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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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으로 가는 고갯길 정상에는 김수근이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한계령 휴게소가 있다. 날씨가 흐려 운무 드리운 설악산 계곡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신비를 더해 주었다. 박춘명 목사(평양노회 제자들교회)의 차로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권순직 목사) 주최 부부수양회(8. 25. 월요일~27 수요일)가 열리는 오색그린야드호텔에 들어섰다. 로비 입구에서 핸섬한 탈렌트 같은 준비위원장 라계동 목사(동서울성현교회)가 활짝 웃으며 반겼다.

오후 4:00 개회예배가 상임총무 김주철 목사(총회 재판국 서기)의 사회로 목사와 장로 부부 150여명으로 아름답게 채워진 2층 대연회장 그린야드홀에서 열렸다. 평양노회 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사도행전 20:17-24를 봉독했다. 이어서 대표회장 권순직 목사가 “나의 목회”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1907년 장대현 교회의 역사를 되새기며 사도 바울의 모든 겸손과 눈물로 교회 섬김의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라계동 목사는 "서북협의회에서 주최한 설악산 수양회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은 광고를 했다. 이어서 총회의 온건한 지도자 김선규 목사(성현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조예환 목사(저녁집회), 권순웅 목사(새벽기도), 황일동 목사(저녁집회), 장순직 목사(새벽기도) 등이 강사로 은혜를 끼치는 2박 3일의 수양회가 이어졌다.
 
국립공원인 설악산 한계령 오색온천·약수지구에 위치한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탄산온천탕과 松불가마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건강복합 휴양지다. 이 호텔의 대욕장은 2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즐기는 세계 유일의 온천이다. 특히 온천이지만 물이 찬 세계적 저온명천인 탄산온천수는 각종 성인병 질환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다음 날 새벽 물이 차서 들어가기를 망설이다 물에 들어간 나는 허활민 목사(총회 재판국 국원)의 박식한 설명 덕에 시간 대 별로 온천수가 다섯 가지 색으로 변하는 오색의 저온 탄산 온천의 따끔함과 피부에 엉기는 기포들이 주는 신기한 효능을 즐길 수 있었다.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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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부부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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