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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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난 3월 2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총회실행위원회가 끝난 후 전국 노회장과 총회실행위원을 대상으로 가진 이날 전국 기도 운동 설명회에서 최남수 목사는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의 취지를 간결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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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에서 성경을 붙들고,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교단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 교단의 존재가치는 성경 보수신앙을 세계교회로 흘려보내는 데 있습니다. 부흥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성경대로 살면서 보수신앙을 세계에 전파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프레어 어게인’을 통해 확고히 합시다.”


이어서 소강석 총회장의 요청으로 기도의 큰 바위 배광식 부총회장이 전국 노회장과 목사와 장로와 영성을 일깨우는 감동적인 기도를 간구했다. 


“고착화 되고 식어진 가슴에 다시 한번 성신의 불을 붙여주소서 그래서 교회마다 살아있는 말씀의 생기가 돌아 하나님 앞에 아골 골짜기같이 해골 골짜기에 생명이 살아나는 역시가 일어나기 전에 주의 종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장로님들이 살아나게 해주소서. 그리고 그들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시고 무릎 꿇게 해 주소서. 주의 사명은 걸어서 가는 길이 아니라 무릎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이엠바운즈가 말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눈물로 강단을 적시고 무릎으로 목회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서 생명을 끌어안고 가슴앓이하면서 울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문제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코비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늘 우리에게 있습니다. 종들의 가슴에 있습니다. 우리가 식어졌습니다. 눈물이 말랐습니다. 가슴이 메말랐습니다. 다시 한번 뜨겁게 불붙여 주시옵소서. 돌아가는 발걸음에 함께해주실 줄 믿고 확신을 가지고 이 전을 나서는 종들과 노회장들 심령 속에 축복이 임하게 해주소서. 특별히 이 일을 주장하시는 최남수 목사님,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우리 총회장님, 하나님께서 강하게 붙들어 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합동 교단이 온 세상 끝까지 생명을 일으키는 역사 일으켜 놀라운 교단이 되게 해주소서. 축복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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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기인 소강석 총회장이 이어서 말했다.


“이렇게 마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박수 드리고 최남수 목사님 수고해주시라고 박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중 박수) 우리 한기승 목사님은 대회장 때 왜 안 나오십니까. 좋은 말할 때 잘 들으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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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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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어 어게인 배광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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