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마쳐
‘개혁주의 사상과 신학 위에 총회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를 둔 성령운동과 열정적인 목회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에 등록했다.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106회 총회임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권순웅 목사가 서류 접수를 마친 것.
권순웅 목사는 평서노회 제173회 정기노회에서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후보에 추천을 받았으며 제102회 총회 서기를 비롯해 총회 학원선교위원회 위원장, 다음세대운동본부 본부장 등 총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주요정책으로는 △포스트코로나 대책 수립 △교회지키기(존속) △총신의 정비 △다음세대 회복 △교단 정보화 능력 향상 △제106회 총회 아젠다 점검 등을 제시했다.
한편, 권 목사는 정기노회에서 “개혁주의 사상과 신학 위에 총회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진정한 부흥을 이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총회로 세워나갈 수 있도록 섬기겠다”고 전한 바 있다.
▲권순웅 목사 약력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그레이스신학교 선교학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대 원우회장 역임
평서노회 노회장 역임
제102회기 총회 서기역임
현, GMS 비즈니스 위원장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현,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총회 주요활동
100회기 ~ 102회기 총회 학원선교위원회 위원장
101회기 총회 부서기
102회기 총회 서기
102회기 총회 천서 위원장
103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104회기 총회 다음 세대 운동본부 본부장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