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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김은성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가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수림교회 프레이즈홀에서 열렸다.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는 푸가 형태로 진행됐다. 김은성 교수가 파이프 오르간 의자에 오롯이 앉아 연주하는 음악은 청중이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음악이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들었다. 기적을 믿는 사람은 정말로 기적이 일어날 때 법석을 떨지 않는다. 1529년 마틴 루터가 시편 46편에 곡을 붙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끝으로 연주회가 끝났다. 사람들은 음악이 정말 아름답고 감미롭고 신비롭다는 표정이었다.
연주회가 끝나고 김동진 목사는 음악과 말씀을 통해 제2의 종교개혁 운동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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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수림교회(담임 김동진 목사)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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