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유태계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로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중의 한 명으로 널리 알려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년 3월 14일~1955년 4월 18일)의 공식적인 사인은 복부 대동맥류 파열로 인한 내출혈이다. 이스라엘 건국 7주년 기념행사의 연설을 준비하다가 쓰러졌는데 병원으로 실려 갔을 당시 이 말을 하며 수술을 거부했다고 한다.


"나는 내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싶소. 인간의 기술로 삶을 늘리는 건 천박한(tasteless) 짓인 거 같소. 내 몫은 이제 끝냈으니 우아하게 가겠소."


"I want to go when I want. It is tasteless to prolong life artificially. I have done my share, it is time to go. I will do it elega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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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한종근 목사)가 개교 123주년을 맞아 2024년 5월 16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신도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교 123주년 기념 총신대학교 '총동문의 날' 한마음 잔치를 가졌다. 총신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행사를 알차게 기획한 준비위원장 이국진 목사(예수비전교회 신83)는 그 심정을 아인슈타인처럼 우아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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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처음부터 공동체였습니다. 뛰어난 개인이 교회를 만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이 모여서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총신인을 위한 한마음 잔치는 우리가 고백하는 교회 공동체성의 실질적인 표현입니다.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이 혼자 외로이 싸워야만 하는 고통스러운 싸움이 아니라 여기저기 숨어 있는 7천 명 의인들이 함께 걸어가는 길입니다. 


같이 모이는 것만으로 힘을 얻을 동문들이 있습니다. 손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다시 힘을 얻을 동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당동 캠퍼스에서 젊음과 꿈을 나누었고 주의 나라를 위한 사명을 불태웠습니다. 사명의 현장에서 때로는 지치기도 했을 것입니다. 상처도 입었을 것입니다. 다시 서로가 만나서 희미해져 가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 일깨우고 믿음으로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총신이여 일어나라!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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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예배는 총동창회장 한종근 목사(신 83회)의 인도로 후원이사장 김미열 목사(기 82회)의 기도, 서기 유성택 목사(신 90회)의 성경 봉독, 합동군목단의 찬양 후 총신을 그 누구보다 평생 사랑한 총회장 오정호 목사(기 77회)가 딤전 6:11-16을 본문으로 ‘오직 너 하나님의 학교 총신이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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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학교이며 우리 민족 복음화와 제자 양육의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총신인들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고 잘못된 교리를 물리치고 자본주의 논리의 침투를 막아내며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총신이여 일어나 외칩시다. 교회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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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 후 저녁 6시 30분에 드려진 총신 개교(박성규 총장 열매 총신 새뱃지에 새겨진 1901년) 123주년 1부 감사예배는 총신 법인이사회 서기 류명렬 목사(신 88회)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진용훈 목사(신 79회)의 기도, 통합대학원장 정창욱 교수(신 82회)의 성경봉독,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장엄한 찬양을 주님께 올렸다. 역대 가장 신선한 총신대 박성규 총장(기 80회)이 본문 딤후 3:14을 통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역사상 최초의 순수 각본 애니메이션이자 3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소환했다. 그것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이자, 대중문화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평가받는 불후의 대작이다. 어린 사자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의 명대사 '네가 누구인지를 명심하라!'(Remember who you are)란 제목의 걸쭉한 외침으로 총신인의 본분과 자부심을 되새겨주었다. 이는 123년 총신의 역대 총장 중 가장 뛰어난 업적과 성과의 표징이 되라라 믿는다. 또한, 총신 역사상 총신을 가장 지속적으로 사랑한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두둑한 기여이기도 하다. 총신이여 외쳐라. 교회여 일어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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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말씀한다.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딤전 6:20-21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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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굳뉴스] 총신대 123주년 오정호 총회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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