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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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미비로 홀로 다시 온 후보는 두툼한 얼굴 표정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아직 미완성이죠…저처럼요."

그리고 오후 4시 반 제시간에 노회원들과 함께 온 다크호스 같은 표정의 후보는 선거에서 맞붙을 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당신은 참 불안정한 분이죠."

다시 얼굴 두툼한 후보가 받는다.

"장로님과는 다르죠."

그러면 제시간에 노회원들과 함께 온 다크호스 표정의 후보는 이렇게 말한다.

"불안은… 감히 제게 허락되지 않는 거라서요."

2020년 7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양성수 장로와 서류 미비로 다시 온 다른 후보가 시간 간격을 두고 제105회 장로부총회장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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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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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부총회장 후보 등록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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