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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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오범열 목사 윤희근 경찰청장 축복기도
    시대가 낳은 총회와 교계 리더 오범열 목사는 말했다. “각양각색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호남인을 하나로 모아 한국교회와 총회를 아름답게 섬기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런 비전을 제시한 오범열 목사가 2024년 5월 7일 오전 윤희근 경찰청장을 예방하고 축복기도 후 대담을 나누었다. 그는 2022년 7월 4일 임명된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찰청장이다. 오범열 목사의 윤희근 경찰청장 축복기도 후 나눈 대담이다. "기독교인이 아니신데 어쩌면 그렇게 총장님은 기독교인들에개 잘해주시고 일을 잘 도외주십니까. 너무 감동입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 "무얼요. 그게 다 경찰 가족을 위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경찰 가족을 위해서 힘을 쏟겠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찰 복음화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 "힘 자라는 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내가 교회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제51대 대표회장입니다. 그런데 오늘 함께 갔던 사람들이 제가 축복기도를 해드릴 때 교인이 아닌데도 아멘을 이렇게 잘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그래요. 그리고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오범열 목사는 2024년 2월 29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교회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제51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오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찰복음화를 위해 더 헌신하고 섬기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시대의 리더 오범열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15,000 교회와 280만 교인을 아우르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을 맡고 있다. 돌아오는 주일(5월12일)부터 수요일(5월15일))까지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17개 광역시 기독교연합회 세미나를 주관한다. CTS 강병철 회장, 국민일보 사장도 참석한다고 한다. ‘경기도 성시화 운동’ 대표회장이기도 한 오범열 목사 주관으로 어려운 나라와 갈피를 못 찾는 국민을 위한 625성회를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오범열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인생은 최고 선택들의 합이 아니다. 무수한 사회 실험과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는 것도 ‘인생 성취의 8할은 운’이라는 사실이었다. 모 재벌이 운칠기삼 즉 운이 7할 재주가 3할이라고 했듯 넓게 보면 내가 태어난 시대의 운, 국가의 운, 부모의 운, 건강과 성품의 운, 리더의 운, 친구의 운, 업계의 운, 그날의 행운과 불운이 절묘하게 스파크를 일으켜 지금의 내가 있다. 그런데 운의 스파크는 대개 ‘뛰어들 때’ 일어난다. 그것이 믿음을 수반할 때 하나님의 은혜나 축복이라고 한다. 절박했던 순간의 도움들은 그렇게 불현듯 위에서 내려온 것들이다. 햇빛에 여문 밤송이가 때마침 지나가는 바람의 도움으로 툭 떨어지듯 ‘문득’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날들을 헤아려보자. 예기치 않은 좋은 손님을 데리고 오듯 ‘도무지, 문득, 툭툭…’ 오범열 목사의 윤희근 경찰청장을 위한 축복기도의 아멘을 통해 저 멀리서 은혜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성경은 말씀한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107:30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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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더굳뉴스] 성석교회 총회 불법 서류 발급 감사
    총회사무국 성석교회 대표자증명 부정 발급 의혹 규명 대표자증명서 왜 떼 갔죠법원에 제출하고 그 교회 뺏기 위해 감사부가 새롭게 반영해야 할 대전제 “믿지 마라. 그러니 검증하라”일 것 지난 12월 20일 목요일 오후 총회 총무실 유리창 앞 강태구 목사가 앉아 있다. 그 왼쪽 작은 카메라 만지작거리시는 김만규 목사. 그 창 너머 은밀히 총회 서류 떼어 간 목사처럼 나와서는 안 되는 대낮에 낮달 물끄러미 떠 있다. 떠올라서는 안 되는 얼굴. 밝아서 보이지 않는 얼굴. 있어도 없는 듯 지워져야 할 얼굴이 떠 있다. 부흥사 분장 지워지고 금테 안경 벗겨진 채 여우비 그친 하늘에 성긴 눈썹처럼. 아니면 종일 달인 국솥에 삐죽이 솟은 흰 뼈처럼. 그 풍경을 배경으로 강태구 목사가 무뚝뚝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요즘 총회는 무서운 사람이 둘 뿐이라며. 최병철 장로 김화경 목사.” 우리는 우리 시름을 다 여밀 수 없다. 불현듯 기도를 멈추고 눌러두었던 기억들을 올려다보는 시간. 세미한 소리의 바람이 바삐 와 그 기억들을 활활 태워 주었으면. 2018년 11월 5일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다음의 말로 감사부 세미나 개회 설교를 갈무리했다. “ ... 103회기를 마칠 때 감사부 때문에 감사부를 보니까 우리 총회가 변한 것 같다는 말을 듣는 변화의 가장 큰 열매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본문을 읽읍시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네 하나님과 함께행하는 것이 아니냐.’ 기도합시다.” 그날 총회감사부장 최병철 장로가 총회 관록과 달변을 드러내는 ‘변화, 함께합시다’ 제목의 강의에서 말했다. “총회 내 기구 중에 수많은 난제들을 조정하고 사전에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은 감사부 뿐입니다. 감사부는 적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전문성이 요구되고 총회를 살리고 유지하기 위해 감사 내용에 대한 힘과 의지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감사과정에서 문제 혹은 지적사항이 발견되었을 때는 관련자들에게 자료 제출 등을 충분히 요구할 수 있으며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병철 부장은 강의 가운데 총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실제 내용을 말하기도 하고 언론과 소통해 총회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018년 11월 21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임원회의실에서 그 약속을 지키는 총회감사부 임원회가 열렸다. 좀 늦게 도착했다. 총회 사무국 직원이 감사를 받고 있었다. 감사부 총무 이은철 목사가 말하고 있었다. “... 어떤 서류는 총회장 지시로 발급하고 어떤 서류는 국장 지시로 떼고 어떤 서류는 직원이 떼 주고 하는 데 총회 서류발급의 어떤 원칙이 있습니까.” 총회 사무국 직원이 대답했다. “있습니다.” “어떻게.” “노회의 권한에 속한 건 노회 서류를 확인하고 담당 직원 선에서 발급합니다. 총회 결의에 관한 건 여러 가지 상황이 있기 때문에 절차를 밟습니다.” 이은철 목사가 직원의 말을 받았다. “그러면 지금 서류를 떼러가면 직원들은 다 국장님 핑계를 대요. 국장님 결재가 떨어져야 한다고 아니면 총무님 결재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국장님한테 갔다 총무님한테 갔다 합니다. 그러는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면 내가 아는 차장님은 그런 실수를 할 사람이 아닌데 이런 실수를 했을까. 그럴 수밖에 없는 어떤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내가 아는 차장님은 그럴 분이 아닌데 (웃으면서) 경위서를 보면 왜 그런 지시를 하셨을까 물어보고 싶었어요.” 담당 직원의 대답에 감사부 총무 이은철 목사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감사부 부장 최병철 장로가 물었다. “제가 묻겠습니다. 총회 업무규정 보신 적 있죠. 숙지하고 계시죠. 업무규정에서 볼 것 같으면 직무가 있습니다. 직무 중에 차장님 직무는 무엇입니까. 제가 감사를 왔지만 차장님 직무에 큰 틀만 확인했습니다. 내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누구보다도 업무를 잘 알고 잘 처리하는 분에게 이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총회 직무 편제에 의한 업무규정 27조의 직무분장은 다음과 같다. 기획행정국, 총회 임원회, 실행위원회 장단기 사업 정책 및 총회 기획, 총회 본부 직원 인사 기획, 직무 분장 및 직무 교육. 그러면 직무 분장에 대해서 27조 2항 3에 보면 총회본부직원 인사기획 직무분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직무분장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직무분장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부여 받은 업무 즉 국장 차장 과장 등의 직무를 가지고 뭐 어쩌고 해놨습니다. 그런데 이거 말이 안 됩니다. 이런 걸 가지고 총회가 이제까지 개정을 했다는데 총회가 해야 할 직원들에 대한 업무 규정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까 말했듯이 오늘 이런 것들이 총회장이 유고 시 총무가 유고 시 국장이 유고 시에 차장이 그 업무를 대행한다고 되어 있겠죠. 맞습니까. 그런데 그 자리에 오래 계신 분이 저한테 뭘 쓰셨냐하면 ‘꼭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하여 총회 장소 임시 사무실에서 발급하고 있는바’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통상 교회에서 긴급을 요하는 어떤 서류가 필요할 때는 총회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지 발급할 수 있다는 규정입니다. 총회가 채택하고 결의했을 때 그 판단의 유무는 최종적으로 임원회가 회의록을 채택하고 문제의 유무를 확인한 다음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해 주는 것이 절차입니다. 이걸 지적하니까 감사부가 로비 받아서 또는 어떤 특정 언론의 보도 영향을 받아서 불법을 합법으로 합법이 불법이라는 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공언합니다. 이은철 목사님이 정확하게 지적하셨듯이 6년간 이 직무를 맡고 있어 이 분야에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럼에도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겁박을 느낄 수 있죠. 총회장이 채근합니다. ‘뭐 하고 있어 급한데 빨리 떼어주란 말이야. 표 끊어놔서 시간이 없어.’ 이렇게 겁박하니까 전화는 안 되지 떼어주라고 하지하는 모면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보니 그냥 떼 주라고 했겠죠. 긴급하게 처리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서류 한 장이 불법적으로 나감으로 인해서 그 교회는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가 없고 성도가 없으면 이 총회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 말고도 여러 교회들이 어떤 특정인 이야기입니다. 떼어주지 않아야 될 서류를 발급해 지금 수서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죠.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어떻게 이런 문제를 만들어 총회가 이 지경이 되게 합니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어떤 목사가 와서 총회장이 해주라 했으니 서류를 얼른 떼어달라고 안 했을까요. 이렇게 해서 했습니다. 맞죠. (직원이 수긍한다) 그 결과는 그렇게 긴급을 요하는 것이었냐. 아니었습니다. 세상 법정에 그 서류를 제출해 그 교회를 차지하려 했습니다. 일 년 삼 개월 전에 다른 교단으로 갔습니다. 치리하고 끝납니다. 그렇게 작별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성석교회’는 우리 교단 소속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뒤 별명부에 보면 관북노회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가 700만원 세례교인 헌금을 냅니다. 아셨어요. 그거 보신 적 있습니까. 못 봤죠. 소속증명서 떼 주었어요. 이런 것들을 보면서 감사부가 이걸 가지고 강력하게 전쟁을 치렀습니다. 다 불러가지고. 거기에 이런 문제가 있어서 민감한 사안인데 서류를 발급했으니 난리가 나죠. 회의록도 채택된 사실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서류를 차장이 일방적으로 발급했다. 국장 물어보니 모른다. 총무도 모른다. 총회장... 이걸 현장에서 받아들인다. 지금 뭐요. 총회장 ‘언제 내가 그걸 떼어주라고 해요’ 말합니다. 그런데 총회장이 차장이 눈에 밟히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뭐... 그러면 부장님 감사부에서 정식 조사해가지고 확인하세요.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딱 보니까 그 서류를 조사하려 하니까 감사부에 올라온 서류를 누가 깔고 앉아 있는 겁니다. 서기에게 왜 그걸 깔고 앉아 있냐고 했어요. 총회장한테 지시했어요 안 했어요 했더니 총회장이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엇박자가 납니다. 감사가 감찰하는 것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나오다 보니까 힘들었어요. 그러면 오늘은 제가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차장님한테 한 것 다 이해를 합니다. 제가 이건 약속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직원을 다치게 하는 건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윗사람이 지시한 걸 어찌 합니까. 그래서 제가 차장님한테 시말서(始末書)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말 하나도 틀린 말 없죠. 이거 다 분명히 절차법 어겼죠. (담당 직원 시인) 잘못 됐죠. (‘네’ 대답) 그러면 동현명 장로님 물으실 것 있습니까.” 동현명 장로 묵직하게 입을 열었다. “참 안타깝네요. 차장님이 그 지위까지 올라갈 때는 오랜 경험과 능력이 있어서 총회 일을 하고 계시는데 결재 라인이 국장 총무까지 총회장 결재라는 그 한 마디에 그리 됐는데. 그럴지라도 목사님이라 믿고 그랬겠지만 한번쯤 물어보고 확인했어야 합니다. 사안이 아주 중요하고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누구보다 더 잘 아실 텐데 너무 가볍게 다뤘습니다. 일반 서류 다루듯이. 신입 사원도 아니고 그만한 위치에서 총회 사정을 그 누구보다 많이 아는 분이 그래서 상당히 아쉬움이 커요.”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 동현명 장로 대신 부장 최병철 장로가 나섰다. “또 한 가지는 노회가 임시당회장을 파송할 때 임시당회장 소속증명서를 노회장이 때어 줍니까 아니면 총회가 때어 줍니까. (동현명 장로 ‘노회에서 떼 주죠’) 그런데 거기에다 소속증명서 말고 대표자증명에다가 임시당회장 임창일 것을 떼어주는 겁니다. 총회가. 이런 참 세상이 웃을 일을 한 겁니다. 노회에서 어떤 교회가 문제 있다 할 때 그 목사가 못할 때는 그 노회가 임시당회장을 파송합니다. 맞아 안 맞아요. (담당직원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총회에서 소속증명서를 대표자증명서를 임창일로 떼어줍니다. 이건 참 하나님 웃으실 일을 했어요...” 최병철 장로 말을 잇지 못하고 눈만 껌벅거렸다. 다시 입을 열었다. “다른 건 모르겠어요. 소속증명서는 서경노회가 했으니 그렇다고 합시다. (담당직원 ‘임시당회장 서류 서경노회에서 받았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임시당회장 파송을 노회가 총회로 보고하는 경우가 몇 개 있습니까. (담당직원 뭐라 변명한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당회장은 언제든지 교회가 회복되면 그리고 그걸 받을 때는 그 사람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됐을 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소속증명서 발급을 총회가 전산에서... 내가 이걸 문제 삼으려하면 벌집을 건드리는 것 같아서 누르고 또 누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총회가 자꾸 불법을 합니다. 총회가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말하면 감사부가 감찰(監察)한다 합니다. 내가 내일 그만둬도 미련 없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이런 건 노회가 자체 해결할 문제입니다. 총회가 세례교인 헌금 받을 때 그 교회 인정할 때 합니까 안 합니까. 총회가 인정해야 교회 세례교인 헌금을 받지 않습니까. 맞아요 안 맞아요.” 담당직원- “맞습니다.” 최병철 장로- “관북노회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이렇게 해서 700만원 세례교인 헌금 낸 것이 있습니다. 그건 어디에서 보낸 것입니까. 관북노회 소속이죠. 총회장이 허락했고 100회 101회 102회까지 때어준 근거가... 그러면 총회 차장도 모르고 기안하지 않는 서류가 나갑니까. 그러면 이거 전부 총회장이 주물락 해 그럴까요. 이런 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라는 걸 차장님도 보시면서 이건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정황은 부끄러운 일인데. 이런 경우가 간혹 없습니까. 저부터도 아닌 것을 부탁할 때가 있습니다. 왜 이건 아닌데. 그런데 하물며 이건 아닌데 하시지 않을까요. 총회장한테 전화 왔길래 그런 문제는... 편재영 목사가 환부 받은 것에 대해서는 서경노회가 신청한 것 아닙니다. 그러죠. 편재영 목사가 교회를 떠난 지 1년 3개월 뒤 그걸로 면직을 시키니까 그게 잘못 됐다고 환부를 시킨 것입니다. 그러면 환부 된 것을 어디로 주어야 합니까. 서경노회로 줍니까 아니면 당사자에게 줍니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는 이해당사자에게 줍니다. 그리고 서경노회에 환부하라고 하면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합니다. 100회 101회 102회 때 이걸 감당할 자신 있으면 찾아보세요. 그러면 역대 총회장들 다 걸어서 고발하고 고소해야 합니다. 또 그 로비 자금을 몇 억을 썼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찾아야지. 그리고 우리 총회 한 번 멋지게 잔치해보자고. 이런 혼란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회개한 다음에 처리해야 합니다... 형편 따라 사람마다 말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좀 더 생각을 하시고 처리하도록 하세요. 어쨌든 이번 일은 지혜롭게 하지 못했죠. 그 점은 인정하시죠. (담당직원 ‘네’ 대답)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이 문제로 두 군데서 고소를 한 것 같아요. 우리 감사부에서는 차장님을 빼고 두 사람을 사법에 고발할 겁니다. 확인을 위해 소환을 했는데도 불응했기 때문입니다. 총회장이 허락한 사실도 없고 총회장이 지시한 적도 없는데 총회장이 서류를 떼어주라 했다고 서류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그 서류를 받은 사람은 이 교회나 노회에 소속된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분은 내가... 그리 아시고...” 이은철 목사- “대표자증명서는 왜 떼 간 것입니까.” 최병철 장로- “법원에 제출하기 위해서. 그 교회를 뺏기 위해서.” 이은철 목사- “임시당회장하고 대표자증명 떼어 줬다는데 그 발급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임시당회장은 절대 대표가 될 수가 없습니다.” 최병철 장로- “절대 안 됩니다. 소속증명서는 가능합니다. 분쟁 정리를 해야 하니까. 관북노회가 서경노회가 이번에만 품의를 했지만 100회 101회 102회 때 총회장 직인을 찍어서 서류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이것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근거가 어디서 왔으며 어떤 근거로 했는지... 빨리 조치를 해야죠.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을 위해서.. 저는 끝까지 조사를 하겠습니다. 더 이상 안 부를 테니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장도 있고 총무도 있고. 어제 총회장한테도 말씀드렸고 감사부 모든 권한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총회 서기 김종혁 목사도 감사 규정에 그런 게 들어있는지 정말 몰랐다고 수긍했습니다. 이건 감사부가 만든 게 아니라 총회가 인정한 규정입니다. 2002년도에 개정하고 끝냈습니다. 총회장이나 감사부장이 특별감사 지시할 수 있다고 감사부규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감사부원 중에 몇 사람이 그 안을 제시하면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수시감사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업무 행정 재정 다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노회는 할 수 없다는 규정도 없습니다. 총회장이 노회에 어떤 문제가 있으니 감사하라 지시하면 따라야 합니다. 감사부가 무소불위라니 말을 하는데 자기들이 깨끗하면 적페 청산에 동참해야죠. 서류발급의 건은 잘못 됐습니다. 모 목사가 도를 지나쳤고 해서는 안 될 것을 의뢰했고 총회를 힘들게 만들었고 그것도 총회를 기망하고 총회장을 기만하고 해총회 행위를 했습니다. 정회 기도는 이은철 목사님 하시고 1시에 속회하겠습니다.” 1980년대 소련과 협상할 당시 레이건 대통령은 “믿어라. 그러나 검증하라(Trust but verify)”고 했다. 하지만 북한 문제를 다루는 미국의 지금 기류는 다르다. “믿지 마라. 그러니 검증하라(Don’t trust therefore verify)”다. 엄연히 다르다. 제103회 무지개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변화하라” 구호 아래 진행하는 총회 개혁에 감사부가 새롭게 반영해야 할 대전제는“믿지 마라. 그러니 검증하라(Don’t trust therefore verify)”일 것이다. 성석교회 관련 총회 불법 서류 발급의 건에서 분명하게 보듯...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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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더굳뉴스] 성석교회 성명서 - 김화경 목사
    성 명 서 한국교회 앞에 총회 (합동 ) 내 자행되는 썩은 정치꾼들과 몇몇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연계 분쟁 교회 사냥하는 불법 행위를 아래와 같이 호소합니다. ~ 아 래 ~ 1. 총회는 104회 총회 결의와 교회법을 원리원칙대로 적용 시행하여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하라!! 104회 총회는 재판국의 1) 서경노회의 편재영 목사 면직은 불법이므로 무효이다. 2) 편재영 목사는 면직 이전의 신분을 확인한다. 3) “성석교회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라는 보고를 받아들여 결의 후 채용하였다.2. 교회법 제9장 3조에 “당회장은 교회의 대표자가 된다.”라고 명시되었다. 3. 총회는 제1~2항에 의거 “성석교회 대표는 편재영 목사이다.”라는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하여 성석교회 분쟁을 종식 시켜 총회 변화와 개혁 회복을 실천하라!! *불법비리제보 010~3927~0688*일시 : 2020. 2. 21. p.m 16:00*주최 /주관 :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한국공익실천협의회는 초외와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입니다.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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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더굳뉴스] 성석교회 김화경 식 총회 결의
    한국인이 제일 어려워하는 일 ‘대화와 타협’ 믿음에 사는 동안 다 말 못 할 말들을 믿음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품고 산다 꼭 믿어야 할 때 믿기 어려워 믿으면 주님은 침묵으로 튼튼해진 그의 두 팔을 벌려 나의 믿음을 품어주신다 주님이 별이라면 저는 주님 옆에 뜨는 작은 별이고 싶다 주님이 노을이라면 나는 주님 뒷모습을 비추어 주는 저녁 하늘이 되고 싶다 주님이 나무라면 나는 주님의 발등에 덮인 흙이고자 한다 오, 주님이 이른 봄 숲에서 우는 은빛 새라면 나는 주님이 앉아 쉬는 한창 물오르는 싱싱한 가지이고 싶다 성석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곰달래로 47길 18 (화곡동)에 위치. 이 교회의 원로목사인 최학곤 목사(1937~)가 1978년에 설립했다. 그는 30여 년 교회를 부자로 키우고 2009년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그 교회는 믿음이 아닌 그 재산으로 분쟁에 휩쓸렸다. 2023년 9월 21일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 재심 청원 반려에 대한 함경노회 이의신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문하였다. 1. 서경노회 편재영 목사에 대한 1,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2.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 담임목사이며 당회장이다. 3. 편재영 목사는 함경노회 소속으로 변경되었음을 인정한다. 이에 총회 법통 소재열 박사는 논박했다. “지금은 사법권을 가진 총회재판국의 보고 시간입니다. 여기서 행정 건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정치 12장 5조에 교회 재산은 노회가 결정하고 총회에 상고하면 접수하여 판결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남의 재산을 논의할 수 없습니다." 교회 재산권 행사는 총회도 관여할 수 없는 교인들의 배타적 권리이다. 총회가 교회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실을 총회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재판국 보고를 마친 다음 총회 임원회 소위원회가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위원회 서기인 전승덕 목사는 법이 아니라 신앙과 양심으로 따지자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안했다. “성석교회는 서경노회 성석교회와 함경노회 성석교회로 분립하며 12월 30일까지 공동의회를 하되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의 주도로 총회임원회가 관람하기로 한다. 만약 이를 불응하는 쪽은 성석교회 권한을 상실하며 합의적으로 순행되면 편재영 씨는 서경노회에서 해벌하고 즉시 함경노회로 이명키로 한다.” 총회는 이를 결의하였다. 총회는 재판국의 편재영 씨에 대한 판결을 기각하였다. 그러나 총회 재판국 판결에 기각이나 각하는 없다. 기각과 각하는 총회 재판국 판결 확정을 의미한다(권징조례 제141조). 2018년 6월 15일 대법원 판결(2018다217967)은 편재영 목사 대표자 지위 부존재확인이었다. 따라서 편재영 목사는 2014년 7월 22일 서경노회의 목사 면직처분으로 더 이상 목사의 지위를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편재영 목사는 면직되었고 성석교회는 서경노회로부터 제명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2016.1.3.경 성석교회에서 진행한 공동의회를 거쳐 편재영 목사는 함경노회에 가입했다. 그러나 권리능력 없는 자가 행한 것은 모두 무효이다. 이미 면직되었기 때문에 면직된 자가 임시총회 사회를 본 것 자체가 무효이다. 그러므로 함경노회 가입도 무효이다. 이렇게 복잡하게 된 이유는 성석교회가 교단 탈퇴하였을 때 서경노회는 편재영 목사를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면직처분은 하였다. 그러나 그 후 서경노회는 임시당회장을 파송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화경처럼 어찌된 일인지 적법한 노회에서 성석교회를 제명 처분한 후 예장합동 총회에 보고하여 총회에서 위 보고사항을 채택하여 총회에서 성석교회를 제명해버린 바 있다. 그러므로 서경노회는 성석교회와 상관이 없는 처지가 됐다. 따라서 총회 전산망에도 성석교회는 삭제되고 총회에서 확정된 사안이다. 그러므로 2016년 1월 3일 목사 면직 처분된 편재영 목사가 주관한 공동의회는 소집 권한 없는 자에 의해 소집된 당회 및 공동의회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당연 무효이다. 더욱이 안건도 보수 장로교단의 가입의 건으로 진행하여 서경노회 가입의 건 또는 함경노회 가입의 건으로 공동의회를 진행한 사실 자체도 없다. 그러므로 2016년 1월 3일 공동의회를 근거로 서경노회 소속 또는 함경노회 소속을 주장하는 것은 김화경의 처신처럼 어불성설이다. 법적으로 성석교회는 현재 무소속 노회이다. 그야말로 먼저 먹는 자가 임자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성석교회는 총회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지금이라도 양측의 노회 관계자를 배척하고 교회 내 장로들의 모임을 갖고 교인총회를 하여 자체의 진로를 모색하면 된다는 의견도 있다. 교단과 노회 선택의 권한은 교인들에게 있다. 이미 법적 효력도 없는 서경노회, 함경노회는 물러가고 교인들이 교인총회를 통하여 교단과 노회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은 총회로 몰려와 서류를 떼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총회 결의를 위해 물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양측 노회는 재산상의 문제로 기웃거리지 말고 성석교회 교인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경노회는 성석교회를 제명했고, 면직된 자가 선택한 함경노회 역시 성석교회를 소속교회라고 주장할 수 없다. 이제는 세상을 떠난 성석교회 황승주 사무장은 말했다. “총회가 법과 결의에 따라 성석교회 문제를 처리했으면 수년 전에 분쟁을 극복했을 것이다. 성도 4000~5000명이 출석하던 교회가 1/10로 줄었다. 지금이라도 교회의 안정을 위해 서경노회 소속임을 확인하고 처리해야 한다.” 기억도 가물거리는 정금 총회장 김종준 목사 시절 총회 회의실에서 만난 성석교회 장로 측 대표 지인남 장로에 따르면 김화경이 성석교회 다니다 어느 날 목사로 나타나 자기 쪽 편을 들다가 편재영 쪽으로 갔다고 했다. 지난 2018년 2월 서울고등법원 제27민사부는 편재영 목사가 성석교회 담임목사의 지위에 있지 않고 담임목사 및 당회장 직무도 집행해선 안 된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어서 대법원(재판장 박상옥 대법관)은 1심과 2심에서 패소한 편재영 목사가 상고한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사건번호:2018다217967)에 대해 이유 없음이 명백하다며 ‘모두 기각’ 판결을 내렸다. 영국 속담에 ‘하루 행복하려면 이발하고, 한 해 행복하려면 새집 짓고, 평생 행복하려면 정직하라’고 했다. 성경은 말씀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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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더굳뉴스]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
    증경총회장 울산 큰 바위 배광식 목사 "영혼 사모함 없는 사역이나 신앙공동체 존재가치 없어“ 제107회 총회장 총회 불꽃 권순웅 목사를 배출한 평서노회(초대 노회장: 송인서 목사)는 1922년 2월 2일 평안남도 진남포 비석리교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북한 평양을 중심으로 조직된 평남노회가 크게 부흥해 평서노회, 평양노회, 안주노회로 분립하게 됐고 이 결정에 따라 평서노회는 평안남도 강서군, 용강군, 그리고 대동군 일부를 지역으로 삼았다. 이후 전도와 교육운동으로 발전을 거듭하던 평서노회는 1950년 6·25전쟁으로 다수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피난을 했으며 이후 1952년 4월 5일 월남한 10여 명을 중심으로 부산 영락교회에서 제48회 정기회를 개최해 명맥을 계승했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제34회 정기총회를 2022년 4월 29일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에서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를 선출했다. 김진하 목사는 말했다. “선배들이 귀하게 다져놓은 서북의 기초 위에서 서북을 보다 귀하게 세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연합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회 소속 40여 노회 모두가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3년 3월 23일 광진중앙교회에서 창립 예배를 드린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는 2024년 4월 18일 경산시 사동 소재 The 드림교회(권기식 목사)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상임회장 권기식 목사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이승호 목사(새창성교회) 기도,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본문 요한복음 19:38 "목마름" 제하의 말씀 증거, 그리고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배광식 목사는 외쳤다. "영혼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 사역이나 신앙공동체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왕욱 목사(나눔의교회)는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우리가 물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가 아니라 “무엇”이 되어야 합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물어야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해서 발전 도상에 선 대신대학교를 이끄는 총장 최대해 목사, 김영우의 총신 사태를 종결시킨 상임고문 허활민 목사 등 각 지역협의회 회장과 교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성경은 말씀한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 19:28-30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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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더굳뉴스]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 회장 이영수 장로
    정치를 흔히 '사회적 갈등의 권위적 배분'이라고 가르친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갈등 조정은 정치의 핵심 기능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 과거를 지배한다.” 인도 제국에서 태어난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 조지 오웰(George Orwel 1903년 6월 25일 ~ 1950년 1월 21일)의 소설 ‘1984′에 나오는 파시스트(fascist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사상으로 정치적으로 급진적이며 민족주의, 국가주의, 개인은 국가 발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전체주의 사고관을 필수 요소로 갖고 있다)의 좌우명이다. 조지 오웰이 1949년 집필 당시 기준으로 먼 미래인 1984년을 지배하고 있는 가상의 전체주의 독재국가 오세아니아에서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가 겪는 사건을 다룬다. 인간과 세상을 장악하려는 거짓들과는 전쟁해야 한다. 역사는 그것을 ‘문화’라고 부른다. 동한서노회와 분립한 새한서노회는 2023년 4월 13일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에서 동한서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남서호 목사) 주관으로 분립 예배를 드렸다. 새한서노회 측 대표 김종준 목사(증경총회장)는 단호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진통의 과정을 통해 새한서노회가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정금(精金)과 같은 아름다운 노회로 발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교단의 납골당 환부를 도려내고 청렴하게 개혁해 정금(精金) 총회장으로 불리는 김종준 목사가 개척 설립한 꽃동산교회는 등록한 신자가 약 2만 명정도이며 매주 12,000명 가량의 성도가 예배를 드린다. 꽃동산교회의 경우 상계성전과 공릉성전 외에도 8개의 지교회가 있다. 김종준 목사는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2014~2015),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2019.9~2020.9),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21.1~2022.1), 쉐마기독학교, 서울동산고등학교,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노회 분립 예배 1년 뒤 2024년 4월 20일 오전 11시 꽃동산교회 본당에서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 회장 정병선 장로 사회로 수석부회장 이영수 장로가 기도하고 새한서노회장 길윤구 목사가 성경 에스라 4:1-6 제목 '구별된 사람들' 설교를 전했다.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새한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에서 꽃동산교회의 이영수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성경은 말씀한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모르드개가 가서 에스더의 명한대로 다 행하니라 에 4:16-17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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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G.NEWS 기사

  • 교육부 총신 보도자료
    교육부 총신 보도자료 교육부 총신 2주간 특별 감사 보도자료가 일반인도 쉬는 주일 어떻게 흘러나왔는지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 속 오후 교단지와 교계와 일반 언론에 일제히 실렸다. 내용은 언론 보도와 달리 빈 수레처럼 굴러가는 소리는 크지만 내용은 허했다. 믿음에서 벗어난 일부 과격 학생들의 불법과 폭력은 도외시하고 김영우 총장 털기에 집중한 감사는 총장의 비리를 정확히 밝혀 드러내기 보다 먼지 털어 트집잡기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제 교육부가 행정 지시 공문을 보도자료대로 총신에 보낼 것이다. 그러면 엄연히 교육부 승인을 거친 재단법인 이사회의 대응과 교육부의 검찰 고발과 수사 여부에 따라 적법한 절차의 행정 소송과 사법 소송이 전개될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비리가 적시되지 않은 김영우 총장의 승소가 예상된다. 교육부 지시 사항이 대부분 법원의 기각사항이거나 소송 진행 중이기 때문에 김명우 총장 측이 적법할 것이다. 김영우 총장 끝났다고 믿음에서 떠난 일부 학생들의 불법과 폭력도 그들이 의지한 사법 처리를 벗어날 수 없고 그들 스스로 자초한 유급과 같은 학사 파행의 피해와 그 부산물 폭력 의존은 평생 그들의 온전한 몫이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의 믿음에서 벗어난 불법과 폭력을 사주하고 지원한 목사들은 스스로 오직 말씀의 개혁신학에서 벗어난 자유주의와 해방신학에 물들어 실천했음을 코람 데오 즉 하나님 앞과 전국 교회에 선포했음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돌아올 수 없는 비신앙의 다리를 건넜기에 에서처럼 통곡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말씀을 따른 편이 역사에서 늘 믿음의 면류관을 얻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도움을 구하러 이집트로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으리 그들은 많은 말과 전차강한 기병을 의지한다 이스라엘의 거룩자를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다 이사야 13:1 2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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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총신대 총장 성명서
    총장 성명서 총학생회의 수업거부 결의는 무효입니다.학생 여러분!지난 4월 3일 총학생회 임시총회에서 수업거부 결의를 한 것은 무효이니 이에 구애받지 마시고 수업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총신대학교 총학생회 의사 진행 규칙'은 "제44조 (일사부재의) 부결된 안건은 동일 연도 중에 다시 결의, 제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에 어긋난 결의를 하였으므로 무효입니다.학생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3월 8일에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시위'를 하기로 결의를 하였는 바, 이번 수업거부 결의는 일사부재의 관련 규정을 위반하였으므로 그 효력이 없습니다.2. 학칙 제64조(학생활동의 제한) 2항에 의하면 10인 이상 교내집회의 개최를 위해 사전에 총장의 승인을 얻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임시총회는 총장의 허락 없이 개최되었기에 적법한 회의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학생 여러분!학생의 학습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권리로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학생 대표기구의 수업거부 결의는 학생 개개인을 강제하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그러하오니 일부 학생들이 모여 불법적으로 수업거부 결의를 했다 할지라도 모든 학생들이 따라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수업거부를 하면 당사자인 학생만 불이익을 받을 것이니 학교의 방침에 따라 성실히 수업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4월 5일 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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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총신 이사회 재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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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5
  • 2018 부활절연합예배
    이날 70개 교단장과 총무와 사무총장 명의로 개신교다운 개혁주의 선언문 발표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 사회 만년백석대 총장 장종현 설교 다윗의 별 전계헌 총회장 축도 2018년 4월 1일 12시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 3부 정오 주일예배. 시인(詩人) 가인(歌人) 소강석 목사가 직접 예수님 무덤을 찾은 동영상을 보여주며 주님의 부활을 설명하는 설교에 약속의 전당 3층 전 층을 가득 메운 회중의 아멘과 웃음과 박수가 터진다. 영상에 국민가수 남진 장로의 귀여운 웃음도 비친다. 본문 요한복음 20:1-9 제목 ‘예수님 세마포에서 나오시다’ 설교 중간 중간 온몸을 쥐어짜는 소 목사의 찬양에 회중의 심령에 부활의 확신과 기쁨이 출렁이고 마무리 기도에 축복의 비가 하늘에서 내린다. 내린다. 그의 설교로 갈증이 풀린 교인들의 심령에 물은 더 필요 없다고 성령의 비가 내린다. 영혼들 먹으라고 내린다. 그들이 받아먹고 힘을 얻는다. 전도자는 그러느라 탈진한다. 간혹 가뭄이 들고 홍수가 나기는 해도 비는 대개 필요한 만큼 땅에 내린다. 물은 자연스레 순환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은 본디 하나님 보시기에 좋고 자족한다. 하늘은 더 필요 없다는 듯 비를 내려주고 땅은 충분히 먹고 다시 물을 증발시켜 하늘로 올려 보낸다. 물의 흐름엔 흠잡을 데가 없다. 흠은 인간에게 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연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독생자 주님을 보내시고 대속하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셨다. 그 주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인간은 넉넉한 법이 없다. 자연의 순환 고리를 도처에서 막고 끊어 지구를 몸살 나게 한다. 그러나 결국에 다치고 목마르는 건 자연이 아니라 피조물 인간들이다. 본 교회 1부 2부 3부 설교를 마친 소강석 목사는 지친 모습으로 오뎅 국에 밥 한술 말아먹었다.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장종현 목사가 설교한다며 교역자들을 총 동원해 교인들을 참석하게 했다. 지친 그를 보고 쉬시라고 권해도 소강석 목사는 그럴 수 없다며 순서 하나 맡지 않았는데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70개 교단이 함께한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연합예배에는 각 교회의 성도들이 참석해 노천극장 좌석을 빼곡히 채웠다. 노천극장에서 취재하다 나왔다가 예배에 참석했다 돌아가는 종교인 과세에 열의를 다해 애쓴 김진표 의원을 만나 인사를 건넸다. 새에덴교회 교인 동원으로 청중 동원 공로상 수상자감인 소강석 목사는 회중석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 소 목사의 참석을 전해들은 준비위원회 간사 신평식 목사의 안내로 띠를 두르고 앉는 앞좌석에 앉았다.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 사회로 드린 연합 예배 설교는 만년(萬年)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가 본문 누가복음 24:30-35 제목 ‘부활, 오직 생명의 말씀으로’를 전했다. 연합예배의 대미(大尾) 축도는 다윗의 별 전계헌 총회장이 했다. 이날 70개 교단장과 총무와 사무총장 명의로 개신교다운 개혁주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1 ... 개혁자들의 전통과 순교 신앙 정신으로 거룩한 교회, 개혁하는 교회를 이루어 간다.2 ... 이슬람 우대 정책을 우려하고 인권보호를 명분으로 동성애를 용인하는... 정부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에 집중하라.3 ... 이 땅의 모든 시민사회와 구성원들은 오만을 내려놓고... 참 변화의 능력이신 부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라.4 ... 한반도는 자강외교의 기반 위에서... 지도자들은 책임과 겸손으로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라.5 ... 우리는 십자가로 하나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다음 세대와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한다.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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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총신 긴급 공지
    학습권 보호를 위한 점거시설 퇴거요청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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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1
  • 현 총신대 사태에 대한 법인이사회의 입장
    현 총신대 사태에 대한 법인이사회의 입장 현 사태에 대한 법인이사회는 총신대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하나님과 한국교회 그리고 총신 가족들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무한한 책임과 송구함을 느끼는 바입니다. 특히 새 학기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따스한 봄날의 행복한 캠퍼스를 선사하지 못하여 정말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이사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합니다. 1. 총장해임 요청에 관하여총장의 비리가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한 해임은 부당하다. 총장은 법인이사회의 선임 하에 학교의 제반 업무를 책임지고 시행하는 최고 행정 주체이다. 법인 이사회나 학교는 정관 및 사립학교법에 의해 운영된다. 종교사학이라 할지라도 예외일 수 없다. 법인 이사회는 총장의 업무 수행에 있어서 불법적이거나 해임에 관한 법적 결정이 나오기까지는 총장을 제재할 수 없다. 현재 김영우 총장에 관하여 여러 가지 고소와 고발 그리고 추측성 기자회견 등에서 주장하는 불법에 대한 내용은 이러한 총장해임의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법인이사회에서는 총장을 사임케 할 의도가 없다. 2. 학생들을 수 년 동안 선동하는 자칭 교수협의회에 대하여 스승의 도리에 부끄럽지 않은가?소위 ‘교수협의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마치 총신교수들의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는 선량한 학생들을 부추겨 자신들의 욕구 달성을 위한 이용물로 삼고 있는 행위를 천하가 다 알고 있다. 그 명백한 증거는 이들이 생산한 많은 거짓 뉴스들과 그것을 근거로 총장에 대한 줄을 잇는 고소고발들이 번번이 각하 또는 무혐의 처분되는 것에 있다. 교수협 교수들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그것을 순진하게 믿고 따르는 학생들에게 그릇된 정의감을 불러일으켜 총신 역사상 초유의 과격한 학내사태를 유발하고 말았다. 또한 이들은 교수직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수업시간에도 학교를 성토하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쏟는 그야말로 스승의 도리마저 망각한 정치 몰이배 수준을 마다하지 않았다. 입학 및 학사 비리, 논문 표절 등의 과오를 덮기 위해 ‘정의’나 ‘개혁’을 들먹이면서 학생들을 수업거부 시위 및 주요 시설과 건물을 불법적으로 점거하는 등 적반하장의 길을 걷게 하다니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법인 이사회는 이러한 교수들의 만행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3. 소위 학내시위를 주도하는 ‘비대위’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지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비대위는 진실이 왜곡된 사실에 대하여 선배들로부터 혹은 그들을 대물림하여 사주하는 일부 교수들에게 선동을 당하고 있다. 또한 총회 헌법의 적법을 벗어나 불법을 행하고 이끌며 자신들의 욕구를 위해 시위를 준동하고 물심양면으로 그 동력을 제공해 주는 총회 일부 임원과 그들이 속한 단체의 과격분자들에게 속고 있다. 그들에게 입력된 내용대로 앵무새처럼 외치는 현 비대위는 자신들이 행한 몰상식한 행위로 인하여 많은 선량한 대다수의 학생들과 그로 인해 학사에 막대한 장애를 입고 직장의 현장에서 고초를 당한 교직원들에게 가한 잘못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아무리 용서와 긍휼을 가르치는 신학교의 현장이라도 하나님의 공의를 배워가는 차원에서 자신들이 받을 오판의 대가를 통해 스스로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우리는 학칙과 일반 사회법의 적법한 적용에 따라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4. 신입생들과 정상적인 학업을 간절히 원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환경의 역행적 상황을 통해 가일 층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기를 당부하며 새로운 환경과 설레는 대학 문화 그리고 거룩한 지성을 꿈꾸며 보냄 받은 대학에 입학식부터 차가운 바닥에 내던져진 것 같고 일부 과격한 시위 학생들의 괴성과 분노의 함성들로 많이 당황했을 것을 생각하니 학교운영을 책임지는 우리는 죄인 된 마음으로 송구하다는 말 밖에 드릴게 없다. 그러나 어느 공동체든지 정의와 불의의 양비론적 논쟁은 언제든 존재하고 오히려 그런 깊은 홍역의 시간들을 지나서 좀 더 성숙한 공동체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다. 더욱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교리의 근간으로 믿는 개혁주의 신학의 산실인 우리 학교이기에 현재의 고난을 통해 반드시 역사의 교훈과 함께 더 한층 정결하게 발돋움 하는 기회가 될 것을 확실히 믿고 있다. 여러분이 현 사태를 보고 실망했을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비록 불편한 환경 속에서 있지만 존경하고 신실한 교수님들의 인도에 따라 면학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 부화뇌동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 여러분의 몫이 되고 만다는 선배들의 충고를 잊지 마시기 바란다. 최근 여러분을 겁박하는 유인물들이 나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어느 누구의 발행물이든 상관없이 전혀 효력을 발생할 수 없음을 아시고 묵묵히 학업에 정진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여러분을 보호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을 약속한다. 주의 공평과 은혜가 선지동산인 총신에 봄볕 같이 임하기를 소원하며 2018년 3월 27일 학교법인 총신대학교법인이사회 이사장 박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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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 오정현 목사 편입교육 관련 학사비리 진상
    오정현 목사 편입교육 관련 학사비리 진상 본 자료는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가 작성한 오정현 목사 편입학 및 수학, 졸업에 관련된 백서 부분 중 교수협의회 교수들에 관련된 부분을 요약한 것입니다. (3월 28일 법인이사회 요청에 따라 김지찬 교수 관련 부분 수정해 다시 올림) 1. 오정현 목사의 입시 관련 사전청탁에 따라 교무위원회가 공고된 입시요강의 내용을 불법적으로 바꿈 오정현 목사는 2001년 10월 15일경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편입과정에 입학원서를 제출한 후, 신대원 입시담당자에게 “입학 시험일인 10월 22일 오전 9시(미국 LA 시간 10월 21일 오후 5시)에 사역일정상 미국에 있어야 하므로 한국에 와서 시험을 볼 수 없다”면서 방법을 강구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이에 입시담당자는 “그러한 전례가 있다. 미국 현지에서 팩스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 그렇게 한 일이 있다”라는 약속을 합니다. 이것은 수험생과 입시책임자와의 사전 접촉 및 부정 청탁에 해당되는 일로서 명백한 입시비리입니다. 입시담당자는 아직 원서접수 마감도 되지 않은 2001년 10월 19일 오후 3시에 모인 교무위원회에 오정현 목사의 청탁 건을 다음과 같은 의제로 상정합니다. “1) 지원자의 현재 상황: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11월초에 입국할 예정이므로 10월 22일의 전형에 응시할 수 없는 상황임. 2) 결정할 사항: 어떠한 방법으로 응시토록 할 것인지? (1) 정상적인 전형방법 (2) 기타.” 여기서 말하는 ‘(1) 정상적인 전형방법’이란 이미 입시요강에 공고된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게 하는 것입니다. ‘(2) 기타’란 지상을 통해 공고한 입학요강과 다른 조치 교무위원회애서 강구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교무위원회는 “입학요강을 자신에게 맞추어 변경해서 적용해 달라”는 오정현 목사의 사전 청탁을 허락하는 위법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교수회의에서 결정된 입학요강을 교무위원회가 특정인을 위하여 변경 적용한 것은 명백한 입시비리입니다. 2. 시험지를 팩스로 보내 공고된 시험장이 아닌 미국 LA에서 시험을 치르게 했으며, 시험 시간도 어기는 위법이 자행됨 신학대학원장 김정우 교수 등은 오정현 목사가 입시시험 시간인 한국시간으로 10월 22일(월) 오전 9시에 김용남 목사의 감독 하에 실시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김용남 목사는 “시험 시작 시간에 오정현 목사가 당회 중이었기에 시험정시보다 늦게 시작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입시 및 시험에 관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규정은 고사 시작 10분이 지나면 수험생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없게 되어 있는 바, 이 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처럼 불법적으로 시험장소를 바꾼 것은 명백한 입시비리입니다. 시험시작시간도 응시자인 오정현 목사가 임의로 바꾸었으니 명백한 입시비리입니다. 게다가 시험지를 시험 감독관에게 보내지 않고 응시자가 시무하는 교회의 사무실 팩스로 보냈으니 이것 또한 명백한 입시비리입니다. 3. 오정현 목사가 총신 신학대학원 합격 후 수업에 불참했음에도 위법하게 학점과 졸업장이 수여됨 오정현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의 비학위과정에 동시에 입학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오정현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3학년 편입생 합격 후 2002학년도 1학기 및 2학기의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2002년도 3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 한국에 머물렀고, 3월 28일 부터 4월 말까지 미국에서 있었으며, 5월부터 6월 21일까지는 북한, 중국, 동남아에 체류하였습니다.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총신대학교 개강수련회 및 수영로교회 집회를 인도하고, 9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미국 하바드대학교에서 보냅니다. 이렇게 오정현 목사가 편입생 교육기간 1년 내내 결석하고도 신대원을 졸업한 것은 명백한 학사비리입니다. 4. 수업을 듣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성적을 부여한 교수들의 학사비리 내역 (1) 김길성 교수의 학사비리 오정현 목사는 2002년 봄 학기가 시작되고 3주가 지난 3월 20일에 처음으로 2과목을 가르치는 김길성 교수를 만나 출석수업 대신 과제물을 제출하겠다는 요청을 합니다. 김길성 교수는 위법하게도 오 목사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출석부에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깁니다. 3/30 면담 : Reading Assignments 요구, 과제 요구, 출석 시험 면제 오 목사는 가을학기 개강 무렵인 8월 30일에도 김길성 교수에게 똑같은 요구를 하였고, 김 교수는 다시 불법적인 허락을 한 뒤 출석부에 다음의 메모를 기재합니다. 면담 2002.8.30. ; 학기에 시험일 출석면제, 과제1,2,8:3 요청 (2) 이상원 교수의 학사비리 오정현 목사는 이상원 교수를 2002학년도 봄 학기가 시작된 이후에 만나서 과제물 제출로 출석수업을 면제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오 목사의 청탁을 허락하고 출석부에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깁니다. Report로 代替, 출석수업 면제 (3) 학교가 보관하고 있는 당시의 출석부는 다음 몇 가지 형태의 교수들의 출결기록 비리 유형을 보여줍니다. 가. 김정우, 이한수, 박철현 교수의 학사비리 첫 번째 유형은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를 100% 출석했다고 출석부에 거짓 기재를 하고 버젓이 학점을 준 교수들입니다. 4명의 교수들이 담당한 6과목에서 이러한 일이 자행되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지금은 정년퇴직한 당시 신대원장 김정우 교수 및 지금 학내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교수협의회 소속 이한수 교수와 박철현 교수(당시 강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 교수들의 학사비리 두 번째 유형은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일부분 출석했다고 거짓으로 출석부 기재를 하고, 학점을 준 교수들입니다. 3인 교수들이 담당한 3과목에서 그러한 비리가 자행되었습니다. 다. 이상원 교수의 학사비리 세 번째 유형은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100% 결석했다고 출석부에 사실대로 기록하고, 리포트 제출로 학점을 준 교수들입니다. 3인의 교수들이 담당한 4과목에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중에는 교수협의회 소속으로 현재 학내사태를 벌이고 있는 이상원 교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 박용규 교수의 학사비리 네 번째 유형은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100% 결석했다고 사실대로 출석부 기록을 하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학점을 준 교수들입니다. 3인 교수들이 담당한 4과목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중에는 교수협의회 소속으로 학내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박용규 교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 평가 및 경고 (1) 수업참여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 불법적으로 학점을 부여 전체 수업일수의 5분의 4 이상을 출석하지 않은 학생에게 학점을 주는 것은 규정 위반입니다. 교수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럼에게 불구하고 상기 교수들은 단 한 시간도 출석하지 않은 오정현 목사에게, 그것도 수업을 꼬박꼬박 받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학점을 부여한 것은 명백한 입시비리입니다. (2) 김정우, 김지찬, 박용규 교수에 대한 사랑의교회 재정지원 의혹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를 통하여 김정우 신대원장, 김지찬 교수 및 박용규 교수에게 상당한 재정적 혜택을 주었습니다. 김정우 교수는 사랑의교회로부터 2006-2011년에 김정우 교수에게 2억3050만원의 재정 지원을 받습니다. 그 내역을 보면 김 교수가 설립 운영하고 있는 ‘한국신학정보원’에 2007-2011년에 걸쳐 2억1000만원을 지원 하고, 2006-20011년 7회의 설교 사례비로 2050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일 설교 20회에 기타 설교 9회를 합산하면 총 29회 설교를 했으니 확인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례비가 지불되었을 것이 확실합니다. 김 원장은 총신 교수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대우를 받았습니다. 김지찬 교수는 그 후 사랑의교회 주일낮 설교만 34회를 했는데, 확인된 바로는 14회에 4900만원을 사례로 받았습니다. 나머지 20회분 사례는 그보다 많다고 볼 때 1억1000만원 이상으로 추산할 수 있겠습니다. 박용규 교수는 그 후 사랑의교회 주일낮 설교 8회, 기타 설교 3회룰 하였는데 적어도 3000만원의 사례를 받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그는 사랑의교회, 옥한흠 및 오정현 목사의 복음주의 관련 여러 책들을 저술하였으므로 수입은 더 많을 것이 확실합니다. (3) 오정현 목사 살리기 작업에 혈안이 된 입학 및 학사비리 교수들 지금 총신대학교에서 발생하는 학내 사태는 오정현 목사 학사비리와 깊이 연관돼 있습니다. 김영우 총장이 교수회의 결의를 따라 규정에 의거 오정현 목사의 합격 무효 처분을 내린 후에 이에 연루된 교수들이 소위‘교수협의회’를 만들고 대대적으로 총장 퇴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신 입시비리 및 학사비리의 주범들과 그들의 추종세력이 김영우 총장 퇴진을 주장하는 것은 총장이 그들의 비리를 훤히 알고 있고, 오정현 목사의 졸업을 무효할 수도 있는 총장을 퇴진시켜야 그들의 비리를 감추고 오정현 목사의 졸업 무효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4) 과격파학생들의 배후세력인 비리 교수들 이런 교수들이 작금에는 총회 일부 교권주의자들과 손을 잡고서 총신의 학사마비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먼저, 2017학년도 가을학기 학생들의 자발적인 수업거부를 이끌어내지 못하자, 이번 2018학년도 봄학기 개강에 앞서는 수업을 원천봉쇄 하기 위해 소수의 과격파학생들로 하여금 전산실을 불법 점거하고 서버를 다운시키는가 하면, 출입문을 쇠사슬로 동여매고 컨테이너로 현관문을 가로막으며, 심지어 기독교사학의 심장인 예배당을 철폐하게 하였습니다. (5) 김영우 총장을 향한 의혹들 모두 사실무근 지금껏 ‘교수협의회’가 제기한 수많은 총장의 비리 의혹들은 하나도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교수협의회 소속 정승원, 오태균, 박철현 교수 등이 제기한 총장에 대한 이런저런 형사고발들은 모두 각하 또는 무혐의 처분되었습니다. 유정욱 교수가 고발한 배임수재 및 교비횡령 건도 사실무근한 일로서 무혐의 처리될 것입니다. 오직 학교와는 관련이 없는 배임증재 건은 재판 중에 있으니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교수협 소속 교수들은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각종 의혹을 만들어 내어 학생들을 선동하면서 이것이 곧 총장 퇴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 (6) 위장된 ‘정의’와 ‘개혁총신’의 외침 오정현 목사 관련 입학 및 학사 비리는 ‘정유라’ 입학 비리를 넘어서는 위법하고 부패한 사건입니다. 입학 당시인 2001년 가을 신대원장 김정우 교수, 교무처장 김성태 교수, 학생처장 이상원 교수, 그리고 김길성 교수, 이한수 교수, 박용규 교수 등은 신대원의 중추급 인사들 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오정현 목사 입시 및 학사 비리 사건은 신대원의 총체적 타락상을 보여주는 중대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박철현 교수는 당시 강사 신분으로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사람을 100% 출석했다고 거짓 출석부를 작성하였으니 그 무모함에 혀를 차게 됩니다. 이들 모두가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범죄를 자행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걸핏하면 ‘정의’와 ‘윤리’를 입에 달고 ‘개혁총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물러날 사람은 총장이 아니라 바로 이런 비리 교수들입니다. * 제반 증거 자료가 첨부된 백서는 완성되어 법적 검토 중에 있으며 곧 배포할 예정입니다. 2018년 3월 26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 오정현 목사 편목 관련 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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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손혜원 총신 이슬람 메카 망언
    손혜원이 브랜딩해서인지 잘 팔리는 '처음처럼', '참이슬'을 마시는 술꾼 속에는 늘 두 사람이 있어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안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오늘도 안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이 술집에서 이길 것 손혜원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신분으로 기독교를 브랜딩해 표를 얻을 심산 성직자를 배출하는 총신을 최순실처럼 교육부와 야합적폐로 몰고 메카로 망언 그 망언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모독한 것 이상의 대가를 100년 보수신학의 총신대에서불법과 폭력을 자행한 학생들과 “비를 맞겠다”는 자신의 말처럼 교회의 여론과 우리의 믿음의 하나님을 통해 치르게 될 것 총신에 폭력의 해방신학이 횡행한다는 건 개혁신학이 죽었다는 소식이다. 총신 뒷산 소나무들이 물결처럼 일렁거렸다는 뜻이기도 하고 총신의 백년 넘은 보수신앙이 흔들리는 총신 에덴동산을 믿음이 아닌 폭력과 불법으로 짓밟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이단이 하나 태어났다는 뜻이기도 하고 어이없는 일이기도 하고 기막힌 일이기도 하다. 말없는 신학생들도 안다. 이단의 바람을 굳이 피하지 않는 법을. 총신은 침묵과 친하고 기도가 편하다. 말씀의 믿음 그것으로 족한 총신에 오늘도 해방신학의 바람이 분다. 얼마간은 사도들을 핍박하던 불신앙의 불법 시위가 가라앉을 것이라고 가말리엘이 말했듯 하나의 촛불에서 수많은 불꽃이 옮겨 붙는다. 그리고는 누가 총신의 최초의 불꽃인지 누가 총회의 중심인지 알 수가 없다. 알 필요도 없어졌다. 총회에 하나님 외에 중심은 처음부터 없기 때문이다. 촛불은 집안을 밝히는 약한 불이다. 그것이 광장에 나온다는 건 어떤 전부가 나온다는 뜻이다. 촛불은 작기에 여럿이 될 줄 안다. 촛불은 크기에 하나를 보듬을 줄 안다. 모두가 최초이자 최후이고 모두가 중심이자 외연이다. 촛불은 사랑하는 싸움이고 싸우는 평화다. 촛불은 산천을 꽃으로 불 지르지만 태워 먹지 않는다. 사고를 내지 않고 사건을 만든다. 평화로운 그 촛불의 시위가 현재의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켰다. 그런데 목사 지망생 믿음의 신학생이 자신의 학교를 상대로 폭력과 불법을 일삼고 있다. 그 현장에 마포가 지역구인 손혜원이라는 국회의원이 불법과 폭력으로 스산한 현장을 화려한 차림으로 찾아가 밝게 웃으며 망언을 했다. “현 총장은 한국의 기독교 교육의 메카인 총신대의 정관을 고쳐 사유화의 토대를 만들고 마구잡이로 학생 수를 늘려 등록금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메카’는 무함마드의 출생지로 기독교가 이단 중의 이단으로 여기는 이슬람의 성지이다. 그런데 장로교 목사를 배출하는 총신을 어떻게 메카에 비유할 수 있다는 말인가. 게다가 총신은 문교부의 지시와 감사를 받고 운영하는 대학이다. 어떻게 일개 사립대학에 불과한 총신이 “마구잡이로 학생 수를 늘려 등록금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디자이너 출신의 초선의원이 얼마나 몰지각하고 교만하면 성직자와 교단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말할 수 있는가. 손혜원은 누구인가.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서도 망언을 해댔다. 2017년 3월 13일 자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그것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손혜원이 노 전 대통령 서거 말실수로 '문재인 캠프직'을 사퇴했다.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분류되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계산한 거지"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무지의 소치였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캠프 홍보부 본부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문 전 대표 캠프 측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손 의원의 발언은 팟캐스트에 같이 출연한 이동형 작가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 중에서 승부사적 기질이 크게 있는 사람이 딱 두 명이다"라며 "한 명은 YS(김영삼 전 대통령), 한 명은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말한 데서 시작됐다. 이에 정청래 전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진짜로 고도로 치밀하게 계산된 승부사"라며 "노무현 대통령은 그냥 툭툭 던진 게 아니고 정교하게 계산해가지고 툭툭 던지는 데 계산된 발언인지 사람들이 눈치 못 채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 의원은 "마지막으로 떠나실 때는 그럼 계산된 거... 계산했으면 어떻게 됐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 전 의원은 "그것은 계산 안 했지"라고 말했고 이에 손 의원은 다시 "계산한 거지. ‘내가 이렇게 떠날 때 여기서 모든 일은 끝날 거다’ 라고 했고 실제 끝났잖아 수사나 이런 것들은"이라고 되물었다. 손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일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의 계산'에 대한 주제에서 고인의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며 "고인의 비장했던 심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 고인의 가족을 비롯한 더민주 지지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모두 제 잘못이다. 자중하겠다"며 팟캐스트 출연 자제와 함께 문 전 대표 캠프 홍보부 본부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문 전 대표 캠프의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손 의원이 사퇴의사를 밝혔고 더문캠은 수리했다"고 알렸다. 2017년 3월 12일 노 전 대통령 서거 말실수로 ‘문재인 캠프직’을 사퇴한 바 있는 국회의원 손혜원이 2018년 3월 23일 오전 9:32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의 글을 올렸다. “지난 정권의 전형적인 적폐와 결탁한 사립대 사유화 시도가 총신대 사태의 핵심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에서 최순실의 힘을 믿고 관철시키려했던 미래라이프 학생 충원계획을 총신대에서는 소리 없이 모두 이루고 실속 있게 이미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현 총장은 한국의 기독교 교육의 메카(메카는 무함마드의 출생지로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성스러운 이슬람 성지이기에 종종 어떤 지리적 발상지로서의 상징적인 표현에 쓰이는 말)인 총신대의 정관을 고쳐 사유화의 토대를 만들고 마구잡이로 학생 수를 늘려 등록금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 총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총신대를 좋은 비즈니스 모델로 보고 있었습니다. 장기계획을 세워놓고 하나하나 실행해 온 것이라고 교수들은 전합니다. 오늘 교육부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총신대 학생 증원에 대해 누가 언제 어떤 제안서를 교육부에 신청했는지 교육부의 어떤 팀 어떤 공무원들이 이 신청을 허가했는지 최순실보다 더 쎈 정부 어느 부처, 누구의 힘이 교육부를 이렇게 쉽게 움직였는지 샅샅이 밝혀내겠습니다. 종교를 앞세워 교단의 갈등인양 악성프레임을 쓴 총신대 사태의 핵심은 총신대를 사유화하여 학교를 시장판으로 만든 현 총장의 등록금 장사와 현 총장의 교활한 유혹에 야합한 교육부의 적폐입니다.” 손혜원(孫惠園, 1955년 1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디자이너,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을 지역구 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정치에 발을 들여놓기 전 브랜딩 회사인 크로스포인트를 공동 설립하고 '처음처럼', '참이슬' 등 브랜드를 만들었다. 2015년 7월 더불어민주당(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에 임명되어 당명을 바꾸는 등 여러 활동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이고 그것을 들먹이고 다니는 손혜원은 2016년 3월 비례대표 1번을 제의받았지만 현역 국회의원 정청래가 공천 2차 컷오프의 대상이 되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자청, 마포구(을)에서 정청래와 함께 선거 운동을 하였고 2016년 4월에 제20대 초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손혜원은 이번 기독교 대학 총신의 사태에 대해서도 문교부의 허락을 받아 진행된 학생 증원 계획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처럼 계산된 정치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다. 의로운 대통령 노무현과 하나님의 사람 성직자를 비하하는 그의 태도는 세상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고 설치는 것 같다. 디자이너 출신의 초선 국회의원 손혜원은 반드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게 되고 국민의 정신을 흐리게 하는 소주를 브랜딩해 돈을 벌었을지 모르지만 세상과 하나님이 그렇게 녹록치 않음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손혜원이 브랜딩해서인지 잘 팔리는 '처음처럼', '참이슬'을 마시는 술꾼 속에는 늘 두 사람이 있다. 마시면 안 되는 사람과 안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오늘도 안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이 술집에서 이길 것이다. 이제 손혜원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신분으로 기독교를 브랜딩해 표를 얻을 심산인데 성직자와 그들을 배출하는 총신을 최순실처럼 교육부와 야합한 적폐로 몰았다. 그 망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모독한 것 이상의 대가를 믿음에서 벗어나 불법과 폭력을 자행한 학생들과 “비를 맞겠다”는 자신의 말처럼 교회의 여론과 우리의 믿음의 하나님을 통해 치르게 될 것이다. 믿음에서 벗어난 일부 총신대 학생들은 1월 29일부터 한국의 대학 시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불법과 폭력을 자신들의 대학에 저질렀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손혜원은 미소를 머금고 ‘주간 현대’ 3월 21일 자 기사에 밝혔다. “사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학생 편이다... 학생들에게 우산은 되지 못하더라도 같이 비를 맞겠다.” 사도들이 핍박당할 때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던 교법사 가말리엘이 말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5-39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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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 총신 보수신앙 잠행 해방신학 횡행
    총신은 100년이 넘게 인문학이 아니라 성경과 칼빈주의의 보수신학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행하는 세계 으뜸 신학교 그 학교에 적을 둔 신학생이 일반대 학생도 저지르지 않은 폭행과 불법 자행 학사일정 마비 세상에 믿음과 기도 무익함 알려 교육부 개입 특별감사 총신 현장비대위 신학생 철수하지 않고 총신대 건물 봉쇄 컨테이너들 그대로 비대위 신학생들에게 믿음에서 벗어난사상과 행동을 가르치고 자금 지원배후 세력 불신앙의 죄 물어야 할 것 시리아 전쟁으로 죽어가는 아이들 크게 뜬 눈의 쓰러진 자들 그 틈에 소녀와 여성들을 매매하는 BBC 기사 우리는 그 얼마나 무심한 것일까. 우리는 모두 이기주의자이고 위선자이고 개보다도 더 개 같은 총회와 총신의 나날. 어느 소녀의 티셔츠에 새겨진 말 ‘사람에 대해 알수록 개가 더 좋아진다’라는 디자인이 선뜻하다. 그래도 성경을 믿는 우리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고 사람을 위해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데는 끝이 없어야 한다고. 부활절 이전 6주와 4일이 사순절이 된다. 즉 재의 수요일부터 성토요일까지 주일을 제외시키고 날수를 세면 40일이 된다. 40이란 수는 예수께서 40일 동안 광야의 시험받으심과 이스라엘의 40년간의 광야 생활, 예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 등을 본받는 기간이다. 이에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의 구속을 위해 수난을 당하신 사건에 담긴 구속사적 의의를 살펴보며 자신의 신앙을 재 각성하고자 비교적 긴 40일간의 절제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사순절이다. 이날에는 금식 등의 자기 절제와 회개를 한다. 2018년 부활절은 4월 1일이다. 3월 23일은 사순절 후반부 기간이다. 그런 날 총신은 우리의 신앙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 23일 오후 늦게 비대위 학생들의 해방구 종합관에서 교육부 조사단장 이재력 과장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총신대에 대한 조사를 3일 예상하고 왔는데 더 들어봐야 할 것들이 있어서 다음 주까지 연장될 것 같습니다. 애초 3일의 조사기간을 통해서 민원 제기된 부분을 가능한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더 조사를 해서) 사실관계 규명과 원인 분석을 정확하게 해야 할 상황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종합관 2층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노충헌 기자 옆에 앉아 있을 때 아래층에서 소란한 소리가 들렸다. 오후 4시 20분경이었다. 내려가 보니 30여명의 학생들이 소리를 지르는 가운데 김영우 총장이 오세원 목사와 함께 교육부 조사단과 면담을 하기 위해 종합관 2층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서둘러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3월 21일자 ‘뉴스앤조이’ 기사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함 부총장은 “어디서 조언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용역 동원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첫 번째 용역이 왔을 때도 소란만 일으켰을 뿐 실질적 역할을 한 게 없다. 얻은 것보다 잃은 게 훨씬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 교수도 “어디 21세기에 인문학을 가르치는 곳에 용역을 불러들일 수 있느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용역을 동원하면 재단이사들과 총장의 협조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부터 밝혀 왔다”며 앞으로 이들을 상대로 보이콧을 이어 갈 것이라고 했다. 비대위 학생들이 컨테이너 두 개를 실은 덤프트럭과 그것을 내릴 크레인과 그것을 부리는 용역을 동원해 종합관과 신관 출입구를 막았다. 그것은 한국 대학생 시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불법과 폭력이었다. 그것에 대해서는 왜 함 부총장은 함구하는가. 그리고 왜 보직이 아니라 이런 사태에 통감하고 책임을 표시하기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지 않는가. 더욱이 B 교수라는 익명의 신자는 “어디 21세기에 인문학을 가르치는 곳에 용역을 불러들일 수 있느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총신은 100년이 넘게 인문학이 아니라 성경과 칼빈주의의 보수신학을 가르치고 그 신학과 신앙을 위해 생명도 아끼지 않는 보수주의를 가르치고 배우고 실행하는 으뜸 신학교였다. 그 학교에 적을 둔 학생이 일반대 학생도 저지르지 않은 폭행과 불법을 자행해 학사일정을 마비시키고 세상에 믿음과 기도의 힘이 무익함을 알렸다. 그 불법을 막고 학사일정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용역 몇 명을 동원했는데 어이없다며 자신은 불법 학생들의 그늘에 숨어 믿음에 벗어난 말과 행동을 일삼고 있다. 진정 총신 교수라면 떳떳이 이름을 밝히고 어디 교회에 다니는지를 밝히고 소신을 말하기 바란다. 제102회 총회를 밝히는 다윗의 별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학생들은 투쟁을 멈추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2월 6일 기독신문 3면 전면 성명서를 통해 투쟁보다 기도를 호소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총신 비대위 소속 신학생들은 2월 19일 새벽 5시 점령하고 있던 총신 전산실 전원을 뽑고 서버를 마비시키고 총신 행정을 불구로 만들었다. 지금 교육부가 개입해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총신 현장에서 철수하지 않고 신학의 요람 성직자 배출 성지 총신대 건물을 봉쇄한 흉물스러운 컨테이너들을 제거하지 않고 무정부 상태의 반란군이나 테러범들처럼 활개치고 있다. 비대위 학생들에게 믿음에서 벗어난 사상과 행동을 가르쳐주고 자금을 지원하고 국회와 관할 경찰서와 여론에 영향을 미친 배후 세력을 밝혀 그 불신앙의 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총신 보수신앙 잠행(潛行)과 믿음에서 벗어난 폭력을 부추기고 정당화하는 해방신학 횡행(橫行)에 대한 시시비비는 역사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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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4
  • 학생지도부 성지순례
    광복절 행사와 성지순례에 대한 여름 행사의 방향을 놓고 팽팽한 토론 부장 오범열 미사의 수사 화려 서기 안승주 논리 정연총무 김기성 관록 녹록치 않아 토론 결과 세 논리 어우러졌지만 김기성 목사 관록 녹록치 않아 이스라엘 성지순례 결정 잠자는 일만큼 쉬운 일도 없다. 그런데 그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두 눈을 그냥 잠자듯 뜨고 있는 밤 1시와 2시의 시간의 틈 사이가 밤 1시와 2시의 신앙의 틈 사이로 끼어들어 문득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을 툭 던졌다. 그 느낌이 내 머리에 찬물을 한 바가지 퍼붓는다. 할 말 없어 돌아누워 두 눈을 감으니 느낌보다 믿음이 젖은 몸을 안고 속삭인다. 성인(聖人)이 아닌 이상 성인(成人)이라도 잘사는 삶이 어떤지 알기 쉽지 않고 그걸 알아도 실천하기 어렵다. 잘못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얼 어떻게 잘못 살고 있는지 그것도 확실치도 않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이왕 잘못 살았더라도 계속 잘못 사는 것보다 뉘우치고 다시 그대로 사는 게 더 나은 믿음의 방법이라고 사순절 마지막 시간의 밤이 나를 부추긴다. 눈을 뜨니 아침이었다.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1층 강화유리벽 회의실에서 학생지도부(부장 오범열 목사 서기 안승주 목사 회계 임종복 장로 총무 김기성 목사) 임원회가 모였다. 총회 입사 30여년 만에 국장 승진과 동시 교육출판국에 국장으로 부임한 정건수 장로도 회의에 배석해 여름집회에 대한 행정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학생지도부의 주요 사업은 겨울과 여름 두 차례의 학생들 비전트립이 있다. 겨울 비전트립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규슈지방에서 개최했다. 겨울 비전트립 첫날 저녁부흥회는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둘째 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셋째 날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등이 학생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3월 12일 회의의 목적은 여름 비전트립에 대한 것이었다. 광복절 행사와 성지순례에 대한 여름 행사의 방향을 놓고 팽팽한 토론이 벌어졌다. 부장 오범열 미사(美辭)의 수사(修辭)는 화려했다. 서기 안승주 목사의 ‘4000킬로를 8일 동안 버스로 여행하는 것은 사람이 할 일이 아니었다’를 체험을 바탕으로 한 논리(論理)는 정연했다. 그리고 총무 김기성 목사의 총회 여러 상비부에서 잔뼈가 굵은 관록(貫祿)의 논리는 녹록치 않았다. 토론의 결과는 세 논리가 어우러졌지만 김기성 목사의 관록의 논리가 녹록치 않았음을 입증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로 결정이 났다.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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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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