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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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비 개고 아침인데 대치동 회관 뒤 개울에 흐르는 미세한 물결소리. 개울 동쪽에 고양시 있어 총회 참새들 오가며 소리치네. 물 따라가는 순수 꽃말 지닌 구절초 꽃잎에 총회 갱신을 위한 마음 담은 기도 한 마디 실려 보냈을까. 총회부총회장 후보 등록 마치고도 말이 없이 웃기만 해 그 웃음 가운데 마음 넉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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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오전 제일 일찍 총회 회관에 도착한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제103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했다. 그와 총신대 시절부터 친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낸다는 이영신 목사는 민찬기 목사를 가리켜 평생을 보아왔지만 ‘순수한 영혼의 목회자’라 ‘혼탁한 총회에 가장 필요한 지도자’라고 평했다.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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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 총회부총회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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