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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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1월 4일 부임한 하구봉 목사가 2005년 5월 2일 원로 목사로 추대되고 그 뒤를 이어 최문진 목사(총신 88회)가 위임 목사가 되었다. 전임 하구봉 목사는 총회 활동을 많이 하면서도 인품이 좋고 목회를 충실히 하셨다. 그 뒤를 이은 최문진 목사는 덕과 성실을 겸비한 목회자다. 한남중앙교회가 있는 자리는 옛날 나의 어린 시절 시장이 있고 조금 더 나가면 잠실로 건너가는 나루터가 있었다. 그 시절 여름이면 시장터에서는 무명천을 두른 가설극장이 밤이면 서곤 했다. 겨울이면 한강이 두텁게 얼어 한남동 나루터에서 보광동 너머까지 썰매를 타고 다닐 수 있었다.
 
오랜 만에 옛날을 생각하며 그리고 총회전도국장 시절 헌신예배도 불러주시던 하구봉 목사도 기리며 후배 목사의 본문 요한복음 4:43-45 제목 “예수님을 환영하십니까”라는 설교로 깊은 은혜를 받고 주일학교 발표회와 교인들 공연으로 성탄의 기쁨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한껏 누릴 수 있었다.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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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중앙교회 최문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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