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교연 심장병 순회 헌신
2019년 4월 28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당회장 소강석)에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84회기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헌신예배를 드려
예배를 드리다가 문득 주님 향기 스친다. 둘러본다. 꽃도 주님도 없다. 핏기 없는 아이가 엄마 무릎 베고 벙긋 웃고 있다.
2019년 4월 28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당회장 소강석)에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84회기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교계 목회생태계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민족 펑화와 통일의 꽃길을 열기 위해 분투하느라 자신의 심장도 편한 날 없는 소강석 목사는 교단과 산하 단체를 위한 봉사에도 열과 성의를 다한다.
회장 한상오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이승희 졸병이 아닌 김장교 목사가 설교했다.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제하의 설교에서 차마 말하기 힘든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 간증으로 회중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서 헌금 시간에 교단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의 열과 성을 다한 특송이 회중의 우렁찬 박수와 뜨거운 아멘 화답을 받았다.
시대의 기인 소강석 당회장의 새에덴교회 비전선언문 교독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