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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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별 전계헌 목사의 페스티벌 의의
 
주님 우리를 주의 일꾼 복음의 나팔수
진리 파수 용사로 세우소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나이다
 
동산교회 글로리아 페스티벌
예배로 시작 임직과 취임으로 채우고
감사와 영광으로 마무리
예식 순서자 이리노회 담당
 
시간은 순간순간 돌아간다. 그 순간 안에서 슬퍼하는 사람과 웃는 사람과 걷고 있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과 그들이 모두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면 시간은 얼마나 엄숙하며 삶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아무리 고독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우리는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 빛에 물든 믿음의 사람들이 조롱조롱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으니 축제다. 장장 열흘간 펼쳐지는 세부 시 (Cebu City) 축제의 꽃이자 필리핀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시눌룩 페스티벌’(Sinulog Festival)은 아기 예수님(산토 니뇨)을 기리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본래 세부 원주민들의 토속신앙 의식으로 행해지다가 16세기에 포르투갈에서 온 탐험가 마젤란이 필리핀 세부를 처음 발견하였을 당시 바닷가 모래 위에 십자가를 세우고 원주민 추장에게 목각으로 된 아기 예수 조각상을 선물하고 부족원들이 세례를 받게 된 것에서 현재의 시눌룩 축제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동산교회(전계헌 목사)가 2017년 7월 19일 오후 7시 수요예배에 동산교회 글로리아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페스티벌은 축제인데 교회 교인들의 임직과 취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예배이다.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이고 제102회 총회장이 될 다윗의 별 전계헌 목사는 이 페스티벌의 의의(意義)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이제는 이들이 막달라 마리아의 헌신처럼 두 렙돈 바친 가난한 여인의 수줍은 볼처럼 왕위보다 하나님 찬양을 영광으로 여긴 다윗처럼 여기 보석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주의 일꾼으로 써주소서. 주님 우리를 복음의 나팔수로 사용하소서. 주님 우리를 진리를 위해 파수하는 용사로 세우소서. 주님 우리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나이다. 아멘.”
 
동산교회 글로리아 페스티벌은 예배로 시작해 임직과 취임으로 채우고 감사와 영광으로 마무리했다. 예식 순서자들은 이리노회(노회장 박상수)가 담당했다.
 
1부 예배 사회 전계헌 목사 기도 김종순 목사(이리영락교회) 성경봉독 사도행전 6:1-7 신동진 목사(밀알교회) 찬양 동산교회 찬양대 설교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 박상수 목사(주사랑교회) 축도 손범성 목사(남부교회)

2부 집사 임직 권사 취임 서약 당회장 전계헌 목사 집사안수기도 주우경 목사(청안교회) 권사취임기도 정은환 목사(낙원교회) 명예집사취임기도 김용덕 목사(천성교회) 명예권사취임기도 이남국 목사(궁평교회) 추대 및 은퇴기도 최윤수 목사(만석교회) 권면 김승규 목사(신일교회) 이경원 목사(여산중앙교회) 정창호 목사(두란노교회) 김도경 목사(청복교회)

3부 감사와 영광 기념패 증정과 예물 증정 당회장 전계헌 목사 축사 조덕영 목사(새순교회) 답사 박세원 집사(동산교회) 인사와 광고 김성진 장로(동산교회 당회서기) 마침기도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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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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