀이 잘 짜여야 합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전형위원들이 짜주셨기 때문에... 그런 형편에서 제23회 대구교직자협의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목사들을 만나고 온 날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수한 어깨들 사이에서 무수한 눈길의 번득임 사이에서 더욱더 가슴 저미는 고독을 안고 시간의 변두리로 밀려나면 비로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는 우리 총회의 차세대 지도자가 될 이승희 목사다. 게다가 대구는 일반 정치계와 마찬가지로 우리 교단의 정치 중심지이기도 하다. 바람 같은 바램을 안고 모든 사람과 헤어진 다음 모든 믿음이 끝나 비로소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이다. 그래서 지금은 가슴과 가슴으로 노둣돌을 놓아 실낱같은 믿음 위라도 딛고 건너가 만나야 할 우리 모두 우두커니 총회만을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김영우 한 사람으로 사방이 막혀버린 위선의 총신 앞에 서서 믿음이 없는 자에 대한 마지막 소망까지 빼앗길지라도 우리는 다시 만나야 한다. 칼날 같은 미움 위라도 딛고 건너가 다시 만나야 할 우리 모두는 김영우의 총신을 살린다는 허울은 끝내야 한다. 빛나는 여름 한낮 오직 한 알의 밀알들로 6월 8일 오전 11시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 모여든 목사와 장로들의 대구교직자협의회는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대표회장 박진국 목사 사회로 공동회장 김동식 목사 기도, 명예회장 이승원 목사 ‘여호와께 소망을’이란 제하 설교, 상임회장 이승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부 축하 시간에는 증경회장 이판근 목사와 최부영 목사, 신현진 목사, 고문 류재양 장로, 동대구노회장 송기섭 목사 등이 등단해 이승희 목사의 목회 성장을 기리고 대구교직자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특별히 류재양 장로는 좀 생뚱맞은 축사를 했다. 하지만 그는 옛 총회 정치의 빛나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 모임은 총회를 섬기는 총대 목사와 장로들 모임이고 내년은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뜻 있는 해이니 대구교직자회에서도 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목표 설정을 하고 구심점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3부 총회가 대표회장 박진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원점명이 끝나자 관례인 듯 대부분의 목사와 장로들이 밥 먹으러 간다며 일어서 나갔다. 개회되어 여러 보고가 유인물로 받자며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그 가운데 회계 홍석환 장로가 결산보고를 마치며 자기의 잘못을 인정한다며 내년부터는 다른 사람이 더 잘하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했다. 박진국 목사는 홍석환 장로가 살림을 잘 했다며 칭찬했다. 전형위원회가 모인 뒤 다른 임원들은 유임되고 차세대 총회 지도자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 반야월교회)가 대표회장, 차기회장격인 상임회장에는 김동식 목사(대경노회 칠곡중앙교회)가 회원들의 가부를 물어 선임됐다. 이어서 신구임원 교체가 이루어졌다. 박진국 목사는 회장석을 떠나고 이승희 목사가 회장석에 섰다. 여전도사가 화환을 증정하러 단상 쪽으로 갔다. 그는 다윗 같은 외모와 달리 걸걸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른들이 앞에 계시니 허락을 받고 화환을 받아야죠.” 회원들이 박수를 치며 허락을 외쳤다. 이승희 목사는 화환을 받았다. “이승희 목사가 마누라랑 같이 있더라 하면 곤란하니 저분은 우리 교회 여전도사입니다. 여러분 많이 오셔서 순서를 맡아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셨겠지만 우리 대구교직자협의회의 현실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하시고 많은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임원 전형위원들이 잠간 모이는 동안에 밥 먹으러 다 가버리고 지금 순서 맡은 분들과 증경들만 남아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오늘 증경 위원들이 임원을 구성해 주었기 때문에 책임은 전형위원들에게 있습니다. 실제로 일을 하려면 팀이 잘 짜여야 합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전형위원들이 짜주셨기 때문에 그분들이 일을 하실지 안 하실지도 모르고 임원회에 오실지 안 오실지도 모르는 형편입니다. 그런 형편에서 제23회 대구교직자협의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임회장으로서의 입장과 형편을 밝힌 뒤 이승희 목사는 통상적인 실무를 재치 있게 처리했다. “저번 회기 대표회장이신 이승원 목사에게 공로패 전달을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시간에 명예회장 이승원 목사에게 공로패를 드려야 하는데 한 회기가 지난 일이라 패보다는 현찰박치기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회원들의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이승원 목사에게는 봉투가 전달됐다. 전임 제22회 대표회장 박진국 목사에게는 이승희 목사의 이름으로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동의와 재청이 이루어졌다. 폐회 동의와 재청도 이루어졌다. 가부를 물어 처리했다. 반야월교회 당회원들 네 분의 인사가 있었다. 이승희 목사는 우리 교회 당회원들이 다 참석했으면 당회원 반 교직자협의회 회원 반이 될 뻔 했다고 말했다. 권영식 장로가 식사기도를 했다. 200명분을 준비한 개고기로 만든 수육과 탕은 식당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박진국 목사(대구수성노회) 대표회장: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 상임회장:김동식 목사(대경노회) 총무:정정용 목사(대경노회) 서기:이양수 목사(대구노회) 부서기:박종명 목사(대구수성노회) 회록서기:전승덕 목사(서대구서노회) 부회록서기:최인구 목사(대구동노회) 회계:홍석환 장로(대경노회) 부회계:정시호 장로(동대구노회) 감사:강신홍 장로(대구중노회) 황정심 장로(대구동노회)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흐르는 강의 돌에는 흘러간 물의 물살이 기록되어 있다. 빠르고 센 물살은 돌의 얼굴을 매끈하게 만든다. 나무는 나이를 알 수 있는 둥근 테를 몸속에 만들지만, 돌은 그 연륜을 겉면에 새긴다. 작아진, 더욱 매끈해진 돌일수록 나이가 많다. 겉쪽이 반드럽게 되면서 돌은 고령에 이른다. 대구교직자협의회도 이승희 목사의 때를 만나 더욱 매끄럽게 되어 그 지역과 우리 교단에 빛나는 돌이 되기를 바란다.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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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2
  • 경남동노회 분쟁 양분
    경남동노회 제184회 3차 임시회 총회 불복 김신환 귀신론 옹호 서기 성경선 측 총회 순종 이단 배격 노회장 박종희 측 양분 20일 11시 경남동노회 제184회 3차 임시회가 경남 창원시 대방동 338-1에 있는 창원반석교회(담임목사 박종희)에서 모여 노회장 박종희 목사 측과 서기 성경선 목사 측으로 갈라섰다고 한다. 총회 법통 소재열 박사의 리폼드뉴스에 따르면 경남동노회 노회장 박종희 목사(총신 82회)가 자신이 소집한 노회가 자신이 시무하는 창원반석교회에서 열리는 데 총신 졸업 흔적이 없는 성경선 측의 봉쇄로 출입을 저지당했다. 그러나 제98회 총회 안명환 때 칼부림 총무 황규철 앞에 섰고 지금 제100회 총회 때는 작년 제99회 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배려로 총신 총장이 되어 총신 정상화를 가로막는 김영우 뒤에 선 송삼용의 시포커스는 그 정황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 이날 임시노회가 열린 창원 반석교회 주변에는 경찰들이 동원되었으며, 노회원 및 장로 총대들 역시 긴장 가운데서 임시회에 임했다. 11시 직전에 노회장 박종희 목사가 교회당으로 들어가자 노회원들은 노회장의 출입을 막았다. 이어 11시 정각에 직전노회장 조문진 목사가 사회자로 서서 서기 성경선 목사가 임시노회 소집 배경을 설명했다. 부노회장이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설명한 후 비상정회를 선언한 후 폐회했다... 이로써 경남동노회(노회장 박종희)는 불법과 아름다운교회 김신환의 귀신론을 옹호하는 서기 성경선 측과 총회 지시를 따르고 이단을 배격하는 노회장 박종희 목사 측으로 나뉘게 되었다. 차제에 총회는 교단 내부에 침투해 “목사가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송태근과 우리의 삶을 “마귀가 보낸 귀신이 지배한다”고 귀신론을 전파하는 이태화의 제자 김신환 같은 이단과 총회 안에서 온갖 불법을 자행하는 하귀호와 김영우 같은 불온(不穩) 세력을 헌법 제5조 총회의 권한 1항에 근거하여 교리(敎理)와 권징에 관한 쟁론(諍論)을 판단하여 처리해야 할 것이다.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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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 총회 임원후보 김영우 대리 등록 마감
    이중직을 유지한 김영우의 부총회장 후보 등록 여부 총회임원회 서기 이승희 목사 지혜로운 대처로 일단락 대리등록 충청노회 김영우의 서천읍교회 부실한 시무도 충청노회가 책임지고 대신 해 준 모양 천하의 대쪽 백남선 목사 심의분과위원회에서 투표로 김영우 후보 결정하면 반대할 길 없어 6월 10일 오후 총회임원실 찰칵, 그의 눈이 깜박할 찰나 김영우 대신 나온 충청노회 사절단 일원 정진모 그의 눈 속에 위선의 집을 짓는다. 총회임원실 크고 넓은 창에 작고 통통한 그의 얼굴이 비친다. 그의 눈으로 김영우의 세상을 바라본다. 김영우의 위선을 그의 얇은 귀로 듣고, 그의 좁은 가슴으로 대변한다. 그에게 물었다. “왜 김영우가 직접 등록하지 않습니까.” 그가 자신이 서기 시절 많이 앉았노라며 너스레떨며 총회임원실 의자를 손가락질한 뒤 대답했다. “우리 충청노회가 추천해 주었으니 등록도 대신 해 드리는 겁니다.” 정진모가 말하듯 김영우의 모든 것을 대리하는 충청노회는 산하 서천읍교회 시무목사 김영우의 부실한 시무 여부를 감독해야 하는 노회의 기본적인 책임을 도외시한 까닭이 김영우의 서천읍교회 시무도 충청노회가 책임지고 대신 해 준 모양이다. 참으로 후덥지근하고 불편한 넓은 문으로 가는 세상이 보인다. 정말 인간의 편협성은 이익이 눈앞에 있을 때 빛을 발하는가. 최소한 뇌는 과거를 소급해 오늘을 살고, 오늘의 잣대로 미래를 예견한다. 그러나 한 개인의 사리사욕과 신앙의 충돌은 당면한 총회와 총신 개혁이라는 현안을 흐려지게 만들어버렸다. 총회 임원 등록마저도 김영우는 다른 후보들이 다 지키는 관행마저도 위선과 오만으로 덮어버렸다. 후보 등록 마지막 날 오전 총회 부서기 후보 김상현 목사가 수도노회 관계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오후 세 시경 총회임원실에 거들먹거리며 나타난 충청노회 관계자들이 서류를 제출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대리해 총회 임원회 지시를 받는 총회 기획조정실 윤석훈 주임이 서류를 언제나처럼 꼼꼼하게 검토한 뒤 충청노회 노회장에게 등록필증을 건넸다. 이 자리에 시포커스의 송삼용도 나타나 취재하고 충청노회 관계자를 불러내 지시도 내리더니 급기야 총회 상대로 구호헌금 22억이 사라진 아이티 관련 소송을 벌인 박정하도 헐레벌떡 나타나 휴대폰을 꺼내 김영우 대리등록 현장 사진을 기자처럼 찍어댔다. 총신총장 사임을 하지 않고 이중직을 유지한 김영우의 부총회장 후보 등록 여부와 그 서류를 접수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총회임원회 서기 이승희 목사의 지혜로운 대처로 일단락됐다. 접수란 서류내용보다는 서류의 외형적 형식에 맞으면 접수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서류 내용의 결격 문제는 차후 조사해 처리할 순서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나 어느 신문의 속보대로 입후보 등록서류 자체의 접수를 거부했으면 김영우는 반드시 그의 전가(傳家)의 보도(寶刀) 가처분 소송을 총회(총회장 박무용)상대로 제기해 총회 선거 자체로 혼란으로 몰아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공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의 문찬수 같은 김영우의 사람들과 유혹 대상이 될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 심의분과위원회로 넘어갔다. 천하의 대쪽 백남선 목사도 심의분과위원회에서 투표로 김영우의 후보 여부를 결정하면 반대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외에도 총회의 단 꿀 빨기의 명수 김영우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그는 총회 개회 전의 천서위원회를 넘어서야 하고 총회 개회 후에는 작년 목이 곧은 장대영과 황규철이 당한 것처럼 총회법에 정통한 날카로운 총대의 김영우에 대한 위법여부를 통과해야 하고 그 끝에는 하나님과 성경의 뜻을 따라 총회를 지키는 양심적인 총대들이 투표로 행하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도 받아야 할 것이다.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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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3
  • 제101회 총회 후보 선거 전망
    총회 대들보 정용환 목사(시온聖교회) 6월 2일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유권자 측에서 김영우 측 돈을 뿌리면 승산도 있을 것이라는 말을 태연히 해 총회 대들보 정용환 목사(시온聖교회)가 6월 2일 총회에서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정용환 목사는 기자들과의 대담에서 “공명선거를 반드시 이루겠다” 다짐했다. 반면 충청노회 산하 서천읍교회 시무목사에 대한 아무런 감독도 하지 않는 충청노회의 부총회장 후보 추천을 받은 총신 총장 김영우는 들리는 말에 “총신 총장직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확정이 된 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는 역시 김영우 다운 말이 들린다. 들리는 말이지만 변명과 위장의 달인 김영우는 분명 그 말도 지키지 않을 것이다. 공증(公證)도 총회 전통도 총회 법도 제 잣대로만 이용하고 하나님이 아닌 사법(司法)에만 의지해 지위와 삶을 연명하는 그가 바람의 소식처럼 말로만 들리는 그 말을 지킬리 없다. 그것은 중의 공염불(空念佛)처럼 외는 그의 역사적 개혁주의가 입증하고 있다. 하여튼 6월 10일 김영우가 두 번째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면 그의 생애 결혼도 하지 않고 달려온 짧지 않은 여정에서 총회를 어지럽히는 자리 차지 게임으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기점이 될 것이다. 그의 말로 총신 사유화는 어림없다지만 그의 주구(走狗) 권주식이 총회장 앞에서 보인 행태를 보면 총신은 이미 그의 사유물이 다 된 인상을 준다. 이번 101회 총회 후보 경선은 총회를 위해 헌신한 후보와 총회를 이용해 사욕을 채운 후보 간의 경선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도 돈을 쓰는 하나님과 사법 앞에서의 불법을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유권자인 총대들도 총회 안의 부정한 정치꾼들의 유혹은 멀리하고 하나님 앞에서 신앙과 양심을 지키는 목사와 장로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이 정도의 일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일반인들도 지키고 있는 관행이다. 다행히 정용환 목사 측은 공명선거를 다짐만 하지 않고 실행하고 있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 그러나 불행히도 김영우 측에서는 돈을 뿌리겠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유권자 측에서 김영우 측이 돈을 뿌리면 승산도 있을 것이라는 말을 태연히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선거를 계기로 100년이 넘는 101회 총회에서는 하나님 앞과 세상 앞에 바로 선 총회 모습을 보이는 기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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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5
  • 광주숭일고 ‘봉사 체험의 날’ 15주년 행사
    운동장에서 어르신 맞으며 파안대소하는 학생들 강당으로 일곡동 근교 어르신 찾아 달려가는 학생들 믿음의 숭일고를 사랑의 학교로 만들어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과 함께, 섬김을 실천하는 광주숭일고, 믿음의 사랑 학교 운동장에서 어르신 맞으며 파안대소하는 학생들. 강당으로 일곡동 근교 어르신들 찾아 달려가는 학생들, 초여름 광주숭일고 학생들이 모두 모였다. 광주숭일고등학교(교장 임인호)에서는 5월 20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 지역대학과 함께 섬김의 실천으로 ‘봉사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실력광주, 인성실천을 선도하고 있는 광주숭일고에서 벌써 15주년을 맞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1대1 어르신 섬김에 중점을 두고 치러졌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장로교단의 법을 세우는 지도자이고 학교법인 숭일학원 이사장인 한기승(광주신일교회) 목사는 웃음 머금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점점 가정이 해체되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봉사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사랑을 실천하고 봉사의 보람을 통해 사랑을 알고 실천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 행사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일곡동 근교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의료봉사 및 위문활동 등을 함으로써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숭일고등학교 학생회장(박승주 2학년)은 말했다. “광주숭일고 학생들이 봉사 체험의 날을 통해 경로사상을 고취하였고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날 광주숭일고등학교는 일곡지구 20여개 경로당의 65세 이상의 노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을 학교 강당으로 초청해서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의 협조로 무료 의료 진료(양방, 한방), 이?미용 봉사, 피부 마사지, 식사대접, 돋보기 선물, 경로위안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 활동도 실시했다. 학부모 봉사단장 송영란은 말했다. “숭일인 모두가 참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하여 수혜자는 물론 봉사자까지도 가슴 뿌듯한 기분 좋은 봉사의 날이었다.” “교육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믿음을 가진 광주숭일고등학교 임인호 교장은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체적 자질을 함양하고 섬김과 배려를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타인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리더십을 길러 믿음의 숭일고를 사랑의 학교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사랑은 감염이 잘되어서, 따듯함을 모르는 어리석음도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하는 존재가 된다. 사랑이 또 다른 사랑을 위해 운동장에 제 마음을 펼치는, 이 ‘연쇄 사랑사건’이야말로 희망의 도화선이다. 사랑은 행동으로 말한다. 우리 사이에서 남을 위해 행동하는 우리는 이미 사랑인 것이다. 사랑이 완전히 가라앉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죽음이라는 종점의 시간에나 가능하다. 평생 사랑을 실천하며 살리라는 광주숭일고의 ‘봉사 체험의 날’ 행사는, 사랑을 아예 학생들 존재의 일부로 삼음으로써 그것을 학생들 마음속에 생활화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일하는 인간이 성과와 효율을 최고의 미덕으로 생각한다면 사랑하는 인간은 자유와 무(無)목적성, 그리고 헌신을 중시한다. 궁극적으로 사랑을 이끄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다. 그리고 모든 사랑은 최종적으로 놀이의 상태를 꿈꾼다. 경쟁과 효율의 경쟁사회 앞에서 시시덕거리며 자유롭게, 대가 없이 사랑하는 학생들은 늘 헌신의 행동을 한다.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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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총회장 박무용 개혁 결의(決意)
    개혁은 총회 결의대로 원칙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총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 뜻 있었던 것 같아 낮 두 시간 인도자가 목사 장로들의 기도를 이끄는 시간 마련 2016년 4월 15일 오후 2시 총회장실에서 뜻을 정하여 굳은 마음으로 제100회 총회를 이끌고 있는 총회장 박무용 목사를 만났다. -이제 남은 기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제 남은 총회 기간 처리할 과제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제100회 총회 결의가 너무 명백하게 그리고 전체가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결의를 한 것이기 때문에 즉 만장일치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총신 문제는 손을 들고 선서하면서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총회 결의대로 원칙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납골당이나 아이티도 전 총대들의 마음이 이것은 이제 끝장내고 멈춰야 한다는 결의로 당사자들의 공직정지까지 했습니다. 이것도 총회결의대로 시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 총회본부 구조조정도 많이 힘들지만 너무 너무 힘들지만 이것도 우리 총회 본부가 거듭 태어나지 않으면 총회를 섬기는 데 계속 문제를 안고 가는 처지가 될 것입니다. 이것도 반드시 100회 총회에서 정리와 해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조조정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건강관리는 뭐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내가 원래 평소에 건강이 안 좋으니까 지금 콩팥도 하나 없지 왼쪽 폐 기능은 전체 상실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혹 비뇨기과 계통 장애 심혈관 기능과 뇌경색까지 겹쳐 어렵지만 뭐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쓰실 일이 있어 건강이나 생명을 지켜주시는 그런 은혜를 늘 느낍니다.” -제가 보기에는 생각 밖에 일을 굳세게 잘 해 오셨습니다. 특별한 결심이 초창기에 가지고 계셨습니까. “그게 아닙니다. 내가 총회장 된다는 것은 참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전혀 참 하나님 은혜 아니고는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번 100회기 총회에서 인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총회장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것은 총회의 질서와 총회 권위와 여러 부분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저를 사용하시고자 하는 하나님 뜻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력하나마 총회를 바로 세우는 데 온 마음과 몸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가 사람이기 때문에 완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대가 있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는 저한테 돌을 던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나름 한다고는 했습니다. 결과는 하나님이 인정을 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계속 우리 총대나 산하 교회들이 총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그런 어떤 참 능력의 도움이 더해지면 100회 총회가 잘 마무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겪으면서 보니 남은 기간 동안은 임기 말기라 힘이 빠진다고들 걱정합니다. 이런 배짱으로 남은 기간 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이 아니라 목사와 장로라 받은 바 직분에 맞게 믿음의 원칙대로 하되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치리와 권징의 정신이 잘못을 알 때는 죽이고 벌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깨닫고 회개하고 바로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총회가 다 돌아서서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참 좋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5월 목장 기도회는 전국 목사 장로들이 모여 정말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자리와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도 있지만 낮 두 시간을 할애해 기도 인도자가 목사 장로들의 기도를 이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00분 동안 우리 총회 여러 사안들과 우리 교단 산하 교회들 위해 기도하고 그 다음 사회적인 문제들을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동성애라든가 이슬람이라든가 우리 교회들이 직면한 문제를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단 침투에 대한 기도도 해야 하겠죠.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한 기도도 필요하겠죠. 정치인들은 서로 다투기만 하고 있으니 우리 목사와 장로들이 통일과 평화를 위한 기도가 정말 필요할 것입니다. 전쟁 없이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정말 우리 총회와 교회가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으로 무장해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 나라와 민족을 살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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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1
  • 목포영락교회 60주년
    1956년 4월 18일 목포시 산정1동 1044번지에 위치한 기도처에서 성도 김윤용, 김상호, 박순봉, 김재옥, 황부전, 한기열 등 7가정이 모여 영락교회 설립예배로 출발한 목포영락교회(숭귀옥 목사)가 2016년 4월 23일(토) 오후 2시 설립 6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예식과 원로장로추대식을 가졌다. 제1부 예배 설교 전희문 목사(새한교회), 제2부 60주년 감사 축사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 제5부 임직 축하식에서 교인들에게 권면 제98회 총회 회록서기 최우식 목사(예손교회) 등이 전했다. 특별히 제82회 총회 서기이자 시인 백영규 목사(상리교회 원로)가 축시 ‘바람 불어도’를 낭독했다. 그리고 이날 제93회 총회 회계 김부영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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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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