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주신 말씀_ 히브리서 11: 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란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내 짧고 작은 영적 소양으로 어찌 믿음을 상고할 수 있으랴!

 

오직 내 경험상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믿겠다고 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요, 믿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믿음도 역시 하나님이 주셔야 생기는 것이며 은혜인 것이다.

 

그러면 언제부터 내게 ‘믿음’이 들어 왔는가?

 

그것은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십자가 앞에서 펑펑 눈물을 쏟고 난 후부터 믿음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그 눈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한 증거였고 나 같은 못난 죄인을 위해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셨음에 흘린 ‘감사의 눈물’이였다.

 

이제 내가 주장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것이다. 

 

토를 달아서는 안된다. 따져서는 더욱 안된다. 그냥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 했으니 나의 바라는 믿음은 부활 후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사는 것이다. 아멘.

 

2023-02-25

 

성경이 삶이 되다_ 표지상-290.jpg

 

성경이 삶이 되다(하)_ 표지_2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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