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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_ 역대하 7: 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기도


‘기도 ’는 신앙 생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하다.

기도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내 뜻을 하나님께 상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일이기 때문인 것이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께 기도드려 그 뜻을 이루는 위대한 기도자들의 사례가 수없이 많이 등장한다.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뜻을 이루는 엘리에셀의 기도. 

얍복 강가의 야곱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중보하는 모세의 기도.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한 여호수아의 기도.

한나의기도.

다윗과 솔로몬의 기도.

다니엘의 기도.

이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의 땀이 피가 된 기도.


그들의 기도에는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갈망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초점이 맞춰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받으시고 원하고 계실까? 

깊이 묵상해보자.

나는 매일 기도를 한다.

살펴보면 거의 내 형편을 아뢰고 응답하신 일에 감사하고 결국 결론으로 가서 복 주실 것을 바라는 기도이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속에 기도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다. 

지금까지의 내 기도는 지극히 이기적이며 기복적이었음을 자복한다. 

하나님의 ‘손’ 만을 구하고 그 ‘얼굴’은 찾는데 소홀하였다.

주님의 얼굴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뜻을 먼저 이루길 바라는 큰 기도, 

그런 기도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약속을 깨닫는 하루다! 

아멘.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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