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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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우한폐렴 확산의 위기에 대해 일차적 책임은 현 정부에게 있지 않은가?
그 이유는?

1) 8월 14~17일까지 연휴에 있어서 휴가를 하루 더 연장하고, 국민으로 하여금 야외활동을 하도록 독려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확산의 일이 일어남에 대해 정부의 안일한 행동이 지금의 사태를 가져온 책임이 있지 아니한가? 그렇다면 우선 적으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정부의 사과가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2) 우한폐렴이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산되었으나 이에 대해 정부가 충분히 막을 수 있지 않았는가?

모 일간지 신문보도에 의하면 방역 당국이 동대문시장 우환 폐렴 의심자가 7월 27일, 28일, 29일에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이 8월 2일 우한폐렴 확진자로 밝혀졌음에도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아무런 방역대처를 하지 아니한 것은 방역 당국의 안일하게 대처하므로 전국 확산을 가져오게 된 책임이 있지 아니한가?

정부는 우한폐렴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져서는 아니 될 것이다.

교회는 획일적 예배금지는 옳지 않다. 철저한 거리 간격과 방역 조치는 가하다. 일체의 예배금지는 정당하지 아니하다.

어떻게 한교총은 정부의 지시를 따르겠다고 즉각적인 화답을 하였는가? 그것이 정부와 사전에 조율된 조치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원교회
담임목사 배 재 군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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