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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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6일 오전 10시 총회회관 1층 회의실에서 고시부(부장 이종철 회계 채규현) 임원회가 열렸다. 점심시간에도 이어진 오랜 고시부 임원회는 그간 고수해온 법과 원칙을 잠재하고 평소 이종철의 성향대로 그리고 꼬장한 서기 강희섭 목사가 퇴장한 가운데 제3회 실행위원회의 총신 운영이사장 강진상 제안을 따르기로 결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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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종철이 허공 지시대로 종철아 하면 따리하던 행습을 그대로 발휘한 것 같다는 세간의 평이다. 카지노 도박 관련 기자회견으로 박무용과 허활민의 고소 건 대법원 승소 판결을 같은 날 받은 이능규 목사는 이날 고시부 방향 선회에 대해 이종철이 쇼를 한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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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에 고시부 부장 이종철과 상하관계로 소문난 김상윤 강도사 고시 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세간의 관심이 드루킹과 문재인 정권과의 관계처럼 그들의 관계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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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여 총회의 온갖 굵직한 서기직을 차지하고 회의마다 독불로 행동하는 최병철의 수고에 힘입었을 채규현은 광주중앙교회 분쟁 승리 여세를 몰아 제102회 총회에서 총신운영이사회와 고시부 임원을 맡아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기대된다.

201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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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고시부 헌법 배치 결의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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