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고시부 헌법 배치 결의 선회
그간 고수해온 법과 원칙을 잠재하고 제3회 실행위원회의 총신 운영이사장 강진상 제안을 따르기로 결의
2018년 4월 26일 오전 10시 총회회관 1층 회의실에서 고시부(부장 이종철 회계 채규현) 임원회가 열렸다. 점심시간에도 이어진 오랜 고시부 임원회는 그간 고수해온 법과 원칙을 잠재하고 평소 이종철의 성향대로 그리고 꼬장한 서기 강희섭 목사가 퇴장한 가운데 제3회 실행위원회의 총신 운영이사장 강진상 제안을 따르기로 결의하였다고 한다.
곁들여 총회의 온갖 굵직한 서기직을 차지하고 회의마다 독불로 행동하는 최병철의 수고에 힘입었을 채규현은 광주중앙교회 분쟁 승리 여세를 몰아 제102회 총회에서 총신운영이사회와 고시부 임원을 맡아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기대된다.
2018-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