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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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결혼식장 가는 길에 햇빛은 분가루처럼 흩날리고 쉽사리 키가 변하는 나무 그림자들은 한 줌 바람에 흔들린다. 주일처럼 밀려드는 오전 10시 무렵 봉은사 앞 신작로 위에 믿음은 추억 없이 떠오르고 걸어가는 길에 먼저 왔다 먼저 가는 기독신문 편집국장 강석근과 총회에서 한교총 사무총장으로 전임한 신평식 목사를 지나치며 인사를 나누었다. 결혼식장 더라빌 2층은 반가움의 웃음들로 그득하다, 누구일까. 전 총신 총장 길자연 목사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총회농어촌부 부장 김관선 목사 선관위원장 이은철 목사 양성수 장로 총신 법인국장 권주식 목사 충청도에 사는 재경호남협의회 회장 윤익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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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일 오전 11시 더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총신대 재단이사 유태영 목사의 아들 유성봉 군과 신부 박연주 양이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의 주례로 결혼예식을 올렸다. 성경은 말씀한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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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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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목사 아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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