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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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지 않는 겨울, 그래도 꽃은 핀다. 동백은 ‘겨울 동(冬)’에 ‘나무 이름 백(柏)’을 사용한다. 이름 그대로 ‘겨울의 꽃’이다. 차디찬 겨울에도 남쪽에서 홀로 꽃망울을 터뜨린다. 동백을 말할 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꼿꼿함’이다. 소나무와 대나무도 겨울에 푸르다. 그러나 동백은 꽃을 피워 겨울을 견딘다. 동백은 붉은 꽃송이를 피웠을 때도 아름답지만 꽃송이가 비장하게 떨어져 융단처럼 깔릴 때도 아름답다. 12월부터 이른 봄까지 우리 총회 정치처럼 쉼 없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겨울에 동백 군락지를 가면 바닥에는 붉은색 융단, 옆으로는 붉은색 커튼이 드리워져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왔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붉은 꽃을 피우는 동백을 본다면 움츠러들었던 마음에도 미소와 온기가 깃들지 않을까.

2018년 문재인 신년사 : 생활 속 적폐를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와 경쟁을 보장받고, 억울하지 않도록 해나갈 것입니다.

2019년 문재인 신년사 : 공정하게 경쟁하는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소득주도성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시키면서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2020년 문재인 신년사 :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문재인 신년사 :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인정하고 자부하며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을 때 우리는 우리 사회는 더욱 통합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1년 총회장 소강석 신년사 : 새해 멀리 바라보이는 희망의 불빛을 보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읍시다. 욕망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인간을 흩으셨던(창 11:9) ‘하나님의 멈추게 하심’ 앞에 옷깃을 여미며, 우리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성공과 탐욕의 미몽에서 깨어납시다.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분노와 증오의 부유물을 걷어내며, 다시 순결하고 정화된 영혼 위에 사도행전 적 신앙을 회복합시다. 결국, 코로나19 이후 다시 새롭게 부흥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성령이 역동하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세워갑시다.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마 16:1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붙드시는 성령님을 바라보며 승리의 노래를 부릅시다(행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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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5일 총회 신년하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총회 임원과 상비부장, 상설·특별위원장, 산하 기관장 등 50명 이하가 모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도 새에덴교회 브라스밴드·솔리스트 앙상블의 찬양은 있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기독신문 사장 최무룡 장로가 역대 그 누구도 못 한 의욕으로 개설한 뉴스 채널 뉴스G가 신년하례회를 온라인으로 전국에 생중계했다.

우리가 거짓을 말할 때마다 진실에 대한 빚이 쌓인다. 진실에 진 빚이 불어나면 갚아야 할 때가 온다. 그 누구든 그렇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주님은 말씀한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1-32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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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소강석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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