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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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신 여러분! 그리고 어머니! 복희가 왔습니다. 전국~노래자랑!”


눈 감기 전에는 반드시 고향인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열고 싶다고 말했던 최 장수 MC 송해(95·본명 송복희). 그가 2022년 6월 8일 결국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지난달 14일 건강 문제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한 상태였다.


연평도에서 미 군함을 타고 부산에 도착한 송해는 바다를 건너며 ‘바다 해(海)’자를 예명으로 썼다. 어린 시절 송복희가 지금의 ‘송해’가 된 것이다. 1955년 유랑극단 ‘창공악극단’으로 가수 활동을 했다. 또 故 구봉서 故 서영춘 故 배삼룡 故 이순주 등 당대 유명한 재담꾼들과 함께 극장 쇼 무대를 누볐다.


그는 올 초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탈락을 뜻하는 ‘땡’과 합격을 말하는 ‘딩동댕’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땡’을 받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김현성 변호사)는 6월 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맨돈 소강석이 김선규 목사가 탈퇴한 한기총을 대신하기 위해 창설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의 건’을 각고의 노력 끝에 통과시켰다. 해당 안건은 한기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김현성 변호사)가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소강석 목사)와 협의해 마련한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바탕으로 이틀 전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거쳐 임시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것이었다. 맨돈 소강석이 수고했지만 이날 임시총회의 개최 이유이자 유일한 안건이었으나 체결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없는 것 같은 새에덴교회에 매달 두어 번 출석한다는 김현성 한기총 임시대표회장은 본래 자신의 직무에 합당하지 않은 일을 도모했다. 궐석이 된 한기총 대표회장은 1년 9개월 처리하지 않고 맨돈 소강석이 추진하는 일의 추진을 대행했다. 


목사도 장로도 아닌 변호사 신분의 그는 한교총과의 통합 안건 토의에 앞서 대의원들에게 안건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를 배포하며 이해를 도왔다. 그럼에도 현장에서는 맨돈이 부족하거나 성에 안 찼는지 “한기총이 해산하는 것 아니냐” “정관을 개정하는 것이냐” “통합 이후 작은 교단의 지위가 위협받을 수 있다” “임시대표회장으로서 월권이다” 등의 질문 및 문제 제기가 잇따랐다. 그러나 맨돈을 충분히 챙겼는지 김 임시대표회장은 답변을 통해 이러한 오해를 해소하고 억측을 차단하고 맨돈 값을 하기 위해 기를 썼던 것 같다. 


의견 개진이 이어진 끝에 안건은 표결에 부쳐졌고, 결과는 총 투표 수 136표 중 찬성 70표, 반대 60표(기권 4표, 무효 2표)로 의결 조건인 과반을 충족했다. 그러나 개표 과정에서 일련번호 없는 표 두 장이 발견되면서 “재투표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무효표를 제외하고 가결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섰고, 정회와 속회를 거친 뒤 결국 이어진 재투표에서는 맨돈 재충전이 이루어졌는지 총 투표수 135표 중 찬성 70표, 반대 64표(무효 1표)로 가결됐다고 한다.


맨돈으로 선거법 개악을 통해 60세 전에 맨돈 소강석은 합동 교단 제105회 총회장을 지냈다. 그 덕에 당연직 한교총 대표회장을 지낸 맨돈 소강석은 새로운 감투 창출을 위해 교계 연합 빌미로 맨쇼를 하며 이단 가입 문제로 탈퇴한 한기총과의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다. 북한도 드나드는 박지원도 새에덴에 등장하게 하는 괴력의 맨돈 소강석이 말했다고 한다.


“어느 시대든 분열하면 망하고 연합하면 흥했다. 한국교회도 분열의 혹독한 대가를 지금까지 치러왔다. 한기총의 연합기관 통합안 가결을 존중하며 환영한다. 분열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용서와 화해로 하나 되고 연합하는 것이다. 연합기관 통합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말과 달리 맨자리 차지에 눈이 먼 맨돈 소강석과 달리 매달 440만 원 수당을 반드시 챙기고 있다는 김현성 한기총 임시대표회장이 무색하게 광장의 소리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국민혁명당 변호인들이 한기총은 임시총회를 속히 소집해서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들의 주장 배경은 다음의 판결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판결문

 

서울중앙지법은 전광훈 목사의 대표회장 선출이 무효라는 결론이 되어 김현성변호사를 임시대표회장으로 선임하였다.

 

판결문에서 보듯이 법원이 파송한 임시대표회장의 역할은 대표회장의 선출을 회의목적으로 하는 사건본인의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자신이 목사도 아니면서 한기총 대표회장의 지위를 누려 판결문이 정한 법대로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총회 총무 고영기처럼 맨돈 소강석 수행원의 직무를 수행하고 한경직 목사가 세운 한기총과 김선규 목사가 설립한 한교총을 짬뽕해 잡수려는 징후가 농후하다. 


그래서 한기총 비대위 법률대리인 변호사 구주와(주와 함께 라는 뜻을 연상시키는 이름) 씨는 이런 놀라운 말을 했다.


...김현성 변호사의 유일한 임무는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속히 개최하고 자신은 물러나는 것인데 이를 1년 9개월째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현성 변호사는 2022년 3월 30일 회원들 중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약 10여 명의 목사를 위법부당하게 제명, 자격정지 등의 징계를 했고 2022년 6월 2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을 결의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관변경이 소반 될 뿐만 아니라 사실상 한기총을 해산하는 절차인데 이를 왜 임시대표회장이 추진해야 하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기총은 한경직 목사께서 1989년 설립한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기관 통합과 같은 중대한 조직 변경을 가져오는 행위는 마땅히 정식으로 선임된 대표회장 체제에서 계획되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달 23일이 되면 임시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지 1년이 되고 김현성 변호사의 임기는 종료됩니다.


이에 한기총 비대위는 정관 제11조 제2항에 의거하여 임시대표회장 김현성에게 속히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선출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소집하지 않을 시에는 법원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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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이 없는 자리 차지 중독자 맨돈 소강석은 바다를 건너왔다고 송복희에서 송해로 활동한 그가 남긴 말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탈락을 뜻하는 ‘땡’과 합격을 말하는 ‘딩동댕’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땡’을 받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릅니다.”


성경은 말씀한다.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전 3:17-18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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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과 소강석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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