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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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교총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교총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과거 기억하며, 미래 대한민국의 꿈을 꾸자” 성명서에서는 분열 멈추고 협력의 길 모색 촉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0일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가졌다.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예배는 김주헌 목사(기성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야드바셈: 꿈엔들 잊을건가?’라는 제목으로 한민족과 유대인의 역사를 설명하며 “그날의 해방은 인간 자체의 해방이며 신사참배의 강요를 벗어나는 ‘종교의 자유’를 찾은 해방이었다.”라고 해방의 의미를 강조하였고 “해방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한국교회를 눈물로 지켜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 다음세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김원광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헌금기도 후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오늘날과 같은 위대한 대한민국이 건설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기독교 지도자들의 수고와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의 결과이다. 최근 여러 재난을 겪으며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주의 사랑으로 돌보자”라고 환영사를 마무리하였다.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는 “일제의 강제 병합과 침탈에 항거하며 위대한 꿈을 꾼 한국교회의 신앙의 선배들이 있었다.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더 나은 나라가 되는 위대한 꿈을 꾸길 바란다.”라고 기념사에서 밝혔으며 배광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인사를 통해 “잃었던 나라와 주권을 되찾은 광복의 기쁨과 만세의 함성이 멈춘 후 77년이 지났다. 국내, 국제적으로 혼란의 시기를 겪으며 절망의 탄식이 나오고 있는 시기에 한민족의 희망은 교회다. 다시 한번 희망을 외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별기도시간에는 참석한 교단장과 교단의 총무/사무총장들이 단상에 올라가 광복에 대한 감사, 나라를 위한 기도, 남북의 평화와 사회 갈등의 해소, 한국교회의 연합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도하였고 본회 공동대표회장인 강학근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와 김기남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8.15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모두 함께 일어서서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선창을 통해 만세삼창 후 애국가를 제창하고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제국주의의 침탈을 물리치고 자유의 빛을 되찾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였다.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이겨내며 자랑스럽게 민주화와 경제부흥을 이룬 지금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국내 정치의 분열로 내우외환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2:25).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화합과 협치의 정신은 사라지고 스스로 분쟁을 야기하는 지도자들로 인해 국민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감사와 기쁨과 희망으로 충만해야 할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총연합은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강점으로 국권을 상실하고 폭압 속에서 노예로 살았던 지난 날의 역사를 기억한다. 창씨개명과 강제징용, 위안부와 생체 실험, 신사참배를 강제한 일제의 무단통치는 지울 수 없는 폭력과 치욕의 역사이다. 일본 정부는 군국주의자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미래지향적으로 평화로운 관계 정립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2. 우리는 정부와 국회 기업과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상호 분쟁을 멈추고 상대에 대한 존중으로 대화를 통해 공존과 통합의 미래를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현재와 같은 비방과 분열의 정치는 선열과 다음세대에 대한 범죄행위다. 즉시 분쟁을 멈추고 화합과 협력의 길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 3. 우리는 빼앗긴 조국의 국권 회복과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기도와 꿈과 지혜와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며 다음 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의 안정된 발전과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2년 8월 10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912호 E-MAIL : ucck6200@gmail.com 홈페이지 : ucck.org 전화: 02)744-6200 FAX: 02)744-6202 모바일: 010-7440-6202(문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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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이연정의 영어찬양교실
    이연정 집사의 ‘영어찬양교실’ 우리가 부르는 많은 찬양은 번역된 곡이 많다. 그런데 번역되어서 부르는 찬양보다 원곡이 작사가의 뜻을 더 잘 담고 은혜로울 때가 있다. 저서 ‘걸음마 영어’를 저작하면서 누구나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뜻으로 이번에도 본인이 좋아하는 찬양과 영어를 접목하여 멋진 강의를 기획했다. 은혜로운 찬양을 하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도서출판 봄비 발행인, 교회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 코치합창단 멤버이기도 한 이연정 집사가 이 기간 이후로도 계속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콘서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 10/23 오후 2시 이연정 청산여자상업학교 야간부를 나와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한 후 일과 병행하며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영어를 새롭게 접하게 된다. 이후, 은행 지원으로 한국금융연수원 국제금융 MBA(6개월) 및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재무학 석사(Master of Science in Finance)과정에서 수학하였으며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국제재무분석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서울은행 및 하나은행(현 KEB하나은행) 국제업무부, 경영기획팀, 업무지원팀, 경영관리부, 압구정PB센터, 홍콩지점 등에 근무한 후 2019년 초에 퇴직하여 “도서출판 봄비”를 설립하였다. 저서 걸음마 영어 인생 자산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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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김춘식 목사 종말론
    마음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하고 싶은 것을 하되 조금씩 돕는 게 최선이다.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자신을 친절하게 돌보아야 한다. 소나기 멎자 찬송 소리 젖은 교회 뜰을 다시 적신다. 비 오다 멎고 기도 소리 그쳤다 다시 일고 또 한여름 이렇게 지나가는가. 소나기 소리, 찬송 소리에 아직은 성한 귀 기울이며 1999년 김제에서 시작된 또 한여름 2022년 또 이렇게 지나 보내는가. 그는 생각한다. 누구도 세계 최고의 지도자, 세계 최고의 학생이거나 세계 최고의 목사로서 번듯한 기록 하나 세워놓지 못했음에도 저마다 글로 풀자면 책 몇 권을 써도 부족한 감동과 희열과 분노를 품은 귀한 삶들이라는 사실을 가끔 잊는다. 한때의 세상은 소낙비에 듬뿍 젖어 있고 다음 세상은 찬송 소리에 담뿍 물들어 있을 것이다. 이후의 세상은 또 다른 무엇으로 가득 채워질까. 하나님의 다정한 자연의 원리들이 있어서 이 세상을 차례차례 채우고 사라진다. 그 흐름을 고요히 보고 있는 목사는 ‘그래, 너희가 또 찾아왔구나’ 미소 짓는다. 목사의 창밖에서 만나는 비와 더위는 꼭 와야만 해서 다시 온 것들이다. 잘 왔다가 잘 가기를, 내년에 우리 또 만나기를, 그리운 아버지 김정호 목사님을 꿈에서 만나듯... 그가 부임한 교회는 1910년 7월 7일 김제 옥산리에서 옥산교회로 출발해 1925년 김제읍교회, 1929년에 김제중앙교회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었다. 그가 부임 당시 김제시 인구는 15만이었는데 2022년 7월 지금은 8만 선에 머물고 있다. 2022년 7월 17일 은퇴하는 그는 재직 기간 장례만 600건을 치렀다고 한다. 부임한 뒤 김춘식 목사와 어려울 때 함께한 800여 교인들은 예배에 대한 강한 열정과 사모함을 가지고 있었다. 교회 분립으로 교회 건축을 위해 잠시 천막생활을 하면서도 예배는 뜨겁게 이어졌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천막 하나를 치고 모인 교인이 800여 명이었다. 이러한 교인들의 예배에 대한 사모와 열정은 담임인 김춘식 목사의 목회에서 힘을 얻는다. 김 목사는 남다른 목회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말한다. “목회자 자신이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만 생명력 있는 말씀을 전하고 살아있는 목회를 할 수 있다. 자신이 변화되지 않고서 어떻게 교인들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목회자의 카리스마는 목회자 개인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말씀의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잊지 않고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에게 생명의 꼴을 먹이려 하고 있다.” 그런 목사를 따르는 교인들은 불평 하나 없이 기쁘게 예배를 드리며 예배당이 새로이 완공되기를 타는 목마름으로 기도했다. 2009년 9월 착공하여 2010년 7월 입당한 지금의 예배당은 강도 7의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로 시공된 너른 주차장과 부속 건물을 갖춘 복합 건축물이다. 그는 20년째 교인들과 동고동락하며 목회를 했다. 교회 분열의 아픔을 딛고 새 예배당을 완공한 다음 해인 2011년 4월 7일 미국 뉴욕의 기독 언론 '아멘넷 뉴스'(USAamen.net)는 김춘식 목사의 부흥회 초청 기사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 춘계부흥회의 강사가 화제가 됐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설교가 이야기의 기교나 억지웃음을 자아내는 예화 없이 진솔하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2011년 4월 7일(목)부터 4일간 계속 될 퀸즈장로교회 춘계부흥회는 뉴욕 교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김춘식(김제중앙장로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첫날 김 목사는 요즘같이 어려운 난세에 "하나님이 우리를 찾고 계신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누가복음 3장 1-14절 말씀을 본문으로 "크고 두려운 날"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례 요한이 외치는 독사의 자식들이란 파워게임에 눈이 어두워져 있는 세상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해 외치는 소리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를 알려면 그 시대의 사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디베로 가이사가 누구인가. 헤롯은 어떤 사람이었던가. 또한 본디오 빌라도는. 모두 권력에 혈안이 되어 있던 정신병자, 이기주의자, 백성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우민정책을 쓰며 그들을 음란과 타락으로 몰아넣었던 인물들입니다. 바닷물의 소금은 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 3%가 온 바닷물을 짜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둠은 절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나와 여러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왜 우리는 진실하지 못할까요. 적어도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있는지 돌아보고 돌아서야 합니다. 회개란 구원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을 들어 광야에 임하셨습니다. 우리는 광야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개입하시고 약속하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분임을 아멘으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이미 완성되어있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이루어 가시는 것뿐입니다.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히 자유함을 얻는 것이 구원입니다. 혹시 위험한 회개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주의해야 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노하시는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위선적인 회개를 돌아봅시다. 한순간에 지푸라기로 변하고 마는 것이 인생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회개할 싸인이 느껴지면 과감하게 돌아설 줄 알아야 합니다." 김 목사는 한 시간 동안 회개만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간절히 찾고 있는 사람이 우리라는 것을 강조했다. 코로나가 ‘심각한 병’에서 ‘일상의 병’으로 급수가 하향된 2022년 7월 3일 11시 김제 중앙장로교회는 맥추감사절예배를 드렸다. 맥추감사절은 유월절이 끝난후 7주가 끝난 50일째 되는 날 곡식을 처음 거두어 수확의 첫 단을 하나님께 드린 것을 기리는 절기이다. 성도들이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송 후 이규수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날,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자녀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하나님 은혜 속에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오늘 맥추감사주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게 해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도 한 제단 한 제단 쌓아갈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게 해 주시옵소서. (회중 아멘)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들은 한 주간 살면서 주님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 따라 살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회중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자(使者) 목사님 단 위에 세워주셨사오니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시고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어 이 시간 능력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우리 눈이 열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 귀가 열려 하나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코로나로 인해 우리 주위를 떠난 자들이 하루속히 주의 전으로 나와 주님 앞에서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신령과 진정과 찬양으로 경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중앙의 일꾼들은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우리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 해 주시옵소서. 연로하신 분들 맑은 영도 주시고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시고 원치 않는 병으로 치료 중인 우리 성도들을 일일이 기억해 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사의 손을 빌어 깨끗하게 치료해 주시옵소서. (회중 아멘) 일생을 사는 동안 우리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임마누엘 찬양대 세우시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들이 부르는 찬양 기쁘시게 받으실 줄 믿사오며 (회중 아멘)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임마누엘 찬양 대의 기도 송이 울렸다.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어 우리의 음성 영광되게 하소서 아멘 김춘식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창세기 6장 5절로 8절까지 말씀입니다. 제가 봉독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아멘. 찬양대 찬양이 있겠습니다.” 임마누엘 찬양대가 단 앞으로 나와 정렬하고 ‘공중 나는 새를 보라’를 찬양했다. 김춘식 목사가 설교단에 서고 입을 열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는 믿음의 손을 가지고 은혜의 하나님 앞에 오늘도 헌금을 드렸사오니 마음의 문 열리게 하시고 진리로 충만하게 해 주십시오. 말씀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능력이 되게 하시고 (회중 아멘) 복이 되게 하시고 고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회중 아멘) 영생을 믿사오며 성령의 도구가 되게 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지난 시간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서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사단이 여인의 후손 발뒤꿈치를 물게 될 것이라고 하는 가운데 열정적으로 사단의 세력을 정복하신 구주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믿고 사단의 무리를 괴롭히는 세력임을 믿고 믿음의 경고에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섬겨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오늘 계속해서 창세기 4장 5장 6장 7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맥추감사절 말씀으로 전하려고 합니다. 창세기 4장과 5장을 지나가는 동안 가정에서 첫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형제가 형제를 죽이는 비참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지만 불순종함으로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이제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담의 아들 가인을 통해 인생이 점점 악해져 가는 모습을 창세기 4장 5장 6장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버린 인생들에게 충격과 부패와 성적 타락이 따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도 4장 5장에 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가인의 후손 가운데 음악을 하고 기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타락하고 불순종했어도 하나님의 형상이 더럽혀지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형상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이런 지혜로운 일들을 하면서 음악을 하고 기계를 만들어 삽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5장에 가서 오래 산 사람들 얘기를 합니다. 어떤 사람은 800년을 살고 이제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782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고 969세를 살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800년 900년 969세를 살았다고 하니 근 천 년을 산 겁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천 년을 살았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다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었습니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 주는 것입니다. 단지 그 사람들이 천 년을 살았지만 죽지 않은 에녹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장수하시기를 바랍니다. 천 년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입니다. 죽음이 어디 있느냐.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에 간 것처럼 여러분의 영혼이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영광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아멘) 그리고 이제 창세기 6장으로 넘어와서 보면 하나님의 인간 죄에 대한 대처방법은 크게 첫째는 심판이고 둘째는 은혜입니다. 창세기 6장 11절에 ‘그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말씀합니다. 5절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계획이 악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타락하고 부패한 속성을 지니고 사는 인생인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회중 아멘) 이렇게 부패하고 폭력적인 사회가 되었을 때 대표적인 것이 성적 문란입니다. 2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말씀합니다.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후손과 아벨을 대신해 태어난 셋의 후손을 구별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입니까.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가능성은 천사들입니다. 두번 째 가능성은 하나님을 잘 믿는 신실한 가정의 자녀들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란 믿음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녀들이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배우자를 선택하게 될 때도 세상 사람들처럼 사회 신분이나 외모나 세상 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패한 사람들의 특징은 4절에 나옵니다.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그들은 용사였고 세상 명성이 높았습니다. 네피림은 남을 넘어뜨리는 자들입니다. 건장한 육체를 가지고 남을 죄에 빠지게 하는 영향을 가진 자들입니다. 크고 강하고 소문났을지라도 그 은사를 가지고 죄를 짓게 한다면 파멸입니다. 그들의 대표적 특징은 폭력과 성적 문란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폭력과 부패와 성적 타락의 근본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가 건강하고 세상 물질이 만족스러울지라도 이것으로 죄를 지으면 차라리 가난하게 사는 것이 낫습니다. 이런 것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물질적이고 외형적인 것보다 본질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사람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죄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예수님은 우리 구주이시고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날마다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는 데 하나님을 속이고 불순종하고 세상과 짝하고 사는 사람은 위선자입니다. 부패한 사람입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 신앙고백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 이렇게 세상이 행복하지 못합니까. 믿음의 사람들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얘기하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감당하지 못해서 그러는 것 아닙니까. 인생의 종말은 두 가지입니다. 내 개인의 종말이 오고 인생 최후 심판이 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한다고 말씀하실 때 세상 사람들은 조롱하고 멸시하고 자기들과 상관이 없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심판은 있습니다. 조롱하고 멸시하는 자들은 한순간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세월은 너무 빠르게 흐릅니다. 심판은 나와 상관없고 죽음은 나랑 상관없다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훗날이라고 생각하는 종말이 오늘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밤에 그 영혼을 거두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판은 긴급합니다. 주님은 도적같이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누구에게나 심판은 긴급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어떤 의미에서 짐승들이 임종과 종말이 가까운 것을 우리보다 더 먼저 알고 피합니다. 신문에서 보면 어디 화산이 터진다든지 지진이 난다든지 하면 쥐가 도망가고 짐승들이 달아납니다. 개미들이 이동을 합니다. 노아의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들과 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들도 다 심판이 있는데 오직 구원받은 사람들 구원받은 짐승들은 구원받은 새들은 노아의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짐승도 심판의 때를 알고 모여들었다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에 물의 심판이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남은 세계에 불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불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3장 6절과 7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었다'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심판의 때에 교회가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물이 넘침으로 멸망했다'라는 말씀은 노아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이 넘침으로 다 멸망했습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이라는 것은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우리가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은 마지막 심판의 때에 교회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변절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하나님이 보존해 주시는데 어렵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이렇게 가난하고 힘든데 예수 믿는데 되는 것이 없다고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돼지를 키워 살찌우는 것이 도살하기 위한 것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이 세상을 불사르기 위해서 심판의 때가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잘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이제 침공했습니다. 푸틴이 전세가 불리해 버튼만 누르면 핵전쟁이 일어납니다. 전 세계에서 너도 나도 핵을 터뜨리면 이 세상을 수천 번 폭파하고 불태워버리고 남을 폭탄이 이미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불사르기 위해 보존하셨다고 하는데 그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우리가 이런 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 주님 오신다면 아멘 할렐루야 찬미하며 주님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한 손에 심판이 있지만 다른 한 손에는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6장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은혜라는 말을 제일 처음 쓰는 데가 바로 이 구절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다 심판받고 멸망하는데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구원받은 백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다 멸망하는데 그중에서 노아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노아가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 75억 인구(세계 인구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 자녀로 불러주신 것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아멘)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중 아멘) 또 놀라운 사실은 7장 16절에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아' 넣어주시니라 하신 것입니다. 노아의 여덟 식구와 정결한 짐승들과 부정한 짐승들이 일곱 쌍씩 다 노아의 방주로 싹 들어가게 되니까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문을 닫아주셨다는 것입니다. 한번 닫힌 문은 열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주 안에 있는 노아의 여덟 식구와 짐승들은 하나님이 다 보존하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갈 것을 확신하십니까. 나같이 연약하고 나같이 부족하고 나같이 부끄러움이 많은데 하나님이 날 구원해 주실까 하는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고 믿는 자는 구원을 받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하나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약속입니다. 구원 받은 자녀인 것을 확신하십시요. (회중 아멘) 목사님. 예수 믿고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답답합니까. 아들딸은 왜 이 모양입니까.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왜 이 모양입니까. 실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짐승이 비가 오는 기간만 6개월이고 다 마르게 될 때까지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방주 안에서 아주 많은 짐승들과 노아의 가족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하루하루 지나가는데 보통 괴로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노아도 하나님이 방주 속의 우리를 잊어버리신 게 아닌지 버리신 것은 아닌지 생각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기억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 믿고 구원받았는데 답답하다고 낙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노아를 기억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잊어버리신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차츰차츰 변화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어의 바람(루아흐)이라는 말은 영(spirit)이라는 뜻입니다. 바람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복 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이 버리시거나 잊어버리신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운행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남편을 믿습니까. 아내를 믿습니까. 이 세상 정치인들을 믿습니까.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약속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말씀 붙들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아멘) 마지막으로 죽음을 통한 구원입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노아를 새로운 삶으로 초청합니다. 홍수가 다 지나간 다음에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새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초청해서 다시 번성하고 성장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한 손에는 심판이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은혜가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방주에 들어가라니 들어갔고 나오라니 나왔습니다. 이게 순종이고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에 대해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하리라 하셨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노아를 멸시하고 조롱하고 업신여긴 사람들이 생각할 때 그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노아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해서 죽어버린 사람은 세상이 무어라고 한다 할지라도 간섭할 것이 없습니다. 목사로서 제일 듣기 거북한 이야기는 세상 사람이 우리를 멸시하고 조롱한다고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할 우리가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정신 바짝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죽은 사람들입니다. (회중 아멘) 세상 여론이 어떻고 신문이 어떻고 티브이가 어떻고 세상이 다 우리를 조롱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회중 아멘) 한국 정통 초대 장로교회의 신학을 완성하신 박형용 박사는 그의 조직신학 서론에 이런 글을 쓰셨습니다. '온 세상 사람이 다 두 발을 땅에 딛고 머리를 하늘을 향해 세우고 살아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두 손을 땅에 대고 두 팔을 하늘로 쳐들고 산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세상 따라 살지 못해 안달인 사람은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아가 조롱받고 멸시당할 때 노아는 세상에 대해 죽은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죽음을 뚫고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 죽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갔을 때 비가 위에서 쏟아지고 땅에서 솟아나고 온 세상 천지가 높은 산꼭대기까지 다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죽을 일만 남았습니다. 그 죽음 속에서 방주에 들어가 있는 노아가 구원받았다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죽음에 휩쓸려 들어가게 될 때 교회라고 하는 구원의 방주 안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천국 가게 된 것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아멘) 교회 일원 되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회중 아멘) 이 교회 떠나면 죽음입니다. 구원의 방주에서 벗어나는 것은 파멸입니다. 사는 길은 주님과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영광을 위해서 자기 마음을 위해서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통해서 구원의 길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죽어야 하지만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심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우리의 모든 심판을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그 속에서 나도 죽은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회중 아멘)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고 심판에 이르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회중 아멘) 베드로는 이 심판에 대해 노아의 홍수를 우리가 세례받는 모습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 3:19-20) 죽음이 다 휩쓸어 갈 때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는 것입니다. 노아와 노아의 아내와 세 아들과 그 부인들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세례라는 것은 우리의 죄가 다 물에 잠겨버리고 씻음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표시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노아가 창세기 8장 18절에서 20절에 보면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라고 말씀합니다. 노아는 하나님 앞에 경배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정결한 짐승을 하나님 앞에 번제로 드렸습니다. 짐승을 잡아 내장을 꺼내고 물로 깨끗이 씻어서 불로 태워서 하나도 남김없이 향기로운 냄새의 연기로 하나님 앞에 올라갔습니다. 다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 은혜를 입고 죽음에서 구원을 받은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이제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린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다 드리는 것입니다. 신약에 가면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1절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말씀합니다. 너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맥추감사절입니다. 하나의 행사로 지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너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번제를 드렸던 노아처럼 형식적이거나 위선적인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진심으로 구원받은 은혜를 감사 감격하면서 이 맥추감사절을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아멘) 이는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모든 심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죽음은 이제 지나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이 진리를 확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스퇴르유업과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세웠던 최명재(崔明在·95) 민사고 이사장이 2022년 6월 26일 오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최 이사장은 1927년 전북 김제시에서 태어났다. 만경보통학교, 전주북중을 나와 경성경제전문학교(현 서울대 경영대)를 중퇴했다. 상업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더 벌겠다는 각오로 은행도 그만두고 택시 운전에 뛰어들었다. 여기서 얻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1960년대 운수회사(성진운수)를 세웠고, 1970년대엔 물류 사업에 뛰어들어 큰돈을 모았다. 60세 되던 1987년 강원 횡성에 파스퇴르유업을 설립하고, ‘저온살균 우유’를 앞세워 기존 우유 업계를 공격하는 직설적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급성장했다. 1996년에는 횡성 파스퇴르유업 공장 옆 127만2700㎡(38만5000평) 땅에 민사고를 세웠다. ‘민족 주체성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와 노벨상을 탈 수 있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였다. 1970년대 영국 이튼스쿨을 방문했을 때 넬슨 제독 전승 기념행사를 보면서 “한국에는 넬슨보다 훌륭한 이순신 장군이 있는데 이튼 같은 학교는 없다”라고 생각하며 가진 필생의 꿈을 실천에 옮겼다. 최 이사장이 파스퇴르유업 수익을 매년 30억~50억 원 민사고에 투자하면서 우수 학생을 뽑아 기숙사비를 포함, 교육비를 받지 않고 운영했다. 모두 천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라남도 장흥이 고향인 김춘식 목사는 2010년 7월 김제에 중앙장로교회를 세웠다. 왜냐하면 김춘식 목사가 지난 1999년 7월 16일 미국에서 전라북도 김제시의 김제중앙교회로 부임한 뒤 분쟁을 겪고 분리의 아픔을 이기고 교회를 세웠기 때문이다. 2022년 7윌 19일 김제를 떠나는 김춘식 목사는 김제중앙교회를 거쳐 중앙장로교회를 통해 20년 목회 여정에 너른 곡창 김제에 새로운 건실한 예배당만 아니라 말씀 중심의 설교로 합동 교단에 드문 영적 교회를 세우는 업적을 세웠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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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송태근의 설교관
    맑은 빛 고운 햇살 소복소복 담아 두고 별들과 나눈 얘기 강물 되어 흐른다. 총신 숲 비어서 풍요롭다. 나목(裸木) 위의 까치집 돌아올 주인을 기다린다. 새해가 왔건만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면서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공포로 교회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 병과 함께 살아야 하나. 그러나 양상만 달랐을 뿐 인류의 역사는 병과의 끊임없는 싸움이었다.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병보다 무서운 것이 절망이라는 정신적 재앙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새해는 이렇게 맞을 일이다. 면도 알러지가 있어 이따금 수염을 길러야 하는 송태근 목사는 ‘맑은 빛 고운 말씀’을 ‘소복소복 담아 두자’고 하는 믿음의 전파자다. 하나님과 얘기를 나누면 헐벗은 나무의 텅 빈 까치집도 그의 성근 수염처럼 풍요롭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시인 셸리는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다’라고 노래했다. 총신대 이사로 헌신을 아끼지 않는 송태근 목사는 이 겨울이 가면 새끼를 데리고 둥지를 찾아올 까치를 미리 보는 예지를 지니고 있다. 총신의 봄은 반드시 온다. 우리는 치유의 새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헌신하고 견디어낸 자들의 축제가 될 것이다. 오늘날의 청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본문 중심의 강해설교를 하는 송태근의 설교는 폭이 넓고 속이 깊다. 그는 신봉하는 본문 중심 강해설교 틀에다 원숙한 믿음의 관조(觀照)로 가다듬은 말씀을 심한 아픔을 견딘 삼일교회와 치유를 바라는 전국 교회에 전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강해 설교자가 성서 권위를 힘입어 자기 우상화를 시도하는 우를 범해선 안됩니다. 강해 설교자의 권위는 그것을 청중을 섬길 때 참 의미가 있습니다. 설교자의 위대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며 동시에 그 진리를 공동체를 섬기는 사랑으로 담아낼 때 강해설교의 진수가 밝히 보일 것입니다. 송태근 목사는 계시록 8:3-5에 의지해 외친다. 성도의 기도와 함께 올라간 향이, 제단의 기도가 제단의 불과 함께 땅에 쏟아집니다. 이것은 심판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드디어 응답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응답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둠에 잠들어가는 이 시대를 기도의 부글부글 끓는... 그래서 저 에스겔의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생기를 얻고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는 환상을 보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팬데믹으로 시대의 전환점에 선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의 메시지 소망대로 설교자가 청중을 섬기는 한해가 되기를···. 그리고 사회와 총회의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아 미사일을 쏘아대고 하나님에 대항하는 북한 앞에서 ‘멸공(滅共)’이란 구호가 문제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사라지기를···.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와 총회에 성경의 정의와 신앙의 안전이 이뤄지기를···.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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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팬데믹 시대의 신앙
    경북 영양군 영양에 가면 반딧불이생태공원이 있고 영양서부교회의 박병석 목사가 있다. 반딧불이 노래로 잘 알고 있는 ‘개똥벌레’가 반딧불이다. 옛날에는 어디서나 보일 만큼 흔해서 개똥벌레라 부르기도 했고 개똥이나 소똥에서 서식하는 줄 알아서 개똥벌레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영양군은 경상북도 대표적인 산간오지로 사람보다 자연이 더 풍부한 곳이다. 덕분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자연을 잘 간직하게 되었고 국내에서 밤하늘이 가장 어두워 별자리를 관측하기 좋은 곳이 되었다. 그 중심지가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가 관리하는 반딧불이생태공원이다. 사실 반딧불이는 전국 곳곳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다만 하늘의 별처럼 불빛이 강한 도시에서는 발견이 어렵다는 것. 밤하늘을 보호할 정도로 어두컴컴한 영양에서는 별과 반딧불이를 모두 관찰할 수 있다. 코로나가 팬데믹으로 발전한 이 시대 영양의 반딧불이 같은 박병석 목사의 ‘제단에 불을 끄지 마라’는 메시지가 새롭다.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찌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찌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찌니라 레 6:12-13 성경은 하나님 앞에 나가서 제사를 드리는 백성은 항상 제물이 있어야 하고 그 제물을 태우는 불이 꺼지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제사에 순서 절차가 다 있더라도 불이 꺼지면 아주 심각합니다. 그 뜻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제단에 불을 끄지 말라는 것은 성령의 역사 때문입니다. 제단은 원래 제물로 바친 짐승이 죽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은 그 제물이 탈 때 그 향기를 흠향하십니다. 제단에 불이 꺼지면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않게 됩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불이 꺼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우리 마음의 제단에 성령의 불이 계속 타오르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제단에 불이 꺼지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이가봇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3장 1절에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말씀합니다. 이어서 이스라엘의 패역한 시대를 향해 사무엘상 4장 21-22절에서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 시부와 남편이 죽었음을 인함이며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말씀합니다. 사람들 가운데 한때 은혜를 받고 믿음으로 살고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났지만 제단의 불이 꺼지듯 신앙이 식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이가봇의 형편에 처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항상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우리 마음의 제단에 성령의 불이 계속 타오르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불붙는 제단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불씨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여러분 영국의 유명한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일으킨 분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에게 사람들이 찾아와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자신을 위해 교회 기도실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교회 주변을 둘러보면 ‘이가봇’ 시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믿음 없는 사람일수록 떠들기를 좋아하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앞세우기 쉽습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없는 삶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신앙이 없는 오늘의 팬데믹 시대는 확실히 ‘이가봇’ 시대입니다. 이 팬데믹 시대를 사는 우리의 신앙을 위해 성경은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16-22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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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1
  • 전북노회 알깨바 발간
    아직도 대다수 인간에게 개미는 한낱 미물일 따름이고 개미 사회는 그저 곤충 집단일 뿐이다. 그러나 개미는 ‘초개체(superorganism)’라고 불린다. 개미 한 마리는 뇌의 용량이 아주 적은 곤충이지만, 그들이 집단을 이루면 각자가 하나의 체세포처럼 기능하며 뛰어난 지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게다가 생존 적응력이 뛰어난 개미가 환경 문제 해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줄지도 모른다. 왜냐면 개미는 전체 동물 시체의 90%를 수거해 먹어치울 뿐만 아니라 흙을 갈아엎음으로써 육상 생태계의 영양소를 순환시키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구상에서 개미가 파고들지 못한 곳은 고산 지대와 극지방 그리고 물속밖에 없다. 개미는 오직 추위에 약할 뿐이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동물행동학을 전공하고 94년 한국에 돌아온 최재천 교수(서울대·생물학과)의 저서 ‘개미 제국의 발견’에 따르면 개미의 대표 경선(競選)은 요즘 말썽을 빗고 있는 우리 총회나 대선을 두고 대립하는 정치권과 사뭇 다른 모양이다. 최 교수에 따르면 ‘아즈텍 개미’는 지구상의 어느 개미 집단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오징어 게임 같은 특이한 선거 방식을 보여준다. 아즈텍 여왕개미들은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진 이종(異種)끼리도 그들이 각기 ‘개미 제국’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협동하며 공생한다. 인간 사회에서도 보기 드문 ‘적과의 동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새로운 개미 군락이 생겨나는 과정은 이렇다. 봄(5∼6월) 혹은 가을(9∼10월) 어느 날. 처녀 여왕개미와 수컷 개미들은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며 ‘혼인 비행’을 치른다. 혼인 비행을 마친 여왕개미는 홀로 굴을 파고 이제 더이상 소용없는 날개를 부러뜨린 다음 피하지방과 날개 근육을 녹여 일개미를 양육한다. 하지만 천신만고 끝에 키워낸 일개미들이 굴 문을 뜯고 나가면 수많은 주변 신흥 국가와 필살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 그래서 여왕개미들은 여럿이 서로 손잡고 수적으로 훨씬 막강한 일개미 군대를 만들어 춘추전국시대를 구가하는 전략을 취한다. 진짜 여왕은 정권을 거머쥔 후에 정한다. ‘아즈텍 개미’ 사회에서는 승전보가 울리자마자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돌변한다. 서로 물고 뜯으며 가장 강한 여왕이 등극한다. 하지만 다른 많은 개미 국가에서는 일개미들이 여왕을 선출한다. 나라를 건설하려 함께 최선을 다한 여왕개미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알을 낳아줄 것으로 기대되는 한 여왕을 옹립하고 나머지는 모두 숙청한다. 정권을 잡기도 전에 서로 치명적 흠집을 내는 우리 인간의 경선과 달리 상흔 없는 후보 중에서 가장 능력 있는 리더를 선택하는 개미의 지혜가 부럽다. 지난 수천 년간 인류 사회는 송두리째 변했지만 바뀌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역사는 우리 총회처럼 반복된다고 한다. 그래서 혹여 총회 정치꾼들이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총회 헌법과 성경 중심의 총회 역사를 세속의 정치꾼들처럼 왜곡하고 이용하려 든다면 수치의 총회 역사는 언제든지 겪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정치꾼들을 솎아내는 것은 오로지 총대의 몫이다. 그런 개혁 운동의 일환을 증경총회장 윤남중 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제네바의 칼빈처럼 전주에서 임직자 훈련교재 '알깨바를 외치자'(알고 깨닫고 바르게 살자) 발간과 보급을 통해 펼치고 있다. 2021년 10월 12일 오전 9시 제172회 전북노회(노회장 강창용 목사)가 전주서문교회당(김석호 목사)에서 개회됐다. 노회장 김창용 목사가 성경 디모데전서 4:15-16을 읽고 “목회는 적당히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전심전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론했다. 개회 예배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찬식은 집례하지 않고 바로 회무 처리로 들어갔다. 이어서 상비부 보고와 각부 보고 후 목사 안수식과 장로 은퇴식을 가졌다. 목사 안수식에서 증경노회장 윤희원 목사가 창세기 28:16-19(‘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아는 사람’) 말씀을 증거하고 노회장 강창용 목사의 사회로 목사 임직자 김진규의 안수와 착의가 진행됐다. 장로 은퇴식에서 은급부장 최병석 목사의 사회로 고행식 김강식 배상근 홍순정 김동석 표성복 등의 장로 등에 대한 기념패와 기금전달 등으로 기념하고 증경노회장 김윤경 목사가 “장차 우리 주님께서 우리 장로님들에게 씌워주실 의의 면류관과 하늘의 상급을 받으시기를 바라면서 더욱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은퇴 장로들을 대표해 팔복교회 고행식 장로가 “제172회기 정기노회에서 목사 위임과 장로 은퇴를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예배 중에 하늘 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게 해주시고 (목에 메인 음성으로) 격려의 말씀으로 큰 힘을 얻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답사를 했다.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찬송 후 임직자를 대표해서 제172회 전북노회에서 임직받은 김진규 목사가 전주서문교회당(김석호 목사)에서 열린 전북노회에서 난생처음 축도했다. 낭랑한 목소리로 간략하게 축도했다.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아멘’으로 맺는 한 소절의 피아노 간주가 어우러졌다. 사회자가 광고했다, “지금 11시입니다. 축하와 기념 촬영을 위해서 11시 20분까지 정회하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렇게 하기로 동의 재청이 들어와 정회했다. 11시 30분 계속 회무 처리가 이어졌다. 노회장 강창용 목사가 고시부 부장 나와서 청원한 내용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시부장 팔복중앙교회 김윤영 목사입니다. 고시 치루기 전 임직자 교육할 때 지금까지는 두 과목 이상 의무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교육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한 과목을 더 늘려 세 과목 이상 외부 강사를 모셔서 교회에서 교육하도록 해달라는 청원입니다.” 노회장이 이 건에 대해 보충 발언 있으면 하라고 했다. 부서기 석명규 목사가 더 상세히 설명했다. 외부 강사는 집필자뿐 아니라 전북노회 속한 목사라면 가능하다는 말이었다. 동의와 재청이 들어왔다. 신 안건 토의 시간인데 신 안건이 없어 전주서문교회에 감사패 전달 시간을 가졌다. 폐회 동의와 재청이 들어왔다. 가부를 물어 허락을 받았다. 광고 시간이 이어졌다. “노회 대항 체육대회가 11월 2일 정읍에서 있습니다. 윤남중 공로목사 기념사업회 세미나가 11월 16일 있습니다. 각 상비부 통장을 농협 통장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노회 장소와 점심 식사비는 서문교회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나가실 때 명찰을 반납하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노회장이 말을 이었다. “임직자 교육을 위한 직분자 교육교재 발간으로 전북노회의 영광스러운 일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집필진과 위원장으로 수고해주신 윤희원 목사님께서 2년 동안 애쓰시고 그러시다가 입원도 하셨고 여러 가지 수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위원장님 나오셔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필진도 다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향년 90세로 2019년 7월 12일 새벽 5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증경총회장 윤남중 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집필진이 다 나온 가운데 발언했다. “문제 출제하신 목사님들도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계속 교육했던 프로그램들 가운데 고시부에서 십몇 년 것을 추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교재로 많이 다뤘던 분야들을 고시부 목사님들 중심으로 배정을 해서 작년 2020년도에 고시 교재 발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시부 출제 위원이나 집필진이 많이 모이지를 못했습니다. 개별적으로 와서 원고 수정 등을 해서 어렵사리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발간하고 보니 잘못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 교재를 만들어 놓으면 또 우리 후배 목사님이 잘 보완을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전북 지역에 기독교와 교회가 어떻게 전래가 되었는지를 제가 맡아 썼습니다. 더욱이 우리 전북 노회는 51인 신앙동지회가 주축이 되었습니다. 우리 전북노회에 이노수 전도사라고 하는 그 당시 조선신학교 사생회 회장이 있었습니다. 이노수 전도사가 김재준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고 나왔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사실상 51인 신앙동지회가 결성되게 되었습니다. 그가 목사 후보생일 때였죠. 이노수 전도사가 누구인가 계속 찾아보니 삼례중부교회 이희민 목사님 선친이셨고 현재 이영익 목사님 계시는데 그의 큰아버님이 되셨습니다. 또 정의찬 목사님은 이성근 목사님의 장인어른이시고 우이중앙교회 원로목사님으로 추대받고 계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51인 신앙동지회에 대한 간략한 역사도 뒤에 기록해놓았습니다. 우리 장로교회 개혁신학에 전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맞게 교회 역사도 소개하고 직분자들의 교육도 시킬 것인지 역점을 두었습니다. 12신조에 관한 문제는 잘 다루지를 않는데 석영규 목사님이 상당히 깊이 있게 다루어 잘 집필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읽어가면서 교육받는 직분자들과 함께 장로교회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을 잘 확인해 갈 수 있도록 우리 집필자들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우리 집필진 목사님들이 기도하고 땀 흘려 수고하며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이 교재를 잘 활용해 우리 장로교 신학과 신앙을 ‘알깨바’ 알고 깨닫고 바르게 사는 직분자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회중 큰 박수) 노회장 강창용 목사가 로마서 8:35-37을 읽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축복합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전북노회 목사 회원과 장로 총대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노회장이 폐회를 못 박는 고퇴를 두드렸다. 기독신문 논단 ‘하나님의 임재와 정직한 삶’을 통해 윤희원 목사는 ‘알깨바’(알고 깨닫고 바르게 사는) 삶의 정곡을 이렇게 논했다. “사람의 안목이란, 육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볼 때 열리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을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라고 하였다. 마음에 하나님 사랑하는 믿음 없이 우리는 얼마든지 외형적으로 ‘주여, 주여’ 할 수 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라고 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계시는 그 임재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그 사람, 성도는 매 순간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기에 정직하게 살아간다. 절대로 거짓이나 거짓말로 자기의 삶을 살지 않는다.” 윤희원 목사의 외침과 달리 세상에는 거짓이나 거짓말로 자기의 삶을 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검은 뭉칫돈을 숨겨야 하는 범죄꾼들에게 돈 냄새는 골칫거리다. 그래서 땅에 파묻는 걸 선호한다. 1980년대 남미 마약 운반책 역할로 떼돈을 번 미국인 파일럿의 실화를 다룬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에선 주인공이 집 정원에 700만 달러를 파묻었다. 반려견이 이를 파헤치는 통에 지폐가 사방에 흩날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로 떼돈을 번 일당이 현금 110억 원을 김제 마늘밭에 묻었다가 적발됐다. 한 전직 대통령 아들은 뇌물로 받은 10만 원권 헌 수표 1만 장(10억 원)을 아파트 베란다에 숨겼다 들통이 났다. 아마 냄새 때문에 그곳을 선택했을 것이다. 범죄자가 주로 활용하는 현찰은 최고액권이다. 2년 전 유로존 국가들은 최고액권 500유로 지폐가 탈세와 돈세탁에 주로 활용되자 사용을 금지했다. 우리나라에선 2009년 이후 250조 원이나 발행된 5만 원권이 계속 지하로 잠기고 있다. 올 1~8월 중엔 5만 원권 환수율이 역대 최저인 19%대로 떨어졌다. 그런데 이 5만 원권이 대장동 게이트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올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수십억 원을 5만 원권 현금으로 찾아가는 바람에 성남시 일대 은행 지점들이 5만 원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 4월 경찰에 이 사실을 통보한 것이 이 사건의 공식 시발점이 됐다. 검은돈이 풍기는 악취를 따라가면 대장동 ‘그분’이 드러날까. 도둑 정치는 이른바 ‘후진국 현상’이다.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산업이 발전하지 못한 국가에서 곧잘 발생한다. 중국에 석탄을 팔아 스위스 시계를 구입해 당 간부들에게 나눠주는 북한에서 벌어지는 일 또한 도둑 정치라고 할 수 있다. 부당한 방법으로 권력을 손에 넣은 자들은 국가를 사유화하여 제 이익을 챙기고 그 돈으로 다시 권력을 움켜쥔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도둑 정치의 늪이다. 그들에게 ‘알깨바’를 전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교단 정치판은 어떤 형편에 있을까. 우리는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계시는 그 임재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그 사람, 성도는 매 순간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기에 정직하게 살아간다. 절대로 거짓이나 거짓말로 자기의 삶을 살지 않는다.”는 윤희원 목사의 말처럼 제172회 전북노회장 강창용 목사의 입을 통해 성경은 말씀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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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실시간 G.MISSION 기사

  • 제100회 총회의 영광
    빛나기만 하다면─그것은 영광이 아니다. 바람에게 말했다, 나를 성령에게 밀어 올려 달라고. 그래서 나는 새들과 어울려 기도하는 것을 배웠다. 그 기도로 나는 총회를 향해, 100년의 세월을 건너 날아올랐다. 총회의 정치는 너무 빨리 우리의 소망을 시들게 한다. 그럼에도 고백하지만, 나는 몸서리치게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찬란한 빛을 사랑했다. 그 찬란한 빛을 총회의 영광이라 부르자. 교회의 빛. 그리고 총회의 영광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새로운 100년의 소망을 찾자. 그러면 총회의 영광으로. 그 빛이 빛날 때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빛을 얻을 것이다. 한때는 그토록 찬란했던 빛이었건만 이제는 덧없이 사라져 돌이킬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다시는 찾을 길 없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말자. 우리는 여기 총회에 굳세게 남아 하나님의 영원함을 티 없는 가슴에 품고 총회의 모순을 티 없는 믿음으로 달래며 다시 100년의 세월 속에 소망하자. 제100회 총회의 영광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축하행사가 제100회 총회 셋째 날인 9월 16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열렸다. 총회서기 이승희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반야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박무용 목사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제목의 설교, 부총회장 김선규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아나운서의 사회로 축하행사가 이어지고 모든 참석자들이 다함께 일어나 주기도송을 부르는 것으로 이날 예배와 기념행사는 마무리되고 총회의 새로운 100년의 영광이 시작되었다.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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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4
  • 통일에 대한 헌법적 통일 연구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5층 바나바홀에서 종교법학회(회장 유장춘 박사)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규학 박사(법과 교회 편집인)와 유장춘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소재열 박사(리폼드뉴스 발행인)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의, 첫 발제자 황규학 박사는 “독일과 예멘에 있어서 헌법적인 통일에 대한 연구”라는 제하의 강의에서 1. 동서독의 법제 통일 2. 남북 예멘의 법제 통일 3. 남북한의 법제 통일 등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독일이나 예멘 정부는 헌법 전문에 통일을 포함시켰고,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동독이나 남예멘은 모두 스스로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헌법에 막스-레닌주의를 삭제하거나 사회주의 체제를 정정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로 가기 위해 통일 헌법을 마련했다. 남한도 북한과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국의 공동통일헌법 위원회를 만들어 양국의 헌법수정에 앞장서야 하고, 북한의 헌법에 있는 주체사상을 폐기하게 해야 한다. 주체사상의 폐지 없이는 통일은 없다... 우리도 독일처럼 시민연합단체를 조직해 통일 헌법을 구축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북한과 민간 외교를 펼치면서 남북한 통일헌법을 위한 시민연합단체를 구성하고 법제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특히 기독교 국회의원들도 앞장서서 남북한 법제통일위원회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진정한 통일을 논하기 전에 통일에 대한 규범적 접근 논의가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이어서 발제한 유장춘 박사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천 가능한 대안”이라는 제하의 강의에서 1. 통일 현주소 2. 기독교화 주체사상 등의 고찰을 통해 남북한의 현실 및 기독교와 주체사상의 유사성을 살펴보며 마태복음 28:19-20의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한국기독교계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남한의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의 주체사상에 근거한 일인, 일가족 세습독재는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합의통일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혹여 정치적인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더 어려운 것은 사상적인 통일이다. 통일 전후 북한 동포가 사상적인 붕괴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해서는 전혀 다르지만 매우 비슷한 기독교신앙과 주체사상의 차이를 우리가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는 국가의 일원으로서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앞장서야 할 때이고, 이 사명완수를 위해서 개혁할 부분은 개혁하면서 실천해야 할 때이다.” 두 사람의 발제가 끝난 후 발제자들과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질의자 가운데에는 박원영 목사(나들목교회)도 있었다.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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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5
  • 제자교회 제직훈련
    제자교회(정삼지 목사)는 제직교육을 위한 제직학교를 개설했다. 2015년 11월 8일 주일부터 2016년 1월 24일 주일저녁예배까지 12주 과정이다. 매주 주제가 분명한 강의 인쇄물의 내용을 가지고 진행된다. 좋은 제직은 훈련으로 만들어진다는 표어 아래 12주 교육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2회 이상 결석 시 탈락된다. 부득이한 경우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 정삼지 목사는 교회를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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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3
  • 고흥보성노회 연합사경회
    고흥보성노회(노회장 이선행 목사)의 여전도회 연합회(회장 과역교회 송의자 권사)는 12월 7일(월) 밤부터 9일(수) 밤까지 벌교대광교회(담임목사 조경묵)에서 연합사경회를 가졌다. 강사는 총회의 법통 한기승 목사(광주신일교회)다. 고흥보성노회는 해마다 여전도회 연합사경회를 여는 전통을 지키고 있다. 작가 조정래의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때까지 치열했던 이념 대립과 민중들의 한(恨)을 묘사한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특산물로는 꼬막이 유명한 벌교에 해남의 신앙 명문가 출신 한기승 목사의 설교를 듣기 위해 그 인근 지역의 교인들과 목사들이 모여들었다. 사흘 동안 오전 10시 오후 7시 두 차례의 집회에서 시간시간 예배당을 가득 메운 교인들에게 한기승 목사는 신앙인의 본질의 확신과 변화를 통해 성공적인 신앙인이 되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깨워주었다. 총회의 헌법과 원칙의 튼튼한 버팀목 한기승 목사는 광주신일교회 목회를 하면서 조선대학교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해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광주 숭일중고등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경륜을 바탕으로 총신과 광신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를 해왔다.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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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예수사랑교회 임직식
    가을비가 제법 옹골진 2015년 11월 7일(토) 오후 2시 화랑대역에서 10분 거리 공릉 2동의 예수사랑교회에서 임직식이 있었다. 총신대 총장 김영우 목사가 즐겨 쓰는 총신대와 총회신학연구원을 나온 총총 출신의 김진하 목사는 1989년 3월 26일 부활주일에 상계동 주공아파트 15단지 앞 상가 4층에서 개척을 시작했다. 12년 만에 600명의 성도로 성장해 2001년 공릉동으로 옮긴 예수사랑교회는 너른 주차장과 특색 있는 교회당을 가지고 있다. 교회당 옆벽에 월계관 모양의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의 초상이 검은 색으로 크게 그려져 있다. 그 검은 초상에 드러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나의 모든 아픔과 괴로움은 사라지고 그 교회의 입술에 입 맞추면 나의 모든 악몽과 미움이 사라질 것 같다. 이날 몇 차례에 걸쳐 분립을 해 총회 노회 증가에 공이 있는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의 예수사랑교회는 제4회 임직식을 갖고 모두 57명의 임직자를 임명했다. 잦은 분립의 일등 공로자는 교계의 여러 굵직한 직책을 거의 다 섭렵한 길자연 목사다. 평양노회의 정상에는 이제는 생존자가 몇 안 되는 총신 49회이고 평안교회 원로인 이성택 목사가 그 노회의 회원 목사들에게는 신 같은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날 임직식이 시작되기 전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임직식 순서 담당 목사들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기자라 카메라를 들고 들어서니 당회장실 상좌에 이성택 목사가 머리를 숙이고 있고 그 왼쪽 상좌에 길자연 목사가 앉아 있었다. 김진하 목사는 흰 봉투를 잔뜩 쥐고 당회장 책상머리를 지키고 있었다. 총신대 72학번이고 총신 72회인 총총 출신의 나는 기자랍시고 카메라를 들고 당회장실에 들어섰다. 평안교회의 원로 이성택 목사는 기도를 하시는지 머리를 숙이고 있어 총신 66회의 길자연 목사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었다. 그는 손사래를 쳤다. 이유인즉 어르신 이성택 목사 앞으로 손을 내미는 불경을 범했다는 것이었다. 뒤이어 나보다 학교나 목사 안수가 늦은 다른 젊은 목사들까지 오만상을 찌푸리며 항의를 했다. 그 노회의 신 같은 원로인 이성택 목사의 면전에 어떻게 손을 내밀어 길자연 목사에게 감히 악수를 청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참으로 예의범절이 뛰어난 노회의 노회원들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이성택 목사나 길자연 목사가 나와 같은 총신의 선후배 목사 사이의 관계는 아랑곳없었고 항의하는 목사들의 66세나 된 나와의 선후배 관계도 안중에 없었다. 그 와중에 길자연 목사는 김진하 목사에게 말했다. “밖의 기자들 10만원씩 줘서 보내요.” 성질을 삭이고 밖으로 나오니 강재식 목사가 따라 나와 마음을 다독여 주었다. 시무장로 7명, 명예장로 3명, 시무(안수)집사 19명, 집사취임 2명, 시무권사 21명, 명예권사 5명 등 모두 57명이 임직한 제1부 예배에서는 이성택 목사를 신 같이 섬기고 선배는 뭐같이 아는 박광원 목사(총신 78회, 가산교회, 평양노회 부노회장)가 기도를 했다. 설교는 노동혁 목사(서로사랑교회, 평양노회 서기)가 읽은 요나서 2:1-10을 본문으로 전 총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가 “길은 열려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제2부 임직식에서 당회장 김진하 목사는 인사말을 했다. “저희 예수사랑교회는 26년 전 상계동 상가 4층에서 11명의 성도들과 함께 ‘청년의 꿈을 가진 교회’ 라는 비전을 품고 개척 되었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훌륭하신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성도님들을 예수사랑교회의 지체로 붙여주셔서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교회’,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며 오늘날까지 이렇게 부흥 성장케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조국교회를 섬기는 교회’, ‘열방을 복주는 교회’로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주님 손에 붙들린바 되어 달려가고 있습니다. 천사도 흠모할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라고 이번에 57명의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들을 세워주셨는데 이를 기쁨으로 임직합니다.” 평양노회의 신 같은 어른 이성택 목사가 축도를 하고 가브리엘 찬양대의 폐회송으로 임직은 끝났다. 김진하 목사가 개척해 섬기는 교회에 비는 그날 온종일 내렸다. 아내와 함께 서서 바라보던 예수사랑교회 벽에 빗물이 내리고 있었다. 가을비 진득하게 내리는 날 예수 그리움을 섞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그러면 짐짓 쓴 커피 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의 임직식이 아름다운 추억 한 스푼을 넣은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가을비 속에 남을 것 같았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동안 많은 목사와 교인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한 세상을 살다가 가겠지. 이성택 목사도 길자연 목사도 나도 김진하 목사도 강재식 목사도... 2015-11-18
    • G.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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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8
  • 늦가을 부흥회
    총회 허세(許勢) 허활민 목사 웃음 같은 늦가을 코스모스와 방울꽃의 말간 낯바닥을 판교도서관 건너 성현교회 뒤 하천가에서 본다. 벌들이 날아든 흔적은 없고 낯간지러운 햇살과 뜬소문의 바람만이 드나든 흔적이 숭숭하다. 퇴적된 시간 분분한 총회 결의에 생각이 가고 나도 혼자라는 외로움이 정수리에 꼼지락대는 순간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의 부흥회가 진행되는 성현교회의 자리에 끼어들었다. 혼자 고요한 저녁 시간 누군가 뛰어든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한 마음은 곱상한 이승희 목사의 화이트보드를 오가는 룻기 강해에 순간 의아해 했지만 그 은혜에 마음과 믿음이 이내 맑아졌다. 맑은 낯의 꽃이 있다. 생명들의 기운이 점차 쇠락해지는 늦가을에 꽃의 얼굴을 본다. 그 어떤 것도 탐하지 않아 아주 고요한 내면으로 꽃은 있다. 자기를 잘 제어하면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넉넉하다고 느끼면서 꽃은 있다. 호수의 수면과도 같은 꽃의 조용하고 잠잠한 내부로 성경 말씀을 통해 들어간다. 들어간다는 것은 마음이 이끌려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이끌려 눈길을 주고받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과 마음을 나눈다는 뜻이다. 바쁘게 싸우듯 지내느라 누군가를 수용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다소 놀람이 없지 않았겠지만 이승희 목사의 성경 강해는 내 마음에 하나님 말씀의 부흥을 허락한다. 그리고 다시 애초의 평온하고 깨끗하고 수수한 믿음으로 돌아간다. 총회의 유리창 김선규 목사의 성현교회(정자 역 근처 판교도서관 건너편)에서 반야월교회의 이승희 목사(제100회 총회서기)를 강사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저녁 8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찾으라”는 주제로 2015 심령부흥회를 열고 있다. 제100회 총회 부총회장에 당선한 김선규 목사 자신이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풍미한 부흥사였다. 16일 저녁 부흥회에서 1970년대 김창인 목사의 말씀의 감동과 2000년대 장경동 목사 같은 인기 부흥사의 개그를 넘어선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의 해학(諧謔)의 즐거움에 담긴 성경 적용을 체험할 수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18년 전인 1897년 한국침례교의 창시자인 펜윅(M.C. Fenwick) 선교사가 주도한 소래교회 사경회는 한국교회 최초의 부흥회로 기록되고 있다. 당시 약 300명이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고, 뜨거운 회개의 역사도 일어났다고 한다. 이는 평양대부흥운동의 시발점인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 사경회보다 약 10년 전의 일이다. 본래 부흥회를 영어로는 리바이벌(revival)이란 말로 표시하는데, 그것은 다시 소생시킨다는 뜻이다. 구약에서 이 단어는 원래 숨쉰다는 뜻을 지닌 '산다'의 어원에서 나왔다고 한다. 신약에서 '다시 살아난다'의 뜻으로 설명되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의 비유 중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회개한 탕자의 변화를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눅 15:24-32)고 한 것은 바로 부흥회를 의미한다. 고로 부흥회의 기본 개념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찾으시고, 소생시키고, 기운을 북돋우시고, 그들을 그의 풍성한 축복 속으로 해방시키는 그의 기이한 신 주권적인 사역"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고로 부흥집회의 근본 목적은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고 죽어가던 심령이 다시 살아나며 총회 정치꾼들의 때 묻은 영혼이 깨끗함을 얻고 교인들의 약해진 영혼이 새 힘을 얻으며 사람과 인생에 대한 실망과 의심에 쌓인 영혼이 소망과 확산을 얻게 되며 죄인이 변하여 의인이 되게 하려는 운동이다.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와 광화문 광장에서의 시위와 물대포로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떠나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싶은 교회와 총회 지도자들은 판교도서관 건너 성현교회 오후 8시 이승희 목사의 색다른 성경 강해와 귀와 눈과 마음이 즐거운 해학의 성경 적용을 와서 맛보기 바란다. 저녁 8시 성현교회에 와서 보면 동네 통장이 유일한 신분증의 최 장로였던 반야월교회의 교인 500명을 6000명으로 성장시킨 이승희 목사를 통해 10시까지 즐겁게 요한복음 1장의 다음 말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한복음 1:35-39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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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7
  • 백원 택시와 전병욱 목사
    7월 3일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주님의 황금률을 실천하는 장래 교단의 지도자가 될 목사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예기치 않은 상황의 변화와 그의 배려로 진도 관광을 위해 탄 택시가 100원 택시의 전도사 김현종 기사의 차였다. 그는 아내 강미영과의 사이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그에게 우리 신문 더굳뉴스를 한 부 전달했는데 그는 점심시간의 막간을 이용해 그것을 읽고 전병욱 목사에게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며 전 목사에 대해 물어왔다. 더욱이 그의 세 아들 가운데 위의 두 아들이 전병욱 목사에게서 은혜를 받은 청년들이었다. 그 아들들의 영향으로 아버지 김현종 기사도 신자의 생명 기도를 담은 전병욱 목사의 저서 『낙타의 무릎』을 두 번이나 읽었다고 한다. 진도 모세의 기적 포구와 이순신의 명량 대첩을 관광할 작정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의 땅 끝 진도에서 전병욱 목사의 설교와 기도로 전한 믿음의 열매가 맺힌 기적을 김현종 기사를 통해 목격하게 되었다. 충청남도 서천이 2013년 6월부터 시행한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사업이 새로운 복지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읍사무소에서 6㎞ 떨어진 산 중턱마을인 서천군 서천읍 화성리와 같이 교통이용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서천군 측은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사업을 시작했다. 충남 서천 이어 전라남도 도지사 이낙연이 추진하고 있는 백원 택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100원 택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선진 교통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교통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100원 택시'가 지난해 보성군과 화순군에서 시범 운영된 데 이어 올해 11개 시·군 249개 마을에서 본격 운행 중이다.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운행실적을 집계한 결과 249개 마을에서 11만248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750명, 매월 2만2500여명이 이용한 것이다. 특히 전체 이용 대상자 7456명은 1주일에 1차례 이상 '100원 택시'를 탄 것으로 분석됐다. '100원 택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읍소재지 등 정해진 구간까지 100원을 내고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요금의 차액을 도비와 시·군비로 보전하는 방식이다. 100원 택시 티켓은 1가구 당 3장을 받는데 유효기간은 한 달이다. 택시 기사는 한 달 동안 이 티켓을 모아 구청에 제출하면 일괄 지불을 받는 제도다. 이 제도 때문에 오지의 어르신들이 많은 혜택을 보는 동시에 택시 기사들에게도 봉사의 기회와 정기적인 수입을 보장받게 되었다고 한다. 김현종 기사의 친절은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어 친자식 같은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낙타의 무릎』은 교인 80여명의 삼일교회에 부임하여 오직 생명을 건 기도를 무기 삼아 부르짖으며 현장이 있는 기도의 능력으로 300배 2만3천여 명의 교회로 성장시킨 전병욱 목사의 기도 체험서다. 내세울 것이 없었기에 더더욱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 하나님께 순종한 무릎의 승전기이다. 밤낮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다가 낙타 무릎이 되었다는 전설을 딴 야고보의 무릎을 강조하는 기도서다. AD 44년 아그립바 Ⅰ세의 박해로 투옥되었던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으로 출옥하여 예루살렘을 떠나며 야고보에게 교회를 부탁했다.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행 12:17). 그 때부터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책임자가 되었다. 그 야고보에 대해 교회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주님의 동생 야고보와 사도들이 함께 교회를 다스리게 되었다. 그는 홀로 성전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모든 인간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래서 야고보의 무릎은 낙타의 무릎처럼 딱딱해졌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를 의인 또는 오블리아스라고 불렀는데 오블리아스는 인간의 방파제이며 의로움이라는 뜻이다(유세비우스 ‘교회사’ 2-23). 그래서 행위의 복음서라는 별명을 가진 야고보서를 기록한 야고보 사도의 별명은 낙타무릎이다. 낙타의 무릎은 양쪽 무릎에 푹신한 혹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그것은 낙타가 자주 무릎을 꿇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회 전승에 의하면 야고보는 오직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친 사도로 기록되어 있다. 야고보는 늙어서 순교하는 자리까지 기도로 삶을 시작했고 기도로 삶을 마쳤다고 한다. 100원 택시 김현종 기사는 더굳뉴스의 구독자가 되겠다고 자청했다. 그가 내려준 목포역에는 서울로 가는 기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성경은 말씀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1-12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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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03
  • 말라위 나이팅게일 백영심 선교사
    현대 간호학의 기초를 세운 나이팅게일은 백의의 천사라고 불린다. 1853년 터키를 침공한 러시아의 확장을 막기 위해서 영국과 프랑스가 참전하게 되면서 크림전쟁이 발발한다. 전쟁의 참담한 현실에 안타까워하던 나이팅게일은 다른 간호사들과 함께 이스탄불의 영국군 야전병원으로 향했다. 여기에서 나이팅게일은 세계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는 업적을 세운다. 수많은 의사와 다른 간호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팅게일만이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크림전쟁이 진행되던 1800년대 중반에는 위생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다. 따라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치료해야 할 야전병원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2차 감염으로 인해 죽어나갔다. 아직 질병의 세균설이 제대로 정립되지도 않았을 때였지만, 나이팅게일은 병원 내의 더러운 위생시설, 살균되지 않은 수술 도구들, 각종 악취 등이 부상자를 사망으로 이르게 한다고 생각하여 병원을 최대한 깨끗하게 하는 것을 개혁의 기본으로 삼았다. 또한 병원에 들어온 부상병들에 대한 관리도 엉망이어서 부상으로 입원했는지 질병으로 입원했는지에 대한 기록도 없었고, 입원, 퇴원, 사망에 대한 자료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나이팅게일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료의 기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의무 기록을 정리?관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나이팅게일은 후대의 간호사들이 어떤 길을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등대의 역할을 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입는 가운은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는 간호정신을 뜻하고, 손에 든 촛불은 주변을 밝히는 봉사와 희생정신을 의미한다. 호암재단은 지난 4월 1일 제25회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과학상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공학상은 김창진 미국 UCLA대 교수, 의학상은 김성훈 서울대 교수, 예술상은 김수자씨, 사회봉사상은 백영심 간호사가 선정됐다. 범삼성가가 만든 호암재단은 매년 학술, 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호암상을 시상한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호를 따서 1990년 제정된 상이다. 6월 1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호암아트홀의 시상식의 금년 수상자들 가운데 사회봉사상을 수상한 백영심 간호사는 ‘말라위의 나이팅게일’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동광교회(담임목사 김희태)가 25년 전에 파송한 제1호 선교사다. 동광교회가 처음 백영심 선교사를 파송한 것은 아프리카선교회를 운영하는 김희태 목사의 선배 목사의 부탁으로 이뤄졌다. 동광교회 성도들과 오랜 시간 교제를 하지 못하고 파송됐음에도 불구하고 동광교회는 IMF와 교회 건축이라는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김희태 목사의 약속을 지키는 언행일치의 목회관에 따라 선교 후원의 고삐를 전혀 늦추지 않았다. 나름의 정립된 선교관을 가지 김희태 목사는 말한다. “우리는 한번 파송한 선교사님들을 믿고 기다립니다. 4년 한 텀 기간 동안에는 선교의 토대를 세울 시간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년을 더 기다리며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기를 기다립니다”. 백영심 간호 선교사는 고려대 부속병원에서 근무하던 1990년 28세 나이에 안정된 일터를 버리고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하였다. 케냐에서 4년을 보낸 뒤 의료 환경이 더 열악한 말라위로 옮긴 백 간호사는 주민들과 함께 직접 벽돌을 만들어 보건소를 짓고, 하루 100여 명의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전문 의료 인력도 제대로 된 약품도 부족한 상태에서는 나을 수 있는 환자들 조차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갔다. 이에 백 간호 선교사는 제대로 된 의료시설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러한 간절한 바람은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2008년 릴롱궤 외곽에 180병상 규모의 대양누가병원의 설립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온 의료봉사진이 대양누가병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병원은 연간 20만 명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현대식 병원으로 성장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말라위의 의료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 선교사는 현지의 의료보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0년 간호대학을 설립하고 현재는 더 큰 30만평의 대지에 의과대학과 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난에서 벗어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힘은 교육이라는 믿음으로 현지에 유치원, ICT 대학 등 교육시설을 설립하여 원주민의 계몽과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런 그가 즐겨하는 말은 "저는 '태평양의 물 한 방울'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이다. 그는 2010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초기에 발견해 큰 위험은 피했지만, 목소리를 제대로 못 낸다. 백씨가 말라위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무기력'과 싸우는 일이었다. 백 선교사는 "내가 여기에서 100년을 살아도 뭐가 달라질까란 생각에 괴로웠다"며 "힘들 때마다 '우리가 하는 일이 태평양의 물 한 방울 정도지만, 그 물 한 방울이 없다면 태평양의 물은 결국 한 방울이라도 줄어드는 것 아닌가'라고 한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백 선교사와 말라위의 만남은 우연적이었다. 젊은 시절, 간호학교 재학 중에 그리스도인이 된 백 씨는 언젠가 케냐의 맛사이 부족에게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인상 깊게 들었다. 고려대 부속병원에 취직한 이후에도 케냐인들의 아픈 모습이 상상되어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없었다. 현실에 안주하기 어려웠던 백 씨는 결국, 병원을 그만두고 케냐로 향했다. 2년 동안 케냐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동안, 아프리카 곳곳에서 기근과 영양결핍, 에이즈와 결핵 등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목도하며 그들을 혈육처럼 여기게 됐다. 의료봉사를 끝내고 귀국했던 백 씨는 아예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탔다. 도착해서는 버스를 타고 아프리카 인근 국가들을 여행하다가 말라위 치무왈라에서 행보를 멈췄다. 백 씨는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자신이 그곳에 있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꼈다고 했다. 주민 500명이 살고 있던 치무왈라에서 백 씨는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벽돌을 직접 만들어 약 99㎡(30평) 규모 진료소를 지었다. 진료소가 생기자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몰렸다. “아침 문을 열기 전부터 와 저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아픈 것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거죠.” 생계는 주민들과 함께 꾸렸다. 옥수수 가루로 죽을 만들어 먹을 때도 있었고 한국이 생각날 때는 쌀밥을 지어 주민들과 나눴다. 밤이 되면 진료소 주변은 노천극장이 됐다. 백 선교사는 나무에 흰 천을 걸어 스크린을 대신하고, 치체와어(말라위인의 80%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로 더빙한 예수 영화를 상영했다. 주민들은 예수님이 병을 고쳐주고, 기적을 베풀어 주는 것에 환호하며, 149㎝의 작은 키에 하얀색 가운을 입은 백 간호 선교사를 하나님이 보내신 ‘작은 천사’,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기 시작했다. 소문을 접한 다른 마을에서도 진료를 와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진료소는 직원과 약품 등 모든 것이 부족했다. 백 선교사는 병원 건축을 도와줄 사람을 기도하며 수소문했다. 2004년 여름 말라위에서 처음 백씨를 본 뒤 한국과 말라위를 오가며 봉사하는 홍민희 을지대 간호학과 외래교수는 이런 증언을 했다. 2005년 하반기 어느 날 외래진료를 가기 위해 차를 몰고 있던 백씨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홍 교수는 "백 간호사가 전화를 끊고 차를 멈추더니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대양상선 정유근 회장이 백씨 소문을 듣고 사재를 털어 현지에 큰 병원을 짓고자 전화한 것이었다. 정 회장은 '나중 돈을 벌면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자'고 다짐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말라위 한인 교민을 만나 백씨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했다. 정 회장은 사재 33억 원을 들여 2008년 2월 말라위 릴롱궤에 대양누가병원을 설립했다. 또 이후로도 대양상선을 통해 매월 1억 원 이상씩 지원하고 있다. 완공식엔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80병상으로 시작한 이 병원은 이후 200병상으로 증축됐다. 그 다음에는 병원 옆에 간호대학도 세웠다. 말라위 사람들이 의료기술을 배워야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6월 1일 백영심 선교사의 호암상 시상식에 깊은 샘 같은 김숙자 사모와 함께 특별 초청으로 참석한 김희태 목사는 백 선교사의 헌신과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한다. 2015-6-22
    • G.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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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 김승동 목사 설교-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라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라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행하니라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 쌔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여호수아 3 : 14-17절 대부분의 동화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만나서 어려운 난관을 헤치고 결혼하게 되고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으로 이야기 끝이 난다. 자신도 동화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결혼을 해본다. 동화는 동화이지 현실의 삶은 실제 그렇지 아니함을 금방 알게 된다. 실제적 사랑은 결혼식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결혼식 이후에 가꾸어져 가며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결혼식 할 때까지의 감동과 기쁨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살아갈 수 록 억지로 주먹을 쥐고 의리의 구호를 외치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좋아서 결혼 했으면 살아 갈수록 서서히 좋아져 가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예수님과 결혼하여 그의 신부가 되었다. 그러면 예수님과의 결혼 생활은 이 땅에서 살아 갈수록 점점 좋아져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과의 결혼 생활은 한번 구원 받은 감격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구원 받은 뒤에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하신 더 큰 신앙의 감동을 경험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며 살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살펴보는 여호수아 3장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요단강을 가르시는 기적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출애굽 때의 홍해를 가르사 기적적인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광야 생활의 끝을 알리며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또 한 번 요단강을 가르시는 기적의 은혜를 베풀어 주게 된다. 간혹 교회 다니는 분들에게 구원의 처음 감동이 사라진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았는데 그 구원 이후에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본장에서는 홍해를 가르사 베푸신 구원도 하나님의 은혜요, 구원받은 다음 요단강을 가르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다. 우리도 우리의 삶 가운데 더 큰 하나님의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려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야 함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것이 우리가 아무런 일도 안하고 그저 교회만 다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더 큰 은혜의 감동을 경험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 앞에 은혜에 합당한 삶의 반응을 보여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 다시 말해서 홍해의 구원 감동을 요단강의 더 큰 감동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잘 새겨들어야 한다. 그르면 구원 받은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더 큰 감동을 경험하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의 반응을 보여야 하겠는가?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하여! 첫째 : 말씀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성결함을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2절 “삼일 후에 유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5절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앞에 도달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삼일 동안 더 머물며 기다리도록 하신다. 이 기다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삼일 동안이나 머물게 하시는가? 15절“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이 삼일동안 머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이 최고로 깊어지며 물이 많아지는 시기를 눈으로 확인하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요단강을 건너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은 광야보다 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그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 요단강을 건널 수 있으며, 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도록 단단히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더 큰 감동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의지하며 그분을 더욱 신뢰할 때 경험할 수 있다. 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로 주지 않으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은 내 앞에 가로 막혀 있는 요단강을 가르시기 전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잊지 않고 있는지, 하나님만 더욱 의지하고 있는지 하나님만 완전히 신뢰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기를 원하신다. 이것만 확인되면 하나님은 내 앞에 가로 막혀 있는 높고 깊고 넓은 어떤 요단강의 문제도 가르시어 해결해 주실 것이다. 더불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기전 기다리는 동안 명령하신 것이 있다. 바로 성결이다. 5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시기 전에 스스로 성결하기를 원하신다. 성결이란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결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의지해서 과거의 잘못과 더러움을 끊어내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기독교는 불교처럼 자신을 비워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거룩한 영으로 자신의 마음에 충만하게 채워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성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믿고 자신을 얽매고 있는 죄의 사슬과 흔적들을 끊어내어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는 줄 안다. 성령님에게 맡겨야 한다. 이건 단순히 기도만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기다리는 모든 시간, 우리가 쓰는 모든 물질, 우리의 평소의 습관 모두가 거룩의 영이신 성령과 함께 하는 것으로 만들어가라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성령으로 나의 삶을 채워가는 기다림과 성결함이 있을 때에 하나님은 더 큰 감동과 은혜로 내 앞에 막힌 요단강의 문제를 가르사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하여! 둘째 : 하나님 말씀의 언약궤만 바라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3절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 요단강 앞에서 기다리며 성결할 것을 명령하신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갈 때 해야 할 일을 명령하신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요단강의 수위가 낮은 곳이나 폭이 좁을 곳을 찾으라고 하지 않고, 단 한 가지 하나님의 언약궤를 따르라고 하셨다. 여러분! 그 언약궤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하나님의 율법의 계명, 말씀이 들어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또한 이 언약궤를 따를 때 그 언약궤를 2000규빗, 약 900미터 쯤 떨어져서 따라가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보다 앞서거나 말씀보다 앞질러서 가지 말고 철저하게 뒤를 따라가라는 말씀이다. 성령이 머물게 하거든 무조건 머물러야 한다. 성령이 가게하거든 좌우로 보지 말고 무조건 가라. 그래야 하나님은 문제의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자 하는 자를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광야에서도 그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이제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에서도 계속 말씀을 따라 살아가라고 하신 것이다. 이것은 처음 여호수아 1장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치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평안과 형통의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 그대로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맛보기 원하시는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항상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서 여러분은 누구를 무엇을 따라서 살아가시겠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앞서가시는 성령님을 따라서, 변함없는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 신앙인의 삶은 복잡하지 않다. 하나님이 변함없고 그분의 말씀이 변함없음을 믿는다면 그분과 그분의 말씀을 따라가면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변함없는 방법이다. 여러분 모두가 올 한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셔서 더 큰 감동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하여! 셋째 :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어 딛어야 합니다. 15절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 앞으로 나간다. 눈앞에는 요단강이 가장 범람해서 물이 출렁이고 있다. 그런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발을 요단강 안으로 들어간다. 그들의 발이 물에 잠긴다. 그 때에 요단강은 갈라지면서 완전한 마른 땅이 나타나게 된다. 여러분! 홍해는 모세가 지팡이를 들어 손을 내밀자 물이 갈라졌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건넌 것이다. 하지만 요단강은 아직 흐르는 물에 발을 딛는 순종함으로 건넌 것이다. 둘 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능력이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구원을 베푸신 분의 능력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 하나님의 능력에 나를 맡기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의 발걸음을 내어 딛어야 한다. 순종의 걸음이 앞으로 나갈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과 더 큰 감동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성도의 능력의 삶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순종의 신앙인은 “문제가 있어도 저는 주님의 능력과 말씀만 붙들고 갑니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여러분! 어느 쪽이 더 믿음의 사람인가? 어느 쪽이 더 큰 감동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까? 예수님은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미래의 일이 지금 당장 보이지 않는다고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는 것에 주저하지 마라. 믿음으로 순종의 발걸음을 내어 딛으라. 그럴 때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서 더 큰 하나님의 능력과 더 큰 감동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서 한번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다. 지금도 여러분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계신다. 그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여러분에게는 구원 받은 감동의 삶이 더 큰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는다. 첫째, 말씀이 나에게 올 때까지 기다리겠으며 성결함도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따르겠습니다. 셋째, 막힌 문제 앞에는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어딛겠습니다.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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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ERMON
    2015-06-22
  •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부부수양회
    오색으로 가는 고갯길 정상에는 김수근이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한계령 휴게소가 있다. 날씨가 흐려 운무 드리운 설악산 계곡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의 신비를 더해 주었다. 박춘명 목사(평양노회 제자들교회)의 차로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권순직 목사) 주최 부부수양회(8. 25. 월요일~27 수요일)가 열리는 오색그린야드호텔에 들어섰다. 로비 입구에서 핸섬한 탈렌트 같은 준비위원장 라계동 목사(동서울성현교회)가 활짝 웃으며 반겼다. 오후 4:00 개회예배가 상임총무 김주철 목사(총회 재판국 서기)의 사회로 목사와 장로 부부 150여명으로 아름답게 채워진 2층 대연회장 그린야드홀에서 열렸다. 평양노회 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사도행전 20:17-24를 봉독했다. 이어서 대표회장 권순직 목사가 “나의 목회”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1907년 장대현 교회의 역사를 되새기며 사도 바울의 모든 겸손과 눈물로 교회 섬김의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라계동 목사는 "서북협의회에서 주최한 설악산 수양회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은 광고를 했다. 이어서 총회의 온건한 지도자 김선규 목사(성현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조예환 목사(저녁집회), 권순웅 목사(새벽기도), 황일동 목사(저녁집회), 장순직 목사(새벽기도) 등이 강사로 은혜를 끼치는 2박 3일의 수양회가 이어졌다. 국립공원인 설악산 한계령 오색온천·약수지구에 위치한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탄산온천탕과 松불가마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건강복합 휴양지다. 이 호텔의 대욕장은 2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즐기는 세계 유일의 온천이다. 특히 온천이지만 물이 찬 세계적 저온명천인 탄산온천수는 각종 성인병 질환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다음 날 새벽 물이 차서 들어가기를 망설이다 물에 들어간 나는 허활민 목사(총회 재판국 국원)의 박식한 설명 덕에 시간 대 별로 온천수가 다섯 가지 색으로 변하는 오색의 저온 탄산 온천의 따끔함과 피부에 엉기는 기포들이 주는 신기한 효능을 즐길 수 있었다.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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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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