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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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서 잘못 들어선 길이란 없다. 온 궁창이 새의 길이 듯 삶이 온통 믿음의 길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모든 어려운 길이란 하나님의 만나가 내리는 광야이다. 때로 잘못 들어선 어둠 속에서 끝내 주님의 빛나는 길 하나 짙은 어둠만큼 밝아 온다.  

2018년 5월 23일 총회 5층 회의실에서 그 속을 알 수 없는 총회재판국 전체 회의가 열리고 있을 때 총회 앞에 장방형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이 섰다. 그리고 거니 (gurney 바퀴 다린 환자용 이동식 침대)에 실려 마찬가지 마스크를 쓴 환자복의 사람이 총회회관 로비에 누워있었다. 하야방송이 카메라를 대고 인터뷰를 했다. 더굳뉴스도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었다. 합동헤럴드도 셔터를 눌러댔다.

그 환자는 전주동부교회 남정길 장로인데 반대측 폭행으로 디스크가 파열돼 수술을 받고 전주동부교회 분쟁 참상과 실상을 총회에 알리고 그들의 억울함을 무저갱처럼 그 속을 알 수 없는 총회재판국에 호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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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아득한 총회재판국과 가련한 전주동부교회를 굽어 살피소서.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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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부교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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