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총회장 적폐 해소 공적
2020/02/27 11: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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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의 권력 교체는 순탄하지 않았다. 마오쩌둥은 1976년 죽고 나서야 권력을 놓았다. 문화대혁명을 주도한 "4인방" 숙청이 없었더라면 덩샤오핑 복귀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덩은 1989년 톈안먼 시위 무력 진압을 결심한 직후 상하이에 있던 장쩌민을 후계자로 불러올렸다. 손에 피 묻지 않은 "새 간판"이 필요했다. 그해 공산당 총서기가 된 장도 1997년 덩 사망 이후에 실권자가 됐다. 후진타오는 2002년 총서기에 이어 국가주석에 오르지만 핵심인 군사위 주석은 2004년 물려받는다. 권력이 나오는 "총구(군권)"를 장쩌민이 계속 틀어쥐었기 때문이다.
 
시진핑도 그랬다. 20129월 권력 승계를 한 달 앞두고 갑자기 "실종"된 적이 있었다. 약속했던 힐러리 미 국무장관과 회동도 취소했다.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될 때 보름쯤 종적이 묘연했다. 변고(變故)였다. 당시 베이징에선 "테러설"이 돌았다. 시진핑 집권에 반대한 세력이 덤프트럭으로 시가 탄 차량을 공격했다는 것이다. 그해 베이징 정가는 "보시라이 파동"으로 혼란스러웠다. 혁명 원로 보이보의 아들인 보시라이 충칭 서기는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지만 부인의 영국인 사업가 독살과 측근의 미 총영사관 망명 기도가 겹쳐 실각했다. 보시라이가 해임 직후 아버지가 창설한 윈난의 제14집단군으로 피신했더라면 중국 현대사는 크게 달라졌을지 모른다. 시진핑보다 네 살 위인 보시라이는 같이 자란 시를 우습게 봤다고 한다. 그런 보시라이를 공안·정보 총책인 저우융캉과 후진타오 비서실장 링지화, 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우가 지지했다. 후진타오 경위국(경호실)에 체포된 보시라이를 빼내려고 저우융캉이 공안 병력을 동원한 것이 "쿠데타설"로 외신에 보도되기도 했다.
 
시진핑은 집권하자마자 이 "() 4인방" 세력부터 숙청했다. 시진핑은 20174월 미국에서 트럼프를 처음 만날 때 팡펑후이 총참모장을 데리고 갔다. 그런 팡펑후이를 얼마 지나지 않아 해임하더니 장양 군사위 주임과 함께 부패 혐의로 수갑을 채웠다. 장양은 조사 도중 자살했다. 정말 부패가 문제였을까. '황제'로 불리지만 시진핑 독재에 불만을 품은 세력은 엄존한다. 지금 시진핑은 우한 코로나 사태에서 허둥대고 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26년 만에 처음 연기됐다. 경제 때문에 도시 봉쇄를 풀었다가 방역이 걱정되자 다시 묶었다. 우왕좌왕이다. 시가 뒤통수를 보였다. 1953년생인 시진핑이 언제, 어떻게 권력을 넘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다음이 60년대생이라는 건 분명해 보인다.
 
중국에도 "86세대"가 있다. 문혁 이후 대학 교육을 제대로 받은 첫 세대이자 개혁·개방 덕분에 서구 사상도 접했다. 한국 "86세대"80년대 학생운동을 주도한 것처럼 톈안먼 시위는 중국의 86~88학번이 이끌었다. 좌파 이념에 빠졌던 한국과 달리 중국 86세대는 자유·민주·실용 가치를 배웠다. 지금 시진핑 독재를 강하게 비판하는 학자·지식인 중에도 86세대가 많다. 투자은행 한넝(漢能)의 천훙 회장처럼 미국에서 얻은 기술과 자금으로 중국 사업에 성공한 경우도 적지 않다. 공산당과 정부의 86세대는 한국처럼 "운동권"에 머무르지 않고 50세가 넘도록 일선 경험을 쌓으며 공부했다. 이들도 공산당 독재와 중화 민족주의는 추종할 것이다. 그렇다고 개인숭배와 영구 집권까지 박수를 보낼 세대는 아닐 것으로 기대한다. 양쯔강의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는 말이 있다. 양쯔강 중심인 우한발 코로나 사태가 풍파를 키우면 시진핑 1인 독재를 덮칠 수 있다. 시진핑만 쳐다볼 때가 아니다. 어리석은 문재인 정신 차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 독재자들에게 목매지 말고 조국이 아니라 자기 나라 좀 둘러보아라. 그리고 자신도 우한 폐렴에 걸릴 수 있음을 잊지 말아라.

우왕좌왕 문재인과 격이 다르고 총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제101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은급재단 이사장으로서 제100회 총회와 실행위원회 27억 매각 결의에 따라 공동사업자 최춘경 권사 측과 2017년 9월 18일 최종 매각 체결을 했다.  무소불위의 막강한 제100회 총회장 박무용과 매각소위원회 위원이고 총회 실세인 허활민은 무슨 까닭인지 매각 계약 결정 내용증명까지 보내놓고 매각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제101회 무임승차 전계헌에로 이월된 총회  17년 적폐 납골당 매각 계약 과정은 터무니 없는 방해공작과 시도로 총회 유리창 김선규 이사장과 은급재단이사회 이사들은 1년 내내 곤욕을 치렀다. 그럼에도 총회 유리창 김선규 은급재단 이사장은 맑고 굳센 의지로 100년 역사의 총회 적폐를 17년만에 척결했다.

제102회 무임승차 전계헌에게 무난히 고퇴를 넘겨준 뒤 2년이 흐른 지금 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기는커녕 그 공로를 모해하고 그 정당한 계약을 뒤집으려는 전 울보 총무 김창수의 김성태 이사 사임서 전결 사문서 위조 의혹도 불사하는 온갖 술수와 부덕한 언론의 편파 기사가 총대들의 신심과 충심을 흩뜨리고 있다. 차제에 총대들은 법학박사 유장춘도 현장 발언을 통해 찬성한 제100회 총회와 실행위원회 납골당 27억 매각 결의를 이행한 전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재단이사들(유장춘과 김성태 제외)의 공로를 치하해야 할 것이다. 100년 역사의 우리 총회에는 김선규 목사와 같은 선의의 총대들이 아주 많을 뿐만 아니라 거짓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0-02-27


[ 김영배 ethegood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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