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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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3일 12시 송내역 근처 한정식집에서 총회 이단대책위원장 김영남 목사를 만났다. 총회 최근 10년사를 꿰고 있고 돌솥밥을 좋아하는 김영남 목사와 여러 반찬을 섭렵하며 총회 여러 관심사를 음료수처럼 나누었다. 

이단(heresy)은 보편적으로 정통 이론에서 많이 벗어난 교리, 주의, 주장 등을 총칭한다. 사이비와 이단은 겹치는 경우는 있어도 다른 개념이다. 사실상 존재하는 모든 종교에 이단이 존재한다. 다른 종교를 뜻하는 이교와는 다르다. 외부의 종교인 이교와 달리 이단은 내부의 적이라 아주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단은 해당 종교나 교단 내부의 중요 가르침을 왜곡하여 해당 조직을 변질시키기 때문이다.

그는 말했다. "이단대책워원회는 상비부가 아닙니다. 여기는 3년 임기 상설워원회입니다. 제가 맡게될 일을 총회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실히 소신껏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이단대책 위원장들은 무능하고 게을렀다. 그러나 매사 성실한 김영남 위원장은 행정과 법과 이론에서 총회 이단과 자유주의 사상을 거르고 총회 개혁신학과 보수신앙을 지킬 수호자로서 적임자임을 실증할 것이다. 5월 3일 이단대대책위 모임 이후 진면목을 드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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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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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대책위원장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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