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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말씀_ 마태복음 5:22~24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먼저 형제와 화목하라


한국인들에게는 서양의학에도 없는 ‘홧병’이라는 게 있다 한다. 

‘분노’를 참아내서 생기는 병이다. 

분노의 조절 기능이 원활치 못한 사람은 각종 충동적 사고를 일으키고 급기야 ‘살인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오늘 주님이 가르치시는 산상수훈의 말씀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목’이 삶 속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구약 율법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살인한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는 거와 같이 ‘형제에게 노하는 자’도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매우 강화된 심판의 기준을 제시하셨다.

어찌 사람이 인생을 사는 동안 정서적 문제인 ‘노’를 발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이해하기 힘든 말씀이다.

심지어 주님은 형제에게 ‘욕을’ 하면 공회에 잡혀가고 ‘미련한 놈’이라 하면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이라 말씀하셨다.

미련한 놈? 

내 일상의 기준으로는 그 정도는 큰 욕도 아닌 듯한데 매우 충격적인 말씀이다.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형제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형제는 피를 나눈 육신적 형제와 믿음 안에 맺어진 영적 형제가 있으리라. 

육신적 형제든 영적 형제든 화목한 관계가 언제나 지속 되면 무슨 문제가 있으랴마는 내 경우만 보더라도 육신적 형제인 동생과는 한때 원수 못지않은 갈등이 있었고 지금 교적을 둔 교회 내에도 성도들 간 적잖은 다툼이 일어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당연히 분노와 심한 말까지 서슴없이 오간다.

주님은 이런 불화와 원망의 문제가 있으면 예배에 앞서 먼저 ‘화해’할 것을 강하게 권고하시는 것이다. 

마음에 ‘분노’를 지니고 드리는 예배는 경건할 수 없고 청결하지 못하여 상달이 안 된다는 말씀일 것이다. 

오직 형제는 ‘사랑’의 대상이다! 아멘.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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