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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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이게 아닌데 노회가 이게 아닌데 믿는 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6월이 와서 산림은 깊어지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여름이 가며 103회 총회는 가을로 기운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총대들은 믿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럴 것이다.
 
최병철 감사부장 마지막 감사 타령 올해는 용두사미(龍頭蛇尾) 용머리에 뱀 꼬리가 아니라 견두묘미(犬頭猫尾) 개머리에 고양이 꼬리가 될 모양이다. 기자들 동원해 떠들썩하게 성석교회 관련 총회 행정감사라며 서슬 퍼렇게 조미애 차장 대우 닦달하더니 처리는 오리무중이다. 전국남전도회 재정 비리 감사 전국남전도회 얼굴 두꺼운 전 현직 임원들과 여직원 앉혀놓고 서슬 퍼랬었다. 그런데 요즘 감사부장 최병철 장로의 김정은 식 말본새에 따르면 양성수 장로가 오가며 부정한 자들에게 해먹은 돈 채워 놓게 한다고 어쩐다는데 대충 봉합 수순에 들어간 모양이다.
 
제100회 총회 결의에 따른 제101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은급재단 납골당 매매 계약 이행 소송과 관련하여 전 울보 총무 김창수가 은급재단 이사장이고 총회장인 김선규 목사를 능멸하고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징후가 농후한 전결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건과 은급기금 소송비용 전용 건은 감사는커녕 아예 건성이다.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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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 견두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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