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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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_ 고린도전서 2: 14~16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


어린시절 어느날 문득 나는 어디서 왔을까? 하는 의문에 잠겨 본 일이 있었다. 

 

내가 태어난 곳은 고산동이라 하는 동네의 큰 밤나무가 있는 집이라 하는데 나는 마치 내가 태어나기 전 아주 먼곳으로부터 왔을 것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그 먼곳’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으나 분명 어디엔가 있는 듯 하였다. 

 

혹시 내가 너무 영민(?)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생각해 보니 그곳은 바로 나의 본향이었고 그 본향에 대한 영적 그리움이 어린 나에게도 잠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나를 지으신 분이 계신 곳!

 

그곳 ‘하나님 나라’가 어린시절의 ‘그 먼곳’이었고 내가 반드시 돌아가야 할 나의 ‘본향’인 것이다.

 

내가 참으로 신바람 나는 것은 이승의 여행이 끝나는 날 어느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나를 불러 주실 잔칫상 차려놓고 내 이름 불러주실 아버지의 집이 있다는 것이다. 

 

‘아들아 어서 오렴’ 

 

부르심을 받는 순간! 

 

말썽쟁이 나는 손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 내고 나를 부르시는 아버지 품으로 달려가 안길 것이다.

 

주님께 돌아갈 그리운 마음을 품고 살아가자.

 

돌아보니 세상 삶이 전부인냥 마지막인 듯 정처없이 살아왔으나 나를 만드시고 구원해주신 아버지가 있는 그곳이 나의 본향인걸 잊었었구나!

 

이승에서 죄에 버무린 짱아지 같이 된 나를 정결하게 거룩한 ‘의’로 옷 입혀 주신 주님! 

 

그분의 품을 간절히 그리며 살자!

 

아멘.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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