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익 목사(황해노회 노회장, 창성교회)의 모친 김영숙(故 함영진 목사의 사모)께서 2015년 12월 26일 오후 3시 45분 88세를 일기로 소천하셨다. 입관예배는 12월 27일 오후 5시 30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총회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주례로 드렸다. 발인 및 천국환송예배는 12월 28일 오전 9시 창성교회(도봉구 창동 448-42)에서 음악예배로 드린다. 세계적인 성악가 김순영, 추희영, 김세일 등과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의 협연으로 故 김영숙 사모의 천국 환송식이 아름다운 선율 속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들로는 함성익 목사 외에 세계적인 지휘자 함신익(미국 예일대 교수)이 있고 사위로는 김일규 목사(광명소하교회 담임)가 있다.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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