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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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_ 요한복음 15:9~12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앞두시고 마지막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고 부탁하신 말씀은 바로 ‘서로 사랑하라’ 하는 말씀이셨다.

 

특히 이 말씀은 주님께서 주시는 ‘새 계명’이라 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44)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고 난 후 천오백여 년이 지난 뒤 모든 율법을 폐하는 ‘완성된 계명’으로 ‘사랑’을 명령하신 것이다.

 

그러면 ‘서로 사랑하라’ 하는 새 계명은 어떤 사랑을 어떻게 하라는 말씀인가?

 

그것은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의 사랑이다.

 

주님께서는 성경이 증거 하는 바와 같이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의 우리를 사랑하신 지극한 ‘사랑’이다.

 

참으로 지켜내기 힘든 새 계명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내 목숨을 내어놓으며까지 남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런 사랑이 지구상 인간 사이에 지켜진다면 이 땅은 그야말로 유토피아의 세상이 되리라!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땅 위에는 주님이 돌아가신 이후에 서로 사랑은커녕 이웃과 시기와 질투와 악으로 더욱 가득 찬 세상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테레사 수녀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또한 많기에 이 땅에는 소망이 아직 있다.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다’(요 14:21) 하심과 같이 주님의 명령은 사뭇 엄격하다.

 

주님은 지극히 사랑하는데 내 이웃과 형제에 대한 사랑은 소홀함에 현재의 나를 자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우리 사랑하심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없고 뜨겁다! 

 

송구스러운 마음에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겨 주시던 모습을 생각하며 소외된 내 이웃의 아픔을 찾아 발을 씻겨 주는 심정의 사랑을 먼저 해봐야겠다.

 

이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한 계명이라 했으니 손해 봄이 아니요 수지맞는 장사(?)가 되리라! 아멘.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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